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구체적으로 알아서 뭘하게..자기소개도 않고 무작정 남의 아픈과거를 꺼내달라니? 웃기는 사람이네.. 뭐 새터민들이 아무에게나 속터놓고 그냥 넉두리를 하는것처럼 보이나? 명령조로 들려서 기분이 되게 나쁘네..

궁금해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3-12 15:54)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답변안하셔도 상관 없구요. <a href=http://blog.naver.com/jiny75.do target=_blank>http://blog.naver.com/jiny75.do</a> 제 블러그..

ㅋㅋㅋㅋ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3-12 17:19)

알아서 뭐하게 ㅋㅋㅋ
지가 무슨 국정원 직원이냐 ㅉㅉ

제가 왜 이런질문을 하냐 하면..같은 민족에 대한 관심과 북녁땅에 대한 이해를 하고져 입니다. 쉽게말해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고 해두죠.딴 나라 사람들의 살아가는 모습이 굼금한것 처럼요.또 남한에서만 살다보니 북한실정도 잘 모르고 북한이란 나라가 얼마나 살기 힘든곳이길래 모든걸 팽계치고 목숨을 걸고 탈출할까..하는 굼금증과 일부 들리는 소문에 북에서 무슨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다니는것에 한계를 느껴 탈북한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것에 대한 궁금증에서 입니다.제가 물어보지 못할걸 물어 본 것인가요?

처음 오셨으면 우선 눈팅을 좀 하셔서 이 사이트 성격을 좀 파악하시고 도움을 청하시면 훨씬 좋을 듯 합니다.
탈북자분들의 힘든 현실 적응과 복잡한 남북관계로 인해 님과 같은 호기심을 호의적으로만 받아들이기 힘든 것이 이 곳의 현실인 듯 합니다.
님이 원하시는 자료는 이 곳에도 충분히 많은 자료가 있으니 발품을 팔아서 살펴 보시길 권합니다.

묻는 꼬라지를 보니 초딩이구만...
인터넷에 들어가서 탈북 또는 탈북자로 검색이나 한번 해봤으면 이런 질문을 하지는 않을 것을...
진짜로 관심있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묻지 않지....
혹시 <북에서 무슨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다니는것에 한계를 느껴 탈북한다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어서> 그런 대답 기대하고 이따위로 짤막하게 신문식으로 올리는가?

애당초 답글 기대한게 잘못인 것같군요.뭐 하나 해줄것도 없는데..죄송합니다. 다신 글 올리지 않겟습니다. 사상의 대립..여전한 현실의 답답함..높은 장벽만 실감하며 궁금증은?..그냥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할것 같군요.

정말 관심있는넘이면 사이트에서 찾아볼수도 있고 인터넷검색 사이트 들어가서 찾아볼수도 있구만 ㅉㅉ
노력하려는 마음자세가 없다 ㅉㅉ
힘들게 와서 말하라면 말해줘야 하냐??
꼬락서니하곤 ㅉㅉ
네가 물은 그런것들 찾아볼려면 금방 찾아본단다
별관심없는거 같으니깐 좀 얼쩡되지마

가보면 될꺼아냐? 평양 관광 있을껄

궁금해서님, 우선 관심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어떤 분의 말처럼 증오의 감정일지라도 무관심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윗분 말씀처럼 남의 뼈아픈 과거를 메마른 감정으로 얘기를 하시니 오해를 받는것 같습니다. 물론 풍문으로 들으셔서 하는 얘기겠지만 너무한 감이 드네요. 예로 탈북자를 북한시각으로 볼때 도망자임에 틀림이 없지만 만명이 넘는 새터민과 중국에 떠도는 수만명의 도망자를 생각할때 그들을 범죄자로 내몬 그 사회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역으로 설명하면 범죄국가를 탈출한 탈북자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소극적투쟁을 한것입니다. 정리하면 지금은 그들에 대해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 믿지않고 의심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물론 발품팔아 몇군데 살펴보긴 했습니다만..뭐랄까..실생활과 동 떨어진..?좀 공허한 글들 뿐이라서..열린 공간의 한계인가..마음에 와 닿지 않더라구요.아무튼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노가다로 번돈가지구 북한에가보시지요

궁금해서님... 우선 먼저 글을 올리실 때 조금 조심해서 올렸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보는 이에 따라 약간 기분이 나쁠 소지가 있는것 같아요.. 더군다나 갖은 고생을 하며 이곳까지 오신분들이라면 더욱...
우선 님이 동포들에게 갖는 관심은 정말 좋은거에요.. 그런 사람 많지 않거든요.. 근데 이 게시판 특성상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들어옵니다. 실명을 쓰지 않으니 누가 누군지 모르잖아요. 님에게 답글을 남긴 사람들이 누군지는 본인외에는 모르는 겁니다... 이번일로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세요.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 있어요. '수용소의 노래' 와 '아!요덕' 이란 책이에요... 굳이 사보시지 않더라도 빌려서 보실 수 있으면 꼭 한번 보세요.. 탈북하신 분들이 왜그리 김정일을 미워하는지 조금이나마 짐작하게 되실거에요.. 제가 도울 수 있는건 이정도네요...

불로그 구경 하고 갑니다.
기운 잃지 마시고 좋은 생각으로 탈북 하신분들의
마음을 열어 보세요....

궁금해서님 우리가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는것을 말해서 뭐해요...
솔직히 회사일을 하다보니 말을 건네는 사람들이 많아요..
북한의 현실을 말해주면 거짓말이라고 하는데 뭐라 말해요...
더 물어보지 말아요
정 알고 싶으면 탈북자수기를 보면 알수 있잖아요...
그러니 우리들의 가슴속에 피멍이 들대로 다들었으니 이제는 파헤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탈북자 수기 <===== 는 폼으로있냐, 그렇게 조사하고 싶으면

나처럼 눈을 굴려봐 , 이싸이트 좀만 디배도 수두룩 나와

탈북자 수기가 그나마 개정일에 분노를 극악으로 이끌어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