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부디 건강하시기를 ~ |
---|
아버지 안녕하세요 아버지 곁을 말한마디 없이 떠난 이자식을 용서 하세요 비록 아버지가 보지 못할거라고 알고 잇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06년이 다 저물어 가고 새해 2007년이 오는 이해 아버지에 건강과 동생에 학습과 생활에서 보람이 잇기를 ~ 그리고 다 건강하기를 바라며 이렇게 몇글자 적습니다 아버지와 동생의 곁을 떠난지 새해로 5년 이라는 세월이 지나 왓습니다 그 5년 세월 피눈물을 흘리면서 어느 한시 한시각도 아버지와 동생을 잊은적이 없답니다 비록 곁에 잇을떄 자식의 도리 로써 잘한것은 없지만 떠난 그어느때 한시라도 잊은적은 없습니다 말도 모르고 길도 모르는 낫설은 이국땅에서 가까이에 잇지만 갈수 없고 불러도 듣을수 잇는 곳이지만 부르지 못하는 그곳 ~ 그런것이 얼마나 속타고 알마나 맘이 아픈것인지 그때야 비록 알게 되엿습니다 아버지 와 동생에 얼굴을 한번이나 바 보고 싶어 고향땅을 밟앗지만 그만 ㅠㅠ 잡히여서 정치범으로 몰려 수용소 까지 갓댓지만 차마 아버지와 동생이 잇는곳을 말할수가 없엇습니다 나로 이내 아버지 와 동생이 힘든생활을 하는것을 차마 는을 뜨고 볼수가 없엇습니다 매를 맞아도 이를 악물고 참앗고 피를 흘려도 닦을수가 없엇지만 나는 꼭참앗습니다 이렇게 나마 자식의 도리응 지키고 싶엇습니다 없을때는 하지 못햇지만 내가 할수 잇는것이라면은 내가 그어떤 곤란과 역경이 닥쳐 와도 참을수 잇엇습니다 피투성이 가 되여 그 무서운 수용소를 나왓지만 아버지와 동생 앞으로 찾아 갈수 없는 이몸 ㅠㅠ 그저 멀리서 학교 갓다 오는 동생과 퇴근하시는 아버지를 보고 전 얼마나 목메여 울엇는지 모릅니다 길건너에서도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학교 갓다 오는 동생을 동생이라 부르지 못하는것이 정말 원통햇습니다 그렇게 보고 싶던 아버지와 동생이엿는뎅 ㅠㅠ 아버지 우리가 왜서 이렇게 살아야 하나요 ? 아버지와 동생은 그어떤 속에서도 제발 나라를 배반하는일은 하지 마세요 모르고 한번 디디곳이 이렇게 무서운 곳일줄은 몰랏습니다 이렇게 나와 잘먹고 잘살수는 잇을거에요 그러나 고향에 드고온 아버지와 동생을 생각하니 정말 잘먹어도 먹는것 같지 않고 잘입어도 잘입는것 같지 않는것 딱 죽음 몸숨같은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ㅠㅠ 당당하게 나는 조선사람이다 하고 말하고 싶지만 말할수 없는것 말해도 사람들이 다 경계를 하고 지켜보는것 그것이 바로 지금 이 자식의 살고 잇는것입니다 그리고 아버지 동생 제발 힘들더라도 힘내서 살아 주세요 언제 부터 불러 오던 통일 이지만 아직도 이루어지지 않은 통일 가고 싶지만 갈수가 없는 고향 , 안기고 싶은 아버지의 품 정말 그립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조금만 힘들 내서 살아가 주세요 제발 힘을 잃지마시고 조금마한 희망이라도 가지고 힘을 내시고 살아 주세요 이자식은 뭐라 더 말할것이 없습니다 아버지 동생 정말 미안합니다 가까운것에 잇어도 갈수 없는 고향 힘을 내시고 열심히 사세요 그럼은 언제든지 이 자식이랑 만날적이 잇을겁니다 아버지 동생 제발 않지 말고 열심히 살아 주세요 제발 ~ 그저 할말이 없습니다 < 살아달라는말밖에는 > 그저 살아 주면 되니간 열심히 살아 주세요 아버지 동생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하지만 당신이 아버지에게 부탁한 나라를 배반하지 말라는 것은 맞지 않네요
그러면 우리가 나라 배반자인가요?
아닙니다
내일을 위하여 이땅에 왓다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왜 나라배반자인가요?
당신이 이글은 우리들에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네요
이국땅에서 고생하면서 왜 그렇게 밖에 생각을 못하는지요?
안타깝네요
배반이라는 소리에 더한 글을 올리려다 참고 이렇게 올리니 참고해 주세요
우리가 나라를 배반한것이 아니라 정일이가 인민을 배반하고 희롱하고 노예로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정일이가 인민의 믿음을 배반한것이지 우리가 배반한것이 아니예요
부디 명심하기 바래요
힘들내시고 머지않은 날에 자유의 희망이 펼쳐지기만을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노예는 게시판에 글 올리지 말아 주세요. 노예는 주인의 말씀만 따르시기만 하면 됩니다.
노예의 헛소리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고 독재자 김정일과 맛서 싸우는 분들을 모욕하지 말아 주세요.
이 사람의 지식 수준이나 의식 수준이 표현된 사실 그대로라면 참으로 김정일의 악정치가 낳은 불쌍한 인간상입니다.
바보??? 아니면 나쁜놈?
자기의 아버지나 동생이 보지도 못할 이런 글을 ...
정 그렇게 안타까우면 도로 강건너가서 자수하고 김정일의 노예로 살면 목숨은 부지하고 아바지도 볼텐데 ...
아니아니 내가
"아버지와 동생은 그어떤 속에서도 제발 나라를 배반하는일은 하지 마세요 "
참 웃긴다.~
국가가 배급을 안주니 어떻게 하나 자기힘으로라도 먹고 살려고 버둥거리는 것이 나라를 배반하는 짖이냐?
차라리 독재자에게 인민을 배반하는 짖을 하지 말라고 했으면 같이 동감하며 아픈 마음을 나누었을 텐데~
자기는 먹고 살겠다고 아버지 한테 말도 안하고 집을 뛰쳐나와서는 하루 하루 죽지못해 살아가는 아버지와 동생은 아무짖도 하지 말고 그냥 앉아서 굶어죽으라는 소리외에 다른 소리로 들리냐?
"이해 아버지에 건강과 동생에 학습과 생활에서 보람이 잇기를 ~ 그리고 다 건강하기를 바라며 이렇게 몇글자 적습니다 " ``~~~~~쩝~~
지금 당장 가마솥에 끓여 먹을 것이 없어 오늘 하루가 힘든 아버지께 1년 건강해 보라고 하고 춥고 배고프고 전기불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내일의 미래가 없는 동생에게 학습과 생활에서 보람이 있기를 바란다고?
야 ! 그렇지 않아도 자식놈으로 속터져 죽을 아버지와 동생의 가슴에 염장 찌르냐?
그렇게 후회할거면 북한이 바로 코앞인데 도로 돌아가지 그라냐?
차라리 나같으면 "아버지 힘들러라도 조금만 참고 어떻게 하나 살아만 주신다면 당신이 낳아주신 휼륭한 이 자식 열심히 살아 꼭 성공하여 부모님앞에 다시 서는 그날에는 이 애가 바로 내 자식놈이요 하고 아버지가 동네방네 소리높이 자랑할 수 있도록 장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는 것을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존경하는 아버지의 사랑, 사랑하는 동생의 숨결과 늘 함께 하면서 우리 가족이 다시 만날 수 있는 지름길이며 우리 가족에게 오늘의 불행을 안겨 준 바로 김정일독재정권을 하루 빨리 무너뜨리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성전에 자신의 모든 힘을 바쳐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라고 쓰겟다!!!!
또 탈북자들중에는 실지 그렇게 고향에 드린 맹세대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당신이 어떤 불우한 처지에 있는지는 모르겠소만 새해를 맞으며 부모님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멀리 타국에서마 인사드리는 안타까운 심정을 이해는 하오만 당신의 글에서 같은 탈북자로써 비겁함과 나약함을 발견하였기에 쓴소리 충고를 보내는 바이오!
아직도 중국에 머물고 있는 탈북자라면 여기 동지회게시판에 올라오는 선배탈북자들의 글들을 읽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야 하며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고 중국땅에 앉아 비겁하게 앉은 석동하지 말고 너 낳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힘있게 내딛기를 바라는 바이오!!
(처음에는 다소 격한 표현으로 답글을 썼다가 부모곁을 떠난 자식의 아픈 마음을 같이 느끼기에 지우고 진심으로 격려의 글을 다시 쓰는 바이오)
님들이 하나 같이 말하는뜻은 나도 다 알고 잇습니다
탈북자들이 배반자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님들이 말한것과 같은 뜻으로 쓴글이 아닙니다
비록 직접 느껴본 분들도 잇겟지만 못느껴본 분들도 잇습니다
다 말하기를 앞으로의 조선을위하여 또 조선의 통일과 김정일의 정치를 반대 하여 탈북하셧다 하는데
그렇다면 한가지 물어 보겟습니다
탈북자 분들 중에 첨에 두만강을 건늘때 그런 생각을 하고 건너온 분들이 몇명입니까 ?
아마 그렇게 생각하고 건너온 분들이 몇명이 안된다고 봅니다
이국땅에 와서 보고 한국에 와서 듣고 보고 한것으로 다 그렇게 생각하게 된것입니다
조국을 건너온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의 정치가 잘못된것이라고 알고 잇지만 아직도 고향에 계시는 부모 형제 들은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잇습니다
전 이글을 쓴것이 뭐 김정일의 정치에 동의하고 탈북자 분들의 신경이나 맘에 상철르 주자고 쓴것이 아닙니다
왜서 저의 맘을 모르면서 그렇게 함부로 비판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은 고향에 부모 형제 분들이 잇겟는지 모르겟지만 부모 처자 형제들은 고향에 두고온 분들이 이 새해를 어떻게 보내겟는지 생각을 해 보앗습니다
제가 부모님과 동생에게 나라를 배반하는 일은 하지 말라는것은 나하로도 이렇게 이국땅에 슬픔을 안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사는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또 아버지와동생이 같은 일이 반복되는것을 볼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은 내가 아버지보고 두만강을 건너 오라고 하여야 겟습니까 ?
아니면은 김정일의 정치가 옳지 않으니 반대 하라고 하겟습니까 ?
분들도 다 알고 잇듯이 조선에서는 말한마디 잘못하면은 어떻게 되는지 알고 잇겟죠
전 그저 아버지와 동생이 편안하게 우리 갈라져 잇는 모든 탈북자들의 부모 처자 형제들이 만날수 잇는그날까지 열심히 살아 달라는 그맘뿐이엿습니다
그런데 우에 분들은 좀 넘하시는것 같네요
사람의 맘은 글로 다 말로다 표현을 못하듯이 남의 지식수준과 의식수준까지 말을 하시니 ,
그렇다면 님들은 그렇게 잘알고 남을 잘평가 하시는데 실제 님들이 어떻게 살고 잇으신지 어떻게 행동하고 잇는지 생각을 해 보셧습니까 ?
특히 요래요래 님은 한국분인지 탈북자 인지 모르겟지만 님이 말한데로 맞습니다
전 김정일의 악정치가 낳은불쌍한 인간상입니다
탈북하기전 다 김정일의 정치하 밑에서 살아 왓고 공부를 햇고 안그랫습니까 ?
알고 잇는것이 남보다 많고 지식 의식 수준이 남보다 좀된다고 하여 그렇게 함부로 남의 글에 대하여 평가 하지 마세요
조국을 떠나 고생하시는 탈북자 여러분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어디에 잇든 어떤 일을 하시던 하시는일에서 성과가 잇기를 바라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
희망찬 새해 2007년에도 다 힘잇게 살아 갑시다
배반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아니라 그로인하여 겪게될 아픔과 상처, 처벌이 두려워서겠죠.
북한을 탈출한다고 안전이 보장되는것도 아니고, 어느나라도 안전하게 받아주는 나라가 없습니다.
북한을 떠나더라도 다시 중국이나 러시아를 탈출해야하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가족을 아끼는 탈북자의 마음으로 이해할수 있는 부분인듯합니다.
통일이 된다한들 가족들이 다 처형되고 없어진다면 또다른 비극이겠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새해에는 김정일악당이 죽어없어지기를 확수고대해봅니다.
어덯게 말햇으면 좋겟는지 모르겟지만
맞습니다 아차 잘못햇다간 저로 인해 아버지와 동생에겪을 아픔과 상처가 정말 걱정됩니다
그러나 처벌은 두렵지 않아요
처벌이 무서워서 그러는것이 아니에요
아무튼 정말 감사 합니다
님이 어떤 뜻으로 저의 글을 봐 주신지 모르겟지만 감사 합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세요
나라를 배반 ????
탈북자들중에 누구도 나라를 배반한 사람 없습니다.
그럼 당신은 나라를 배반했습니까?
북한에서 김정일과 나라를 동일시 하지요.
김정일의 정치 환멸 느끼고 뛰쳐나온 것도 나라를 배반한 것입니까?
당신의 말대로 굶어죽어도 아랑곳 하지 않는 그 곳을 뛰쳐나와 목숨을 부지한 것이 나라를 배반한 것입니까?
김정일의 손아귀에서 풀려나와 목숨을 부지한 것이 당신에게는 그렇게 가책이 됩니까?
윗 글에서 조금 의심되는 부분이 있네요.
당신이 정치범 수용소까지 끌려갔는데 당신이 아버지와 동생의 출처를 안 말해주었다고요?
그리고 풀려났다구요?
당신의 신원을 알면 곧바로 아버지와 동생의 행처가 밝혀지겠는데 이상한 이야기네?
그리고 북한에서 탈북자가족에 대한 처벌수위가 이 전 같지 않아요.
김정일에 대한 저주로 몸부림쳐도 모르겠는데 자신이 배반했다고 가책을 받는 얼간망둥이도 다 있어?
당신은 지금 혼자서 배부른 투정을 하고 있어요.
당신 말대로 탈북자들의 거개가 기아를 못참고 뛰쳐나왔습니다.
거기에 있었더라면 굶어죽었을 거에요.
그런데 굶어죽더래도 김정일치하에서 꾹 참고 살라고요?
단 하루도 사람답게 못살고 배부른 날 하루 없이 그렇게 죽어가라고 당부하는 겁니까?
당신의 친아버지와 친동생이 맞아요?
그런 애기를 하면서 그렇게 눈물처절할 정도까지 뭐가 있겠어요.
정신을 차려! 이제라도!
중국에서 살면서까지 북한의 상등바보가 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