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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달리 “공포증”이 심한 대한민국 국민들
Korea, Republic o NKJOB 2862 2008-06-20 08:16:23
자유북한방송 2008-06-19

[대한 국민들의 “공포증”밑에 반미사상이 요동친다]

한국에 입국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은 항상 “공포증”에 살아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2000년 한국에 첫발을 디디며 느낀 것은 김정일 독재정권에 의한 남침위협, 즉 “전쟁공포증”이였다. 김대중-노무현과 같은 햇볕논자들이 국민들에게 “전쟁공포증”을 유발시켜 햇볕논리를 합리화 해왔다. 기만과 폭력, 파괴를 본성으로 한 김정일 독재정권은 폭력과 협박을 통해 남한을 넘겨다보며 반민주, 친독재정권을 세우기 위한 사상전을 벌리는 한편, 동북아 주변나라들을 이간시켜 어부지리를 얻으며 독재체제를 유지했다.

이것도 10년이라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김정일 독재정권이 사용하는 상투적인 수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더 이상 전쟁공포증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서는 한미동맹강화의 중요성이 필수적임을 다수의 국민들이 인식하게 되었다. 대신 북한은 NLL을 저들의 이익에 맞게 활용하기 위해 국지전의 방법을 선택했다. 목적은 햇볕논자들과 더불어 남한국민의 머릿속에 “전쟁공포증”을 더 깊이 인식시키기 위해서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전쟁공포증”이라는 병적증세는 남한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뺏어내려는 꼼수에 불과했다.

그렇다고 전면전은 절대불가였다. 전면전을 일으켰다가는 한미일 동맹을 비롯한 국제연합군의 타격으로 몰매를 맞고, 김정일 독재체제가 완전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것이 남한국민들에게 어느 정도 인식되면서 “전쟁공포증”의 불안을 떨쳐버릴 수 있었다. 잃어버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한나라당의 이명박 대통령을 선출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이명박 정부 출 현후 100일도 안되어, 이번에는 “광우병공포증”이 일어났다. 이번 대규모 촛불시위가 이를 증언한다. 이는 “전쟁공포증”의 연장이라 볼 수 있다.

햇볕논자들이 주장하던 “전쟁공포증”은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을 멀리하고 북한 김정일 독재정권을 달래서 전쟁을 막는다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평화번영, 평화공존이라는 수식어이다.

그러나 기만과 폭력이 없이는 단 하루도 유지하기 어려운 김정일 독제체제의 비유를 맞춘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였다. 남한이 홀딱 옷을 벗어줘도 김정일의 욕심을 채울 수 없었다. 남한이라는 국가를 모두 바쳐야 끝이 날 일이였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현상을 방지하자면 한미동맹 강화가 필수적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며 한미동맹을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키고,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허용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돌아오자 국내에서는 또 다시 “광우병 공포증”이 전국을 휩쓸었다. 어찌된 일인지 한국국민들은 과학적 검증이 없는 어설픈 이론을 내놓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로 들 끊었다. 그 이면에는 북한이 주장하는 “우리민족끼리”라는 타민족배타주의 정신에 현혹된 반미 친북세력들이 준동이 있었다. 촛불집회의 배후에 대하여 추적한 기사들이 이를 증언한다.

여기에는 진보연대의 간판을 든 반민주, 친독재, 반동세력들이 서있다. 이들에 의하여 자유민주주의 원칙이 흔들거리며 파괴되는 병적증상이 나타났다. 통합민주당, 민주노동당이라는 정치권이 시민단체를 따라다니며 장외투쟁을 벌리고 등원을 하지 않겠다고 발버둥 쳤다.

지금 대한민국은 어디까지나 법적으로 대의 민주주의정치를 하고 있다. 제 1야당이라는 민주당이 장내투쟁으로 국회에 등원하지 않고 시민단체들의 꼬리를 따라다닌다. 도저히 정당인지, 시민단체인지 분간할 수 없다.

국회의원은 여, 야를 초월하여 국민들에 의하여 선출된 국회의원들이다. 국회의원들은 국회 안에서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국정을 논의하고 대책을 세워나간다.

다수의 국민들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국정 원리를 잘 알고 있다. 국회에 등원하지 않고 국정을 논의하지 않으려는 통합민주당, 민주노동당은 정당으로써의 자격을 상실했다. 아니 민주주의 원칙을 파괴하려한다.

그래도 국회의원이라면 이번 “광우병 공포증”의 분위기를 주도 세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과학적 검증도 없이 괴담으로 떠두는 반미, 친북단체의 꼬리를 따라다니며 “광우병 공포증”에 걸린 일부 국민들과 함께 휘말려든다는 것은, 기존의 “전쟁공포증”으로 민중주의를 불러 일으켰던 낡은 사고방식이다.

아울러 공포증은 이기심의 발로이라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 이기심이 김정일 독재정권에 의한 인권침해와 굶주린 으로 죽어가는 북한주민들을 외면하게 만들고 있다.

이주일 논설위원 lijui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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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2008-06-20 08:40:30
    결론은 북한인권 이군아 이런것은 정부에다가 이야기하세요 정부에서 전쟁을 하자고하던 아니면다른 정책을하든 대한민국 국민은 북한 해방을 위해서는 하나가 될테니까 걱정들 하지마시고 정책 입안자 한테 이야기 하시오 전쟁공포증 이나이 먹을 동안 처음들어 보는 소리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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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설위원 2008-06-20 10:18:32
    대한민국 국민정서 비판은 북한에 가서 하세요.여기는 북한이 아니라 남한입니다.남한국민의 정서를 이해한 후 남한의 정치적 문제를 거론 하세요. 이런글 올라오니 탈북자가 욕먹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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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따위 글이... 2008-06-20 11:54:32
    이따위 글이 논설위원 이란 작자의 글이라니...그런 글을 생각도 없이 뉴스란에 재깍 올리는 것도 그렇고, 참말 한심하네여...
    어쩌면 글의 맥락이 '뉴라이트'와 그리도 같은지...
    자유북한방송, 동지회...둘 다 '뉴라이트'의 사주를 받는 군요.
    그래도 탈북자들을 위한 단체인 줄 알었는데, 정 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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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사람 2008-06-20 14:28:36
    햇볕정책으로 북한주민을 도와준 정권은 욕하고 이제는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사람들은 공포증환자로 몰아부쳐 북한주민을 외면한다고 하고 앞뒤가 맞는 논리로 논설좀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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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0 15:26:25
    너무 극단으로 치우친 생각 같네요. 이분법적 사고는 문제의 본질을 흐리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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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좀 2008-06-20 16:49:38
    이분법적 사고방식도 현실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것만 옳고 저것은 틀린다"라는 이분법은 보는 견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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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인 2008-06-20 17:03:42
    새터민들은 어떻게 남쪽 생활하나 궁금해서 가끔 이 사이트 글들 읽어보는데 대체로 새터민들은 남쪽을 아직까지 제대로 이해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정권과 각을 세우는 미국과 그에 우호적인 한나라당은 우파이고 그 반대는 좌파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얼치기 글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북한에 대한 정책도 고려의 대상이겠지만 많은 남쪽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북한에 대한 정책이 지금 촛불집회에서 주요 의제가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이곳에 오기 전 그전부터 이곳 시민들은 민주화를 위해 갖은 고초를 겪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댓가로 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주의적인 나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그 가치가 위협받자 이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것입니다. 위 글에서 지지하는 소위 보수세력은 독재권력에서 태동했으며 지금도 역사를 되돌려 자유와 민주를 억압하는 독재로 회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결국 여러분이 싫어서 떠난 북한의 그 정권과 다름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극우 파시오 정권으로 1,2차 세게 대전을 일으켰던 나치정권이나 수천만을 죽음으로 본 극좌 스탈린 정권이나 그 결과는 매 한가지입니다.
    이곳은 한국입니다. 남쪽에 대해 공부를 더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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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덩이정일이 2008-06-20 17:10:14
    좋은글 딱맞는 말씀이네요. 한국사람들은 그냥공포속에 살고있답니다. 죽음을 겁내는자가 먼저 죽더라고요. 정일이가 재미나서 한국이 좀 평화로우면 핵이다, 미사일이다, 서해침범이다 하면서 겁주고, 이거달라 저거달라,서울 불구름이다. 하면서 한나라 집권하면 전쟁이다. 선재공격하겠다.하여튼 벼라별 우협을 다 써먹거든요 ㅎㅎㅎㅎㅎㅎ 가소로운 한국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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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인 2008-06-20 17:12:14
    위협받는 민주주의가치는 절차의 민주주의입니다. 비록 선거를 통해서 정권을 위탁받았지만 주요한 사안들은 주인인 국민의 뜻을 묻고 그에 따라 시행하라는 것입니다. 설령 광우병 쇠고기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괴담이라고 하더라도 국민이 께름직하여 싫다면 하지 말라는 것이 민주주의의 가치입니다. 국민이 어리석은 판단을 했다면 그것은 정부의 책임이 아닙니다. 국민은 그것도 감수하겠다는 것인데, 지금 이명박 정부는 이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 무조건 밀고 나가기 때문에 국민들의 저항에 직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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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덩이정일이 2008-06-20 17:24:40
    이주일님 힘내세요!! 문제의 본질을 잘 꿰뚫렀고 분석이 명석합니다. 님과 같은 분이 있으므로 우리 민족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이 너무나 리기적이니까 저만 오래살면 된다고 ㅉㅉㅉ 이제보세요 이러다간 남북이 함께 망합니다. 우익이 중간파를 쟁취하여 김정일정권에 압력을 가한다면 인차 해결될문제를 가지고 서로 권력다툼이나 하고 진정한 애국자는 우익에있습니다 친김 좌익은 개인주의고 겁쟁이입니다.그리고 멀모르는 단순한 사람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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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인 2008-06-20 20:10:31
    한국 사람들 공포증이나 두려움 많다는 것 사실입니다. 헌혈액 관리할 때 에이즈 감염 차단 못하면 언론에서 난리납니다. 산업현장에서 안전모, 마스크 착용에 안전규정 준수, 자동차 충돌에 대비하여 자동차 안전도도 까다롭게 규정합니다. 매사 안전 안전하니 식품도 까다롭게 따지지요. 이렇게 까다롭게 규정하는 정부를 우리는 원합니다. 그것이 국민의 복리라는 믿음에서 그렇습니다.소위 인터넷 괴담에선 오는 9월에 중국에서 9.2의 초강력 지진이 발생하여 수백만명이 죽는다는 예언이 떠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쓰촨 지진 이후에도 하이난성에서 헤이륭장성까지 중국의 단층대에선 뱀, 두꺼비, 바다 게, 바다 물고기들이 기이한 현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진운까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중국정부는 이는 과학적으로 지진과 관련성이 입증되지 않았다고 무시한다고 합니다. 왜냐면 이런 소문으로 잘못하면 민심이 동요하여 며칠 남지 않은 올림픽 개최에 영향을 줄까 하는 것입니다. 국가적 행사 때문에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기 전에 위험 구조물들을 정비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안한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저런 정부를 비난하는 것입니다. 과학으로 입증되지 않았어도 그런 가능성이 엿보인다면 당연 예방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입니다.
    개개인의 안전과 복리가 존중되는 나라일수록 매사 안전을 추구하고 공포증과 두려움 때문에 준비를 튼튼히 하는 것이며 그런 정부를 원합니다. 일본의 지진관련 정책과 그 결과를 보세요. 일본 사람들 엄청 겁이 많습니다. 미국 사람들도 검 대단히 많습니다. 오죽하면 미국의 군사무기는 그런 이유로 무인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겁이 많은 한국 사람들이 자기 목숨 내놓고 피흘리며 민주국가를 이룩해놓았습니다. 이해가 잘 안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사람들 공포증이 많다고 단정지을 정도로 간단한 사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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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공포증 2008-06-20 20:52:29
    사실 친독재,전쟁공포증같은 말은 해방이후부터 남쪽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않기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일제시대 친일자로부터 현정부까지 아우르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독재자들은 자기에게 대항하는 자들은 빨갱이라는 말로만 지목하면 어떤 형벌이든 내릴수 있었고, 반공이라는 증오의 이데올로기로 이루지 못할것이 없었으니까요. 아무리 남한사회가 민주화되었다고 하나, 이렇게 수십년동안 쌓여진 증오는 하루아침에 없어지는것이 아닌가봅니다. 소위 오른쪽 끄트머리에 있는 극우파들은 좌파, 혹은 친북이라는 말로 어떤 결론으로든지 도달할수 있는 대단한(?) 사고의 소유자들인것 같습니다.
    엉덩이김정일님. 남한사람들은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촛불시위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왜 유모차부대가 등장했을까요. 자기보다 자기자식과 먼 후손을 위한 마음은 안보이시나보군요. 우리에게는 군림하는 독재자는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국민을 섬기는, 국민이 싫다고 하면 행하지 않으며, 나라를 잘 경영하여 후손에게 든든한 대한민국을 남겨줄 현명한 월급쟁이 경영자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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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2008-06-20 21:42:28
    만약에 제가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저도 이주일 논설위원님과 동일한 시각으로 봤을텐데, 제가 남한에서 태어나서 제가 보는 시각은 남한이 공포증이 많은 이유가 잃어버리고 다시 재건하는게 두려워서인 듯 합니다..북한은 전쟁이 나도, 광우병쇠고기가 유입되도 더밑으로 떨어질 수가 없지만, 남한은 광우병 쇠고기 포기하면 먹는 것은 둘째치고 한국인 자존심이 뭉개지는 건데 국민들이 가만히 있겠어요..국가 자존심도 다시 채울려면 또 얼마나 많은 시간과 힘든 노력이 필요한데... 하지만 북한 사람의 입장에서는 경험부족과 현재북한에서 가족들이 고통받아서 위의 시각으로 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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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덩이정일이 2008-06-20 22:11:06
    력사적으로 많이 보아온 사실로써 전쟁을 두려워하게되면 적들의 리용을 당하지요 김대중,로무현 정책이 그렇지요. 해볕정책이 실패로 돌아갔는데도 그냥 고집한다는것은 좌익사상이 있기 때문입니다.유모차 끌구 댕기는사람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한국사람들 깨여난사람이 너무 적습니다 한마디로 얼떨떨합니다.지금 지구상에 분단국가가 조선반도 밖에 없거든요 왜그렇겠습니까? 깡패 정일에게 리용만 당하고 너무 덜 여무렀단 말입니다. 여기 댓글올리는 분들은 모두 초딩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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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2008-06-20 22:45:33
    용기있는 암덩이 김정일님 그럼 님이 김정일 죽이던지 암살해오던지하세요.남한국민은 대놓고 겁쟁이라면 암덩이 김정일님은 글로만 큰소리치는 얍삽한 겁쟁이면서,,자기 목숨 아까워 암살시도도 못하시면서..그러고 보면 용기있는 사람이 저도 그렇고 단 한 명도 없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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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2008-06-20 22:54:54
    지금정부 대북정책 비핵개방 3000 전정부 햇볕정책 으로 개방 유도 목표는 두정부 똑 같습니다 그리고 세계 200개 가 넘는 나라조사에 따르면 미국에 제일우호적인 나라가 한국국민이에요 그런국민 한테 좌파 빨갱이 라고 하면 국민이 이해하겠습니까 암덩이김정일님 이런 사고방식이면 국민한테 반감만 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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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이상한글 2008-06-20 23:04:20
    이상한 논리로 이렇듯 글을쓰는 사람들보면 감정만 더쌓인다. 자유북한방송 논설위원이 이정도이니 참 자유북한방송도 알만한 단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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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2008-06-21 00:22:14
    이글은 만약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21 00: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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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약에 2008-06-21 00:26:14
    님 어느 부분이 이상한 논리라는 말씀이신지요?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지목을 해주시고, 반문을 정확하게 해주셔야 이상한 논리든 맞는 논리든이 되지 않겠습니까?그럼 님은 본인 인격 수준이 위 댓글 수준이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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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외의 태생자들이 2008-06-20 23:20:59
    이글은 남한외의 태생자들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6-20 23: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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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덩이정일이 2008-06-20 23:30:16
    제가 자기를 국민이라고 못합니다.반감을산다면 김정일에게 반감을 사지요. 보수의 론리가 미우면 김정일을 동정한다는 뜻입니다.북한인권을 위하여 홰불을 들고 나섰다면 북한인민들도 호응하여 일어날것입니다. 지금 어리석은 사람들이 빨갱이 모략의 희생물이되여 김정일과 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너무 아둔하다는 것입니다.김정일과 같은 목소리내는 사람을 국민이라고 떠들며 국민이란 이름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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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 2008-06-21 00:27:53
    김정일이가 싫어서 한국에 온 탈북자분들이 암덩이정일이님 같이 생각을 할까요 당신은 당신과 의견이 다른 탈북자 들한테도 친김 좌익빨갱이 라고할겁니까 대한민국 국내문제를 북한과 연계 시키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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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 해 2008-06-21 10:42:10
    언제나 이나라에서는 용공분자들이 사라질까요?
    의외로 너무 많습니다, ㅎㅎ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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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가 2008-06-21 13:54:16
    요즘 미국소 가지고 말들이 많긴하죠. 하지만 글쓴분께 반대로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과학적 증거는 뭔지 묻고 싶습니다. OIE도 30개월 이상 소에서 생산된 쇠고기에 대해서는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완전히 보장하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옆나라 일본은 단지 겁이 많아서 20개월 미만의 미국 쇠고기만을 고집할까요? 일본에는 OIE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프리온 연구센터가 있습니다. 그만큼 광우병 정보가 풍부한 나라죠. 광우병은 잠복기도 길고 발병하면 치사율이 100%입니다. 정치 논리를 떠나서 아주 작은 확률이라도 국민 목숨을 앗아가는 쇠고기를 수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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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 2008-06-22 07:43:50
    지금 촛불시위는 한마디로 이성을 잃은 집단들의 행동같습니다. 그들에게는 이성적인 판단과 논리가 전혀없는것 같습니다. 단지 이명박을 싫어한다는 이유로 쇠고기를 빌미로 반미를 웨치는 사람들로 보입니다. 물론 배후에는 좌파들이 있겠지요....대한민국사람들 너무 단순하고 초딩같아요..광우병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소고기 먹은 사람이 키스하면 전염된다....전국민이 몰살한다는 초딩이 쓴 괴담하나에...전국민이..정신나간 사람처럼 이성을 잃은 모습을 보면서 씁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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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뇌교육 후유증? 2008-06-22 08:16:48
    탈북자들이 좌파,빨갱이라 말하는걸 보면, 참 한심하오!

    북한에서 김일성 김정일한테 태어나자마자 세뇌교육을 얼마나 제대로 받았으면 성인이 된 지금 자본주의 한국에 와서도 후유증 같은 증세로 빨갱이 좌파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는지 참 망발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 이유는 뭘까?

    국민이 주인인 나라에서 국민의 의견과 외침을 무시하며 기업가 방식으로 국가를 운영하는 정부를 규탄하며 바로 잡을려는 시민들의 촛불앞에 결국 궁지에 몰린 정부가 쇠고기 재협상을 하고 와서 그것도 협상이라는 결과물을 보여준 행태는 눈감고 아웅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형태로 밖에 안보이는걸 못 느끼시나?

    나라와 정부를 상대로 자기의사도 밝힐 용기도 없는 사람들은 촛불 시위를 비판할 자격도 논할자격도 없소! 글을 쓰고 말을 하되 빨갱이고 좌파라는 말은 북한 돌아가서 정일이한테 주절거리시오!

    대체 새터민들중 몇 퍼센트나 이런 보수파성향을 띄고 있을까 심히 우려되오!

    당신같은 보수파들이 득실거리면 통일이 된다해도 다시 독재정권이 들어 설것을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오!

    수준미달로 밖에 안보이는 이글이 탈북자를 대표하는 논설위원이 쓴 글이라면 이 글을 인터넷 포탈사이트에 널리 올려 보시오!

    꽉 막힌 당신들을 보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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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뇌교육 후유증?=치 2008-06-22 22:07:22
    있지도 않은 광우병핑개 대고 나라를 말아먹으려고 날뛰는것은 바로 좌파의 일관된 수법이다.그들은 실패한 권좌에 미련을 가지고 어리뻥뻥한 일부 쓰레기를 모아가지고 반정부 불법시위를 하면서 그것도 국민이라고 우겨댄다.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는것을 민주주의라고한다. 세계인들이 조롱하는것도 모르고. 그렇다면 중국의 문화혁명도 민주주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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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글?? 2008-06-23 10:40:56
    마치 자기가 알고있는것이 최고의 진실이양 과대포장하여
    남이 자기와 틀린 가치관을 내세우면 언어폭력과 심지어 인격모독적인댓글
    마녀사냥식의 여론몰이와 인민재판하듯 그사람을 자기와 같은생각을
    하고있는사람들과 무차별적인 공격성
    지금 이순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일들입니다
    민주주의대한민국 이라 외치는 소위 좌파분들의 인터넷마녀사냥은 이제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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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파새끼들!! 2008-06-23 12:58:56
    언제부터인가 들어온 좌파들의 선동글이 많아진다. 김정일이가 동지회에 들어가 이간조성을 시키라고 지시를 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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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2008-06-23 13:45:08
    윗분 참 불쌍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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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23 17:37:26
    좌파새끼들이라... 세계인이 조롱한다? 있지도 않은 광우병? 참 어이없는 사람 많네요. 이사람들은 대체 어디 무인도에서 살다온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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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가지만 2008-06-23 18:43:30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보수세력이 현재까지 나라를 통치했다면 이나라도 북한과 다름없는 독재국가로 남아 있을겁니다.
    지금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는 보수세력이 만든 나라가 아니라는것 하나만 탈북자분들은 정확히 아시길 바랍니다.
    국민 입에다가 밥 떠먹여주고 손에 돈 쥐어 다고 좋은게 아닙니다.
    과거 한나라당 정권이 나라 말아먹기 전까지 그 짓을 했다는것을 아는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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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터민분들께 2008-06-23 19:23:10
    먼저 이나라의 역사와 이나라의 걸어온길을 알려주는게 급선무인듯합니다.
    아직 저들은 우리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만들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저들의 아픔을 다 모르듯이 말입니다.저들의 살아온것도 모르구여. 근데 이곳에 정착할려는 이상 이곳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저들도 알아야하는데 말이죠.역사를 배우는 이유는, 역사의 과오를 다시 범하지 않기 위해서인데, 자꾸 역사를 거꾸로 가자는말만하고있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사상의 한쪽 끝에만서면 나라는 자꾸 혼란스러워지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쳐있으니 더욱 답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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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러니 2008-06-24 04:31:28
    어떻게 탈북자들이 보수주의자 그것도 극우보수주의를 표방하는가? 참 아이러니하다. 그들이 가진 것이 많아서 부스레기라도 받아 먹을 심산인가? 그 부스레기 왜 주는지 생각 좀 하여라. 탈북자들이 북한정권에 치를 떠는 것을 보고 그들이 탈북자들을 이용하는 것이다. 그들의 대북정책과 코드가 맞기 때문이지. 그런데 말이다 실익도 없이 제정신이 아닌 북한과 대립각만 세운다고 입으로만 떠들어대지만 정작 그 효과는 건국 50여년 동안 없었다. 군비경쟁만 불러 일으켰을 뿐이다. 그래서 햇볕정책이라는 것이 나온 거다. 50년동안 군비경쟁으로 들어간 돈, 그 돈으로 복지에 투자하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좌파라는 말을 아는가? 그 어원을 아는가? 그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대다수 국민들이다. 그들은 세상이 이대로 유지되는 것 보다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한다. 그들이 나쁜 사람인가? 선진국에서는 수십년 전에 사라진 좌파,우파...이런 이념 논쟁 이제 좀 그만해라.좌파...그거 50년동안 이나라 지도부들이 써 먹던 방법이다. 말 안 들으면 좌파 빨갱이로 몰아서 생사람을 얼마나 많이도 죽였다. 좌파가 안 좋은 뜻이 아님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듣기 거북한 말이 된 것이다. 어디서 좌파라는 말을 줏어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글은 딴데가서 적으면 90%는 욕 먹는다. 괜한 글 적어서 탈북자 이미지 나쁘게 하지 말라 말이다. 이런식으로 이상한 글에 순진한 새로운 탈북자들이 세뇌당할까봐 한 마디 했다. 여기도 북한하고 비슷하다. 다 사람사는 곳이다. 하지만 여기 대한민국은 북한과 달리 정보가 많다. 다른 관점, 다른 사고도 좀 배우고 다양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제대로된 민주시민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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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08-07-21 01:10:23
    차라리 북한인들 그냥 북한가서 살아라..한국정부는 거지들한테 생활비를 왜대주냐 저런새끼들한테 돈을대주는게 너무아깝다 한민족이었다고 받아줬더니 주제를 모르고 깝치네 원래 세계인은 하나였다가 시간이지나서 갈라진거야 한민족이라고 언제까지 받아줄까 너희는 콩고사람보다 못한 새끼들이야 그냥 북한가서 거지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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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린다 2008-08-13 22:41:15
    답답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알겠지만, 욕설식의 댓글을 왜 다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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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짱 2008-08-14 02:18:38
    아이러니에게...
    아는 척 하긴... 좌파의 어원에 대해서 아느냐고? 내가 말해주지. 프랑스 혁명 중인 1790년 9월 18일 프랑스의 재정총감 네케르가 전반적인 무관심 속에서 정부를 떠난 후 공중의 주시와 요구 속에서 의회는 의회 생활의 최초의 관행을 채택했단다. “특권파”, “군주파”, “애국파”의 의원들이 중앙연단의 오른쪽에 앉고 로베스피에르, 라메트, 뒤포르, 시에예스, 미라보와 같은 노련한 웅변가들이 왼쪽에 자리를 잡는 관습이 생겼던 거지. 즉 의원들의 좌석배치상 좌파와 우파란 말이 생겨난 것이란다.
    너야 말로 좌파의 어원이 뭔 줄 모르는구나. 그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대다수 국민들이라고? ㅋㅋ 좀 공부 좀 하고 말해라. 이런데 글 쓸데는... 아마 프롤레타리아트와 착각한 모양이구나. ㅎㅎ
    그들이 나쁜 사람이었냐고? 좌파이념들 중 의도가 나쁜 것이 어디 있었겠는가마는 그 결과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가혹했다. 자유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고귀한 목숨들이 죽음의 신 앞에 헌정됐지. 혁명은 광란의 군중 심리를 유발시키거든. 일단 망명했다가 마리 앙트아네트 왕비의 신변이 걱정되어 프랑스로 돌아왔다 체포된 랑바르 공작부인 같은 경우는 1792년 9월 3일 이 감옥을 습격한 폭도들에 의해 발가벗겨져 토막 당했단다. 미친 듯한 눈초리를 한 군중들에 의해 그 토막은 진흙탕에 처박히고 발로 짓밟혀졌지. 도저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이었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단다.
    따라서 늘상 전통과의 피의 고랑을 파기를 즐기는 좌파의 논리는 지극히 근시안적인 것이며 오히려 비인간적인 결과로 귀결된다는 사실이다.
    한물간 좌파적 정책이 국리민복을 가져온다면 쌍수로 환영하겠다. 그러나 세계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지나가는 광우병 소들도 안단다.
    그리고 우리가 잘살게 된 건, 좌파세력을 응징하고 국익을 위해 미국과 손잡고 일본의 자본을 끌어들인 결과란다. 미국이 국방의 역할을 대신해 줬기에 우리는 경제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거지. 만약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너같은 꼴통좌파논리를 한반도에 실험했더라면 우리나라는 지금 이나마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이룰 수 없었을 거다. 아마 북한쫑 났겠지.
    진보라면 좋아하고 좌파라면 듣기 거북하다고 하는 건, 니들이 특히 학교 같은 곳에
    ‘진지’(전면전은 불가능하거덩. 그런데 요즘엔 정권 몇 번 잡아보더니 전면전도 벌이더만)를 구축하고 늘상 이념투쟁한 결과 학생들과 국민들을 이분법적으로 세뇌하여 앞뒤 아귀가 맞게 서로 합의를 했기 때문이지. 마치 북한에서 김정일이 위대한 수령인 것처럼... 거기선 어디를 가도 교수건 선생이건 부모건 그 누구건 김정일을 위대한 수령이라고 하잖냐. 니들의 선동방식과 아주 흡사하지.
    그대야 말로 피해의식에 젖어 남과 나 사이에 벽을 쌓고 남을 탓하며 자기만의 좁은 세계에 스스로 갇혀있지 말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열린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직접민주주의의 미명 아래 남용되고 오도된 자유는 국가공동체의 근간을 흔들어 세계체제 안의 무한경쟁에서 한국을 낙오자로 만들 수 있으니깐.
    세계화와의 불화가 아니어도 수구좌파꼴통들의 소위 진보라는 것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본성을 너무나 가볍게 본다는 것이다. 서너 살 먹은 애들도 능력과 노력엔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안다. 민간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키워 주면서 정당한 노력엔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게 사회안전망을 갖춰야 자유민주 정부지. 있는 능력도 못 펴게 막고 노력하지 않아도 보상을 장담하는 정권이 진보라면, 진보(進步)라는 두 글자에 대한 모독 아니겠니?
    자신만의 가치를 앞세워 다른 사람의 이익까지 차 버리겠다는 건 또다른 전체주의로 간다는 것 외에 그 아무것도 아니란다. 알겠느냐? 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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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대짱 2008-08-14 11:07:19
    논지럭으로 쓴다고 썻지만 전혀 현실감각이 없는글같군요. 이분법적 사고를 가진 글이라고 밖에는 여겨지길않네요. 좌우개념은 시대에따라 변하며 좌파속에도 우파가 존재하며 우파내에서도 좌파의 개념이 존재하는데 이글은 그저 좌우파로 나누며 좌파는 나쁘다라는 등식밖에는 없군요. 좌파와 우파는 항상 공존하는거지 떨어져존재하는게 아니라는겁니다. 님의 사고방식은 잘못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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