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에 ~~~~말씀 들으신대로 맞구요 10년 이상이면 나오기힘들대요

예, 맞아요. 저도 올해 2월달에 한국에 입국했는데요 작년 11월초부터 태국의 몇개 감옥을 거쳐 11월말에야 겨우 수도 방콕에 있는 이민국수용소에 이송되였다가 올해 입국하였답니다.

네 그렇답니다 참말로 힘들지요 저도 태국으로 왔거든요 ....
또 잘못하면 거기서 잡히면 어덯게 될지 모르는 길이죠.ㅠㅠㅠㅠ

태국에 난민촌은 없어요, 난민촌은 몽골에서 부르는 고장이름~~
그러고요 브로커들잘 만나면 대사관이나 교회나 이민국으로 직접 넣어주면 고생안하지만 돈만 밝히는 브로커 만나면 메콩강가에서 내버려둠...
하다보니 길거리여기저기서 말모르는 고생으로 헤매치다가 경찰만나면 여기저기 많은 수용소로 끌려다니거든요.이민국수용소에서 법원을 가는데 거기서 태국돈 6천바트를 내면 감옥안가고 다시 이민국수용소로 돌아와서 한국행 기다리고... 아니면 감옥에서 한달고생해야죠, 글구 10년이상이면 나오기 힘들다는거는 거짓말~~ 저는 만으로 10년 지나서 한국에 들어 왓거든요 ㅎ 참고되셧다면 감사^^&

ㅋㅋㅋ 소향님은 기회가 조았나보죠?그럼 제언니가 거짓말하고 있는걸까요요?! 언니한분은 일주후면 나오시구요 한언니 는같이출발해서 그냥 감옥에 있대요 10년이라는이유로...하물며 제가 거짓말 하겠어요 ^*^어제밤에도 언니랑 통화했어요 10일전부터 그런대요.. 참고 잘하세요.아니면 정말 좋으련만~~~~

10년이든 20십년이든 태국은 난민을 보호하여 원하는 나라로 보내면 되는것이지 그것까지는 관섭안하는걸로 알고 잇습니다. 단지 한국에 들어오면 정착금을 비롯한 대우관계가 미약한부분이 잇죠, 그리고 유엔에서도 십년 이십년은 따지지 않앗습니다.벌금못내서 감옥가는 경우도 그것은 그 나라에서 자기네 나라에 마음대고 들어왓다는,, 일명 불법체류자들한테 가해지는 벌금이죠. 저희가 재판받을때에 외국인들도 돈내고 풀려나는걸 보앗으니깐요.여기에 궂이 답글안해도 될듯하나 지금 삼국에서 고생하시며 한국행 시도하시는 분들이 십년이 지난분들이 아직도 훨씬많으리라 생각해서 그분들에게 올바른 선택이 되게 하기 위해서 꼭 답변을 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한국행 시도할때 많은 근심과 걱정을 하엿습니다. 글치만 지금현재는 한국땅에 와서 잘살고 잇습니다. 참 그때는 저뿐이 아니고 몇명씩이나 다 십년을 넘긴 사람들이엿는데... 지금 모두 잘살고 잇네요. 대한민국은 목숨걸고 사선을 헤쳐온 우리 탈북자들을 다 받아주고 잇습니다. 아직도 중국에서 십년이 다됏다고 여기저기 갈데가 없다고 한탄하시는분들...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하루라두 빨리 한국으로 들어오시길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사이트는 아직도 생사의 갈림길에서 갈길몰라 헤매이는 많은 우리 겨레사이트니 글 한자 적어도 남에게서 얻어들은 불 확실한 소리보다도 직접자기가 겪엇거나 출처가 정확한 정보사이트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불 명확한 정보들은 우리님들을 도와주기보다는 오히려 더욱 갈팡질팡하게 만드니깐요...그리고 태국 감옥생활은 우리가 그사람들하고 언어가 통하지 않다보니 이유도 정확히 모릅니다.여기에 태국말을 알아서 그 이유를 물어볼수 잇는 사람이 누가 잇어요? 그래서 저희는 돈잇어도 돈내라는 벌금이라는 단어를 몰라서 감옥에 갓엇어요. 그리고 참고는 이민국수용소에서는 별의별 유행비어가 다 나옵니다. 저희때는 잘못하면 북송시킨다고 해서 온 이민국이 눈물바다가 되엇던적도 잇습니다
그런일은 절대 없고 앞으로 태국행 계획하시는분들... 맘 든든히 가지시고 절대 동요하시는 일 없으시기를~~~

소향님?제가 분명히 나오기가 힘들대요 했지 아예한국으로 내보내지않습니다하고 글은 쓴겄같지않은데요?! 물론 제가쓴댓글땜에 쓰신 글은 아니겠지만 (알려주신데대하여감사) 그래도 남에게서 얻어들은소리란 말에 기분이 조금나쁘네요^*^언니동생들땜에 짐 마니 속상해 하구있어요.중국서 산지9년된 언니는지금 감옥에서 난민촌으로 14일날 떠나 16일날 도착했다고 전화왔구요 큰언닌 10년ㄷ동안 중국서 살았단이유로 그냥 감옥에남았대요.난민촌에는 10년이상 중국서 사신분들 6개월동안이나 한국행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러니 님의말씀대로 생사의 갈림길에서 헤메이는 분들 우ㅣ해 제가 다시글올릴께요. 요즘 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그만들 다투시죠.올여름에 한국에 도착하고 하나원 퇴소한지 겨우 두달이 되었어요.당연히 태국으로 왔구요.10년이 넘으면이 아니구요.그사람들20년두 넘었어요. 실지 있어요. 우리도 봤었어요. 난민촌이라구 하는건 이민국수용소에서 여권이 나오기 한주~2주전에 가거든요. 조사랑 다 확인이 되면 그곳으로 보내고 순서대루 한국 뱅기를 타요.그거가 1주 2주가 되요.그런데 그난민촌이라구 하는데에 그사람들이 있어요. 그곳으로 보내주니 한국엘 간다구 했었는데그곳에서 정지기 되었어요.이유는 누구도 몰라요.10년이넘어서가 아닌것같거든요.우리랑 같이 대사관까지 왔던 한분은 5살때 중국에서 살면서 학교도 중국학교를 다녔너뇨. 그렇지만 국적만 취득을 하지 않은것뿐이에요. 그래서 한국으로 갈려구 하는것분이에요. 북한으로 잡혀가지도 않는다구 하는 분이었어요. 조선글보다 중국글을 더잘쓰거든요. 그러한분을 돌려보냈어요.태국에서 떠도는 소문은 확실치 않아요. 벼라별 소문이 다 돌거든요.태국에 대해서 이해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라고 이글을 올렸어요.성탄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2006년 1월 중순 베트남 무사히 도착했다고 메일 보낸 토니라는 분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으면 연락이나 주세요. 도와드리고 생사여부를 모르니 어찌 할 바를 모르겠군요. 저의 메신저 비번을 잊어버린 이유로 사용할 수 없네요. sooom88@naver.com 이나 tiger0108481@yahoo.co.kr 07758037942로 연락주세용.

이글은 지나가던길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1-20 10:00:58

토니라는분 혹 남자분 아니세요? 한국가려다 미국행을 택한분중에 토닝라고 잇엇거든요...지금 태국에 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