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똥구멍 빨면 후세인처럼된다 |
---|
수십 년 동안 미국 석유메이저와 군수재벌에 거대한 부를 선사해준 사담 후세인. 공교롭게도 미국이 경제위기에 빠질 때마다 지대한 공헌을 했다. 1969년 쿠데타와 1979년 집권의 배후에 미 CIA가 있다는 것은 외교가의 상식이다. 1980년에 난 데 없이 미국에 적대적인 이란을 공격해 유가급등(오일쇼크)을 주도, 군수/석유메이저에게 철저히 봉사했다(이 과정에 럼즈펠드 전 국방장관이 당시 후세인을 만나 이란에 대한 생화학무기 공격프로그램을 협의한다). 8년 동안에 걸친 이란-이라크전쟁으로 70년대 말부터 위기에 빠졌던 미국 경제는 다시 살아난다. 더욱 드라마틱한 것은 1990년 쿠웨이트 침공. 냉전 종식 이래 위기에 처한 미 군수 재벌에게 극적인 돌파구를 열어주었다. 그의 스파이 행각은 끊임이 없다. 실제로 그가 구성한 내각엔 늘 CIA와 영국/이스라엘 스파이들이 우글거린 것으로 밝혀졌고 그가 권좌에 있는 동안 이스라엘보다 오히려 '아랍형제국'인 시리아, 이란, 쿠웨이트, 사우디 등과 갈등을 만들며 미국의 이익을 실현해주었다. 그러니 미/영 침략군의 도발에도 이라크를 도와준 '형제'들이 아무도 없을 수 밖에. 미국에 결사항전하지 않고 미국의 묵인하에 도피하면서 미국과 협상을 시도한 점도 그 연장선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그런데 미국은 아주 잘 이용해 놓고 왜 그를 죽였을까? 미국은 옛 의리(?)를 지키는 것보다 전쟁을 일으켜 석유/군수재벌의 배를 불리우는 게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돈 앞에 의리고 동맹이고 없는, 그런 나라다. 한국에 있는 미국의 첩자들과 하수인들이 반드시 새겨두어야 할 내용. 그저 불쌍한 것은 아무것도 모르고 죽어가는 이라크인들과, 석유/군수재벌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어마어마한 전쟁비용을 세금으로 속절없이 내야만 하는 미국 인민들이다. 굿바이, 후세인.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미국의 도움이 없었다면 후세인이 어떻게 그 권좌와, 호화로움과 독재를 얻을수가 이었겠나?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못하고 배반하고 도전하면 그리되는법.
한국의 반미분자들이 새겨둘점.
아무것도 모르고 불을
어때 너의 온몸에 전률을 느낄테지?
그리고 말하는 삭아지가 어쩌럼 빨갱이 종자들하고 그리 같냐
지 이론과 생각이 틀리다고 죽창들고 죽일려고 드는 빨갱이 종자색기들하고
왜 이리 같은지 너 혹 빨갱이 섹기는 아닌지 궁금하구나 요래요래 ㅋㅋㅋ
난한국에 충성할려니 끝 됐지...
이자보니 하나둘도 모르는 초딩이로구나.
너같은게 대한에 충성한다구?
엄마 젖꼭지나 더 빨다 오너라, 한 3년동안... 요래ㅡ요래ㅡ요래 너의 엄마가 부르신다. " 얘 참나야... 수유시간아다." ㅇㅛ래ㅡ 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