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Xxx님,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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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여러 글과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보아하니, 제가 누군가에게 큰 원망을 산 것 같군요. 누군지 짐작은 가지만, 굳이 닉네임을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솔직히 상상 이상의 욕설 댓글들을 봤을 때, 짐작은 했지만, 이 정도로 바닥도 가늠하기 힘든 수준의 사람일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욕설댓글이야 별 거 아닙니다. 어차피 그 정도 수준의 인간이라면 화 날 이유도 없으니 그냥 무시하면 그만입니다. 그 사람이 제가 맘에 안들고 싫은 건 이해합니다. 그건 그 사람의 맘입니다. 그 사람이 제 글에 딴지 걸고 싶어하는 것도 이해합니다. 딴지를 걸고 싶으면 거세요. 다만, 가치가 있다 생각하면 댓글로 답할 것이고, 가치가 없다 여기면 무시하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다른 분을 '제 멀티'라 매도하고, 심지어는 마치 다른 닉네임으로 '제 글'인양 엉터리 말을 해대는 것은 용서하기 힘듭니다. 저는 일전에 이곳 자유방에서, 읽기 기능은 상관 없더라도, 적어도 쓰기는 정상적으로 로그인한 상태에서 쓰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익명성을 악질적으로 이용하는 사례를 경계해서 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이런 한심한 짓거리를 하는 사람의 타겟이 저 하나지만, 다른 또 누가 저와 같은 한심한 상황에 빠지게 될 지는 알 수 없는 겁니다. 이 사람의 스토커 기질을 보자면, 자신의 타겟이 사라지면 분명 다른 타겟을 찾아 나설 것이 뻔합니다. 이에, 이곳에 계신 많은 선량한 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적어도 글쓰기를 할 때는, 고정된 닉네임으로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사실 이런 것은 제도적으로 강제하기 보다는, 자율적으로 지켜지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세상에는 '상식'과 '염치'가 실종된 사람도 있는 관계로 쉽지가 않은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아뭏든, 바른 토론문화를 위해서도 모종의 조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여깁니다. 그리고 운영진께 부탁 드립니다. 이곳 탈북자동지회 사이트를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런 말도 안되는 행위가 더 이상은 발 붙일 수 없도록 제도적으로, 기술적으로 배려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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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기를 밝히고 싶은지 모르지만 그런 불편것 한가지 더 해가면서 수고를 할 필요가 있을가 ? 더구나 사가지들이 많은 곳에서 말이지
님자 맘 알겠는데 이제 이런 수고 스러운 글 쓰느라 말고 일이나 많이 하시게 . 글쓰는 직업인것 같은디 .자기일이나 셔
글을 올리거나 댓글을 달 때마다 고정된 닉네임으로 로그인해서 글을 쓴다는 건 대단히 귀찮은 일입니다.
또,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더라도 익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좋은 토론 분위기를 가지고 진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은 없지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솔직히 욕설을 마구 해대는 모습도 보기 좋지는 않지만, 그것도 모자라 익명성을 이용해 다른 이를 사칭해 글까지 올리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갈 데까지 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솔직히 절이 맘에 안들면 중이 떠나면 된다고... 그냥 발길을 끊는 것도 한 방법이겠죠. 그래도 일신상에 큰 지장 없습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된다면 이곳 사이트의 수준은 내내 이럴 겁니다.
조금만 맘에 안들면 욕해대고, 멀티 닉으로 마치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을 '이지메'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아주 천박한 상황이 일상화되겠죠.
결국 모든 수치를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낼 만큼 뻔뻔한 인면수심의 극강 욕쟁이만이 고개들고 다니겠죠.
다른 분들이야 어찌 생각할 지 모르겠으나, 저는 나름 이곳 사이트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이 좀 더 발전하길 원하고, 지금도 그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더 안타깝습니다.
여기에 또 글을 올리셧군요..
저밑에 남북한 축구경기에서 북한감독이 북한이라 부르지말라 라고
한거에 대해 계속 얘기한번해보겟습니다..
네 님은 참 논리정연하게 말씀잘하시더군요..
그리고 제 의견에 대해서는 이런것까지 시시콜콜하게
답변한다는 자체가 슬퍼지려한다고 하셨더군요..
오히려 제가 샌드맨님의 답변에 슬퍼지려 하는군요..
남북한은 지금 한반도라는 한민족의 땅에서 분단된 상태입니다..
제가 왜 남한에 왔으면 남한법을 따라야지 지네들이 몬데
북한이라 부르지 말라하냐라고 한것은..
우리나라 헌법에 엄연히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라고 적혀잇습니다..
북한감독이 북한이라 부르지 말아라라고 한것은
분단된 국가에서 한쪽의 정부의 헌법을 무시한것이고요
자기들의 우월성을 주장한것입니다..
반대로요 허정무감독이 북한가서 남조선이라 부르지 말아라하면
과연 어떤일이 벌어질까여??
제아무리 노무현정부가 친북정책을 폇다해도
남북의 관계는 급속하게 냉각될것이 불보듯 뻔한일입니다..
그런말을 북한감독이 남한에 와서 한것입니다..
그래여 우리도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받아들일수잇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실수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합니다
왜냐면 대한민국의 존엄성은 일개 북한축구감독이 공식석상에서
함부로 얘기할수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글은 제가 위에 올린 글과 전혀 관계없는 내용이므로, 아래 원래 이야기 되었던 글에서 댓글로 답하겠습니다.
이곳저곳 돌아 다니면서 자신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걸 남 탓만 하시니...
뭐,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것도 영어님의 관점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좀 다릅니다.
제가 남을 불쾌하게 해서, 그 사람이 저를 스토킹하듯 따라 다니며 욕하는 것에는 불만 없습니다. 그 정도는 별로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다만, 제가 문제시 여기는 것은, 분명 다른 분이 쓰신 글에 대고, 제가 멀티로 쓴거라느니 욕해대고, 심지어는 마치 '저의 멀티닉'인양 허위글을 공공연히 올리는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이것은 저뿐만 아니라, 공연히 제 멀티로 매도당하는 다른 분들께도 피해와 불쾌감을 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님께서도 아무런 본인의 의도없이 '제 멀티'로 매도되어 공격 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매우 당황스럽고 억울하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이런 것은 허용되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니, 좀 더 넓게 보시고,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너는 니 중심에만 보면서 남이 하는건 다 잘못이고 니가 하는건 다 잘난짓이다 이런 논리 그리고 스토킹? 나는 니가 한대로 고대로 해주는거야 니가 처음에 글 졸졸 쫒아 다녀 댓글 달아 스토킹 핸짓거리는 안보여?
나는 너처럼 유치하게 멀티 쓰고도 안썼다고 안하잖아
너에게 불쾌감 줄려고 일부러 한다 뭐 잘못됐냐? 그럼 너는 왜 남에게 불쾌감 주는데?
내가 너 일부로 억울하게 해줄라고 한거다 약 올라 미치겟냐 ㅋㅋㅋ 니 주제 파악 해 씹쌔꺄
그러수록 너만 약발 올라 억울하고 반 미쳐 피곤하지..
내가 이 재미로 너를 가지고 놀잖아
ㅋㅋ
약 오르면 토론할때 주제가지고 확실히 꺽어줘봐 뒷구멍에서 이런 유치한 감정 싸움 하지 말고,,,
너만 약 올라 내가 약 올리기 세계 참피온이다 새꺄
어제 다음이나 네이버등 포털사이트에 북한감독 발언에 대해
천여개의 댓글이 달렷습니다..
대부분이 경고망동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님글에 쫓아다니는거 같습니까??
그렇죠 어찌보면 쫓아다니는거죠..
님한테는 그냥 시시콜콜하고 답변한다는자체가 슬플지 모르나..
저한테는 상당히 불쾌한일입니다..
북한감독발언을 과연 누가 허정무감독과 북한감독 둘의관계에서
벌어진 해프닝정도라고 생각할까여??
그리고 님이 쓰신 글 내용이 북한감독발언이 아니라서 밑에글에
댓글다신다하셨는데 제가 그럼 따로 하나 글을작성할까여??
전 님하고 정중하게 북한감독발언에 대해서 토론해보고 싶은데여??
마치, 전에 상업영화인 '디워'를 가지고 백분토론이라는 거창한 자리를 가졌던 것처럼 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냥 가십거리정도로 그칠 얘기를 굳이 그토록 집착하는 이유를 모르겠고, 피차 간에 뭘 얻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굳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뜻이 확고하다면 한번 얘기를 나눠 보죠.
저도 지금까지와 다른, 어떤 이야기가 더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럼, 불편하시더라도 대문글을 하나 새로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거기서 제게 듣고 싶은 대답을 조근조근 말씀해 보세요. 저도 최대한 진지하게 제 생각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님때문에 제가 괜한 누명을 쓰는군요 ㅎㅎ
그리고 감히 한말씀 드립니다
이런 글 올려봤자 님만 마음 상해요 그리고 님 센드맨님 참 매너가 없더군요,,왜 님이 왕따를 당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님이 이해를 못한다면 저 같은 사람 그만 피해 주시고 조용히나 하셨음 좋겠습니다..
다만, 한국사람zz님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사람은 제가 아닙니다.
만약 그 피해를 당해 기분 나쁘시다면, 제게 뭐라 하시기 전에, 바로 한국사람zz님을 Thesandman의 멀티닉이라 매도한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순서 아닐까요?
니 도리나 최대한 지켜라 새꺄.. 존나 약발 올랐나보네 ㅋㅋ
아니 저번글에는 니가 가지고 논다메?
너처럼 일대일로 상대해주면 논리적이든 인신공격이든 논파당하고 욕 쳐먹고 도망가서 이딴 글 쳐 올려 지 욕하면 그 댓글 신고나 하고 그거에 대한 답변은 못대고 쳐 도망가냐?
완전 지지배 같은 새끼구만,,
너 나한테 한번만 얻어 텨 맞아 볼래?
니가 조선족이라서 나 같은 한국 사람 어떻하든 꺽고 싶어 안날났나본데..
논파 당해서 뒷구멍에서 지랄 하지말고 토론해서 나를 논파 한번 시켜줘봐 니가 못 나 놓고 이런다고 니 자신이 나아지냐?
동네에서 누구에게 죽탱이 텨 맞고 지 에미 치마폴에서 우는 완전 그 꼬러지구만 좃 때 새꺄.. 이글도 신고해라 삭제 해라,, ㅋㅋ
조만간 시간나면 대문글로 북한감독발언에 대해 만들어보죠..
요몇일은 시간이 별로 없어서...
저는 지금 누가 저를 욕한다고 뭐라 하는 게 아닙니다.
누구라도 제가 맘에 안들 수 있고, 딴지 걸고 싶을 수 있고, 욕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저도 그건 인정해요.
정당한 논리로 토론을 걸면 함께 댓글로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욕하면 무시하거나 신고하면 되죠.
다만, 그냥 넘어갈 수 없는 부분은...
다른 분을 제 멀티닉이라 매도하고, 다른 닉으로 마치 제가 글을 쓴 것인양 하는 것입니다.
다른 글의 댓글을 보니, 한국사람zz님의 닉네임으로 '사실은 제가 Thesandman의 멀티예요'라는 글도 썼더군요.
아무리 너그럽게 넘어가려 해도, 최소한 이런 몰염치한 짓은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닉네임을 고정해서 글을 쓰자고 하는 것은 제안을 한 것이지, 누구에게 명령하고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명령하고 요구한다고 누가 받아들이겠어요? 제가 이곳에서 그럴만한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제안을 한 것이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아니고는 다른 분들의 자유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겁니다.
그리고 왜 북한감독의 발언이 이렇게 큰 이슈화되는 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만, 아마도 저는 모르는 꽤나 민감한 부분을 건드린 듯 싶습니다.
아뭏든 이 부분은 조만간 위에 센드맨님께서 대문글을 올리신다 하니, 거기서 어떤 것이 문제인지에 대해 좋은 의견을 나누면 될 것 같습니다.
네 하는 짓이 짐작은 간다만...
그래. 네가 재밌으면 됐지. 평생 그러고 놀아라.
개 소리 하지 말고 전번 까던지 고소장 날려라..
미친개가 미쳐서 지랄한다 하고 봐도 돼요.
여기에 댓글을 단것을 보면 다 도우너가 아이디 바꿔가며 쓴 글인데,어쩌겠습니까?
미친사람이 한짓이니 우리가 넘어가줘야죠.
전 사실 님께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니지만,도우너가 하도 인간의 초보적인 상식을 다 상실한 인간쓰레기라 저도 한마디 한것입니다.
그렇다고 님께 동정해서 그런다고는 오해하지 마십시오.
인간아닌 쓰레기 도우너가 하는짓이 차마 눈을 뜨고 볼수가 없어서 그러는것이니 이해하여주시길 바랍니다.
도우너미친개가 하는짓을 마음에 담지마시고 그냥 넘어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