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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가 죽 전문점 직원채용 합니다.
REPUBLIC OF KOREA 정수반 3 698 2006-11-07 11:07:34
안녕하세요.
하나원 10기 탈북자 정수반 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할 탈북자직원을 모십니다.
채용과 관련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일하면서 인연을 맺을 탈북동료를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무내용 - 죽 전문점, 죽 끓이기, 밥하고 야채다듬기
연령 - 20대~40대, 남녀
매장위치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월급 - 110만~120만원
휴무 - 월 2회

연락처 - 정수반(탈북자) 02-2252-3578
핸드폰 017-848-9006

본사방문 면접 후 결정하세요.
제대로 된 본사입니다.
본사홈페이지 http://www.juk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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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이 2006-11-07 16:31:20
    죄송하지만..출퇴근...근무시간은 어떻케 되는건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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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반 2006-11-07 19:55:15
    깜빡 했네요.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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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er 2006-11-07 22:02:51
    kaiser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11-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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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ㅁㅁ 2006-11-07 22:10:14
    ㅋㅋㅋ 탈북자들을 생각해주거나 도와주는 것이 아니고 그냥 탈북자를 고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영업목적을 위해서...ㅋㅋㅋ
    kaiser님, 조금은 오버하시는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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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08 07:00:06
    ㅉㅉㅉ/오늘 무슨 날이니?..수준 이하 욕 밖에 없는 허접애들이 웨케 설치니?
    게시판에 한마디씩 해야할 과제라도 받았니?..뭐 글같아야 인간 취급을 하지...어휴..나까지 저질되네..자삭해 임마...그럼 나도 할꺼다..마음을 곱게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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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이 2006-11-08 08:40:00
    정수반씨! 당신도 참 문제가 많습니다. 글쎄 이곳저곳을 뚜지며 영업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창업하는것도 아니고 조물주에 의지해 결국심부름하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몇달건너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구직광고를 내면 그곳에 취직한 우리는 어떡헙니까? 그리고 어디가나 사람은 진실성이 있어야 합니다. 정수반씨처럼 그렇게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가지고는 또 몇달안돼 다른 구직광고를 낼겁니다. 진심으로 노력하는 자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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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아는이 2006-11-08 11:09:14
    <아는이>님. 당신도 문제가 많군요.
    뭔가 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헐뜯지 마세요.
    어쨋거나 한명이라도 취업하면 좋은 것 아닙니까.
    정수반씨가 소개해서든, 아니면 누가 소개해서든 탈북자 한명이라도 취업하게 된다면 좋은 일 같은데 왜 딴지 걸어요.
    <아는이>님 같은 사람들이 탈북자들속에 많으니까 골치아파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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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잘아는이 2006-11-08 11:43:04
    정씨! 2006년 10월 17일에는 중구 신당동에 북한요리 전문 시설을 내왔다더니 이제는 한달도 못되여 강남구 대치동에 죽집을 또 합니까?

    참으루 대단한 활력 가이시구 보기도 좋으십니다.

    그런데 어쩐지 신뢰가 안가는군요.

    아무쪼록 잘 되시우.
    다음달엔 빈대떡집에 채용광고 기다립니다.

    그 담달엔 밥집... 그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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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 ㅉ ㅉ 2006-11-08 11:46:54
    ㅁㅁㅁ !0발자스가, 너 같은 쉐키 만날가 두렵다.

    늬 같은 쉐끼는 굶어 문드러져두 쉰밥 한덩이도 안준다. 개를 주면줄거다이.

    거러지 겉은 노ㅁ.... 퉤ㅔㅔㅔ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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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ya 2006-11-08 17:26:04
    여기 성격 꼬인 사람들 많네요. 웬 악플들이... 도대체 뭐가 불만인지 모르겠군요. 하여튼 정수반씨 힘내세요. 장사 잘 해서 돈 많이 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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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허.. 2006-11-08 18:26:03
    단지 일자리를 나누겠다는것 같은데... 말씀들이 많은것으로 봐서는 뭔가 문제가 있는듯 하기도 하고... 모를 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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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k 2006-11-08 20:26:11
    정수반씨. 정수반씨처럼 열심히 직심스레 사업하는 탈북자도 흔치 않죠.
    누가 뭐라던 개의치 마세요.
    가끔 여기 사이트에 마음이 꼬인 사람들이 자주 들어오죠.
    다음번 음식점은 언제 오픈하죠?
    저도 가서 주말 알바해도 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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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령사람 2006-11-08 20:34:07
    직장을 퇴근해서 컴터를 켜고 들어와보니 화가 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뒤에서 쏠아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할 일 없이 자빠져서 동사무소 보조금이나 타먹는 탈북자는 아니길 바란다.
    정수반 그 사람 미친것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꼭 성공할 사람이다.
    힘을 주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씹어대고 있으니 안타깝다.
    게시판을 보는 나도 맥이 빠지는 느낌이다.
    힘들게 일하고 퇴근해서 좋은 소식 없나 보려고 접속해보니 이런 배알머리 없는 소리만 ...
    운영자님. 위에 남을 헐뜯는 글은 삭제해주세요.
    같은 탈북자로서 부끄럽고 남한사람들이 보고 비웃을가봐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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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수반 2006-11-08 20:39:20
    감사합니다.
    이토록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니 힘이 납니다.
    더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겠습니다.
    참고로 10월 18일 북한요리연구소 개업했습니다.
    곧 새로운 북한음식점을 또 오픈하겠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탈북자들을 채용하려고 합니다.
    북한에서 온 동료들을 사심없이 돕는 것은 같은 탈북자로서 저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그리고 끝으로 한마디 ... <땡큐팬 이즈 안티팬>이라는 말이 있지요.

    참, 그리고 <아는이님>, 제가 소개해서 취업했던 사람이라면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제가 <아는이님>을 속이기라도 했는가요?
    저는 우리 탈북자들의 심리를 알기 때문에 절대로 취업을 강요한 적 없고 취업하기 전에도 여사여사한 조건으로 근무하는 일자리이니 일 하겠으면 하라고 제가 말했고 본인이 하겠다고 결심해서 취업한 분인데 본인이 싫다고 떠난 줄로 알고 있는데요.
    월급이 적다고 떠났거나 같이 일하는 남한사람들과 호흡을 맞추지 못해서 떠난 것 같은데 그런 것까지 제가 책임져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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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3동 2006-11-08 20:49:17
    수반씨. 603동 친구요.
    그동안 소식이 없더니 여기서 인기스타로 됐구만.
    내가 당신 잘 알지.
    너무 열심히 살다가 병 날까 걱정이요.
    쉬는 날 전화 좀 주오.
    같이 술 한잔 합세다.
    나 곧 한국여자랑 결혼할 것 같으니까 내 여자랑 같이 식사하자구.
    핸폰번호 그대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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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나이 2006-11-08 21:18:37
    엔케이조선 게시판에 올린 정씨 글에도 싹아지 없는 답글이 있더니 여기도 답글이 많네. 중국에서 아래것이나 팔던 아가씨가 딴지를 걸구 있구만. 고약한 제버릇 개 좀 주지 그래?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씹고 다닐 시간이면 알바라도 하시지. 정수반이 어떤 사람인지는 몰라도 탈북자 한명이라도 취업 시킨다는데 왜 뒷다리잡고 늘어져? 이래서 우리 탈북자들은 발전 못하고 정착도 못하는거야.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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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함새 2006-11-08 23:38:04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덧글의 내용을 죽~보니 객관적으로 정수반님이 열심히 사시는데 같은 탈북자로서 시기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군요.. 그러지들 마세요 먼저 잘된 사람이 이끌어 주어야 버티고 서있기라도 하지요.. 여기 남한사회는 본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아직도 인맥에 의한 일들이 많습니다. 기왕이면 학교후배, 고향사람을 먼저 챙겨주죠.. 이곳도 보니 어디에서 왔느냐 반갑다 이런 얘기 많은것 같은데 똘똘뭉치진 못할 망정 헐뜯는 일은 삼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무리 밉고 그래도 아직은 사회가 색안경을 쓰고 보는데.. 이런일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더 불리해질 뿐입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참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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