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민주화위원회" 창립대회에 부쳐 ~ |
---|
다가오는 4월 10일 한반도의 역사적인 "북한민주화위원회" 창립대회가 열린다는 공시가 자유북한방송국 메인페이지에 걸려있다. 탈북자 일만명 시대를 맞아 기존의 "북한민주화운동" 이 거국의 "북한민주화위원회"로 새로운 발전을 가하는 기세이다. 참으로 역사적인 순간이라 할 수 있다. 내가 보건데 아무리 한국정치사가 대선이여, 신당이여, 친북이여, 우익이여를 통털어 나불거려도 묵묵히 힘을 키우고 있는 탈북자 선각자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북한민주화위원회" 활동상 만큼 두려운 역사적 존재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홍보가 안 되는 것이 오히려 더 부담이 없으니 말이다. 통일 후 엄청난 파괴력을 지닐 "북한민주화위원회" 의 존재와 활동상에 대해 그들은 다 알면서 주시하고 있을 것이다. 해야 한다. 주인이 해야지 누가 대신해 주는 것도 아니다. 본토배기라 약간은 외면을 받는 듯 인상이 풍기지만 그래서 우리는 더 부담이 없는 것이다. 통일 후 성격이 남다른 북한민들에게 진실을 알리고 다독여 북한을 바로잡고, 남북한의 갈등을 최소화 시키는데 우리의 선후배 용사들 만큼은 안된다. 남북한 정치사가 이를 다 알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는 "북한민주화위원회" 창립대회에 전적인 찬사와 동참을 해야 할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돈으로, 참여로, 직장적응으로, 동질적 커뮤니케이션으로 할 수 있는 단결을 도모해야 한다. 시간은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직장 적응에 성공하고 , 활동에 열성이고, 세상을 아는 것이 근본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의 본연을 남에게 맡기지 말고 우리가 해야 역사의 다음 페이지도 부끄럼 없을 것이다. 역사의 한면을 장식한 용감하고, 사랑스런 우리 탈북자들이 똘똘 뭉쳐 우리의 "북한민주화위원회" 창립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북한민주화위원회" 창립대회에 전적인 찬동과 감사를 드리고 싶다. 화이팅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더불어 효율 극대화를 위한 통합이 시대적 추세인 오늘날이기에 이번 "북한민주화위원회"의 창립이 국내외 북한 관련 제반 단체들의 통합 혹은 제휴를 통해 탈북동포들은 물론 재북한 동포들의 권익신장 등을 포함하여 북한민주화를 촉진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를 앙망합니다.
그런 단체는 너무 많아서 이제는 신물이 나요
공연히 자기 밥그릇 만들려고 이런 저런 단체 많이 생겨봤자 진정으로 탈북자들의 인권과 권리를 위해서 노력하는 단체가 이 한국땅에 어느 단체인가요.
민주요 뭐요 아무리 떠들어도 그것은 다 제 밥그릇 만드는 창업이예요.
단체활동에 참여하거나 어려울때 전화하려면 필요해서요.
지금 단체들이 그리 한심하면 님이 직접 만들어주면 되겠네요.
여기에만도 10개가 넘지 않나요.
나는 그런 것을 만들 의사도 또한 만들 능력도 안되지만 하나를 만들어도 탈북자들에게 필요하고 진정으로 그들의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그런 단체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글을 올렸던 것인데 창립자의 비위에 거슬리였다면 약간은 죄송합니다.
단체목록 필요하면 제가 알려드릴테니 연락처 알려주세요,.
무진장 원천 있거든요.
목록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소는 <a href=mailto:nkmans@naver.com>nkmans@naver.com</a>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