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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도와주세요
CHINA 수난의운명 0 1069 2007-10-15 19:33:42
안녕하세요...

이렇게 동지회사이트에 글을올리게되서 무척 감사하구요...

한가지 도움받을일이 잇어서 글을 올립니다..

전 중국에 잇는 탈북여자입니다...저도 빨리 한국을 가야 겟는데 한국을

가기전에 집에 소식을 뛰우고자 하는데 소식을 뛰울방도가 없어요...

아시는 분들은 전화련게방법을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한국에 가기전에 한번이라도 연락드리고 싶어서 그러는데..

제발 아는 분들은 도와주세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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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주 2007-10-15 21:13:18
    고향이 어느쪽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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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충실 2007-10-16 11:46:39
    한국으로 오신담에 북한과 연락을취해도 된답니다

    한국오셔서 돈좀 벌어서 연락하셔도 됩니다...

    언제 붙잡힐지 모르는 불안감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계실 수난의운명님

    겁먹지말고 무조건 성공하고야만다는, 아니 무조건 성공한다는 신념을

    안고 한국행하십시요...

    중국에서 북한으로 연락을취하신다면 괜히 연락받는가족들 더불안해할수도

    있습니다 혹시 한국가는과정에 잘못되지않았을까 등으로 말입니다

    그러기에 하루빨리 그 위험한땅에서 서두르지마시고 한국오셔서 연락

    취하심은 어떠하온지요...

    이미 한국나오신분들은 중국에있을때보다 더더욱 편리하게 북한과 연락

    취하고있습니다..

    그럼 북조선 스파이들땜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고생많으신 우리 수난의 운명님을 그리면서 또한번 눈물흘립니다...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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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제비 2007-10-16 11:52:35
    한국으로 오는길이 무슨 죽음의 길도 아닌데 두만강건너 탈북할때의

    위험했던 순간순간들을 그리면서 한국행시도하시면 될듯싶습니다

    오히려 두만강건널때보단 더 쉬울수도있습니다

    수난의 운명님도 아시겠지만 이미 한국에나오신분들은 남녀노소다해서

    일만명을 넘었습니다

    그렇게 많은사람들도 와서 자유를 만끽하면서 행복한 삶을 꿈이 아닌 현실

    로 달게 받으면서 살아가고있는데 우리 수난의 운명님 하루가 새롭습

    니다... 무서울것과 두려울것 하나도없습니다....이미 한국에 나온 일만

    여명우리 형제모두가 수난의 운명님이 한국도착할날만 기다리고있을뿐

    입니다...님 항상 건강하시고 불안함속에서 하루빨리 탈출하시기를

    꼬제비 바람니다....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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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 2007-10-16 13:24:11
    그렇게 연락하고 싶은면 ligang0305yahoo.co.kr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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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난의운명 2007-10-16 16:06:00
    고향이 혜산이에요...ㅠㅠ 옥주님은 어디신데요?
    또 한국에 가서 연락하자면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여기 잇을떄 연락하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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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난의운명 2007-10-16 16:30:46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 아직 준비가 되지못해서요..돈을 조금만 더모아야해요..그래야 한국갈 려비가 생기게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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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령의꼿 2007-10-16 20:47:30
    ....님,?참 답답해요.중국에 사신다니 ....우리빨리 해결합시다 현재 잇는 곳은어디.... 련락주세요 이밤 10시전에..알려주세요...0532ㅡ8962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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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난의운명 2007-10-16 21:10:12
    지금은 연길에 잇어요,,,그런데 그 전화번호가 틀린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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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령의 꼿 2007-10-16 22:08:16
    ...아니요 맟아요 난그냥 금방 밥먹구 다시보고 기다리고있어요 ...해보세요. 누구나 운명의 갈림길에서는 동행자가 따라서는 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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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난의운명 2007-10-16 23:00:38
    방금 햇엇는데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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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mit 2007-10-17 11:15:41
    수난의 운명님 집이 혜산이라고 했지요
    혜산시 어디인데요. 저도 혜산에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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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랑새 2007-10-17 15:06:18
    전화번호 완전사기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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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난의운명 2007-10-17 19:14:30
    hanmit 님

    ㅎㅎ 안냥하세요....혜산시에요...시에서도 살고 보천쪽에서도 살고,,,ㅎㅎ
    님은 여자분이세요?한국에 게시는 분이 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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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난의운명 2007-10-17 19:15:01
    파랑새 님..

    어느 전화번호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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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급도우미 2007-10-17 23:18:46
    잠깐!
    중국땅에서 인터넷으로 글쓰시는 분들께 주의드립니다.
    당신들이 의도적으로 하시는지는 몰라도 지금 서로 연락처 주고받는 대화는 심히 의심까지 듭니다. 알아 듣으세요. 신변에 안전해야 한국행이라는 희망을 이루죠. 지혜롭게 사는건 게으름과 조급성의 멍청이와 구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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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힌옷 2007-10-17 23:41:19
    그러면어떻게하는 지잘가르쳐주시면 데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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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힌옷 2007-10-17 23:43:15
    도우미 선생은 그러면 잘알고 잇스면 오르고잇는 계시판에 먼저 알려주셔야지요,,,, 모르니 지금 다른분들은 그렇게 쓰고 잇는 고 아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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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1004 2007-10-17 23:46:37
    긴급도우미님...
    ㅎㅎ 조언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런데 어떤게 의심스러운지 저도 아직 잘 가늠이 안가요... 어떤 방법이 잇는지 알려주시면 안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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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7-10-18 20:55:10
    다들 사기꾼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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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2007-10-19 23:56:33
    ㅋㅋㅋ
    님은 일생 사기만 치는 분이세요? 누가사기라고 그렇세요?제가 만든 글에 불손한 댓글 달아지는게 기분나쁘네요, 근거없는말 하지마세요..그럼 중국에 잇는 탈북자들은 다 사기군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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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령의 꼿 2007-10-22 00:15:30
    ..수난의 운명님,? 저에게 한번도 전화가 안들어왓어요 ... 지금 바로 해보세요..저도 안타까이 기다려요..
    서로가 돕는일에 사기군 갇은 행동은 절대로 안하니..... 바로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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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해 2007-10-31 23:26:32
    내가 금방쳣는데 통하는데 ㅎㅎ 그래도 해보세용 잃어서본전아이겟음까? 상해에 오라고 하자고해도 또 사기군이라고 할까봐 ㅎㅎ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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