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오해를 아주 심하게 하셨는데...

조선족이라고 하겠으면 시종일관하게 조선족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시던지...
아니면
중국인이라고 하겠으면 시종일관하게 중국인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시던지...

무엇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시종일관하지 못한것을 보고 원칙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했고...!

삼원님께 힌트(?)를 드리지요.

조선족이라고 부르지 않고 중국인이라 부르는 것은 "한민족" 으로 대우하기 껄끄럽다는 의미라는거 아실텐데요.

조선족이라 하기도 하다가 중국인이라 하기도 하는 것은 문맥따라 다르게 쓰는 경우죠.

그걸 두고 원칙이 있네 없네 하는 것은 좀 뜬금없는 얘기입니다.

"한민족" 으로 대우해도 되는지 헷갈리는 조선족이 참 많으니..

좀 노골적으로 말씀드리지요.

"민족의 적" 으로 여겨 마땅한 김정일을 찬양하는 자를 "한민족" 으로 생각하기에 참 껄끄럽습니다.

아직도 김정일을 찬양하는 북한 출신 사람들도 꽤 있겠죠. 그러나 이들은 세뇌되었거나 그런 사회 속에서 살아왔으니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런 김정일의 영향권 밖에 있었던 조선족이 김정일을 찬양한다면 참 골치아프죠. 모든 것이 다 무조건 한국이 잘못 했기 때문이라 하는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원조 많이 안 했기 때문에 300 만이 죽었다. 그러니 한국 잘못이다.
북침해서라도 통일했으면 되었을텐데 안 했다. 그러니 한국 잘못이다.

이런 사람이 과연 "민족" 에 대한 애정이 있는 사람일까요 ? 국가나 인민보다 정권 안위를 위에 올려놓은 김정일을 민족보다 더 위에 올려놓는 사람을 어찌 여겨야 할까요 ? 같은 "민족" 으로서 동질성이 있다 여겨지지 않습니다.

정치적 글을 올리지 않는다 하고 이런 리플들을 다는 것이 참 그렇긴 합니다만, 입 닫고 있기 참 괴롭군요.

최성룡님도 참 딱합니다. 뭔 조선족을 상대를 하고 계십니까.

남북한이 모이는 자리에 뭔 중국에서도 하등민들에 친히 말을 섞어 주시는지

조선족(?)분들은 가급적이면 이곳에 오지 말기를 부탁합니다.분위기만 어수선해집니다. _이상_

최성룡님이 왜 조선족과 중국인이라는 단어를 혼용한 목적은 바로 지금과 같은 효과를 보려고 그렇게 한것이죠.
아주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질적인 한국분들에게는 이런것은 정말 떡이죠.
저질적인 사람들에겐 말이 쓸모가 없고...
계속 강도를 높이면서 진행하십시요.

화이팅인두 파이팅인두...
하여튼 힘 내십시요.

웃기고 있네..조선민족은 현재 남한과 북한의 조상들이고 조선족은 중국에 살고 있는 중국의 소수 민족인데 왠 조선민족이 조선족?
언제부터 조선민족이 짱께가 되었는가? 허허허..

조선민족[남한+북한]..조선족[중국에 살고 있는 소수 중국인]...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03 10:0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03 10:08)

조선족은 장기간의 중국문화에서 살고 교육받은 관계로 중국에 동화되어 중국인이 된지 오래되었고...단지 저희들의 이해타산에 따라 중국인으로...또는 조선민족으로 탈바꿈 하는것이조. 조선족이란 명칭은 중국의 소수민족을 구분하는 중국이 붙여준 명칭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중국인이라 불러도 맞는 말이고 조선족이라 불러도 하등의 문제될게 없는거조. 단지 자신들를 조선족이라 부르면 조선민족이 되는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는거조...자기 만족이라 해야하나.

한국인이나 북한인이나 중국에 살고 있는 일명 조선족이나 다 하나의 민족인것만은 당연한데 중국에서 살고 있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말하는 것은 안된다고 봅니다.중국이 한국보다 좀 뒤떨어 졌다고,?그럼 지금 한국에 사시는 분들이 북한에서 왔다고 하면 저희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고 회사 취직등..어려운것은 무엇때문입니까?내가 한국에 있다고 중국사람한테 막말하고,그러면 중국에가면 조선족들 앞에서도 아무말이나 할수있을까요?물론 하겠죠.얻어 터지긴하겠지만.싸우지 말고 욕하지 말고 삽시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