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태국 이민국 수용소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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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오전 11시경 태국 이민국 수용소에 수감 중인 탈북동포분과의 통화 결과 현재 상황은 대체로 아래와 같은 듯 하오니 관심 있는 여러분께서는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일부 수용자 한국행 4월 27일부터 재개 : - 4월 26일까지 남자 100명과 여자 314명 등 414명이 수감되어 있던 인원은 다소 감소된 것으로 짐작됨. - 수감된 분들은 신임 태국 이민국장의 부임 이후 제기되었던 북한송환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지고 예전처럼 자신의 한국행 순서가 어서 오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는 듯 함. - 수명의 한국행 덕에 아이 가진 일부 탈북동포분이 화장실에서 잠을 청해야 할 정도로 최악였던 수감상황은 다소 완화된 듯 함. 2. 태국 이민국 수용소 시설 개선은 아직도 지연 중 : - 일부 보도를 통해 분루엥 폴판 태국 이민국 판무관이 수용소 시설의 개선을 약속했다고 알려진 바 있으나, 4월 28일 현재까지는 개선된 바가 없는 듯 함. - 그 예로 여성 수용 공간 경우 2개 화장실 중 하나는 물이 흘러 넘치는 등 고장 난 상태로 현재는 1개소만이 정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듯 함. - 일부 수감자들은 화장실 물까지 식수로 먹고 있는 실정이며, 그로 인해 배앓이를 하는 분들도 적지 않은 듯 함. - 상당수 수감자들이 감기에 든 상태인 듯 함 3. 외부인의 면회 다시 허용 - 주말에 한해 외부인의 면회가 다시 허용된 듯 함 지난 26일 저녁 종결된 수감자분들의 단식투쟁을 보며, 그분들 모두를 모셔올 특별기가 출항하기를 내심 간절히 빌었으나 이뤄지지 않아 못내 아쉬우나 하루 빨리 수용소 시설이 개선되고 그분들 모두의 한국행이 완수되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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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무일 없이 잘들 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90년대 당시 정책결정자나 군부 똥별들 전부 패직이라
너거는 매국노들이다
중국 소련 무너지면 좃되는거 몰랐나?
어떤 사람들을 보고 매국노라고 하시는 건지요?
수십만을 난민으로 만들고 굶어 죽이고 경제가 수십년 후퇴되는거
눈으로 확인해야 되는지..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는지 답답해서 한 소립니다
지금은 쌀비료 열심히 구하러 다니데요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나는 기본적인(얼만지는 모르지만) 쌀 비료는 왠만하면
지원하자 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