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박정희와 정치인 박정희 그리고 박근혜씨 원칙을 위한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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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박정희와 정치인 박정희 그리고 박근혜씨 원칙을 위한 정치 독재를 용서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실은 현재의 독재를 용서해서는 안된 다고 훨씬 더 정확하고 현대에서 독재를 정당화하는 가치를 강조해서는 안된다고 더 정확할 것입니다. 현재의 한열사 정게 게시판에서 주장되는 반독재라는 가치는 현대에서 왜 독재를 정 당화하는가에 대한 주장입니다. 이미 죽은 인간 박정희에 대해서 사회의 사람들이 그 분을 영웅시하던 그건 상관이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정치인 박정희를 살려서 그 정 치절학이나 정치형태를 정당화하는 것은 현재에서도는 통용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만약 대한민국 헌법 1조가 민주공확국이 아니라면 통용될 수도 있겠죠. 인간 박정희라면 용서하는 것 제가 아니라 그 정부에 피해를 받았던 분들일 것입니다. 이것은 저 뿐만 아니라 정게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실제로 죽은 사람한 테 제3자가 용서 할 지 하지 않을 지 무의미하죠. 그리고 독재에 대해서 있어서는 안된 다고 말하고 과거사 청산을 외치는 것도 사실은 그 시대에 부역했던 분들을 용서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과거사논란이 활발해지고 박정희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 역사적 사실이 드러나면서 인간 박정희도 계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 역사적 근거나 자료를 보면 박정희란 사람은 대단히 똑똑한 인물이지만 마음은 강하지 않는 오히려 약한 인물 이라는게 보이더군요. 아니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과거사를 정리하고 발표하는 것은 이렇게 독재자 박정희가 아니라 인간 박정희로 보게하려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왜 약한 인물이라고 할까요? 교사를 하다가 만주군으로 간 점, 좌익이 들통나자 자신 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자기 동료들을 다 얘기해서 살아남은 점... 이것을 보통 사람 이라면 이해할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목에 칼이 들어오는데 자기신념을 지킬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하지만 정치인이기 때문에 한나라의 대통령을 했기 때문에 또 다른 기준으로 가치평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가 한평생 반공에 대해서 극단적으로 행 할 수 있었지는 이유를 추측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어디서 봤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박정희는 한평생 자신의 형 박상희를 존경했다고 합 니다. 박상희라는 분은 박정희와는 다르게 마음이 꽤 굳건한 분이셨습니다. 독립운동 을 하고 그 독립운동을 하는 것에 결코 양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존경하는 박상희가 색깔논쟁으로 죽고 그 박상희와 절친한 황태성을 박정희 는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짧은 시간에 사형에 처합니다 이런 역사적 사 건 역시도 앞써 살펴본 사실과 함께 박정희에게 자신의 도덕적 양심을 속일 수 있는 기 회를 줬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왕건이라는 드라마에서 궁예는 호랑이 등에 타서 내려올 수 없다고 아지태가 말 을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궁예는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자신 의 지지기반을 유지하려면 그 지지기반이 대체로 주장하는 것을 따를 수 밖에 없다고 하 더군요. 민심이 이반한 지금 공포밖에 군사를 강조하는 북벌밖에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건 현재의 부시가 자기 지지기반인 석유업자와 무기판매업자들을 위해서 자신의 말 이 분명히 잘못되었지만 그래서 비판받지만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박정희 역시 반공이란 지지기반 위에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재선 3선 나중엔 영구집권까 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신정권때 무인이 정권을 잡았을 때 항상 자기 신변에 위협을 느 꼈던것과 자리가 바뀔 때나 권력을 잃을 때 목숨을 잃은 것을 기억한다면 이런 박정희의 정 치행태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박정희 자신이 느끼는 도덕적 컴플렉스는 북한과의 관계에서도 확인됩니다. 김일성은 같은 독재자였지만 독립군 출신이었고 자신은 같은 독재자지만 일본군 출신이었습니 니다. 처음엔 상대를 부정하고 상대를 칭찬하는 서적만 발견되어도 탄압을 가했습니다 대의명분은 반공이었죠. 하지만 국력이 조금은 비등해지자 서로 라이벌로 생각하자는 말 을 하기 시작합니다. 7.4 남북공동성명은 이러한 사고가 정책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박정희라는 인간의 그릇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박근혜씨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참 안 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박정희라는 분을 존경하는 분이 많고 저도 제 고향이 경남이며, 그 경남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밀양이라 박정희라는 사람을 존경하는 분들이 대단히 많습니다. 박정희를 생전엔 호랑이등에 태워서 내려오지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그 때 부역했던 죄 를 묻는 사회분위기가 오니 박정희를 존경하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소박한 심리를 다시 이용하려합니다. 그런데 박근혜씨는 박정희보다 더 정치경험이 적습니다. 어느정도 그 림이 그려지는 부분이죠. 주인을 호랑이등에 태우고 마음대로 하는 건 박정희시대 말기보다 박근혜씨가 대통령 에 당선되면 더 심화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박씨일가는 너 무도 큰 상처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큰아버지는 냉전에 희생되었고 아버지 어머지가 총 에 맞아 죽었고, 아버지는 아직도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목소리가 커지고 있 습니다. 만약 박근혜씨가 정치인이 아니었다면 그리고 그 때 박정희를 이용했던 세력들 이 사라졌다면 역사가에 의해서 객관적으로 평가받았을 것입니다. 전 박근혜씨가 아버지의 못다 이룬 꿈을 이루게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 도 대선은 나서지 말았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그리고 지지기반이 한정되고 그 지지기반 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박근혜씨 개인의 일생을 점쳐봐도 너무 완벽한 자충수입니 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당신의 태도는 정치계에 있기엔 그래도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된다는 것은 과거에 대한 용서가 아닙니다. 그 지지기반만 봐도 알 수 있는 일이죠. 즉 박정희대통령을 그리는 분을 제외한 실제로 박근혜씨의 지지기반은 과거 5공 정권이나 공화당때 정치했던 사람들임을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정작 용서 받지 못할 자들은 그 때 부역해놓고 책임을 회피하려는 자들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삶이 죽일 넘이라는 단일가치로 평가받는 것도 그 사람의 개인으로 볼 때 는 그 사람 전체의 인생을 평가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할 것입니다. 박정희 자신도 권력의 냉 혹한 현실을 보여주는 가해자이면서 동시에 피해자이기 때문입니다. 그 자신은 생전에 긴 급조치로 극단적인 정치를 했지만 사실은 상처입은 맹수가 행하는 극단적 행동과 별반 다 르지 않으니까요. 죽어서도 다시 관에 꺼내어져 정치에 이용되는 현실이 대단히 안타깝습 니다. 그리고 그 분의 따님도 마찬가지죠. 다시 이용하려는 자들에게 분노마저 느낍니다. 전 이 사람들이 아직도 살아있기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을만한 대통령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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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야 늬 아버지 박정희 시대에 맞아 죽었니?
우리는 박정희에 대하여 알지도 못하고 또 죽은 사람 알기도 싫으니 좀 꺼져 줄래?
너의 가족들 하고나 한번 토론 해보거라.
그러면 대번에 엠불런스 불러서 정신 병원에 보내줄게다.
거기에가면 너의 대화 상대가 아마 많을 게다. 어서 가봐...
공부나 하시요. 아니면 취직이나 하던지.
시간이 남아도니 괜히 여기 귀중한 탈북자 사이트에 들어와 쓸데없는 소리나 늘어 놓으며 시간 죽이지 말고.
해방이후 남북을 다합쳐 박정희보다 더 우수한 업적을 남긴 지도자가 있으면 손들어 보라구 .
남의 큰 장점은 무시하고 작은 장점만 지적하니 ...
영국의 크롬왤은 존왕을 사형시키는 등의 민주주의업적을 남기는 과정에서
그 당시 무지막지한 독재를 했지만 영국국민은 그를 비난하지 않아요.
애국심강하고 수준높은 영국국민은 나라를 위해 큰 업적을 남긴 인물에게는 작은 허물을 감싸주는 아량을 베풀어 주기 때문입니다.
만약 박정희가 영국에서 태어나 가난을 척결하고 나라경제발전을 시켰다면 장기집권,독재했더라도 한국처럼 비난받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것이 나무 하나만 보는 국민과 숲 전체를 보는 국민의 수준차입니다.
대학생씨! 당신의 글들을 보면 계속 박정희 비난 아니면 보수우익 공격이나 무조건 북한 퍼주기 주장만 하고 있으니 김정일의 사주받고 암약활동하는겨? 아니면 뽕 맞고 정신이 해롱거리는 사람인가?
도못했나 ? 내가 박정희를 욕했나 ?
당신은 은글슬쩍 좌파논리를 펴고 있다는 말이요.
도데체 왜그러는 거요?
북에서 지령받았소 ?
북에서 그 꼴 안볼려고 내려온 탈북자들로 하여금 열받게 만들지 말고...
대학생씨! 제발 여기서 좌파논리로 얼쩡거리지 말고 공부나 제대로 하여 취직 해서 실업자 신세나 면하시요.
내가 여기서 김정일 옹호한내용이라도 있나여 ? 그리고 북한에서 지령받았다는 물증이있나여 ? 정말 허무맹랑 합니다 지금 이야기하는건 박정희씨와 박근혜님이야기를 한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