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에서 살다가 오신분 모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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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0년대초에 한국에 왔고 이제 제법 자리가 잡혔답니다. 고향분들을 만나 소식도 듣고 반대로 제가 정착 하면서 터득한 경혐을 전해주고 취업과 관련하여 협력할 부분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연령은? 1970년부터 1980년생으로 남여 구분 안하고 모십니다. 지역은? 평남 성천군 군자구 평안남도 평성시 평안남도 개천시 자강도 희천시 거주기간? 1970년부터 2005년까지 사이에 위 지역에서 10년이상 거주하다 오신 분에 한함 만남에 소요되는 비용(식사/차비 등 그외 인터뷰 비용)은 부담할 것이며 만남이 있기 전에 충분한 사전 협의를 거쳐 만났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010-9920-4337로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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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안하면 그만이지 돕겠다는 사람을 그렇게 모욕을 해야 시원한가요?
버릇이 잘못들었군요.
궁금하면 직접 전화해보면 알수있는걸 인터넷에 이름을 공개안한다고 머라하는 당신이 더 욱깁니다.
선배라면 응당 선배답게 이름은 누구이고 왜 만나려는지 이유를 밝히고 정중히 요청해야지요.
단순히 정착경험 전수하겠다고요? 취업을 돕겠다고요?
사업하시면서 인력이 필요하면 그렇다고 솔직히 말하던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지 말씀하셔야죠.
세상에 년령, 거주지, 거주기간을 정하고 그 중에서 만나겠다는 웃기는 선배는 처음 봅니다.
나는 당신이 찾는 74년생, 군자구에서 2003년까지 살았지만 당신같은 선배에게서 정착경험 들을 것이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1990년대에 입국하였다면서 아직도 이름을 밝히지 못하는 정도라면 제대로 정착한 사람이 맞습니까?
당신이 이름을 숨겨도 이미 한국에 와있는 탈북자들 이름, 주소까지 전부 북한이 알고 있는 것쯤은 아실텐데요.
웃기지 마시오. 김자유씨.
게다가 뭐라고? 만나기전 충분한 사전협의까지 필요하다고?
당신이 무슨 대통령이나 되는 줄 아시오?
하여튼 우리 탈북자들 중에는 이런 49호들이 많다니까?
당신, 탈북자라면 북한말 49호가 무엇인지 알겠지.
좀더 자신을 낮추고 성실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시오. 선배답게 말이요.
하지만 지난 기간 우리 탈북자들 속에서 이런 사람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후배탈북자들이 거짓말쟁이, 사기꾼들에게 걸려 피해 볼까봐 좀 세게 말했습니다.
선배라고 하면서 후배들의 돈 떼먹고 여성이면 성폭력까지 하고 나쁜 일로 유도하는 자들이 있어서 말이지요.
선의의 만남이라면 응당 인격을 살려서 이름을 밝히고 왜 만나려는지 정중하게 알리는 게 도리가 아닙니까?
저의 섯부른 판단 같지만 이런 식으로 사람을 찾는 선배탈북자들 99% 사기칩니다.
후배들 조심하시라고 경종을 울렸습니다.
저도 쪼꼼 당해본 경험 있네요.
물론 김자유님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탈북자님의 말이 맞는 것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한국인 보다 탈북자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피해보는 경우는 소수이겠죠.
대부분 사람들이 한마디라도 진심으로 조언하고 도움을 주려고 합니다.
99%같은 표현을 쓰면서 먼저 입국한 사람들을 싸잡아 매도하는건 사리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보기에도 안좋습니다.
욕을 하시려면 애매한 사람한테 머라하지마시고 사기친 당사자한테 가서 백번 천번이라도 욕을 하세요.
시간아깝습니다 찿아봣자 노숙잡니다 찿아가봐야 후회하고
시간 아깝습니다 그시간에 알바뛰면 시급 5000원 그게 남는거죠
그 사이 통 뵈지 않아서 긍금했었는데 어디에 가서 글공부 하고 온 모양이구만.
글이 제법 많이 늘었어.
그런데 아직 띄여쓰기는 잘 안되였어.
그래도 괜찮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면 되지,뭐.
낙심 하지말고 열심히 노력하라우.
그리구 똘쇠 이보라우.
글 공부만 하지말고 마음 가짐도 바로 배우라우.
고향사람 도와준다는 알지도 못하는-- 좀 정신이 이상한듯 한 사람을 무턱대고 두둔 하면서 탈북자들의 지역분쟁을 야기시키는 고약한 버릇은 고치라 이 말이야.
나이도 아직 어린데 그런 마음 가지면 마음에 병들어요.
그리구 넘 일찍 일어나지 말구 좀 더 자라우. 건강도 좋지 못하면서...
똘쇠 화이팅.
요즘 네병이 좀 나아졌나 했더니 또 발작하는구나~~~
함북도나 어디나 북한에서 배급을 잡곡 대 입쌀 비율로 따져 8대2나 7대3으로 준것도 맞고 그것도 제대로 보장안돼 맨 옥수수만 주다가 나중에는 몇년동안이나 식량을 아예 안준거 사실이지 뭐냐!
그리고 성인기준으로 700그램 식량이 절약미요 뭐요 다 떼고 나면 400그램 되나마나 하게 주는 것도 사실이고....
사람 잡아먹은 사실이 북한 전역에서 거의 다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함북도에도 그런 사실이 꽤나 있었단다.
이그~~ 이 돌쇠야 !
그--래 그 말 하면 사기군이냐? ㅉㅉㅉ
탈북자들이 한국사람한테 욕을 먹는다구? 웃기고 자빠져있네 ㅋㅋㅋ
너 아직도 주제파악이 안되냐 에~~긍 불쌍한 ~거
도와주고싶다?
-그것도 28세 에서--38세 까지의 연령 자에 한해서만 도와준다??
-그것도 지정된 4개 자역에서 10년이상 거주했던 자만이 해당된다???
기가 막혀.아--정말 기가 막히는구나.
이 인간이 김정일의 5과 대상 선출 놀음을 배워 가지고 여기 와서도 그 놀움을 벌리는가?
겨우 식사비는 부담 한다구?? 정말 부끄러운 사람이네.
이 인간아..고향사람 도와 주려면 그냥 도와주지 왜? 연령 제한을 하는거야?
너도 늙은이는 차별을 하냐? 너절한 놈!
이 인간이 젊은이들 꼬여서 섬에다 팔아 먹으려나???
그리고 우에 동향인/ 이라는 양반도 좀 보시오.
뭐? 전화를 해서 알아보라구?
여보! 어떤 인간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밥한끼 얻어먹으려구 <철저한 사전 합의> 라는것을 거칠때까지 얼마나 전화를 해야하며-- 또 그 전화를 할 돈은 공짜로 생기는줄 아나?
탈북자들은 누가 도와주겠다면 다 전화를 해 보아야 되는 줄 아는가? --- 더릅게스리 거지 취급을 하지 말라우.
동향인이라는 양반도 같은 똥물이구만.
모두 맛이 갔어..............
사람잡아먹은것은 정일똥개때문이지 함북사람문제가아니거든 사람이 최악의 경우 최악의 굶주림에 허덕이다 보면 그러는거야 세계역사상 인육을먹은 사례는 많아 영국의 한선박이 항해도중 조난당해 선원몇이 쪽배를탓다가 망망대해에서 자기동료의 인육을 먹구 살아났어 또 호주에서 죄인들이 수용소를 탈출해 산속을 헤매다 먹을것이 없게되자 자기동료의 인육을 먹구 살아난 사례 2차대전때 일본군도 자기동료의 인육을 먹었다는 사례가있지 불행하게도 북한은 전쟁도 아니구 망망대해에서 조난당한 배에 탄사람들두 아니구 김정일이라는 마적에의해서 역사에 그런 수치스러운 기록을 남기게 되엿어 그것이 함북도에서 일어난것은 김정일이 함북도 사람들을 모두 굶겨죽이려구 작정을 했기때문이지 함북사람자체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거든 북한에서 장사하면서 기차타구 다니면서 보면 함북도 땅을 벗어나면 사람들과 얘기가 잘안되지 함북도 사람들은 중국이나 남한의 문화를 자연적으로 받아들이는반면 앞쪽사람들은 아직도 김정일의 세뇌의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지 그래서 김정일이 함북사람들을 상대로 비밀전쟁을 벌린것이야 모두 굶겨죽이기위한전쟁 혹시 처으\\ㅁ듣는애기라면 더해주지 즐겁게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