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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남 1 559 2006-12-21 2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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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칠이 2006-12-22 09:44:45
    양강도 감자들이 모인다고~~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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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떡 2006-12-22 09:45:36
    감자모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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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분국수 2006-12-22 09:46:32
    저는 감분녀라고 하는데요 어디서 모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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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꽃 2006-12-22 09:53:17
    가수 마야가 아니라 앨범1집 준비중인 양강도 도라지배배 농장 청년작업반들로 결성한 혼성그릅 "마약꽃"입니다.
    모임행사때 "아편은 배아플때 먹으면 직효"라는 저의 앨범 타이틀곡을 불러드리려고 하는데 우리도 초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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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지짐 2006-12-22 09:55:26
    장군님 높이 모신 배고픈 노동당시대를 만나 그품에서 우리 감자들의 위상이 비싼 쌀보다 더 높아졌습니다.
    장군님 계시어 우리 감자들은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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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치상에초대손님 2006-12-22 09:57:52
    감자동지는북한에서 명절이나 결혼식등 잔치상 음식으로 콩나물 동지와 함께 오늘도 굳건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남조선에 와서도 그 영예 계속 고수해 나가야져
    우리 다 함께 모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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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방귀 2006-12-22 09:59:06
    저도 감자모임에 참석하고 싶은데요!!ㅋㅋ
    양강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감자방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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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왕 2006-12-22 11:06:33
    이 모임의 발기자인 별남님 시댁에 우리 모두 몰려가 고스톱 치면서 노는게 어때요? 돈도 따고 공짜밥도 먹고 돌아올때 기르는 닭도 모가지 비틀어 먹고~~ㅋㅋ
    별남님 시댁~~~만~~~~~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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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미인 2006-12-22 16:56:31
    나뚜 양강도 감자입니다. 모두 방가워요. 양강도 백암군 **리

    들쭉이랑 매조지랑,알구배랑,산딸기랑 (가시딸기)랑 무지 먹고 싶네요.

    오늘은 동지날,,, 이날이면 고향에서 감자 오그랑죽이랑 언감자떡을 먹었죠.

    언감자떡을 전 까마귀 떡이라구 불렀죠..ㅎㅎㅎ 울집앞에는 파아란 수정같

    이 맑은 내천이 흘러요. 지금쯤 천지가 눈으로 덮여서 썰매타기가 딱 좋고,,,

    중학교때 부턴 스키를 타죠,,,모두 가정집들에서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만들어준 걸루요..
    우리 아빠는 솜씨가 좋으셔서 썰매랑, 스키랑 ,연이랑 제일 이쁘게 만들어주었는데,,,

    아직두 서울사는것이 실감 안나고 눈만 감으면 고향생각만 나네요.아-- 언제

    생각해도 달콤한 내고향아,,, 내가 돌아갈때까지 변하지두 말고 고대로 있어줘,,,,
    눈감으면 친구**랑 산딸기 따먹고 매조지 따러가고,,하던 그 때묻은 길들이

    어른거려오고,,,창고 옆에 올라가서 딱 걸터앉아있으면 편안한 그 다툼질 하며 차지하던 알구배나무 그 명당자리가 눈에 선하구,,,,

    고향산천아- 이렇게 나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널 그리워 하는줄 아는지?

    감자만 봐도 고향생각에 가슴 설레는줄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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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22 17:46:04
    감자지짐님 글은 애매하네요...해석 좀 부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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