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종자를 보고 뭐라고 해야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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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정책적 오류와 미숙으로 눈만떳다 하면 오발탄과 불발탄을 연발하던 노무현씨가 임기 1년을 앞두고는 오만불손한 언어폭력의 공포탄을 쉴새없이 쏴대고 있다. 입만 벌렸다하면 구정물을 토하는지 똥물을 토하는지 조차 분간하지 못하며 세상의 상스러운말을 다토해내던 노무현씨가 이제와서는 마지막 오기를 부리면서까지 국민을 향해 무지막지한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 사실 갖은 오만과 독선을 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으로 교묘하게 포장하는 동안 우리 국민은 이것을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고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주었다. 이것이 우리국민이 저지른 가장 뼈아픈 실책이다. 대통령임기 동안 그가 보여준 모든 언행과 행동은 한나라 대통령이라기보다는 철없는 골목대장였다고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다. 저처럼 추한 대통령의 언행과 행동을 보노라니 문득 나의 어린시절의 추억을 잊을 수 없다. 우리학급에 하도 공부를 못해 한학년에 3년째 내리 앉아 별명이“묵은돼지”라는 애가 있었다. 공부를 못하면 예절이 바르다거나, 노동에라도 근면해야 하는데... 웃기는 것은 자기보다 힘이세거나 나이 어려도 입발이 센 애들하군 얼굴도 마주 못하면서 그래도 자격지심은 있어 가지고 항상 뒤골목을 지키고 있다가 공부를 잘하는 애들이나 심성이 착한 애들한테 행패를 부리거나 호주머니의 돈을 빼앗아 내군 했다. 바로 오늘날 노무현끼의 모습은 철없던 그 시절, 너무도 추했던 “묵은돼지”골목대장과 조금도 다름없다. 원래 폭력은 가장 비열하고 저질적인 인간들의 자신들을 정당화 하기 위한 상투적인 수법이다. 그래서 폭력은 우리 사회에서 살인죄, 마약범죄와 더불어 중대범죄로 취금된다. 이미 전직대통령으로 국민의 심판대에선 힘없는 전두환씨를 향해 국회위원 정치적 권좌를 이용해 폭력을 휘두르더니...이제는 최고 국가권력으로 힘없는 국민을 향해 가장 저질스러운 언어폭력을 휘드르는 대통령, 바로 이것이 청개구리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참여정부 대통령 -노무현씨의 진모습이다. 뭐? 임기기간 잘못이라면...부동산 정책하나만 내놓고 부끄러울게 없다고?... 그럼...온나라를 조카까지 동원해 가면서 도박공화국으로 만들어 놓고도 모자라 북한에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부어 동족을 향해 핵과 미사일을 가지고 협박하게 한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이처럼 중대한 범죄와 반역죄도 모르는 대통령이 과연 국가원수의 자격이 있단 말인가? 진정 노무현씨가 북한 2300만주민들을 인간생지옥으로 몰아넣고도 모자라 대한민국까지 넘보며 온갖 반인륜적 행태를 자행하고 있는 김정일을 향해 이같은 막말로 언어폭력을 저질렀다면 이다지도 분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가장 저질스러운 언어폭력으로 건건 대처해 나가겠다는 가장 졸열하고 비겁한 노무현씨, 노무현씨는 이제라도 자신이 얼마나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가를 다시 생각해 보고 지금부터 임기후 거처할 교도소 자리부터 봐둠이 좋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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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종자라고 그렇게 저질적인 발언하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안드나요?
저도 현정부의 정책에 대하여 많이 비판적인 사람이지만 정부에 대한 비판도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비판이 되어야지 오직 비방만을 위한 저질 욕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탈북자들은 자신들의 희생으로써 민주화를 이룩한 이곳 남한 사람들이 대통령을 죽일놈 살릴놈하고 욕을 해도 우리는 그럴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세계천하의 독재자도 아버지라 아첨하여 부르며 제목숨 유지하려고 주먹질 제대로 못해보고 비겁하게 도망쳐 온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정책에 대해 비판할 자격도 없다는 것이 아니라 당당한 대한민국시민으로써 정부정책에 대하여 비판하고 국민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이 있지만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면서 자신도 욕으로 도배된 욕을 하면 되겠습니까?
비판은 논리적이고 설득력있게 !
그리고 그런 힘을 함부로 낭비하지 마시고 모으고 모아 젖먹던 힘까지 끌어내어 바로 독재자 김정일을 향하여 종자라고 욕하며 온갖 저질성 욕들을 고르고 골라 마음껏 쏘세요!!!!!
국민의 도리를 지키지 못하고 국가원수에 대해 저질적인 발언을 마구 쏟아 낸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이토록 저질적인 발언을 골라가며 노무현씨를 욕보인것은 그가 국가 원수이기 때문입니다.
국가원수는 일반국민과 다름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며 국가정책의 최고 결정권자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노무현씨의 행태는 어떻습니까?
저는 저의 글을 노무현씨가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같은 분노가 저한사람만이 아닌 이나라 절대다수 국민의 한결같은 분노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일반 국민의 저질적인 발언이 대통령한사람에게 얼마나 충격적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대통령 한사람의 저질적인 막말은 4500만 국민이 분노합니다.
4500만 국민을 분노하게 하는 대통령의 막말은 절대로 용서가 되지 못합니다.
이제 노무현씨는 권자에서 물러나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길이 가장 합당합니다.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