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주기의 진실(생각좀 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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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주기라고 떠들지말고 제발 연구좀하거라. 왜 정부는 북에 쌀을 주고 인도적지원을 하는지.맨날 앵무새처럼 김정일 하수인 이나 빨갱이라는 소리좀 하지말고 왜 대북지원이 필요한지 연구좀해보란소리다. 결론적으로 모두 대한민국을 위함이고 여러분들을 위함이고 동아시아의 안정을 위함이다. 이런 큰 목적을 이해좀해라. 대북정세불안으로 북이 핵을 보유하고 일본도 보유하고 우리나라도 보유하고 미국은 북을 폭격한다고 난리고.. 결과적으로 누가 피해보는가.. 바로 당신이고 당신 아들이고 60만 군인들이다. 북에 지원하는 쌀비용해봐야 얼마안된다. F14한대가 일천억이다. 제발 북의 인권이 어쩌고 하지좀 마시길.. 인권도 국가적 이데올로기 즉 자국이익에 인권이 거론된다는점을 냉정히 아시길 바란다. 단적이 예가 지금이다 그렇게 북의 인권을 거론하면서 깡패국가니 어쩌니 하던 미국도 북이 핵포기하고 말 잘듯는다고 하니 김계관 초청해서 리셉션에 강력한 보호에 헨리 키신저와 올브라이트 모셔다가 비공개 회의하고있다. 자국의 이익에 따라 인권은 움직인것이다. 2년전 우즈백키스탄의 갈리모프가 민주화요구하는 시민들을 거의 3천명가까이를 학살했어도 미국은 아무소리핮않았다. 이유는 그나라 기름때문이고 카자흐스탄도 김정일 버금가는 독재자임에도 아무소리하지않는다. 제발 연구좀하시길 바란다. 단세포적인 대북관 즉 김정일 처죽일넘, 노무현 정권 김정일 하수인 빨갱이정권.퍼주기 남한에도 못사는사람많은데 그사람줘라.. 따위의 말들좀 하지말거라. 정말이지..당신이 좀 배웠다면 생각좀해보란소리다. 시골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그런소리하면 이해좀 해줄수있다. 미국이 지금 김계관을 데리고 하는 행동을 보면 당신들 논리라면 김정일 하수인이고 빨갱이인가.. 미국도 노무현 정권 비난하듯 해보시길 빈다. 천추의 독재자 김정일과 연락 사무소 개설한다하고 밀가루 지원한다하고 테러 지원국 해제하고 적성국해재하고 경제 엠바고 해재한다하니말이다. 역으로 한나라당이 집권해서 대북 압박정책을 쓰고 대북대화도하지않고 지원도 않고 있다가 미국이 저렇게 행동을 하면 어떻게 할건가? 참 어이게 없겟군... 그렇게 미국 미국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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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부가 친북좌파가 아니라는 말인가?
퍼주는 쌀을 북한주민에게 분배해주면 왜 반대하겠는가?
김정일의 졸개들인 인민군들에게만 주는게 문제지.
중요한 요점은 북한정권의 교체에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김정일이만 물러나면 자연적으로 1인 봉건독재가 무너지고
북한주민들에게 바라고 바라던 자유해방이 온다는 말입니다.
지금 상태에서 반대급부 없이 그냥 퍼주면 김정일의 권력연장만 시켜주기 때문에 반대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퍼줄 때마다 수용소를 페쇄했다던지 TV나 라디오를 자유롭게 청취하도록 허락했다던지 하는 반대급부가 있어야 되다는 것입니다. 탈북자들에게 물어 보세요. 퍼주는 쌀이 주민들에게 돌아 가느냐고 말입니다. 주민들은 쌀 구경도 못합니다. 인민군 고위층이 군대에 준 쌀을 장마당에 판 쌀이 돌아 다는 것만 볼 수는 있읍니다.
김정일이는 300만 주민이 굶어 죽어도 눈 한번 깜박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는 인간이 아니라 악마 그자체입니다. 낭만적인 인도주의는 악마의 생명만 연장시켜 줄 뿐입니다. 왜 황장엽선생의 강연문에 귀를 귀울이지 않읍니까? 어이구 못살아 ! 꼴통 좌파들의 머리는 도대체 무엇이 들었는지 .
북한주민들이 불쌍하지도 않는지. ㅉㅉㅉㅉ
원래 한국에서 살던분들. 한국경제를 일떠세우려 고생하신던분들은 자신들의 세금으로 북한에 인도주의적지원을 하니 혹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나 고향도 부모처자. 형제들도 북한에 있는 사람들은 왜 북한에 대한 지원을 퍼주기니. 뭐니 하면서 시시비비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남한을 공격할 무기를 준것도 아니고 김정일이 사치로운 생활에 쓰라고 별장을 지어준것도 아닙니다. 한국에서 북한에 준것은 식량과 비료. 의약품등이 기본입니다. 군인들에게 주고 인민들에게는 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북한군인 100만을 먹여살렸으면 주민들에게는 그 만큼 군량미를 더 적게 받아들였겠지요? 북한 군관이 쌀을 시장에 밀매하였다면 그 쌀을 북한 사람이 샀지 중국사람이 샀겠습니까. 그 만큼 식량가격이 더 싸졌겠지요
당신말처럼 북한에 퍼주기를 하지 않으면 김정일이 무너집니까.?
한국에서 지원해주는 것의 단 몇프로가 주민들에게 차례진다고 하여도 인도주의적지원을 중단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진심으로 북한주민들을 도우려면 쌀 몇톤에 좌파니 우파니 하면서 깊지도 못한 상식으로 정치적용어를 발라가며 현정부에 대한 갈구리질을 할것이 아니라 북한의 부모처자에게 쌀 한톨이라도 차레졌으면 감사해야 합니다.
북한을 돕는데 기금 한푼 낸적없고 세금 한푼 낸적없는 사람들이 북한에 쌀을 준다고 목에 피대를 세우는 것을 보면 가소롭기 짝이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 주장을 올리려면 공부나 좀 하고 할것이지 수준이 너무나도 저질이여서 어리석기 짝이 없습니다. 쌀을 주면 좌파고 안주면 우파라니 참 ....
그럼 당신이 한번 해보세요..
당신 말처럼 쌀한톨 주지도 말고,
당신 말처럼 당당하게 내가 하고 싶은 소리 북한에 당당하게 다 하고,
만약 지원한다고 해도, 그 쌀은 전부 굶주리는 인민들에게 줄 것이며,
또한 그 댓가로 라디오 등등 매체에 남한방송이 흘러나오게 하며,
우리에게 아무피해 없이 '김정일 정권' 만 순순히 바뀌게 유도해봐요
아 참.. 그리고 또 이모든 일을 하더라도 우리에게 일절 전쟁의 위기등은 1%도 없어야 겠죠?
당신이 한번 해봐요. 대책도 없는 비방으로만 떠들어 대지말고.
글은 마음을 비추는 거울로 흔히 표현됩니다.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한 이런 공간에서 반말투로 일관하며, 나름의 인식에 절대성을 부여한 채 설파하는 형식의 이런 글은 오히려 조소를 받을 수도 있을 것이고요.
불완전한 존재인 사람이 입안하고 집행하는 정책이란 언제나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이며, 추진되고 있는 일련의 정책적 대북지원이 문제점을 안고 있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현재 우리의 처지를 감안할 때 대북정책은 언제나 결정적 두 요소에 바탕을 둘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현실적인 요인인 남북한 상호간 군사적 대치가 그 하나일 것이며, 다른 하나는 남의 국민과 북의 인민이 단일 민족임에 바탕을 둔 미래의 통일대비일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시되어야 할 것은 그 어떤 정책이든 실사구시적이어야 하며, 효율의 극대화가 도모돼야 한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이 나라가 민주공화국이란 점을 감안하면 제반 정책은 객관적 합리성을 기조로 삼아야 할 것도 분명해 보입니다.
단순한 시각으로 현 정권을 친북좌파로 규정함도 문제겠지만 제한된 예산의 뒷받침 하에 집행되는 정책의 효율성은 간과한 채 현 정책에 대한 비난이 아닌 비판조차 감수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있음도 기억하십시다.
님이 지적하셨듯이 국제사회는 철저하게 실리 위주임이 분명할 것입니다. 머잖아 한중일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시대의 도래와 상호간 협력 속의 경쟁도 필연적일 것이고요.
세계의 경찰국가를 자임하는 미국은 님이 지적하셨듯이 언제나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철저하게 자국의 이익을 추구함도 사실일 겁니다.
그러면 그동안 우리는 무엇을 했을까요?
미국을 위시한 중국과 러시아, 일본 등등이 민족적 견지에서의 남북한간 일통을 원치 않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 남북한 상호간만이라도 미래지향적이며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해 왔다고 보시는지요?
정작 아쉬운 것은 우리들의 자기반성 부족이라고 믿습니다.
벼랑 끝 외교로 철저하게 실리를 추구하고 있는 북한에 비한다면 우리의 대북정책은 그 실효성면에서 분명 개선의 여지가 너무 많습니다.
물론 위정자 입장에서는 현실적 여건 속에서 최적의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고 있다고 강변할 수야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들의 일반적 평가가 퍼주기란 단어로 나타나듯이 현 대북정책이 북한 정권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닌다는 인상을 주게 된 점은 대북정책의 담당자들이 중시해야 할 사안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엔 수십년 동안 북한만을 상대해 온 유능한 대북전문가들이 계십니다. 하지만 김영삼 정권 이후부터 단임제 정권의 업적에 연연하여 그들을 배제한 채 비선조직들이 대북협상의 전면에 나서면서부터 정책적 비효율은 이미 충분히 예견돼 온 사안이기도 합니다.
차라리 그거 조금 지원해주고 미친개 죽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나은가
아니면 미친개 지금 죽어라 해놓고 , 남쪽까지 다 초토화 되는게 나은가
무섭다 무서워~~~~~~~~ >>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남북한 평화공존의조건으로 북한에대한 지원으로 본다면 어쩌면 맞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통일이란 의미에서 본다면 문제가 달라진다생각해요.
물론 남북한 문제를 풀어가는데 나서자란 환경으로인하여 서로추구하는 목적이 다를수있다는것은
자연적인현상이라봐요.
지금 이시점에서 중요한문제는 퍼주기로서 남북한의평화공존보다 더 시급한것은 북한의 독재채재 와해와더불어 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에서도 야당과여당 ,꼬집어말한다면 영남과호남의 지역감정에 따른 정치통일이안되는데 하물며 평화공존이왔다고 남북의체제가 하나로되겠습니까.
남북의 통일문제는 두나라국민들의 문제가 있어되지안는것이아니라 두 체제를 거머쥐고있는 정치인들의 권력문제로 저는봅니다. 저는북에서도 살아보고 지금 한국에서도 살고있지만 주민절대다수는 통일을 원하고있다고봅니다 그런데 어떤방식으로 - 사회주의식으로- 아임 자본주의식으로- 이것이문제지요
제 개인적으로 볼때에는 문제의 본질은 여기에서 출발해야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꼬집어 말한다면 북한의 퍼주기는 반통일적이고, 상호주의적원칙은
북한의민주화와 더불어 통일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북한에 대가성없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퍼다주고있으며 구실없어 명분을만들어내고있는 실정으로 비쳐지고있습니다.
나는 김정일정권의 연장 및 한국정치인들의 정치 공략에의한 북한의 지원은
북한2천만동포들을 더깊숙한 노예의함정으로 떨어지게한다는데 문제가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지원! 얼핏보면 평화적일순있으나 통일은 아니며 나아가서는 한반도에 두체제가존재하는한 한국은 영원히 북한의 노예로될수밖에없다는것입니다
나는 탈북자입니다
물론 북한에 쌀을 많이가져다주면 우리부모 혈육들에게 조금이나 돌아가겠지요. 그러나 그들이 그걸 얻어먹는것만큼 독재정권하에서 고통을받을것입니다.
물론 한국사는분들과는 견해차이가있으리라봅니다
통일보다도 평화내지는 살아가는데 불한감, 이문제의 해결이 첫째이겠지만은
탈북자인 저는 남북한의 평화공존 및 긴장의 불안감보다도 더시급한것이
내혈육들과 친구들이 하루빨리 독재체제에서 해방되여 인간답게사는것이 급선무입니다.
이런맥락에서 무조건 퍼주기식이 싫은것이고 북한의 인권을외면한 대화가 더욱싫다는것입니다 .
물론 북한문제가 서로처한 환경에서 바램들은 서로가 다르다는것은 필연적이라고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북한인민들이 한동포이고 한핏줄이라고 여긴다면 이제는
제발 조건없는지원보다 상호적인지원 북한의 김정일을위한것이 아니라 북한주민들의 인권해결을
첫자리에 놓는것이 먼 훗날 북한주민들에게 얼굴을 들수있는 자세라여겨집니다.
한마디로 언젠가 통일되는날, 아니 그무엇의 상대적인힘에의해 독재가 무너지는날 그 투사들로하여금 고맙다는 말보다 독재체제를 연장해준 당신들이야말로 민족반역집단이란 새로운 남북분쟁의 무대가 가장두렵습니다
이제는 최소한 북한인민들의 처지를 외면하지마소서.
그리고이보소 청진이라는분 자본주의경제에서는 당신의말 맞는 경제논리예요
하지만 사회주의 아니 봉권군주제에서는 독재와우상의 조건이라는것모르시오 ...
그리고 내가 여기글들을 보면 당신이야말로 저질, 무식의극치인것. 알겠슈 ...
가족분들을 빨리 보고 싶으시겠지만 아직 통일의 길은 멀었습니다.
간략하게 쓰자면 김정일 정권이 무너져 통일이 되고 나면 북한의 2000천만명은 어떻게 합니까?
새터민분들이 남한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었던건 자본주의 사회에 대한 적응입니다. 그것두 20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갑자기...섭섭하게 들리시겠지만 대한민국의 존립과도 문제가 됩니다. 서두르고 싶으시겠지만 천천히 단계를 밟아야 됩니다. 서독은 동독의 비해 우리보다 더 차이가 났습니다. 인구수 비율 경제 규모 하지만 흡수 통일후 어떻게 되습니까?동독 사람들은 동독사람들대로 서독사람들은 불만 불평이 쏟아졌습니다. 경제 규모가 우리보다 그때당시10배나 컸는데도....빨리 통일 되는것은 좋으나 대비가 없다면 북한사람들은 남한 사람들의 종(극한표현입니다만)이 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의 갓난아이와 비슷할테니깐요. 남한의 안좋은 사람들은 새터민을 사기쳐 듯이 북한사람들 사기치것이고 거기에 생기는 안좋은 영향은 마치 한말 '홍경래 난'처럼 북한 사람들이 일어나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걸 막기 위해서 여러가지 현재 문화, 스포츠, 경제 소통이 필요합니다. 가장 좋은 예로 개성공단이 좋은 예죠. 글고 다시 시작한다는 KEDO 발전소 설립같은 것을 계속적으로 추진해서 통일 후에 비용을 최소한으로 줄려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통일 된다고 해두 38선을 한 20년정도 유지(물론 이산가족이나 고향방문등은 해야지만 대규모로 남한 및 북한 사람들의 이주는 막아야합다고 생각됩니다)해서 먼저 자본주의를 배우신 새터민 같은분들이 자본주의에 대해 북한주민들의 깨닫게 한 후에 완전한 통일을 이루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하루 빨리 피붙이분들을 구하고 싶으시겠지만 아직 봄은 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꼭 올거라고 믿습니다...
옆집에 굶는 아이를 보고 이웃집에서 밥해먹으라고 쌀를주니...못된 애비가 쌀팔아 술를 먹었다.....그래도 계속쌀를 주니....애비는 쌀팔아 술를 사먹다 간경화로 죽으니...쌀은 애들에게 돌아같으나....애들은 못먹어서 영양실조로 한명죽고...한명만 간신히 살았드라....이정도면 효과본게 아니겠냐.....그런식으로 퍼주려면 당신들 주머니털어 퍼주쇼. 당신들 개인돈 모아 퍼주래도 그런식으로 퍼줄건지 묻고싶소....니꺼도 내꺼도 아닌 눈먼 국고라고 막써도 되는거요........
이 곳 게시판과 수기 등 내용을 쭉 훓어보시요.
당신들의 말이 얼마나 초딩틱한 발상이고 대구할 가치도 없는지를..
그 정도 논리로는 절대 탈북자분들 주류의 종합 판단을 바꿀 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