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가 중국에만 60만명이 떠돈다고 하던데 ...
김정일이 중국갔을때 왜 탈북자한테 맞아 죽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북한내에서도 그렇게 많이 죽어나가면 김정일이 잡아서 때려잡을텐데 이해가안가요
혹시 북한이 생각한만큼 굶는사람이 없던지
아니면 자유가 있는것 아닐까요? 도무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아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김정일이 중국에 간 것은 북한의 고위 당원들도 모르는 극비입니다. 그런식으로 움직이죠. 차로 간다면 못해도 10대는 갈 겁니다. 9대는 뻥CAR... 그냥 제 생각입니다. 때려죽일 수 있었으면 북한 주민이 먼저 그랬겠죠... 아무리 생각해도 기가막힌 독재 방법을 쓰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참나..우리 남한 상식으로는 백날 생각해 봤자 답 안나온다니깐요 북한에선 김정일이 예수님, 하나님인데 누가 때려잡습니까..? 정명석이 그렇게 여자들 희롱하고 다녀도 신자들은 "그분은 훌륭하신분, 모함하지 마세요"라고 두둔하는 판인데... 때려잡는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남한에 온지 얼마안되시는 분은 아직도 대놓고 김정일 욕 못할 사람 많을겁니다.. 평생 그렇게 우상으로 떠받고 살아왔을텐데.. 아무리 탈북하고 했어도 진정한 자아를 찾기 전까진 아무래도 힘들겠죠..하물며 같은 땅에 있는 인민들은 어떻겠습니까? 자아비판도 모자라서 서로 비판하고 그런다는데 누가감히 우리나라 처럼 대통령 욕하고 그럴 생각이나 하겠냐구요.. 그런세상을 모르니 이해안가는건 당연합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동서로 갈려서 서로 이해못하겠다고 그러는데...
옛날에 군출신 탈북자분 인터뷰내용이 나오던데요... 김일성이 죽었을때 민족의 영도자 민족의 태양이 지셨다??? 암튼 이런식으로 말하니깐 사람들이 진짜로 다음날 태양이 안뜰줄 알았답니다.. 태양이 안뜨는줄 알고 있다가 보니깐 다음날 태양이 떴다더군요.. 우리 남한에서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북한주민들은 세뇌가 단단히 되어있다는 소리겠죠... 김정일은 태양입니다.. 그네들 입장에서는...
위 0512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자꾸 북한을 우리의 상식으로 생각하려고 하는데 그걸 버리고 생각해야 됩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일과 김일성은 아버지 입니다. 어떻게 아버지가 좋지 않다고 때리고 암살하고 그렇게 하겠습니까? ㅎㅎ 세뇌 교육이란거 정말 무섭습니다. 예수님이나 부처 그보다 더한 존제 입니다. 예수 믿으면 가두워 버리리 그 위의 존재라고 생각되네요., 어찌보면 북한은 독재를 위해 정말 여러보로 노력을 ??? 해왔다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부연설명은 새터민분들이 해주실 거에요..ㅡㅡ
하긴...
원래 중국에서 연변조선족이 제일 많았었는데 이젠 흑룡강에 조선족이 연변보다 더 많다는 말이 돌더군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김정일을 결사적으로 보호해야 할 계층이 확고하게 있는 한 일반 주민에 의해 김정일이 위해당할 가능성은 없다 봐야겠죠.
더구나 김정일의 목숨을 노리는 국가나 개인이 한두명도 아닌 현실에서 중국정부도 자국내에서의 테러혼란을 막는 입장이니 극도로 조심하면서 모든 행적을 비공개하거나 거짓정보를 흘리는것과도 연관이 있겠죠.
실제로 김정일이 출국을 할때마다 많은 탈북자들이 사살을 꿈꾸고 기원한답니다. 이루어지면 좋겠지만...
넘 많이 좋은걸 먹고 또 sex를 정신없이 하다보니...
정일이가 살고 있으니 세상이 너무 재미있지 않나요.
때려잡자 개정이리 . 참 재미 있지 않나요. 또 아부하는넘들 많고...
북에 많이 조공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