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 지지자로서 참 답답하네요.
벌써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해 왔는데, 이건 벽을 보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말씀드렸잖아요.
햇볕정책 지지자라고 해서 북의 뽀글이 지지자가 아니라고요.
햇볕정책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기 위한 많은 방법론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걸 저같은 사람들은 가장 현실적인 방법론이라 생각해서 지지하는 것이고, 저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다고 해서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생각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 햇볕정책에서 이러이러한 점은 효과가 적다. 이러이러한 점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라고 비판한다면 저 같은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고심하고, 반론도 하면서 좋은 토론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뭐, 지금이 남북관계 악화라고? 그렇게 말하는 놈들은 전부 뽀글이파야, 빨갱이야'라고 말해버리면 이건 발전적인 토론이 될 리도 없고 아무 의미 없어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봅시다.
만약, 제가 "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는데, 식량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니, 당신들은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는군요" 또는, "이제 당신들이 밥 굶을 리가 없으니, 북에 있는 사람들은 굶어 죽든, 말든 관계 없다는 거군요. 참 양심 없습니다" 라고 한다면, 서희님을 비롯해 햇볕정책을 반대하는 탈북인 분들께서는 굉장히 억울할 것이고, 이런 말을 하는 제게 화가 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말을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여러분께서 햇볕정책을 반대하는 이유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께서도 최소한 제가 말씀드린 정도는 이해하고 인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햇볕정책을 지지한다고 해서 북의 독재정권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주제로 또다시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고무보트님 Thesandman님 님들이 주장하는 말씀 이해가됩니다
고무보트님 북한이 이런정부던 저런정부던간에 현실은 김정일이가 모든것을 장악하고있으니 인정아닌 인정을 해야한다고저도 봅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놈들은 무조건적으로 인정하였고 남한국민과 북한국민을 유린했습니다 미국에서도 고깝게봤으며 남한국민 북한국민들도 달갑지않게여겼죠 그러나 이명박정부는 지금 대화를 하자 그러나 김정일이한데 아부하지는않습니다 원칙이 명백하잖나요 비핵개방3000 !
그리고 햇볏정책은 좋은 정책인데 김정일이 는 나쁘다 라고 하셨는데?
아님니다
우리두제도에서 살아본 탈북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민주당 민노당의 가면이고 위선입니다
햇볕정책은 비겁한 위선자들이 내든 정책입니다
햇볕정책론을 잘분석해보세요 그러면 답이나옵니다
댓글달아 주세요
역시님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또, 제 뜻을 오해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일부 정당에 대한 매도는 좀 지나치다고 느낍니다.
물론, 햇볕정책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햇볕정책이 원칙도 없는 무조건적 퍼주기 정책으로 오해될 소지가 충분하고, 또 때로는 실제로 그 대응이 적절치 못했던 점도 분명 있었슴을 인정합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총론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실제 적용해야 하는 정책의 경우, 시행착오는 따르기 마련입니다. 더구나 우리의 경우처럼 수십년간을 아무런 교류없이 냉전 대결 구도로 있었을 경우에는 더 말할 나위가 없겠죠.
물론,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생기는 오류를 최소화해야만 할 의무가 있지만, 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그 최종 결과물이 가치 있다 여긴다면, 그 정책 자체를 폐기할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역시님께서는 '햇볕정책이 외국은 물론 남북한 주민 모두가 달갑지 않아한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이건 상당히 주관적인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햇볕정책에 대한 국내외의 지지도는 생각보다 그리 낮지 않습니다. 실제로 국민들에게 참 인기없었던 참여정부 시절에도 햇볕정책에 대한 대국민 지지도는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바로 이명박 정부로의 정권 교체가 바로 햇볕정책에 대한 심판으로 여기기도 합니다만, 그것을 고지식하게 연결짓는다는 건 좀 어불성설입니다.
사실, 정권교체의 가장 큰 화두는 '경제문제'였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거시경제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만, 부진한 내수경제로 인해 그 빛이 많이 바랬지요.
국민들 입장에서는 먹고 사는 등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경제적 여유를 기대했고, 그것을 가장 잘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 여긴 이명박후보에게 표를 준 겁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참 인기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공약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고요.
오늘 자 여론조사를 보니, 남북문제 경색에 대한 책임 소재가 대통령과 여당에 있다고 지적한 국민이 과반수를 넘겼더군요. 즉, 역시님의 말씀처럼 많은 국민이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 곳에서, 햇볕정책과 그것을 지지하는 제 의견이 절대적이고 최선의 방법이라고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역시님께서도 좀 더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탈북인이나 북한문제에 관심이 있어서 이곳까지 오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저는 햇빛이나 비핵개방 3000이나 별로 관심이 없어요
제가 바라는것은 오로지, 탈북인들이 이런상황 저런상황을 다 지켜보다가
자기의 이념에 맞는 당을 선택하고 자기 신념에 따라서 움직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보면 보수정당이 내건 슬로건은 무조건 옳고 진보, 좌성향의 정당이 내세운
정책은 무조건 그르다는 말씀을 하시니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 한겁니다..
사실 이념논쟁은 한도 끝도 없어요..
결론도 안나고..
그래서 제가 이런 문제에는 끼어들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어떻게 끼게 되었네요.
햇볕에 대해서만 저의 소견을 잠깐 말씀 드릴게요
한마디로 무조건 옳다.. 또는 무조건 안된다.. 라고 말할수가 없는것입니다
- 제가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글을 써야하지만..
그냥 제 기억에 의한 판단으로 말씀드리겠읍니다..-
맹점..
북에서 수해복구를 위해서 시멘트가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남한에서 지원을 했읍니다
그런데 그이후로 핵실험이 있었어요..
문제는 지하 핵실험하는데 시멘트가 많이 필요하다는거지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북의 핵실험을 도와준꼴이 된거고요..
또다른 문제는요.
1차 연평해전에서 북의 함정을 침몰 시켰어요
여기서 문제가 된거지요. 북한 함정과 남한 함정이 붙으면 100% 북한함전이 침몰되요.
그래서 김대중정부는 차단기동을 포함한 6단계의 대응방침과 함께 북의 함정을 침몰시키는
철갑탄을 사용하지 않았지요..
햇볕정책의 영향이 없었다면 북의 함정은 또 개박살 났겠지요
결과적으로 우리 참수리357정이 침몰 하였구요..
그때 북의 피해도 만만치 안았겠지만요..
물론 지금은 경고방송,경고사격, 격파사격 순으로 많이 줄였어요
이런것들이 햇볕정책의 잘못이라고 보여지고여
하지만
잘한것도 있자나요..
북한에서 300만이 굶어 죽을때의 식량지원
(정일이가 쳐먹건 인민군이 쳐먹건 간에 일반주민에게도 혜택은 알게 모르게
돌아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엄격하게 따지면 인민군도 북한주민 이니까요
남한에 오신분중에 제대군인도 있을거고 가족중에 군인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남한에서의 생필품지원
(남한에서 지원한 아기 기저귀를 재단해서 여성 생리용품으로 사용했다는 수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말도많고 탈도 많은 개성공단.금강산관광.개성관광 등등
이런것들은 다 나쁘다고만 볼수는 없어요
북한하고 정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가 아니면 같이 호흡하는 길밖에 없는것입니다.
전쟁을 하면 다같이 죽는길뿐이 없는겁니다
남한사람들이 조금 많이 남겠죠 인구가 많으니까..
횡설수설 하였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탈북인들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겁니다
물론 그들의 아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지만 이쪽에서 하는일은 무조건 옳고
저쪽에서 하는일은 무조건 아니다.. 하는생각은 정말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한가지만..
탈북인들과 다른생각을 같고 있다고 친북좌파니 빨갱이니 하는
말은 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유치하자나요..
서희님이 올리신글은 백번 지당합니다.
그렇습니다.한마디의 말로 대변하셨네요.
민주당과 민노당은 김정일의 스파이며 앞잡이입니다.
이 인간들은 순진한 남한인들을 교묘하게 꼬이면서 북한관계과 악화되면 전쟁이 일어나니 어쩌니 망발을 떠들고 있는것입니다.
김정일,전쟁을 일으킬 위인이 못됩니다.
명심하십시오.
1만 5천명이 넘는 우리 탈북자들이 대변합니다.
김정일은 절대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님들,
꼭 명심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젇이리는 절대 전쟁 못하죠 전쟁은 말 그대로 자살행위인데 현재 역사상 어떤 왕이 부럽지 않은 부귀영화를 누리는데 개정이리가 미쳤다고 전쟁을 할까요 그럴 이유가 없죠 핵무기를 개발한것도 전쟁이 무서우니 보유한거고 다만 남한의 친개정이리 쓰레기들을 독려해서 남남갈등을 부추기고 내외적인 이득을 얻기 위해 긴장을 조성하거나 국지전 정도는 가능하죠
고무보트님 이렇게 북한에 대해잘모르고 남북관계에 기준점이 없으니
나는 햇볕정책의 주장자가 아니라고 하는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자기가 만들어 놓은 정부이니 우리 한민족은 인정을 하지말아야한다는것
실질적인 지배자 ? 외형적으로는 맞지만 우리 한민족은 인정하지 말아야한다는것 그러되 외교상 북한 김정일이를 잘관리 하는것이 원칙이지 거기에 끌려다니는것은 아니다라는것임
햇볕론자들처럼 지금 정부에서는 잘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김정일이를 관리를 하는 원칙에서 또 북한국민을 각성시키고 북한국민들이 김정일이를 심판하도록 준비시키는것이 통일의 관건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물론 동맹국 미국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면서 요
우리 부산의 성공의 열매님 머지않아 고향의 부모 오빠의 원을 풀날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성공의 열매님 화이팅
서희님께서도 인정하시잖아요. 물론 외형적이라는 토를 다셨지만, 결국 김정일이가 북한의 실질적인 지배자라는 건 현실입니다. 그걸 우리가 인정 안하겠다고 하는 건 감정적인 문제입니다. 저도 감정적으로는 고 놈의 뽀글이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궁극적으로 북의 독재정권을 없애고, 좀 더 이성적이고 북한국민의 지지를 통해 합법적으로 탄생한 정권과 통일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북한국민들의 몫입니다. 남한을 포함한 외부세력은 아무리 잘해야 좋은 지원세력일 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여기 계신 탈북인 분들조차도 그 주체세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탈북인 여러분들은 통일로 향한 과정에서 '한민족의 동질성'회복을 위한 과정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화가 난다고, 밉다고, 현실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건 일종의 도피행위입니다. 우선 현실을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죠.
저는 그 유일한 방법이 햇볕정책이라 고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물론 여러분들께서 주장하는 방법도 포함되는 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서희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서 '햇볕정책이라는 것 또한 선의에서 나온 통일을 향한 방법론 중 하나' 라는 것조차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으시니 그게 안타까와 그럽니다.
남북관계가 악화되면 좋은게 뭐가 있나요?
북한주민이 정일이를 지지하지 않는다 하여도
실질적인 북한의 지도자는 정일이고 남한에서 북과 대화할려면 정일이를
통해야 가능하자나요..
북한에 야당이 있어서 야당 지도자와 대화 합니까?
싫으나 좋으나 정일이는 실질적인 북한지도자이고 남한의 대화 상대자입니다..
저도 그런면은 싫지만 어쩔수없는 현실입니다..
남북관계가 악화되서 전쟁이 안일어나고 혹시 국지전이라도 일어난다느지
아님 매일 으르렁거리고 있으면 ..
북한은 손해볼거 하나도 없지요.
이미 망가질대로 다 망가져 있거든요..
근데 남쪽은 개피본다는 거지요..
그래서 정일이가 싫지만 어쩔수 없이 달래야 하는겁니다
아니면 전쟁을 해서 싹 쓸어 버리던지..
탈북하신분들은 투사들만 나오신건지.. 이니면 탈북과정에서 투사가 되신건지...
후자 겠지요??
남북관계에 기준점이없네요 어쩔수없다는것이 강기갑할비 민주당 애들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기준이며 확실한 주인입니다 정부는 지금자세가 참잘하는 것입니다 참여정부가 정권을 잡앗다면 또 한민족을 유린했을것입니다
김정일과 관계 잘해서 우리들 머리위에 핵폭탄만 자꾸 만드세요.
좀 온전한 분인가 했더니 속마음은 그렇군요. 예예
아디 덕분에 혜택 많이 보네. 이런 경우가 또 있지요 고랜가 뭔가~~~
벌써 같은 말을 몇 번이나 반복해 왔는데, 이건 벽을 보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말씀드렸잖아요.
햇볕정책 지지자라고 해서 북의 뽀글이 지지자가 아니라고요.
햇볕정책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로 가기 위한 많은 방법론 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걸 저같은 사람들은 가장 현실적인 방법론이라 생각해서 지지하는 것이고, 저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다고 해서 틀렸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냥 생각이 다른 거예요.
그러니, 햇볕정책에서 이러이러한 점은 효과가 적다. 이러이러한 점은 현실성이 떨어진다 라고 비판한다면 저 같은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고심하고, 반론도 하면서 좋은 토론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뭐, 지금이 남북관계 악화라고? 그렇게 말하는 놈들은 전부 뽀글이파야, 빨갱이야'라고 말해버리면 이건 발전적인 토론이 될 리도 없고 아무 의미 없어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 봅시다.
만약, 제가 "북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굶는데, 식량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니, 당신들은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는군요" 또는, "이제 당신들이 밥 굶을 리가 없으니, 북에 있는 사람들은 굶어 죽든, 말든 관계 없다는 거군요. 참 양심 없습니다" 라고 한다면, 서희님을 비롯해 햇볕정책을 반대하는 탈북인 분들께서는 굉장히 억울할 것이고, 이런 말을 하는 제게 화가 날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런 말을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여러분께서 햇볕정책을 반대하는 이유가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께서도 최소한 제가 말씀드린 정도는 이해하고 인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햇볕정책을 지지한다고 해서 북의 독재정권을 지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시는 이런 말도 안되는 주제로 또다시 이런 얘기가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 너랑 싸우고 싶당
대화고 지랄이고 다 필요없다..
한번 갈때까지 가보자.. 하면 진정한 투사가 되는것이고
그것이 탈북인들의 주장이신가요?
요즘 보니까 이명박이도 북한과 대화하자고 하던데..
고무보트님 북한이 이런정부던 저런정부던간에 현실은 김정일이가 모든것을 장악하고있으니 인정아닌 인정을 해야한다고저도 봅니다 그러나 김대중 노무현 놈들은 무조건적으로 인정하였고 남한국민과 북한국민을 유린했습니다 미국에서도 고깝게봤으며 남한국민 북한국민들도 달갑지않게여겼죠 그러나 이명박정부는 지금 대화를 하자 그러나 김정일이한데 아부하지는않습니다 원칙이 명백하잖나요 비핵개방3000 !
그리고 햇볏정책은 좋은 정책인데 김정일이 는 나쁘다 라고 하셨는데?
아님니다
우리두제도에서 살아본 탈북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민주당 민노당의 가면이고 위선입니다
햇볕정책은 비겁한 위선자들이 내든 정책입니다
햇볕정책론을 잘분석해보세요 그러면 답이나옵니다
댓글달아 주세요
또, 제 뜻을 오해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받아들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만,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일부 정당에 대한 매도는 좀 지나치다고 느낍니다.
물론, 햇볕정책 자체를 반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햇볕정책이 원칙도 없는 무조건적 퍼주기 정책으로 오해될 소지가 충분하고, 또 때로는 실제로 그 대응이 적절치 못했던 점도 분명 있었슴을 인정합니다.
다만, 아무리 좋은 총론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실제 적용해야 하는 정책의 경우, 시행착오는 따르기 마련입니다. 더구나 우리의 경우처럼 수십년간을 아무런 교류없이 냉전 대결 구도로 있었을 경우에는 더 말할 나위가 없겠죠.
물론,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생기는 오류를 최소화해야만 할 의무가 있지만, 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그 최종 결과물이 가치 있다 여긴다면, 그 정책 자체를 폐기할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역시님께서는 '햇볕정책이 외국은 물론 남북한 주민 모두가 달갑지 않아한다'라고 말씀하셨지만, 이건 상당히 주관적인 주장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햇볕정책에 대한 국내외의 지지도는 생각보다 그리 낮지 않습니다. 실제로 국민들에게 참 인기없었던 참여정부 시절에도 햇볕정책에 대한 대국민 지지도는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바로 이명박 정부로의 정권 교체가 바로 햇볕정책에 대한 심판으로 여기기도 합니다만, 그것을 고지식하게 연결짓는다는 건 좀 어불성설입니다.
사실, 정권교체의 가장 큰 화두는 '경제문제'였습니다.
참여정부 시절, 거시경제는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만, 부진한 내수경제로 인해 그 빛이 많이 바랬지요.
국민들 입장에서는 먹고 사는 등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경제적 여유를 기대했고, 그것을 가장 잘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 여긴 이명박후보에게 표를 준 겁니다.
지금 이명박 대통령이 참 인기없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그 공약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이고요.
오늘 자 여론조사를 보니, 남북문제 경색에 대한 책임 소재가 대통령과 여당에 있다고 지적한 국민이 과반수를 넘겼더군요. 즉, 역시님의 말씀처럼 많은 국민이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미 여러 곳에서, 햇볕정책과 그것을 지지하는 제 의견이 절대적이고 최선의 방법이라고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역시님께서도 좀 더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는 햇빛이나 비핵개방 3000이나 별로 관심이 없어요
제가 바라는것은 오로지, 탈북인들이 이런상황 저런상황을 다 지켜보다가
자기의 이념에 맞는 당을 선택하고 자기 신념에 따라서 움직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보면 보수정당이 내건 슬로건은 무조건 옳고 진보, 좌성향의 정당이 내세운
정책은 무조건 그르다는 말씀을 하시니 너무 답답해서 한마디 한겁니다..
사실 이념논쟁은 한도 끝도 없어요..
결론도 안나고..
그래서 제가 이런 문제에는 끼어들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어떻게 끼게 되었네요.
햇볕에 대해서만 저의 소견을 잠깐 말씀 드릴게요
한마디로 무조건 옳다.. 또는 무조건 안된다.. 라고 말할수가 없는것입니다
- 제가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고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글을 써야하지만..
그냥 제 기억에 의한 판단으로 말씀드리겠읍니다..-
맹점..
북에서 수해복구를 위해서 시멘트가 많이 필요하다고 해서 남한에서 지원을 했읍니다
그런데 그이후로 핵실험이 있었어요..
문제는 지하 핵실험하는데 시멘트가 많이 필요하다는거지요.
결과적으로 우리는 북의 핵실험을 도와준꼴이 된거고요..
또다른 문제는요.
1차 연평해전에서 북의 함정을 침몰 시켰어요
여기서 문제가 된거지요. 북한 함정과 남한 함정이 붙으면 100% 북한함전이 침몰되요.
그래서 김대중정부는 차단기동을 포함한 6단계의 대응방침과 함께 북의 함정을 침몰시키는
철갑탄을 사용하지 않았지요..
햇볕정책의 영향이 없었다면 북의 함정은 또 개박살 났겠지요
결과적으로 우리 참수리357정이 침몰 하였구요..
그때 북의 피해도 만만치 안았겠지만요..
물론 지금은 경고방송,경고사격, 격파사격 순으로 많이 줄였어요
이런것들이 햇볕정책의 잘못이라고 보여지고여
하지만
잘한것도 있자나요..
북한에서 300만이 굶어 죽을때의 식량지원
(정일이가 쳐먹건 인민군이 쳐먹건 간에 일반주민에게도 혜택은 알게 모르게
돌아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엄격하게 따지면 인민군도 북한주민 이니까요
남한에 오신분중에 제대군인도 있을거고 가족중에 군인도 있을거고요)
그리고 남한에서의 생필품지원
(남한에서 지원한 아기 기저귀를 재단해서 여성 생리용품으로 사용했다는 수기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말도많고 탈도 많은 개성공단.금강산관광.개성관광 등등
이런것들은 다 나쁘다고만 볼수는 없어요
북한하고 정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가 아니면 같이 호흡하는 길밖에 없는것입니다.
전쟁을 하면 다같이 죽는길뿐이 없는겁니다
남한사람들이 조금 많이 남겠죠 인구가 많으니까..
횡설수설 하였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탈북인들이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았나.. 하는겁니다
물론 그들의 아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지만 이쪽에서 하는일은 무조건 옳고
저쪽에서 하는일은 무조건 아니다.. 하는생각은 정말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한가지만..
탈북인들과 다른생각을 같고 있다고 친북좌파니 빨갱이니 하는
말은 좀 삼가해 주셨으면 좋겠읍니다
유치하자나요..
고무보트님과 Thesandman 님 또 시행착오 고지식한연결 국민이 대통령의 대북정책을 전폭으로 지지하지않는다
네 좀 말씀드릴게요
탈북자분들과의 또 북한에대해서 좀더 깊이 알고계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첯재는 북한국민과 김정일이를 함께보는것이 잘못된것이구요 (군대도 인민이다 )네 군대도 분명인민입니다 누구를 위한군대이며 누구의 군대인가가 중요합니다 저도 군에있었지만
해볏정책지지론자들의 근본적인 착오는 인민과 김정일이를 갈라보지못하는것 그렇지않다면 먹다 흘리는것이라도 인민들에게 차례지지안는단말인가? 참 참 안타깝습니다 저는 고무보트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런말씀좀 약 해주었으면합니다
북한에대해 옳은 인식가지지못했습니다 나아가서 남북관계에 ...
승양이와 한집에서 함께 화목하게 사는것으로 보는견해
승양이와 함께 화해하고 공조할수있다는 견해
이명박정부 남북관계 대폭지지않는다 라고 하셨는데
그것은 옳은 말씀입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독재국가만이 100%지지하는거아님니까?
또 고무보트님도 말씀하셨는데
북한하고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가아닌 함께 살아야되는거아님니까?
하셨는데 여기에서도 착오가있습니다
전쟁을 하면 다같이 죽는다
참 햇볕론자들의 시행적착오 입니다
너가 누군가가 중요하며 전쟁에대한 옳은 관점이 부족합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햇볏론자들은 위선자들이며 비겁한 자들이라고 욕하지마시고 왜 님들도 북한에서 온분이라면 십분이해가 될것입니다
명백히 님들은 북에대한 개념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의주장 주관적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다시한번 ? 그리고 님들 ! 그래도 두제도에서 살아온 탈북자들이라는것 참작하심이 어떨가 합니다 실례되는 말씀이지만 님들 북한에 보내면 살아 갈수있을가 걱정입니다 존중해달라가 아니라 내가 북한에서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남북관계에 답이나옵니다 님들은 승양이가 한집에 어린아이가있습니다 명백합니다
저는 윗글에서 말씀드린 이런저런 이유로해서
햇볕정책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님이 정일이를 싫어하는 만큼 저도 정일이가 싫어요.
정일이가 승냥이건 개망나니이건 그가 북한을 대표하는
실질적인 지배자라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 현실이고...
제가 북에가면 살아갈수 있을까 하는 문제는
신경 안쓰셔도되요
그렇습니다.한마디의 말로 대변하셨네요.
민주당과 민노당은 김정일의 스파이며 앞잡이입니다.
이 인간들은 순진한 남한인들을 교묘하게 꼬이면서 북한관계과 악화되면 전쟁이 일어나니 어쩌니 망발을 떠들고 있는것입니다.
김정일,전쟁을 일으킬 위인이 못됩니다.
명심하십시오.
1만 5천명이 넘는 우리 탈북자들이 대변합니다.
김정일은 절대로 전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님들,
꼭 명심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는 햇볕정책의 주장자가 아니라고 하는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자기가 만들어 놓은 정부이니 우리 한민족은 인정을 하지말아야한다는것
실질적인 지배자 ? 외형적으로는 맞지만 우리 한민족은 인정하지 말아야한다는것 그러되 외교상 북한 김정일이를 잘관리 하는것이 원칙이지 거기에 끌려다니는것은 아니다라는것임
햇볕론자들처럼 지금 정부에서는 잘하는것이라고 봅니다
김정일이를 관리를 하는 원칙에서 또 북한국민을 각성시키고 북한국민들이 김정일이를 심판하도록 준비시키는것이 통일의 관건이 아닐가 생각합니다 물론 동맹국 미국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면서 요
우리 부산의 성공의 열매님 머지않아 고향의 부모 오빠의 원을 풀날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성공의 열매님 화이팅
서희님께서도 인정하시잖아요. 물론 외형적이라는 토를 다셨지만, 결국 김정일이가 북한의 실질적인 지배자라는 건 현실입니다. 그걸 우리가 인정 안하겠다고 하는 건 감정적인 문제입니다. 저도 감정적으로는 고 놈의 뽀글이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궁극적으로 북의 독재정권을 없애고, 좀 더 이성적이고 북한국민의 지지를 통해 합법적으로 탄생한 정권과 통일을 도모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적으로 북한국민들의 몫입니다. 남한을 포함한 외부세력은 아무리 잘해야 좋은 지원세력일 뿐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여기 계신 탈북인 분들조차도 그 주체세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탈북인 여러분들은 통일로 향한 과정에서 '한민족의 동질성'회복을 위한 과정에서 보다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화가 난다고, 밉다고, 현실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건 일종의 도피행위입니다. 우선 현실을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해야죠.
저는 그 유일한 방법이 햇볕정책이라 고집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는 물론 여러분들께서 주장하는 방법도 포함되는 거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서희님을 비롯한 여러 분들께서 '햇볕정책이라는 것 또한 선의에서 나온 통일을 향한 방법론 중 하나' 라는 것조차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으시니 그게 안타까와 그럽니다.
예구님도 민주주의냄새를 맡을줄아네요
당신과 같은 자들보고 뭐하 하는줄아세여?
모리 간상배 됐죠 이 모리 간상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