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죽 전문점 직원채용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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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나원 10기 탈북자 정수반 입니다. 저와 함께 근무할 탈북자직원을 모십니다. 채용과 관련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일하면서 인연을 맺을 탈북동료를 찾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무내용 - 죽 전문점, 죽 끓이기, 밥하고 야채다듬기 연령 - 20대~40대, 남녀 매장위치 - 서울 강남구 대치동 월급 - 110만~120만원 휴무 - 월 2회 연락처 - 정수반(탈북자) 02-2252-3578 핸드폰 017-848-9006 본사방문 면접 후 결정하세요. 제대로 된 본사입니다. 본사홈페이지 http://www.juk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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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kaiser님, 조금은 오버하시는 듯 ㅋㅋㅋ
게시판에 한마디씩 해야할 과제라도 받았니?..뭐 글같아야 인간 취급을 하지...어휴..나까지 저질되네..자삭해 임마...그럼 나도 할꺼다..마음을 곱게 써라.
뭔가 해보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헐뜯지 마세요.
어쨋거나 한명이라도 취업하면 좋은 것 아닙니까.
정수반씨가 소개해서든, 아니면 누가 소개해서든 탈북자 한명이라도 취업하게 된다면 좋은 일 같은데 왜 딴지 걸어요.
<아는이>님 같은 사람들이 탈북자들속에 많으니까 골치아파요.
푹 쉬세요.
참으루 대단한 활력 가이시구 보기도 좋으십니다.
그런데 어쩐지 신뢰가 안가는군요.
아무쪼록 잘 되시우.
다음달엔 빈대떡집에 채용광고 기다립니다.
그 담달엔 밥집... 그담엔...
늬 같은 쉐끼는 굶어 문드러져두 쉰밥 한덩이도 안준다. 개를 주면줄거다이.
거러지 겉은 노ㅁ.... 퉤ㅔㅔㅔㅔㅔ
누가 뭐라던 개의치 마세요.
가끔 여기 사이트에 마음이 꼬인 사람들이 자주 들어오죠.
다음번 음식점은 언제 오픈하죠?
저도 가서 주말 알바해도 될가요?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뒤에서 쏠아대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할 일 없이 자빠져서 동사무소 보조금이나 타먹는 탈북자는 아니길 바란다.
정수반 그 사람 미친것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꼭 성공할 사람이다.
힘을 주지는 못할망정 뒤에서 씹어대고 있으니 안타깝다.
게시판을 보는 나도 맥이 빠지는 느낌이다.
힘들게 일하고 퇴근해서 좋은 소식 없나 보려고 접속해보니 이런 배알머리 없는 소리만 ...
운영자님. 위에 남을 헐뜯는 글은 삭제해주세요.
같은 탈북자로서 부끄럽고 남한사람들이 보고 비웃을가봐 걱정됩니다.
이토록 관심을 가지고 봐주시니 힘이 납니다.
더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겠습니다.
참고로 10월 18일 북한요리연구소 개업했습니다.
곧 새로운 북한음식점을 또 오픈하겠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탈북자들을 채용하려고 합니다.
북한에서 온 동료들을 사심없이 돕는 것은 같은 탈북자로서 저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그리고 끝으로 한마디 ... <땡큐팬 이즈 안티팬>이라는 말이 있지요.
참, 그리고 <아는이님>, 제가 소개해서 취업했던 사람이라면 그런 말 하지 마세요.
제가 <아는이님>을 속이기라도 했는가요?
저는 우리 탈북자들의 심리를 알기 때문에 절대로 취업을 강요한 적 없고 취업하기 전에도 여사여사한 조건으로 근무하는 일자리이니 일 하겠으면 하라고 제가 말했고 본인이 하겠다고 결심해서 취업한 분인데 본인이 싫다고 떠난 줄로 알고 있는데요.
월급이 적다고 떠났거나 같이 일하는 남한사람들과 호흡을 맞추지 못해서 떠난 것 같은데 그런 것까지 제가 책임져 주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소식이 없더니 여기서 인기스타로 됐구만.
내가 당신 잘 알지.
너무 열심히 살다가 병 날까 걱정이요.
쉬는 날 전화 좀 주오.
같이 술 한잔 합세다.
나 곧 한국여자랑 결혼할 것 같으니까 내 여자랑 같이 식사하자구.
핸폰번호 그대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