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스, 스웨덴 등 선진 유럽국가가 중산층사회입니다. 자본주의이기 때문에 중산층은 시장의 경쟁에 놓이게 되고, 소득격차는 존재합니다. 이들은 사회보장정책이 뒷받침하는데, 예를 들면 독일의 경우 유치원부터 박사학위까지 국가가 학비를 댑니다. 실업수당이 두둑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회정책의 결과 사람들이 경쟁력을 잃고 일을 안하는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이 어떤 사회정책을 갖고 중산층사회를 이루느냐가 과제입니다. 돌쇠님은 한참 외부세계 학습을 해야 할 것 같군요.
아니 돌쇠님 뭔 애기를 하시는 거요?
왜 갑자기 독일에서 지내는 북한유학생들의 애기를 꺼내죠?
북한이 가난하니 국비로 유학하는 학생들도 한심하게 지낼 수밖에...
당신은 독일에도 유학 갔다 오셨어요?
그런데 글 수준이 너무 한심할 걸 봐선 아닌 것 같고 ...ㅎㅎㅎ
혼자서 다 아는 것 처럼 오만방자한 태도가 영 맘에 안 드는구먼.
쭉정이 벼이삭이 고개를 쳐든다네.
겸손하시길.
독일에 대해 뭐라고 하시던가요?
무료교육제가 아니라고 하시던가요?
돌쇠님은 남자? 여자? 아니면 트랜스 젠더?
북한유학생은 어딜가도 불쌍합니다.
아니 북한유학생뿐 아니라 외국에 체류하고 있는 거의 전부의 북한사람들이 다 그 꼴일 겁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소리 작작 하세요.
말 같지 않은 소리 그만하고 정신을 차려!
미래 한국이 미국식 자본주의로 갈지, 서유럽식으로 사회주의 요소를 다소 가미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쪽으로 가나 비슷한데, 후자가 좀더 평등을 강조하지요. 대신 독일의 예처럼 안락한 사회보장시스템이 나태하게 만들어, 자체적으로는 의외로 불만들이 있습니다. 일안해도 먹고 사니까. 김정일독재체제와 남한내 동조세력이 갖는 문제점은 이들로 말미암아 서유럽식 세련된 사회당 출현이 어렵다는 데 있습니다.
중국 대도시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보다 낫고, 서울 지하철은 뉴욕이나 파리 지하철보다 낫습니다. 왜? 늦게 지어졌으니까. 만약 한국이 독일, 프랑스처럼 사회당출현을 바란다면, 현재 그들의 사회당보다 더욱 진보된 개념이어야 합니다. 그들의 모순을 해결한... 그들은 해결중에 있습니다. 분데스리가 관중 절반은 실업수당받는 자들이란 말도 있습니다. 의외로 동구와 국경을 맞대고 교류하는 독일, 오스트리아 중산층은 공산주의를 혐오합니다. 그 문제점을 잘 아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북의 공산독재, 우상화에 동조하는 세력때문에 진정한 사회당출현조차 안되는 건 문제입니다. 이런식으론 통일후에도 우파가 다 주도하는 나라가 될 지도 모릅니다.
독일대학교 등록금 없는 것 맞습니다. 그러나 대학재정난과 교육 질저하로 작년부터 소액의 등록금 받는 데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무료교육의 결과 독일대졸자들의 능력이 다른 유럽국가들에 비해 저하되어 큰 문제라고 하더라고....아 물론 생활비와 일부 학비야 들겠지요. 북한유학생으로썬 큰 돈인지 모르겠지만....
잘못 돌쇠님 얘기한데 사과드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남한내 소위 보수에 속합니다. 북한과 군사적으로 여전히 대치중이지만 북한동포가 하나라는 걸 절대 잊은 적이 없습니다. 거꾸로 자본주의가 엉터리로 판명되고 공산주의가 행복하게 한다고 결론났다면, 그래서 내가 북으로 갔다면(난 갔소) 사회적응이 안돼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현 정부도 북한정부, 중국정부 눈치보랴 이해는 가지만, 탈북자들이 난민이고 미래 통일조국을 열 시험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이 사회와 정부가 더 배려와 따뜻함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원래 조선사회가 텃세합니다. 탈북자가 좀더 많아지고 단합한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아직 완전히 결론난건 아니지만 연방제든 뭐든 남한이 통일을 주도하리라 봅니다. 북한출신부들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아 주시기 바랍니다. 통일후 결국엔 공산당을 포함해 심지어 김정일당까지도 정치시상의 자유가 이루어질 거로 봅니다. 폭력혁명 등 사회질서를 훼손하지 않으면 어떤 정치사상과 활동도 자유, 이게 자유민주주의입니다. 625전쟁이 심지어 남한사회조차 경직시켜 놓았을 뿐. 동구라파, 독일에서 보듯 완전개방된 북한주민 다수는 자유민주주의를 택할거로 봅니다. 자칫하면 기존 인민공화국의 좋은 점도 다 묻혀버릴지도 모릅니다. 북한의 미풍양속, 좋은 제도 등은 통일이전이라도 잘 소개될 필요 있습니다.
60년대 이래 고속성장의 과실로 88올림픽이후 97년 외환위기 전까지 아파트, 차, 전자제품, 레저로 대변되는 중산층이 일단 형성됐습니다. 영국주재 상사원가족이 현지인들보다 나아 화제가 되었죠. 외환위기로 숫소의 한국경제와 중산층은 코가 깨졌는데, 현재 산업적으론 그때보다 더 발전된 경제입니다. 그러나 중산층은 회복이 완전치 못합니다. 또 소비욕구도 이전과 다릅니다. 10년전 1300만원짜리 차 뽑았지만, 지금 2300만원짜리 뽑습니다. 여유가 없다보니 탈북자에 대한 배려도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10-15년후 4-5만달러 시대가 되면 중산층이 확실히 자리잡을거고, 탈북자처우도 계속 나아질 거로 봅니다.
이 게시판에서 왕따 당하는 게 그리도 좋은 가 보네 ㅎㅎㅎ
뭘 좀 알고나 참견하지 에 -- 잉 안티
독일에서 무료교육제를 실시한지도 오랩니다.
뭔 20 년 전 옛 날 애기를 하고 있네 ㅎㅎㅎ
왜 갑자기 독일에서 지내는 북한유학생들의 애기를 꺼내죠?
북한이 가난하니 국비로 유학하는 학생들도 한심하게 지낼 수밖에...
당신은 독일에도 유학 갔다 오셨어요?
그런데 글 수준이 너무 한심할 걸 봐선 아닌 것 같고 ...ㅎㅎㅎ
혼자서 다 아는 것 처럼 오만방자한 태도가 영 맘에 안 드는구먼.
쭉정이 벼이삭이 고개를 쳐든다네.
겸손하시길.
무료교육제가 아니라고 하시던가요?
돌쇠님은 남자? 여자? 아니면 트랜스 젠더?
북한유학생은 어딜가도 불쌍합니다.
아니 북한유학생뿐 아니라 외국에 체류하고 있는 거의 전부의 북한사람들이 다 그 꼴일 겁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소리 작작 하세요.
말 같지 않은 소리 그만하고 정신을 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