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가전제품 생산에 대하여. (대북방송 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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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들의 물질문화생활이 날을 따라 더욱 문명하고 발전해 질수록 가정용 전기제품들의 수요가 날을 따라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모든 가정들에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 전기제품들의 수요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으며 그 생산은 인간 생활과 떼어 놓을 수 없는 절실한 문제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남과 북의 주방용 전기 제품 생산에 대하여 간단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남조선의 가정주부들이 부엌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들을 본다면 일반 냉장고, 김치냉장고, 냉온 정수기,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가스 및 전기 곤노, 빵이나 물고기를 구워내는 전기 구이로, 종합 분쇄기. 식기세척 및 소독기, 그 외에 세탁기 등을 들 수가 있습니다. 사실 남과 북이 일반적으로 다 그러 하듯이 가정에서 특히 여성들의 가정적 부담은 매우 큽니다. 그런데 남쪽의 모든 가정들에는 필요한 전기 제품들이 거의 모두 갖추어져 있으니 가정주부들이 가정일에서의 무거운 부담을 많이 줄이고 있습니다. 이 남쪽은 이 모든 주방용 전기제품들을 자체의 기술과 노력으로 생산합니다. 그 중에서 가정용 냉장고와 세탁기 생산량은 세계 4위이며 다른 나라들에도 많은 량을 수출합니다. 특히 이 나라에서 생산하는 드럼세탁기는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1년에 8억 달러 분을 수출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 남쪽에서 생산하는 쿠쿠 전기밥가마와 종합 분쇄기 역시 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쿠쿠 전기밥가마는 세계적으로 전기밥가마의 원조인 일본에는 물론 미국과 영국 러시아 등 세계 27개의 나라들에 대량적으로 수출 되고 있습니다. 가정용 전기제품들이 이런 정도로 질 좋게 그리고 많이 생산이 되니 전문 가전제품들만 파는 상점들에 가보아도 다른 나라의 상품들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물론 음향제품이나 사진기 같은 것들은 일본상품들도 적지 않게 보이지만 텔레비젼과 녹화기, 냉풍기를 비롯한 주방용 가전제품들은 모두 자체로 만든 한마디로 국산입니다. 이 정도로 가전제품들이 발전되고 또 그 생산량도 많으니 국가나 정치가들이 굳이 라고 떠들지 않아도 여성들을 위하는 사업은 자연히 해결이 되는 문제입니다. 북쪽에서는 이 남조선은 자립적 민족경제 건설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속경제이며 다른 나라 상품들의 판매시장으로 전락되었다고 지금까지 선전 해 오고 있지만 그와는 정 반대입니다. 이제는 이 나라의 기업들이 더 싼 노동력과 더 넓은 판매시장을 찾아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나라들과 유럽으로 기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형편입니다. 물론 북쪽에서도 가정들에서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인민들의 생활을 더 윤택하게 하려고 가전제품들과 주방용품 생산에 정부가 관심을 돌려오고 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1970년대 말 까지만 해도 질은 낙후하고 그 수량 또한 불과 몇 대 안 되기는 했어도 가정용 냉동기와 전기밥가마, 그리고 세탁기도 생산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후 국가의 전반적인 경제사정이 점점 악화되면서 전혀 한 대의 냉동기와 세탁기, 전기밥가마도 생산을 못하는 형편이며 국가의 생산계획에 조차 포함이 되지 못하는 한심한 형편입니다. 그래서 1980년 중반까지는 옛 쏘련에서 냉동기들을 수입하여 중앙의 간부들과 수출품 우대물자로 조금씩 공급을 하는 형편이었고, 세탁기와 전기밥가마 같은 것은 생각도 못하는 형편이었습니다. 특히 전기밥가마와 가정용 분쇄기 같은 것은 장기적인 외국출장자들이나 재일동포가족들이 아니면 상상도 못하였습니다. 그러던 것이 1990년대부터는 중앙당 산하의 힘 있는 무역기관들이 일본에서 중고 폐기품 들을 밀수입 하면서부터 일본사람들이 쓰다버린 냉동기와 세탁기들이 불법 유통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북쪽의 정부는 라는 좋은 구호를 들고 선전사업은 계속 해왔지만 말 뿐이었지 현실적으로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모든 나라들의 경제가 과학화 현대화된 현 21세기에 와서 가정들에 여성들을 위하여 냉동기 한 대, 세탁기한대, 전기밥가마 하나, 가스 및 전기곤노 하나, 쯤 놓아 주는 것은 그 닥 어려울 것도 없는 일입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한 개 국가가 정책과 계획을 세우고 요란하게 떠들 일도 아니고 이 남쪽이나 중국처럼 생산과 판매의 자유만 허용 한다면 중소기업소 한 두 개 에서도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사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쏘련에서 생산하는 냉동기용 소형전동기는 북쪽의 공장에서 만들어 전문 수출 공급 하였습니다. 이렇게 능력 있고, 재간 좋고 자존심 강한 북쪽의 사람들이 무엇이 모자라서 냉동기나 세탁기 따위도 하나 못 만들어서 바다건너 우리민족의 숙적인 일본 사람들이 쓰다가 버린 더러운 냉동기와 세탁기들을 주어다 써야 한단 말입니까? 자본주의를 미워하는 사회주의자들이 주장하는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의 자위가 결과적으로는 자본주의 나라들에서 버린 각종 오물들이나 걷어 들여다가 자기나라 인민들에게 쓰도록 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어찌 정당하다고 주장을 할 수가 있겠습니까? 중국을 비롯한 다른 사회주의 나라들처럼 자기나라의 정치 노선은 지키면서도 경제의 개혁개방만 한다면 북쪽의 경제도 얼마든지 일으켜 세울 수 있으며 인민들의 생활 또한 빠르게 개선 할 수가 있으리라고 보면서 오늘은 이만 하겠습니다. 2009.10.02 김태산 (이상 대북방송에서 송출된 원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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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는 지금 북을 봉쇄하고 비료, 식량 안주잖아요? 북 주민들의 굶주림으로 인해서 북의 굴복과 구걸을 기다리는 것이지요. ' 기다리는 것도 전략' 이랍니다. 거기에 일부 탈북자들 마져도 동조하고 있고요.
그러나 이쪽에서 북에 봉쇄를 가하면서 개방을 하지 않는다고 북 정권을 탓하는 것은 분명히 번지수를 잘못 찾은 일 아니겠어요?
원자바오의 방북과 원조 증대를 기화로 북이 중국에게는 더 개방을 늘리겠군요. 받아만 먹을 수 없을테니, 북의 막대한 광산자원이라도 중국에 헐값에라도 더 파는 수밖에 없을 듯. 남이 햇볕정책을 중단시킨 동안에, 중국이 북에 햇볕정책을 하는 셈입니다..남북통일 보다는 북중 간의 통일이 더 현실성이 높을 것 같네요.
자기나라 대통령이 하는 일은 모두 나쁜짓만 같고 중국이 하는 일은 모두 정확하고 무서운 일만 같습니까?
사대주의적인 쓸데 없는 걱정 그만 하시오,
중국 원자바오의 북한 방문은 북한과의 그어떤 경제 교류나,, 정치적 뉴대를 강화하기 위하여 온것이 아니라.. 북한이 미국과 양자회담이 가능해져가고 그렇게 되면 미국의 입지가 커지는데 불안을 느낀 중국이 이미지 개선관리 하느라고 잠간 다녀갔을 뿐입니다.
그리고 김정일도 <보라 우리 뒤에는 중국이 있다.>라는 위력 시위도 필요 하기에 받아들인 것이구요.
모든 것이 서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동상이몽>하는 공산주의 자들의 장난에 불과 하니 걱정 마십시오.
우리 탈북자들은 저런 꼴을 너무나 많이 보아서 쓴 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굶주린 김정일은 중국에서 얻어먹을것이 없기에 이제 남한으로 기여 들어 올겁니다.
<자라보고 놀란놈 솥뚜껑 보고 놀란다> 는 식으로 그러지 마시오.
그리고 자기나라국민과 자기 대통령을 믿는 습관부터 키우시오.
자기의 힘을 믿지 않고 징징 거리는것이 <화랑도> 후예들의 본심은 아닐텐데요.
90년대 김영삼이 제네바 합의 결과 경수로 건설비용 30억불을 지원하라는 미국의 일방적인 통고를 받고 퍼줬듯이 말이지요. 그나마 고철이 되어 되돌아 왔지요.
그리고 북미 간의 줄다리기로 타결이 늦어지면, 북의 하층민들이 먼저 굶어죽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니까 당신도 이젠 좀 알아차리고 제 정신에 살으세요.
중국이 있고, 북의 체제가 변하지 않는 한 당신 같은 사람이 주장하는 햇볕정책이나 대북지원 같은 것은 북의 개혁개방을 유도하는데 일푼의 가치도 없습니다.
현실에서 체험으로 그걸 체득한 탈북인들이 햇볕정책이나 대북지원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이야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요.
너무도 분명한 실세도 파악하지 못하고 행여를 꿈꾸며 현실을 무시하는 당신의 생각이 얼마나 한심한지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이유로 이명박씨가 그렇게 미워서 사사건건 그에 반기를 드는지 모르겠으나 설혹 그가 밉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각과 자존심만은 버리지 마세요.
세상에 둘도 없는 독재체제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세요.
북한도 필경은 역시 대한민국이니까.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0-07 00:17:51
지금 보니까 결국 탈북자단체에서 먹고사는 사람이구만...결국 백수네!
탈북자백수가 몬 전자제품 타령을 하고 있어여?
내가 백수라구?
내가 탈북자 단체에서 먹고 산다구?
내가 남한 사람들을 좌파로몰았다구?
인간치고는 더러운 분이 막 말을 하는군요.
답을 주리다.
나는 서울 강서구에서 영어 학원을 운영하며 남한교사 4명, 외국인 교사 1명 ,,지입차와 운전사 1명을 두고 노임주며 세급바치고 사는 사람이요.
대한민국프랜차이즈 학원중에서 1등을 하여 뉴스에 나온것을 못보았소이까?
- 다음으로 내가 탈북자단체에서 먹고 산다구?
나는 지지성원으로 단체들을 도와줄 망정 탈북자 단체에서 돈 한푼 받은적도 없는 사람이요.
- 다음으로 나는 남한 정부와 국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내힘으로 살아가는 사람일분 남한 민중을 좌파로 몰아간 적이 없소.
단지 남한민중이 아니라 김정일의 졸개들인 친북좌파들을 증오하며 그들의 운명이 얼마남았는가를 점 쳐줄 뿐이요.
이보시오 인간이 인간다운 소리를 못하면 개소리라고 합니다.
왜 남한 분들 망신을 시키면 그리 험하게 한생을 사시려 합니까?
내가 당신에게 뭐를 그리 잘못했다구 알지도 못하며 험담을 합니까?
자식들이 따라 배울가 무섭지 않습니까?
김태산님께서 말씀하시는 '친북좌파'들도 대부분은 선량한 남한민중이지요. 물론, 님께서는 그리 생각하지 않으시겠지만, 그건 사실입니다.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 법입니다.
김태산님께서 자신만의 생각으로 다른 이들을 '친북좌파빨갱이'로 매도하면, 김태산님 역시 그들에게 매도당해도 할 말이 없는 겁니다.
서로에 대한 최소한의 존재를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대화라는 것도 존재하고 민주주의도 가능한 겁니다.
상대를 말살해야 할 존재로 보면서 무슨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있겠습니까.
[단지 남한민중이 아니라 김정일의 졸개들인 친북좌파들을 증오하며 그들의 운명이 얼마남았는가를 점 쳐줄 뿐이요.]?
남한국민들이 북조선김부자정권을 지지한다는 탈북자들의 주장은 다 거짓선동입니다. 남한에서 정착한지 꽤 오래된것같은데 아직도 그런 거짓선동질을 하다니 이해하기 힘들군요.
우리 학원에 모시고 제가 북한 실정을 자세히 알려 드릴테니 만날 자신이 있습니까?
아마 겁이나서 만나지를 않겠지요.
원래 겁많은 똥개들이 숨어서 잘 짖어 대지요.
아니아니 그렇다고 < 나리나리>님을 보고 똥개라는 것은 아닙니다.
만나서 점잖게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제가 고히 모실 겁니다.
서로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님께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 탈북자들은 <남한 국민들이 북한 김부자를 지지한다>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남한 국민이 아닝 김정일의 졸개들인 친북좌파들을 말하는것입니다.
만날수 있습니까?
제가 쓴글 어디에 친북좌파라는 말을 보았습니까?
저는 글을 백수십편을 썼지만 남한 국민들을 친북좌파라는 글을 쓴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쓴 본글에서는 남한의 발전상을 이야기 하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유도 하는 글인데 댓글을 보시오
김태산이 백수다.
탈북단체에서 먹고 산다.
남한 민중을 친부좌빨로 몰왔다.
라고 걸고 든것을 당신은 못보았는가?
샌드맨 그것이 당신의 수준이라면 더 말을 섞고 싶지 않소.
당신은 가면을 쓴 신사라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
그리고 상하좌우를 보지 않고 흥분하지 마시오.
내가 남한의 발전된 경제 실상을 이야기 한것이 당신이 남한 국민이라고 주장하는 저런 인간들에게서 백수로 몰려야 할 일입니까?
당신은 우리와 다른 사람임을 알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기에 서로 대화가 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살았구려.
그만 합시다.
제게 흥분이 빠르다 하시면서 정작 흥분이 빠른 분은 김태산님이시군요. 그리고 저는 별로 흥분하지 않았습니다.^^
먼저 제가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제가 드린 말씀은 발제글을 보고 말씀드린 것이 아니란 겁니다. 뭔가 오해를 하신 듯 합니다.
저는 김태산님의 발제글에 대해 전혀 이의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위에 김태산님으로 추정되는 ' 필자'라는 필명으로 쓰신 댓글 중에 '친북좌파'라는 표현이 있더군요.
북에 있는 김정일이의 꼬붕들을 '친북좌파'라 표현하지는 않을테니, 그 친북좌파라는 표현은 분명 남한내 인물들이나 단체 등을 칭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표현 자체가 대단히 민감한 문제입니다. 조심스럽게 다뤄져야 할 부분이고요. 그런데, 김태산님의 댓글만을 보고는 판단하기 쉽지 않더군요. 불분명하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굳이 언급했으니 너무 기분 상해하지 마세요.
물론, 남한내에 친북좌파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김태산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남한 사회를 뒤흔들만큼 큰 위력도 세력도 갖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자칭 '보수우파'라는 사람들은 '친북좌파'나 '빨갱이'라는 표현을 입에 달고 살더군요. 하긴, 저같은 사람에게도 그런 표현을 쓰는 걸 감안한다면, 그들의 계산법으론 '친북좌파'나 '빨갱이'가 적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것은 정작 그들이 '친북좌파'나 '빨갱이'라 부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 누구보다도 투철한 '자유 민주주의'의 신봉자들이란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주장은 거짓이며 수준낮은 매도입니다.
물론, 김태산님께서도 이런 내용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노파심에서 한 말씀 드린 겁니다.
혹 제가 오해한 것이거나 불쾌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일단 님이 탈북자단체에서 일한다고 오해한부분은 제가 잘못알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백수로 생각했으니까요. 이부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김태산씨가 남한국민들을 좌파빨갱이로 몰았던 부분은 님이 오랜기간동안 해왔던 일입니다. 북조선사람들의 기본사고 구조입니다. 2분법적인 사고 방식이죠. 남한국민들이 그런 북조선사고방식으로 만든 김부자왕조정권을 지지한다? 이건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걸 몇몇 탈북자들이 정치선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산씨가 그렇게 하고 있고요.
님이 몇몇 탈북자라 한것처럼 몇몇에 국한되어 있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전체 남한국민에 대한 것으로 표현하면 안되지 않겠습니까?
좌파빨갱이들이 있습니다. 이건 남한의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남한국민 중 한줌도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탈북인들 나라와 자신들을 극한 지경에로 내몬 김정일정권 옹호하는 사람들 미워하는 거야 극히 당연한 일 아닙니까?
제가 쓴글은 남한의 발전되 경제 실상을 그대로 북에 알려주고 북한도 개혁개방을 해야 남한처럼 발전하고 잘 살수 있다고 쓴 글인데 그것이 그리도 눈에 든 가시 같습니까?
저의 글이 그렇게도 눈에 거슬리는 이유가 뭐죠?
그 글에 어디에 남한 사람을 욕한것이 있습니까?
...
그리고 제가 남한국민들이 김씨왕조를 지지한다고 선동 한다는데 그 증거를 하나라도 대 보시오.
제가 어디에 그런 글을 썼으며 어디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말해 보시오,
당신도 이나라사람이니 이나라 법을 우리보다 잘 알터인데.
아무상관도 없는저를 ..백수다, 탈북단체에서 먹고 산다. ..남한국민을 친북좌빨로몰아가는 인간이다,, 하고 전혀근거없는 비방증상을 한것이 어느정도 위법인지 아시죠?
정말 법정에 한번 서 보겠습니까?
당신이 먼저 잘못했다고 하기에 조금 참겠지만 내가 쓴 본 글이 왜 미움의 대상이 되는지를 말해 보시오.
아무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좋은 안을 내놓아도 그들의 눈에는 김정일이 하는 것만큼 좋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보세요. 김정일이가 우리 국민을 쏘아죽이고 물에 빠뜨려 죽여도 그들은 오직 대한민국의 정부만 욕한답니다. 그러면서도 입에는 항상 우리민족을 사랑한다는 말을 부이고 살지요.
참으로 가증스러운 자들입니다. 하나. 언젠가는 그들에게도 민족의 철퇴가 내려질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저 북한의 김정일 세습정권이 망하고 나라가 통일 되는날 그때는 죄는 죄대로 공은 공대로 평가되겠지요.
그리고 종북주의자들이 부르짖는 것이 바로 한국을 분열시키기 위한 책동입니다. 물론 이 땅에 아직 친일잔재를 모두 청산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들은 자신들의 주장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저학력 노인층+친일파+한나라당지지자+우매한 국민=보수라고 몰아 붙이지요. 결국 남남 분열을 노리는 자들입니다. 그것도 안되면 인신공격을 하지요. 바로 지금 김태산님을 백수라고 하는 것처럼요. 그러니 너무 화내지 마세요. 의연하면 됩니다.
아시다시피,남한사회에서 북에 대해서 관심이 있느니,줄어들고 있느니 말이 많지만,여전히 대북문제,통일문제 혹은 북한을,정일이를 어케 보아야하고 어떻게 대응해야하느냐의 문제는 기성정당이 나뉘어지고,정치적 성향을 나누는 제일큰 기준이 돼는 첨예한 문제입니다.
잘됀일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한국의 특수한 정치적 현실상 이문제에 관해서 자신과 다른시각을 가진사람을 경계하고 심지어 근거없는 비방을 해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것일 수도 있읍니다.
그런 가운데,김태산님처럼 북에서 간부로 오랫동안 일하셔서 다른탈북동포들 보다 북한사회에 대해서 전체적인 시각으로 남한사람들에게 설명하실 수 있는 분들...
특히, 그 시간과 노력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노력하면 더 많은 부와 더 안락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실비나 무료로 심지어 자기 돈을 써가면서,적극적으로 북의 실상과 정일이의 실제의도를 이야기하고 다니는 분들은 어찌보면 태산님과 반대돼는 의견을 가진 사람들 눈에 가시같은 존재일 수 있을겁니다.
왜냐하면,태산님같은 분은 북에 대해서,북한의 실상에 대해서,정일이의 의도에 대해서 남한에서 나고 자란 어떤 북한전문가보다 더 잘 알고있기때문이겠죠.
느긋하게 생각하시고,여유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세요.
그들이 대북정책에 대해서 이렇게 하자,저렇게 하자 주장하는 근거로 드는 것들 중에는 태산님께서 말씀하시는데로 북의 태도나 정일이의 행동들을 아전인수식이나 사실과 전혀다르게 설명해대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김태산님의 의견에 반대하는 남한사람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더 많은 남한사람들이 님등의 의견에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요 두 놈 친북좌파 맞습니다.
자기는 아니라고 하지만 글에서 나타납니다.
원래 정신병자는 지가 정신병자인지 모릅니다.
이런 글에도 악풀 다는 꼬라지 보세요.
언제 봤다고 요놈, 조놈 하십니까?
그리고 악플이라 하셨네요. '악플'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판단하실 것을 권합니다.
아... 악플의 예문은 여기 있군요. 바로 님의 글 같은 것을 악플이라 부릅니다.
그럼 깨달음이 있으시길 빕니다.^^
온라인에서 열변을 토하시는 것도 좋지만 한번 만나서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만나야 하는 사람 김태산 필자님, 더 샌더맨님,게리님,나리나리님, 그리고 중재는 아무래도 봄님이 보시고 한번 띄워주시면 좋겠네여~~
필자가 강서구에 사신다고 밝혔으니 이 기회에 서로 통성명이나 하심도 좋을듯 하네여.. 찬성하시는 분 콱콱 추천해 주세염
저 정말 정중히 거수 가결합니다.
나랏님들도 하는데 쫄병이라고 마다할 이유가 전혀 없지요.
그러지 않아도 요즘 근질근질한데 속풀이도 좀 할겸.
찬성하시는 분들 댓글 남겨주세요.
왜서 개리라 하는지도 모르는 너와 무슨 할말이 있겠냐?
그런 머리를 가진 니가 걱정을 안해도 잘 하고 있으니 니 걱정이나 하여라.
이름 바꾼 누구 같구나.
모양새가 너무 안 좋다.
스스로 얼굴에 먹칠을 하지 말아라.
그리고 니 또한 그냥 봄이라 하여라.
그건 니 소신이니 나 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
난 그저 나에게 다시 돌아와준 그 봄이 너무 고마워서 봄님이라 부르는 것이다.
오랫동안 개와 늑대, 코요테 등 개과 동물의 심리상태와 행동을 연구해온 베코프 교수는 개와 야생 개과 동물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그들이 도덕적 선택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물거나 쫓아내는 조정 행동은 그들의 사회적 규범에 따라 행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들도 양심의 판단에 따라 옳은 일과 그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베코프 교수는 설명했다. 그는 "도덕적 지능이란 동물들이 옳거나 그른 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라며 "놀 때 다른 동물들을 세게 물거나 세차게 공격하는 게 잘못된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개들은 놀이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자신들의 행동을 알맞게 맞추어나간다"면서 "이는 행동의 유연성으로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해서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동물들이 도덕성을 보이는 데는 그럴만한 과학적 근거가 있다면서 "잘못 행동하다가는 야생에서 치르는 대가가 엄청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룹의 사회적 규범에 따르지 못하는 동물들은 통상 그 그룹을 떠나게 되고, 그렇게 됨으로써 죽을 가능성이 다른 동물들보다 4배나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무리를 지어 사는 야생 늑대들도 공정한 룰이 없으면 그 그룹이 쉽게 해체된다는 증거가 있다면서 이 같은 관점에서 볼 때 도덕적 지능은 대부분의 개과 동물들의 생존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필요하게 다른 동료와 싸우거나 먹이를 훔치다가는 부상을 입을 위험이 클 뿐 아니라 전체 그룹의 화합도 깨뜨리게 된다"면서 "마찰 없이 움직이는 늑대집단은 모든 구성원들로 하여금 어떤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정해놓은 합의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의 도덕성은 결코 개과 동물들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라면서 생쥐에서 코끼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포유동물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공정성을 갖고 있고 심지어 일부 새들과 벌들도 그런 감각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동물들이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는 어쩌면 사람들보다 더 뛰어날 수도 있다면서 사람들은 집에서 기르는 동물들로부터 동정심과 친절함, 신뢰, 사랑, 연대감 등을 얼마든지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봅 케리지 뉴질랜드 SPCA 회장은 베코프 교수의 이론에 전적으로 신뢰를 보낸다면서 동물들을 많이 연구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성향은 얼마든지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