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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탈북자들! 뭐가 그렇게 절망인지요.
Korea, Republic o 리중건 4 949 2007-05-30 14:11:06
탈북자들 ‘고단한 남한살이’(경기일보)

북한이탈주민 K씨(45·인천 연수구)는 “지난해 희망을 안고 인천에 왔지만 몇개월 지나지 않아 절망감만 느끼게 됐다”며 “탈북자라는 이유로 취업도 어려워 근근히 생활하고 있는 형편”이라고 말했다.

2007-5-29 황신섭기자 hss@kgib.co.kr

뭐가 그렇게 절망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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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하나 찾은 것만도 어디이게요.
그리고 여기와서 길거리에 내버려둡니까.
또 북에서 생일에나 겨우 먹는 입밥을 여기서는 매끼먹는데...

새신발도 처음에는 발이 아푼데
처음 자유세계왔는데 그런 과정은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
생각해주는 것은 좋지만 너무 남한 자대로 평가하여
비관하게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해외있는 탈북인들과 북한사람들이 고지 곧대로 믿을 가봐 걱정입니다.
-
남한에 온 탈북자치고 북한에 다시 가겠다는 사람 있습니까?!
내가 알 건데 두 사람 있었지요.
그러나 얼마후 가족친지까지 데리고 다시 나오지 않았습니까.
통일되면 북과 남 경험자는 탈북자밖에 없습니다.
경험이 최고의 지식과 재산이라고 하는데 긍지를 가지고
통일후에는 보자는 비젼을 가지고 살아 가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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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큰이 2007-05-30 14:40:25
    탈북자라는 이유로 취직이 어렵다?? 말도 안돼는 개소리일뿐...탈북자치고 교육 제대로 받은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그래...김일성대학 나왔다쳐도 여기선 안쳐주지..다시 첨부터 시작해야돼...탈북자라해도 얼마든지 취직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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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22 2007-05-30 16:37:52
    에헤!!~~~이사람 잘모루네!!
    지금 되돌아간사람 얼만지 아능겨???
    내가 아는 사람만해도 열명 넘어,
    해외나가 잠적해버린사람 얼맨지 아능겨?
    자유세게좋아허네 ~~~
    밝혀줄가??
    되돌아가겠다는 사람들 당신 앞에 세워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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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이없다. 2007-05-30 18:01:40
    2222// 왜 사니 ? 되돌아 가세요.. 당신 떠난다고 눈하나 깜짝하는 사람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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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남 2007-05-30 19:05:41
    한국에 갔다 북에 돌아왔다는 놈들도 있다고 하지만 그런놈들 몇 안됨니다
    . 그리고 2222님의 말씀처럼 불평에 앞서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편안하게 돈 많이 벌수있는 그런 생각보다 자신의 능력으로 서로가 요구하는 그런 사람이라면 탈북자가 아니라 그보다 더어려운 처지여도 취직할수 있을것입니다 .. 불평부터 앞세우지말고 열심히살아갑시다.
    모두 선배님들이 자기 생활을 잘 꾸리지 못하니 후배들이 너무 너무 힘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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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실 2007-05-30 19:32:51
    지나친 자기잣대로 세상을보면 시행착오를 겪게됩니다. 어려운것도 사실이고 일부에서 노력안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현정부의 대북관과 탈북자지원정책에 근본적인 정치적 이유가 있다는것을 직시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에서 비롯된것입니다.현정부의 정체성을 알면 너무나 당연한것입니다.모르면 짝사랑한다는 말이 나오죠. 왜서 사회가불안정한지 주변을 잘관찰해 보시면 답이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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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07-05-30 19:33:55
    솔직히 통일 된다 해도 문제일듯... 50년 넘게 못본사람 쉽게 동질감이 들런지..??? 다른 사회문제가 발생할듯.......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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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30 19:35:19
    사람은 스스로 행복하게 살고 싶은 본능이 있고
    대한민국은 개개인의 행복추구의 권리가진다
    헌법에서 명시 하고 있답니다.

    한국이 절망적이시면 다시 중국이나 미국으로 가세요.~
    아무도~ 말리지 않아요.
    아무도~ 못가게 안해요~
    그리고 중국에 계신 탈북자 분들께도 좀 홍보해주세요.
    한국 살기 좋지 않고 절망적이니 제발 한국으로 가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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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헐 2007-05-30 22:55:52
    2222/ 자유세계 그렇게 싫으면 여기서 지껄이지 마시고 돌아가세요. 아무도 안말리니까. 물에 빠진 사람 건져서 살려놨더니 내 봇다리 어디갔냐며 도둑놈으로 몰아붙이는 격이네. 은혜를 원수로 갚아도 유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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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11 2007-05-30 23:08:15
    2222 이런 사람 볼 때마다 통일이 안되었으면 한다. 차라리 남북한 2민족으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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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로 2007-05-31 00:11:21
    경기일보 기자가 좀 싱거운 기사를 올렸네요...
    이곳 남한에 청년 무직자가 얼마나 많은데..고달픈이가 탈북자 뿐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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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ㅁ 2007-05-31 06:40:40
    탈북자란 이유로 취직 어렵다? 웃기네. 지 실력없는 탓 변명하는 거지. 실력없는 놈이 취직 어려운 건 어느 세상에서 안 그럴까? 아니, 실력이 엄청 있어도 재수없어서 취직 못하는 남한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어. 그 사람들은 안 보고 성공한 자들만 보니까 저런 엉뚱한 소릴 하지. 탈북자란 이유? 실력없는 탓이겠지. 하긴 실력있어도 운 없으면 좋은 데 취직은 꿈도 못 꾸는데 그런 사람들도 쌔고 쌨는데 탈북자가 무슨 변명이야? 탈북자란 건 변명이고, 실은 제 실력과 운이 없는 탓이죠. 하긴 운 없는 건 제 탓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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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깡패 2007-05-31 13:05:05
    ㅇㅁ님 실력이요
    그건 잘못생각하는거야
    실력이 아니라 탈북자라고 안받아주는거야
    북한에서 왔기때문에 안된다는것을 어떻게 해
    하긴 한국사람들도 취직하기 어려운데 탈북자라고 취직하기 쉽나.
    더 말해 뭐하나.
    말할 필요도 없어.
    그럼 실력이 있는 당신이나 열심히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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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 2007-05-31 13:27:14
    뭔 소리야. 남한에서 태어났다 하더라도 능력 없고 학벌 구리면 어디가서 받아주지도 않아. 비단 탈북자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남한에서 정식교육을 받은 그런 놈들도 능력 안되면 철저히 매장되는게 남한사회다. 하물며 구닥다리 사상교육이나 받고 현대 첨단 기술적인 문명과 교육의 혜택을 보지 못한 북한인들을 써줄 곳이 있기나 잇나? 탈북자들은 이걸 인정해야 하는데, 그저 자기들이 여기 내려온 게 마치 대단한 영웅행위인양 생각하고 무언갈 바란다는게 문제야. 남한에도 20살 되서 대학생 되면 지가 나가서 아르바이트 뛰면서 돈 벌고 학비 내고 짬짬히 공부하고 그러면서 자격증 따고, 대기업 취직하려고 수백,수천장 입사원서 내고도 떨어져. 그러고도 절망하지 않고 다른 길 찾아보고.. 공무원 시험도 보고 의학,치의학 전문대학원도 노려보며.. 공부하고.. 또 공부하고.. 이렇게 산다. 다른 사람들이 사는게 쉬워보이지? 지금 여기서 탈북자들이 말도 안되는 불평 불만 쏟아내는 동안에도 묵묵히 자기 계발하여 자신의 능력을 높이려고 노력하는 놈들이 있고, 결국 그런 놈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이끌어가게 되 있는 거야. 거기서 자연히 명예와 권위, 부는 따라오게 되는 법이고. 출신성분 등으로 인해 성공의 기회가 전혀 없는 세습군주제 북한 따위 보다 자기가 노력하면 출신 이런거 전혀 상관없이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대한민국이요, 북한을 제외한 거의 전세계 국가가 그러하다. 어찌 노력하지 않고 안주하고서만 좋은 밥그릇만 찾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이런 탈북자들이 많으면 남북한 통일 안하는게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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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 2007-05-31 13:34:12
    탈북자라 해도 그 구닥다리 사상교육, 쓸데없는 구세대 지식들 다 잊어버리고, 다시 새롭게 남한에서 알아주는 교육기관에서 고급 교육 받고 능력 쌓고 자격증 따고 인정받아봐. 아님 남한에서 최고로 어렵다는 사법고시와 같은 국가사무관직 5급 고등고시에 붙어보던지. 그럼 주위에서 탈북자라고 차별할 거 같나? 전혀. 오히려 더 대단하다고 여길걸? 그런 5급 고등고시 같은 경우 고졸만 한 사람 혹은 고졸도 못한 사람들이 아주 간혹가다 붙는데, 그때 주위 반응은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대단하다는 반응들 보이지. 그렇게 노력하지도 못할 거면서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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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7-05-31 13:56:29
    솔직히 철저한 실력문제입니다. 기업주는 일만 잘하면 장애인이든 탈북자든 조선족이든 가리지 않습니다. 기업에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들이 눈높은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남밑에서 일하는것은 연봉이 최고 1억 암만 제잘난놈이라도 1억이상 월급은 불가능.. 잘찾아보면 의외로 돈엄청 많이 버는 사람들이 떡복기 장수, 어부, 하여튼 희안한 업종에 많아여,, 차별이라고 생각하면 그건 아직 남한 사회를 이해하지 못한것입니다. 차별은 절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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