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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렇게 글을 올려요
김은정 3 771 2006-11-07 01:39:05
미안해요 , 이렇게 여러분께 믿믕을 주지 못햇다면은 ㅠㅠ 저의 탓이고요
여러분들이 저에 대해 ? 이 넘많은거에요
어떤 분들은 저의 대해 믿지 않고 잇어요 왜서 그런지 저도 모르겟어요
저도 짐 한국으로 가고 싶어요
그렇지만 여러분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가고 싶지만 ~ 그렇지만 그도움을 저는 거절하기로 햇어요 ,
전 한사람의 도움을 받앗어요 그렇지만 그분도 한가정의 주엿고 자식의아버지 엿어요 저에 대한 맘은 넘 고마웟지만 전 그도움을 피하기로 햇어요 ,
한가정에 가장, 한자식의 아버지엿고 한여자의 남편이엿는데 제때문에 자식에게 향하는 시간을 저에게 지쳐하는것을 저는 싫엇어요
저 여기에 많은 글을 남겻는데요 ,저에 대한 모든분에게 머리 숙여 감사하고요
저 열심히 일하고 또 일해서 꼭 한국으로 갈게요
모두 힘을 주세요
제가 이렇게 말하는것은 이유가 잇엇어요
왜냐 하면은 전 엄마가 없는 가정에서 자란 소녀에요
그리고 그어느 집안에서 엄마나 아빠의 사랑이 절하면은 한창 자라는 자짓들에게는 큰영향이 가거든요
그러니 저를 생각해주시것 만큼 자식에게 많은 사랑을 더 해줫으면 좋겟어요
그럼 저의 앞으로의 한국행을 바라시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냇으면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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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꿍! 2006-11-07 02:03:20
    가을은 온 것 같지 않은데 벌써 입동이군요.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차갑습니다. 올 겨울 몸 건강하시고 부디 무사히 한국땅을 밟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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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11-07 15:53:40
    불쌍한 우리은정님 !!꼭큰힘을내십시요 어린나이에 낯설은중국땅에서 도차디찬겨울을 지내야하겠군요...너무나도 안탑깝습니다.....암튼 매사에몸조심하시고 꼭 한국으로 들어오십시요 한국은 은정시를 많이기다리고잇습니다...두만강을건널때의그 두려움 그각오처럼 한국해을 시도한다면 될것같애요..중국에잇는 북경영사관에들어가십시요...한국인인것처럼하고...저도 그렇게들어갔다가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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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07 16:28:05
    은정님의 글을 여러분(친구/언니/오빠/어마/아빠뻘)들이 조용히 보고 계실겁니다.
    당장 도움은 못 되더라도 맘 속으로 응원을 보내드릴테니 힘내시고 희망을 갖고 꿋꿋히 버텨내십시요.
    힘드시면 넋드리라도 여기서 푸세요.
    저희도 이 곳에서 열심히 탈북자/인민을 위해 투쟁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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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0 2006-11-07 18:02:24
    마음도 참 고우세효...
    좋은생각하셌셔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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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5 2006-11-07 18:21:56
    참 불쌍도 하셔라..........한글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셨군........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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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08 06:51:42
    235/정말로 딴지 걸기 싫다만..불쌍하다..주제파악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셨군..맞춤법 타령이 왜 나옵니까?..여기서 주제는 힘들고 위로/도움 받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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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람아! 2006-11-08 07:53:05
    235/ 당신은 오타없소? 한글은 어찌 흉내는 내는갑소만 인성은 못배워 먹었구료..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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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프 2006-11-08 09:47:09
    에구..235가 이게 비꼬는 말이었구나. 거 참 재미있는 인종이구나.
    뇌세포가 단단히 꼬여 있구나...어떻게 이런 글을 보고..비웃냐?
    한번 해골 뚜껑을 들어내고 뇌세포가 어떻게 꼬여있는지 한 번 보구 싶다.
    나한테 한 번 와. 내가 안 아프게 한 번 보구..곱게 닫아 놓아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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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프 2006-11-08 09:49:57
    김은정님/

    (윗글은 제가..좀 열받아서..쓴 험한 소리입니다. 은정님 글에 험한 리플을 붙여 죄송합니다.)

    두 가지를 섞지 않기로 한, 어려운 결정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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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정 2006-11-08 22:07:09
    235 님 제가 글을 잘배우지 못한것이 아니라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 그렇게 쓴것이니 만약에 정말 틀린것이 잇다면은 뭐가 틀린것인지 똑바로 알려 주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 나이가 어케 되시는지 모르겟는데 좀 똑바로 사세요 휴~ 저런 사람도 다 잇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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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정 2006-11-08 22:11:25
    우에 글을 올려주신 ~~~~까꿍님 ..또순이님..끙님 ..520님..이사람아님..호프님..마지막으로 235님 , 정말 글을 잘봣어요 , 모두 건강에 조심하시고요 ,어디에서 어떻게 살던 좋은 맘으로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살면은 앞으로 꼭좋은 날이 옵니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잘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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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날 21 2006-11-09 09:10:30
    은정님 힘을 내세요
    그리고 너무 한국에 가려고 해쓰지 마세요
    이제 우리 고향땅이 한국의 존경하는 분들에 의해 좋은 세상이 오면 그때는 내 고향에서 우리의 희망을 마음껏 펴가자 요
    그날을 위하여 많이 배우고 배워서 불쌍한 우리어린이들에게 좋은 것을 많이 배워주는 선봉대가 되자요
    저도 아직 중국에서 살지만 그 날을 위하여 열심히 살고 있어요
    우리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그들이 보란듯이 말이예요
    그리고 그들이 우리가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력하자요
    힘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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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11-09 15:04:03
    은정님 ,,,날시도점점추워지는데 마음까지오죽하겟나요 너무 불상해서 맘잠도 안옵니다...이악하게사십시요...꼭머티여서서 중국말도 열심히배우시고 북조선사람의티를벗어나야합니다 물론 북한사람티는안나겟죠. 그리고 눈물나와도 참으세요....아가운눈물 중국에서다쏟으면 앞으로 한국와서 고향생각하면서흘릴눈물이없으니간말예요...경험잇는사람들의조언도 들어보세요 흐흑~~~~~~~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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