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중에 국회의원 나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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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하시고 자유를 찾아 인간다운 삶을 누리시는 새터민분들... 님들의 자유도 좋겠지만 자신들이 진정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다른세상에 와서 제코가 석자인것은 알지만 여러분들중에서 그 누군가가 정치에 참여하셔서 북한사회를 바꾸는데 반드시 필요한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남한토박이들보다야 북한실상을 피부로 느낀 여러분들중의 한사람이야말로 북한사회를 변화시킬수있는 역할을 할수 있지 않을까요?? 짧지 않은 인생살이에서 통일이라는 민족의 단합을 봤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 위대한 고구려의 기상은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김정일이라는 인간 정말 싫네요.... 그 인간만 아니면 우리 민족이 하나가 되어 한반도를 기점으로 대륙을 뻗어나가며 세계1류의 훌륭한 민족임을 보여줄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가졌을터인데... 안타깝습니다.. 새터민분 여러분 풍요로운 자유속에 자신의 행복을 찾으시고 더 나아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사회변화에 큰 도움이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새터민 여러분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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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능력이 안되니 아직 못되는거죠..
그리고 새터민들은 그런 썩은 구렁텅이에 들어가면 안돼!
민주적이어야 하고 자본가보다 더 자본가정신을 지녀야 유리할 겁니다.
자본가라고 하면 안좋은 이미지를 가질수도 있으나 세상의 발전은
자본의 투자가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투자 되느냐에 따라서
성공의 성패를 좌우하게 되어 있어요.세상은 모르는 겁니다.불과 20여년전
데모하던 사람도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국회의장도 하잖아요.
남북을 잘 알고 늘 새로운 지식을 연구하는 자라면 탈북자란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한국인으로서 얼마든지 정치에 참여할수 있지요.
탈북자는 데모 하던 사람과 다릅니다.
혹 탈북자가 10만 명 이상이어서 정치가들이 그들의 표를 필요하면 비례대표로 써줄지 몰라도...또 비례대표가 발언권 없는 허수아비인거 잘 아시지요.
댈수만잇다면야 얼마나좋아여
지금 탈북자중에 2세나 아님 학업을 하는 대학생들중에 그런분으로 누군가가 정치인으로 나와줘야 통일한반도에 그들에 역활이 부각되고 인식될텐데,
아무튼 통일후 남과북 동시대에 살아본 탈북정치인이 나와줘야 할텐데요, 기대해봅니다
그러나 과연 그 사람이 (또는 그 몇몇 사람들이) 주류층에 들어가서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의문이네요. 그냥 얼굴마담으로 불려댕기다가 의원생활 접을것 같은데요. 게다가 남한사람들에게도 탈북자에 대한 나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남한에서 '국회의원'하면 거짓말과 사리사욕을 채우는 사람의 대명사로 불리우니까. 더구나 '탈북자'라는 딱지까지 붙어있으면 더하죠. 남한사람들 입장에서는 죽어가는거 받아줘서 살려놨더니 이젠 자기들 이익 주장까지 하려한다는 부정적인 면이 부각될 수 있거든요. 기분나쁘게 들리실지는 몰라도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렇게 보여질 겁니다. 탈북자가 남한에 와서 낳은 탈북자2세대들이 나중에 자라서 정계로 진출한다면 모를까 1세대는 힘들다고 봐야 합니다. 차라리 정치판에 애초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게 지금으로선 이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