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는 공훈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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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代父 천기원 목사 美 경찰이 수배, 탈북女 2명 성추행·성희롱 혐의 피해여성들·목격자·증인 등 6명 공개 합동 기자회견.. ‘미주 두리하나 선교회’ “불행하고 안타까운 마음” 성명서 발표 ▲ 피해당한 여성 4명이 합동 기자회견을 여고 있다.(왼쪽부터 이옥희, 마영애, 신유미, 조윤희씨) 탈북여인 신유미 고소 케이스 (뉴욕-뉴저지) 중국에서 헤매고 있던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는데 큰 공로를 세운 탈북자들의 代父- 천기원 목사가 탈북여성 2명으로 부터 성추행, 성회롱, 협박, 공갈 등의 형사고소를 당해 경찰이 천기원씨에 대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2명의 여성들이 천기원씨로부터 각종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4명의 여성이 합동으로 공개 기자회견을 가짐으로써 탈북자들의 代父가 어떻게 미국 경찰의 수배를 받는 몸으로 전락했는지(?) 고개를 흔드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2006년 미국 정부의 도움으로 미국에 와서 영주권을 받고 생활하는 탈북 여성 신유미(23, 미국 뉴욕 거주) 씨가 지난 25일 뉴욕시 플라싱 109 경찰서(Flashing 109 Police) 에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거주하는 천기원 목사(두리하나 대표)를 상대로 성추행, 성회롱(강간미수) 협박, 공갈 등 혐의로 고소했다. 고소장 진술 내용에 의하면 (1) 지난 2006년 미국에 도착 한 후 10월 경 뉴욕 퀸즈에서 함께 온 탈북자들과 합동으로 생활하던 그녀는 어느 날 새벽 소파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위에서 누가 힘껏 누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아랫배가 아프고 숨이 막혔다. 그래서 눈을 떠보니 천 목사가 자신을 껴안고 누르고 있었다. 놀라서 고함을 지르려고 하자 그가 입을 막았고 저항했지만 그는 물러 나지 않았다. 그때 친오빠 신요섭씨와 또 다른 사람 한 명이 잠결에 이상한 소리를 듣고 일어나 그런 광경을 보고 놀라서 눈을 가리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2) 지난 2007년 6월 어느 날 밤 천기원 목사가 뉴욕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있을 때 천기원 목사를 후원하고 있는 S씨가 찾아와 플러싱에 있는 금강산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 하자고 해서 오빠 요섭과 함께 갔다. 그곳에 천기원 목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에 나가자 어둠을 이용, 그녀에게 덤벼들어 강제로 키스하고 가슴과 엉덩이를 만지며 성희롱 했다. 이 광경을 보고 오빠가 달려오자 그는 멈추었다. (3) 2번이나 오빠에게 현장을 들키자 천목사는 그 후부터 오빠를 겁내며 피하다가 때로는 오빠를 협박하고 그녀를 협박했다. (4) 천목사는 성희롱 사실을 발설하면 자신이 미국에서 살지 못하도록 만들고 영주권도 받지 못하고 추방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5) 또 태국에 있는 어머니도 미국에 오지 못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이에 남매는 천기원 목사의 협박과 공갈이 무서워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살았다. 결국 오빠는 자살하려고 까지 했다. 그러나 교회 사람들이 만류해 참고 살았다. (6) 미 국무성과 탈북자를 돕는 Link의 도움으로 어머니가 무사히 미국에 도착했고 영주권도 받았다. 그런데 천기원 목사는 자신이 어머니를 미국으로 데려온 것처럼 거짓말을 하고 언론에 자료를 주었다 그뿐 아니라 어머니가 미국에 도착한 후 들어보니 지난 3년 동안 어머니에게도 너무 많은 협박과 공갈을 해서 어머니는 정신이 정상적이지 않았다. 미국에 도착해 치료를 받고 정신을 차린 후 천기원에게 속은 것을 알았다. 또 우리 남매가 어머니를 모시고 오는데 필요할 것 같아 어머니에게 전달해 달라고 3,000달러 이상의 돈까지 주었으나 한푼도 전달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이상 탈북자들이 희생을 당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고소를 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한편 오빠 신요섭과 어머니 이옥희씨가 증인으로 출두 증인진술을 했다. 플러싱 경찰은 고소사건을 정식으로 접수하고(사건번호, 09- 4718) 천기원씨 추적에 나서고 있다. 탈북여인 마영애 고소 케이스 탈북 연예인 평양예술단 단장 마영애씨가 26일 뉴저지주 릿지필드 파크경찰서 ( Ridgefield Park N.J) 에 천기원 목사를 상대로 성희롱, 추행, 협박, 공갈 등 혐의로 고소했다. 마영애씨의 고소인 진술 내용을 보면 (1) 2005년-2006년 사이 2차례에 걸쳐 천 목사에게 성희롱을 당했으며 그로 인해 가정이 깨질뻔 하기도 했던 위험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2) 지난 2005년 7월 천기원씨 부부가 뉴욕에 도착해서 우리 집으로 초대하여 야외 파티를 열었다.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천목사가 부엌에 들어와 목을 껴안고 키스를 시도하며 엉덩이와 가슴을 만졌다. 뿌리치려고 할 때 남편이 음식을 가지러 부엌으로 들어오다가 그런 광경을 목격하자 천목사는 무척 당황해 하고 밖으로 나갔다. (3) 또 지난 2006년에 집으로 초청해 음식을 대접했는데 그때 남편이 잠시 일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자 천목사는 또 엉덩이와 가슴을 만지며 “저 놈과(남편)과 헤어져라.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하는 등 추태를 부렸다. 그런 사실을 밖에서 남편이 모두 들었다. (4) 이런 사실에 대해 남편 최은철씨도 증언 진술을 통해 “성추행 목격 당시 너무 화가 치밀었지만 탈북자들을 돕는 목사이기 때문에 참았다. 또 우리 부부가 선교사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교회 입장을 생각해 무척 오래도록 참았다. ▲ 신유미, 신요섭씨 남매의 어머니 이옥희 씨가 증언하고 있다.(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여성이 신유미) 그런데 이번에 신유미씨와 그의 어머니 이옥희씨가 당한 협박, 공갈 사실을 알고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다”고 증인 진술했다. (5) 한편 마영애씨는 마지막 진술을 통해 “서울로 돌아간 천목사가 몇 번이나 전화를 걸어 ‘너를 사랑한다.그런 놈(남편) 떼어내어 버리고 나하고 살자’는 등 여러 번 유혹 전화를 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참아온 것은 그런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 선교 사업을 한다는 목사가 매장 당할 것이 두려워서였다. 그런데 신유미 사건은 물론 한국에도 몇 명의 피해 여성이 더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들었다. 어떤 여성은 4번이나 유산했다고 한다. 그래서 더이상 참으면 피해자가 더 생길 것이라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저지 릿지필드 파크 경찰은 사건을 접수하고(사건 번호,09-7044-1522) 천기원 목사 수배에 나섰다. 6명 합동 공개 기자회견 한편 지난 26일 낮 1시 신유미, 마영애, 이옥희, 조윤희씨 등 피해 여성 4명과 경찰에 증인으로 진술한 신요섭, 최은철씨 등 6명은 플라싱 금강산 식당에서 합동 공개 기자회견을 가졌다. 20여 명의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뉴욕 평신도협의회, 뉴욕정의사회실천위원회 임종규 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합동 공개 기자회견을 주선한 임종규 대표는 “이들 6명이 지난해 부터 몇 차례 억울함을 호소해와 그 동안 진실 여부를 확인하고 그들이 경찰에 고소함으로써 오늘 합동 기자 회견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견은 경찰에 성추행, 성희롱 고소를 한 신유미, 마영애씨가 자신들이 당한 사실과 경찰 고소 사실을 증언하고 증인으로 진술한 최은철, 신요섭씨가 보충 증언을 했다. 한편 태국에서 지난 3년 동안 천기원 목사로부터 협박, 공갈을 당했다고 주장한 신요섭씨의 어머니 이옥희씨는 “딸 유미가 천기원 목사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사실을 듣고 처음에는 실신했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자신이 3년 동안 ‘태국 두리하나 대기소’에서 보고 들은 바를 증언했다. 그의 증언에 의하면 (1) 태국 대기소에는 20여 명의 여성들이 있는데 그녀들은 천기원 목사가 도착하면 서로 몸을 제공하려고 야단을 친다. (2) 천목사가 도착하면 몇 명의 여성들이 화장을 하고 방에 들어가 어떤 여성은 팔을 주무르고 어떤 여성은 다리를 주무르고, 어떤 여성은 머리를 주무르고 황제처럼 호화 대접을 받는다. (3) 그리고는 “내 말을 듣지 않으면 한국에도 못 가고 미국에도 못 간다고 했다. 또 나에게는 아들과 딸이 입을 다물고 있지 않으면 당신은 미국에 못간다”고 했다. 그래서 3년을 참았는데 미국에 와서 보니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증언했다. (4) 또 “내몽골에서 탈북자들을 태국으로 옮겨주는 역할을 하는 H 선교사가 가끔씩 태국으로 오는데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관광을 가면서 여자들에게 ‘임신은 하지 말아라’ 하고 천목사와 여자들 섹스 관계에 대해 주의를 주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천목사를 돕다가 남편에게 의심을 받아 가정이 파탄난 조윤희씨도 이날 기자들에게 증언했다. 미주 두리하나 선교회 입장 성명 발표 27일 본사는 천기원 목사의 말을 직접 들어보기 위해 전화를 몇 번이나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주변사람들을 통해 들은 소리는 지난 24일까지 전화를 대신 받는 사람이 있었는데 25일 이후 전화가 불통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버지니아州 에 있는 ‘미주 두리하나 선교회’의 조영진 이사장(목사) 과 통화가 됐다. 조 이사장은 뉴욕서 공개 기자회견과 두 여성이 성희롱 고소한 사실도 알고 있었다. 이 사건에 대해 조 이사장은 “무척 가슴아픈 일이다. 천기원 목사의 성추행 고소 사건에 대해 본 선교회는 깊은 우려와 안타까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또 “미주 선교회 이사들 가운데 몇 분이 우리들도 맞고소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말들도 있었으나 아직은 그런 단계가 아니라는 것을 설득했다. 이번 일로 모든 오해가 풀리고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 탈북여성들로부터 성추행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천기원 목사 취재팀은 그에게 천기원 목사와 접촉을 위해 서울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했으나 “그것은 지금 드릴 수 없다”고 거절했다. 그런 후 27일 오후 ‘미주 두리하나 선교회’ 이름으로 ‘우리들의 입장’ 이라는 내용의 성명서가 발표됐다. 선교회는 입장 성명을 통해 “마영애씨를 비롯한 일부 탈북자들의 천기원 목사에 대한 비난은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동안 저희 선교회는 탈북 형제 자매들을 향한 선교는 어느 한 기관이 독점할 수 있는 사역이 아니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본 선교회에 대한 비난을 거두고 각자 주어진 사역에 충실할 것을 권유해 왔다”며 “하나님은 진실을 아실 것이기에 우리들은 천기원 목사를 변함없이 신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성추행 사건은 천기원 목사가 직접 법정에 출석, 고소인들과 진실과 사실을 놓고 다퉈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그 파장이 간단하지만은 않다. ㅁ 뉴욕-뉴스메이커 안은주 기자 ㅁ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박주선 기자 합동취재 2009년 05월28일 15:15분 17초 박주선 기자의 전체기사 이 기사에 댓글달기 ! (독자의견 : 1 건) 이름: 비밀번호: 내용 + 검사 마영애와 신요셉의 미주탈북자선교회 관련자료 첫째 : 마영애씨와 신요셉씨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비그리스도인(불신자)들입니다. 이들은 말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조금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 분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하나님께서 기름부어 세우신 종(목사님)들을 함부로 판단, 정죄, 비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종을 비방하는 것은 곧 그를 택하시고, 기름 부으신 주님을 비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 마영애씨는 돈을 사랑하다 못해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마영애씨는 자칭 미주 탈북자 선교회 대표, 평양예술단 단장 및 홍보대사라고 하며 자신의 명함에 은행계좌번호까지 적어놓았습니다. 저는 이제껏 수많은 명함들을 받아보았지만 은행계좌번호가 적힌 명함은 처음 봤습니다. 마영애씨는 평양예술단이라는 것을 조직하여 미주지역 한인교회들을 돌면서 공연을 하는 데, 공연 수익금 전액을 중국 내 탈북 고아들과 인신매매 피해여성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일은 안하고 교회들을 순회하면서 간증 및 공연 수익금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 수익금의 일부도 아닌 전액을 탈북 청소년들과 탈북 여성들을 위해 사용한다면 누가 믿겠습니까? 평양예술단 공연 및 마영애씨의 간증을 들어보면 많은 헌금을 유치하기 위한 의도가 뚜렷이 보입니다. 마영애씨는 교회에서 간증이나 공연을 할 때면 특별헌금시간이 있는지 없는 지에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마영애씨는 특별헌금시간도 있고, 헌금이 많이 나올 것 같은 교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 공연을 합니다. 하지만 헌금이 별로 나올 것 같지 않는 교회에서는 공연종목들도 삭감하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공연을 합니다. 정말로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하여 공연을 하고 간증을 하는 사람이라면 그럴 수가 없습니다. 마영애씨야 말로 북한인권과 탈북자들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챙기는 나쁜 사람입니다. 셋째 : 마영애씨와 신요셉씨는 인간이기를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필자가 구체적으로 알아본 데 의하면, 마영애씨와 신요셉씨는 천기원목사님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많은 도움을 받았다 함에는 저들의 가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실례를 들자면, 마영애씨에게는 최효성이라는 외아들이 있습니다. 천기원목사님은 그를 미국으로 구출하는 과정에 함께 감옥에도 갇히셨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도망온 마영애씨는 한국 정부로 부터 1억이 넘는 정착금을 받아 먹고도 감사는 커녕 한국 정부로부터 탄압을 받았다며 망명을 신청했으나 거절 당했으면서도 마치 최초를 정치 망명자로 승인을 받은것 처럼 거짓말을 하고 다니다 들통이 나자 노동 허가증이 망명자의 표식인양 자랑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주 두리하나 선교회의 배려로 두리하나 탈북찬양단이라는 이름으로 일은 하지 않고 교회를 돌아다니며 간증으로 먹고 사는 모습에 두리하나 이름은 쓰지 말고 그냥 탈북 찬양단 이라는 이름만 사용하라 하자 그때부터 자기들이 두리하나를 키워 놨는데 이제 이름이 나자 자기들을 배신했다며 입에 담을 수 없는 비방을 하고 다니다 도저히 먹혀 들지가 않자 이제는 남편과 짜고 자신의 몸마저 성추행 당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교활한 인간들입니다. 신요셉씨같은 경우에는 본인뿐만 아니라 여동생과 사랑하는 어머님까지 천기원목사님을 통하여 자유를 찾았습니다. 물론 그들이 자유를 찾은 대가로 천기원목사님께 지불한 돈은 일전 한 푼도 없습니다. 이 두 명 모두가 천기원목사님께 받은 은혜는 이루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개도 3년이면 주인을 알아본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물며 인간으로서 어떻게 자신과 가족을 죽음의 위기에서 구해준 은인을 매도할 수가 있습니까? 천기원목사님이 백번 잘못했다 해도 이렇게 언론까지 동원해서 그를 매도하는 것은 신앙을 떠나서 인간의 도리가 아닙니다. 은인도 모르는 이런 인간들을 사람들은 흔히 "개보다 못한 인간" 혹은 "인간쓰레기"라고 부릅니다. 넷째 : 신요셉씨는 탈북자들에 대한 사랑이 없는 사람입니다. 신문에 보니까 신요셉씨는 "사선을 넘어"라는 탈북 수기를 책으로 펴낸 뒤 마영애씨와 함께 한인교회들을 순회하면서 책을 팔아 수익금 전액을 북한인권을 위해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두리하나를 통해 책 판매를 거절당하자 그때부터 은혜를 원수로 갚아 나가는 인간입니다. 아래의 글은 신요셉씨가 중국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탈북자에게 직접 보낸 메일내용의 일부입니다. ㅋㅋ~~ 그랴..벌써 왔냐..? 오늘은 벌이가 안 좋은 모양이구나. ... 그래두 니집에서 잘돈은 있나보지..ㅋㅋ~~ 너의 집이 피 시방이잖아.그치..? 난 말이야..오늘 두툼한 쑈파에서 자구 출근 해야것다... 너두 피시방에서 잘자라잉..ㅋㅋ~~ 참 ..올림픽두 오래지 않는데 경찰 조심해라잉..? 싹쓰리 할때 쓸려서 덤으루 쓸려가지말구..... 참그리구 또있다..나 요즘 무지 잼나는거 있지..ㅋㅋㅋ ~~ 뭘까요...?? 바루 니가 보내는 편지야.. 그것땜에 그것땜에 나요즘 시간 가는 줄 모르거든..ㅋ ㅋ~암튼 힘들게 번돈 날위해 조금이나마 즐겁게 해주니 무지 좋타...ㅋ ㅋ~~또기다리구 있으니까 좋은글 많이 보내라잉 긴 글 쓰느라 수고 많았다.. 너 거기 서 빌어먹는 돈 피시방에 버리며 사는구나.. 쯔쯔쯔~근데 말이야 나 무지 건강해.. 좀 있으면 결혼두 할꺼구..ㅎㅎㅎ~~좋은 집에서 좋은 색시랑 무지 잘 살구 있거던.. ㅋㅋ~~글보니까 철자 또틀리네..대학은 똥구멍으로 다녔냐..? 미친놈..좀있으면 중국에서 올림픽도 할텐데 북송되지말구 조심해라잉.. 그리구 좀 착하게 살아라.. 두리하나 홈피 글보니까 아주 쑈를 했더구만..뭐. 동영상을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ㅋㅋ~~ 임마..가소로워..너같은 개마음을 가지구 하나님 희롱하는거 지금 내려다 보구 계신다.. 그러니까 천벌받지않겠거들랑 이쁜마음 가져라잉? 어휴~~언제 철 이 들것냐..쯔쯔쯔~ ?榮?.. 또 댓글 보내구 나오늘 이만 자야것다.. 이번엔 철자 확실히 검열할테니 빠리보내라잉~미친놈...그만 해라 이 또라이새끼야.. 니똥굵 다....미친놈...그만 해라 이 또라이새끼야..니똥굵 다... 중국에서 북송위기에 처하여 도움을 구하는 탈북 청년에게 이런 악한 내용의 메일을 서슴없이 보내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을 믿는다 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북한인권을 위한다 할 수 있겠습니까? 신요셉씨 본인의 말처럼 정말로 가소롭게 느껴지는군요. 다섯째 : 마영애씨는 북한에서 파견한 간첩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북한선교단체라고 하면 모퉁이돌선교회와 두리하나선교회를 뽑습니다. 그만큼 뿌리가 깊고, 그동안 많은 사역들을 감당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영애씨는 지금 이 두 선교단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마영애씨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북한선교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 ... 탈북자 선교만이 가능하다고 ... ... 북한에 지하교회가 있다는 건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 ... 지금 북한선교를 한다는 목사나 단체들은 전부가 다 사기꾼들이라고 ... ..." 게다가 요즘에는 수많은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미국으로 입국시키고 있는 두리하나 선교회 대표 천기원목사님을 온갖 추잡한 말로 매도하며, 인터넷과 언론을 이용하여 천기원목사님과 두리하나 선교회를 완전 매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모퉁이돌선교회나 두리하나 선교회와 같은 북한선교단체들이 해체되고, 북한땅의 복음화를 위해 목숨 걸고 사역하시는 주의 종들이 사회에서 매장되는 것은 북한의 김정일이 기뻐 춤출 일이고, 원수마귀가 너털웃음을 지으며 깨 고소해 할 일입니다. 그런데 이런 일의 앞장에 마영애씨가 있고 신요셉씨가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 분 모두가 신앙이 있고, 또 지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진지하게 이들의 행동을 주시하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009년 05월29일 01:16분 0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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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목사가 이런 추잡한 행동을 할수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
천기원 목사의 추잡한 성추행을 단죄합니다
미국가는길이 너절한 추행의 연속이라면 누가 택하겠습니까 ?
그러나 미국빨리가고싶어서 그동안 목사의 성추행을 받고도 말못하고 참아야했던 그녀들의 심정도 이해합니다
신성한교회의 목사로서 수많은 좋은일 하신분이 이와같은 비행을 저질럿다면 피해여성들에게 비열한 변명보다 사죄와 용서로 자신을 되찾는 시간을 가지는것은 어떨가요?
- 기막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29 09:14:07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29 16:10:58
목사도 인간이니(암튼 개별적이겠지)
피해본 탈북여가 더많을것같은데?살기위해 침묵하고있나?
하긴 현제세월이 살기위해선 몸이든뭐든 영호까지 파는세월????
도움받앗다고해서 아무거나 감싸주면안되지.
대한민국대통령도 죽일넘이요~살릴넘이요하는 욕하면서
이른일엔 왜 나약하지??
헌기원 같은 목사들은 탈북자 장사해서 돈을 벌고 명예도 얻는가부다.
저런눔들이 목사들 망신은 다시킨다.
우의글은 선교사업과는 다른 탈북여성들을 성추행한 천기원 목사의
부도덕성을 법에 기소하고 폭로하는 글입니다
법에의해 밝혀지겟지만 탈북여성들이 없는사실을 지어서 만들만큼
악하지 않습니다
맹목적으로 그들을 나쁘다고 하는건 안된다고 봅니다
그들도 여기까지 나오기에는 수치심과 굴욕의 갈등이 많았을것입니다
하지만 뒤에오는 많은 탈북여들의 순정을 희롱당하지 않게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용기를 냇을것입니다
남이 아닌 누나,언니,여동생이 당한수모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아픔니다
법의 판결이 정의의 편으로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당시에는 자기들의 더러운 목적을 달성하려고 입을 꾹 다물구 있다가..이제와서 그 야망이 실현되니까 자기를 도와준 은인두 몰라보고 모함하고 ...
당신들이 사람입니까?
특히 마영애인지 뭔지 하는 인간은 한국에서 당신보구 미국가라구 해서 간거 아니잖아요.
지가 가놓고는 이제와서 한국이 어떻구 저떻구 떠벌이구 다니구..
제발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사세요. 당신같은 쫑개들때문에 대동강물이 다 흐리니까..
그리고 천목사님두 나중에 사실이 밝혀지면 그에대한 대가를 치러야 하시겠지만..일단 법에 맡겨두고 지켜봅시다.
사실이 밝혀지기전에 이런저런 얘기하는건 옳은 처사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천목사님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왔지만..비용은 다 제 부담으로 왔구요 그목사님은 단지 브로커만 알선해주셨답니다.
그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감사하며 지금도 목사님과 사모님을 존경하지만은 사실이 그렇다면 저도 많이 맘 아프네요.
문제가 많은 것들이 야합해서 목적을 이루고 지금은 싸움질하고....
마영애는 한국에 있을 때부터 거짓말을 잘하여 평이 안 좋았던 여자이고 천기원이는 옛날부터 문제가 많았던 사람입니다.
결론은 두 사람을 저울에 달면 똑 같습니다.
소문에 별로 좋지가 않더군요.
이런소리,아직 판결이 나지 않는 상황에선 조심스럽지만,그 여성과 주변사람이 주축이 됀 고발건에 대해서는 솔직히 믿음이 가질 않아요.
또한,저는 김대중정부,노무현정부의 정책 특히 대북한 정책이나 탈북동포에 대한정책에 주로 반대했던 사람이고,기독교신자도 아닙니다만...
황장엽선생이나 다른 북한의 고위간부로 지내다가 한국오셔서 이런저런 자신들의 정책과 상반돼는 주장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모를까...
솔직히,정치적으로 별 의미가 없는,북한에서 공훈배우 정도 하던 사람을 못살게 굴어서 정치적 망명을 하게 만들정도로 대한민국이,지난 정부들이 옹졸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므튼,무조건적으로 탈북동포들에게 피해가 갔다고 하면 흥분부터 하시지 마시고, 고발이 있으면 미국 사법당국의 판결이 있을 것임으로,결과를 조용히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