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올때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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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것이 딱딱한 정치성향의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입니다........ 밤늦게 들려... 가벼운 농담거리라도 올리고 물러갑니다..... 웃음 안나오더라도 뭐라하진 마세요. ㅎㅎ 1.사랑하는연인 두 사랑하는 연인이 길을가고있는데 그 도중 남자가 방귀가 너무마려운거야 처음엔 참을만하더니 갈수록 죽을맛인거있지? 그래서 어떻게 할까 생각을하다가 "(악을쓰면서)사랑해!!!!!!!!!!!!!!!!!!!!!!" 이소리와 함께 방귀를 해결하려고했지 목소리에 가려서 소리가 안들리게말이야. 그래서 당장 이 생각을 실행에 옮겼지 "OO야 사랑해!!!!!!!!!!!!!!!!!!!!!" 그러자 여자친구가 하는말 "뭐라고? 니 방귀소리때문에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못들었어"(피식) 2.어느날, 경상도 아가씨와 버스기사가 나눈 이야기,,, 아가씨:아자씨!! 빠스 어디까지 가요!! 버스기사:빤스는 끈 떨어질때 까지 갑니다. 버스를 팬티로착각??? 3.컴맹 교수의 고민 어느대학에 컴맹인 교수님이 있었다. 하루는 바이러스가 먹었다고 119를 불렀다. 119대원이 컴퓨터를 조사하는데 파일명이 전부 독수리.hwp 앵무새.hwp... 이런 형식으로 전부 새의 이름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대원은 "교수님께서는 새를 연구하시나 보죠." 그러자 교수 왈 "아닐세. 사실 나도 그문제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네. 파일을 저장할때 꼭 '새 이름으로 저장'이라고 뜬다 말일새 이제 더이상 생각나는 새 이름도 없어서 말이야.. 4.유머2 꼬마의 엽기 발언 학교를 가다가 집으로 오는 길이었다. 난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서 있었다. 횡단보도의 중간쯤에 경찰아저씨가 호루라기를 불며 서 있었다.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꼬마가 뽀르르 달려와서 내 옆에 섰다. 드디어 신호가 바뀌고 길을 건너는데, 옆에 서 있던 꼬마가 경찰 아저씨에게로 다가가 물어보는 것이었다. 꼬마:아저씨...뭐 좀 물어봐도 되요? 경찰:그래. 얼마든지 물어보렴. (아무래도 사명감에 불탄 나머지 그렇게 친절하게 대답했던 것 같다.) 그러자 그 꼬마가 한 엽기적인 발언 경찰 가슴언저리에 있는 새 모양의 배지를 가리키며... "아저씨, 이 새가 짭새에요?" 5.할머니의 비밀번호 시골의 작은 은행에서 있었던 실화입니다. 급히 송금 할일이 있어 시골 은행에 들렀는데 마침 할머니 한분이랑 은행 여직원이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어요 여직원 "할매 비밀번호가 머라요" 할머니 작은 목소리로 "비들기" 황당한 은행 여직원 다시한번 "할매요 비밀번호 말안하면 돈못찾는다 아잉교.. 비밀번호 말하이소" 그러자 살짝 입을 가리신 할머니 한번더 "비들기" 인내에 끝을 보인 여직원 "할매요 바쁜데 지금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와 이라능교... 퍼뜩 비밀번호 대이소" 그제야 할머니 비밀번호를 말하는데 온 은행이 웃음바다로 뒤집어 진거 아닙니까... . . . . . 할머니의 비밀번호는 "9 9 9 9 6.못말리는 가족 못말리는가족 도로를 질주하는 한차량이 있었다. 그러나 경찰단속에 딱걸렸다. 차안에는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손자가 타고있었다. 경찰: 속도위반하셨습니다. 아버지 : 신호위반 아니였어요? 경찰 :그럼 신호위반도 어머니 : 그러게 무면허는 않된다고 했잖아요... 경찰: 허걱 그러면 무면허까지 할머니 :얘 그러게 훔친차로는 얼마못간다고 했잖아 손자: 그러게 은행털고 벌받는겨... 7.혼나는게 낫다 무더운 여름날 오후,방에 들어서 있던 아들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었지만 꼼짝도 하기싫었다. 그래서 거실에서 tv를 보고 계시던 아버지를 보고 큰소리로 말했다 "아빠 물좀 갖다 주세요!!" "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갖다 먹으렴." 처음에는 아버지가 부드럽게 말했다. 그러나 5분 후.. 또 아들이 졸랐다. "아빠 물좀 갖다 주세요!" "네가 직접 가서 마시라니까!" 아버지의 목소리는 짜증 섞인 투로 톤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아들은 또다시 5분후에 졸랐다. "아빠 물좀 갖다주세요!" "갖다먹어!! 한번만 더 부르면 혼내주러 간다!!" 아버지는 이제 화가 폭발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아들은 지칠줄 모르고 . 다시 소리쳤다.. "아빠, 저 혼내주러 오실때 물 좀 갖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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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하십시요...
그중 사람들을 썰렁하게 했던 지은글 발표
밤기운에 먹물을 풀어 놓은듯 앞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유격대원들앞에는 일제의 병영을 둘러싼 가시철조망이 앞을 막았다
순간 분대장동지는 나직이 그러나 힘있게 웨쳤다.
<동무들 우리모두 저 철조망 밑으로 살살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