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탈북자 <할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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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는 흑인들의 마을인 가 있다. 미국 정부가 게으르고 폭력적인 흑인들의 사회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흑인들의 세계이다. 아파트 가격이 1달러이고 먹고 쓰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물자를 쿠폰으로 공급하거나 생활보조금을 지불해 준다. 그 대가로 미국 정부가 그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제발 사회적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거리에서 노숙하면서 동냥하지 말라는 것 이다. 그런 유형의 대한민국 할렘가가 서서히 만들어지고 있다. 그 대상은 북한에서 이주해 오는 탈북자들이다. 1995년 이후 입국한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정부의 기초생활 수급자로 잔존하는가 하면 근로 능력이 있는 탈북자들도 그 틀에 잔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원인은 정부의 무분별한 탈북자 정착 시스템이다. 맨손으로 중국으로 넘어 온 탈북자들이 중국의 어려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생존했으나 남한에 입국하면 근로 능력을 상실하는 것이다. 오히려 중국 조선족들은 1천만원 빚을 지고 입국해 3년이면 빚을 갑고 은행 융자를 끼고 30평대의 아파트를 구입한다. 사실 탈북자들은 그 조선족들 밑에서 수모와 천대를 받으며 수십배의 노동을 하던 사람들이다. 서울의 가리봉동에는 조선족 타운이 있고 동대문에는 몽골타운이 있다. 규모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한국의 지방도시들에도 그런 타운들이 생겨나고 성장해 간다. 그러나 탈북자들이 밀집한 지역에서는 그런 문화가 발생하지 않는다. 탈북자들이 정부의 보조금에 매달려 자생력을 키우려는 의욕이 없거나 미약하다는 증거이다. 근로능력이 있는 상당수의 탈북자들이 서방세계로 이주, 중국 가족으로 귀환하는가하면 적지 않은 사람들은 유흥가로 진입하고 있다. 매달 200-300명씩 진입하는 탈북자들이 지금과 같은 정부의 시스템에서는 한국의 할렘가 형성과 증가에 기여 할것이다. 정부와 통일부, 관계 부처는 이주해 오는 북한 주민들을 에 수용 할 것인가 아니면 자생력을 갖춘 국민으로 만들 것인가를 선택 할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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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력이 없어서 그런다? 뭔가 엄청난 착가을 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몽골타운 차이나타운 조선족타운등은 동일한 국적자들이 특정지역에
밀집해서 거주하면 이익이 되는 면이 많기 때문에 그런거죠.!
언어 문화가 다르니까요(조선족도 한국인과 완젼동일한 문화로 보긴 힘듭니다)
그에비해 탈북자는 그럴 필요성이 없습니다.
한국인이고 자연스럽게 한국사회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면 되니까요.!
그런 타운이 생긴다는것이 이 사회와는 다른것이 존재하다는걸 의미하죠.!
같은맥락으로 제가 질문 하나드릴게요.!
서울에
충청도타운, 전라도타운, 경상도타운이 안 생가는것은
충청도,전라도,경상도 사람들이 자생력이 없어서 그럽니까?
외국인이 남의 나라에 와서 특정지역을 우범지역으로 만드는 것이 무슨 탈북동포들이 본받을 만한 일이라도 돼는냥 글을 적어 놓아서 황당할 따름입니다.
차제에 가리봉동이나,안산등 이른바 조선족타운은 해체시켜야 하고,조선족 입국자 절대수도 조정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노동자중에서 한국과 한국인에게 제일 불만이 많은 사람들이 바로 조선족이고,그런사람들을 수십만씩이나 한국에 머물도록 내버려두는것은 사회안정 측면만 보더라도 별로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탈북동포들도 탈북과정에서 이런저런 조선족과 개인적인 인연으로 인하여 100% 관계단절은 불가능하겠지만,한국에서 생활하는데 있어서 인간관계가 조선족이 주가됀다면,그것은 한번 심각하게 고민을 해보셔야 할겁니다.
어렵더라도,열심히 노력해서 한국중산층이상의 사람들과 인간관계를 늘리시고 교류해야 각자의 인생도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