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망명 탈북자-기사를 읽고 짧은 소견 남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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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고, 짧지만 소견 남기고 갑니다. 이번에 미국에 망명하신 새터민 가족분들 .. 어찌 되었건.. 그곳에서 원하시는 바의 정착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하지만 한국에 폄하하시는 말씀을 하신 것은 한국보다는 실질적으로 탈북하여 중국에 체류중인 분들과 이번에 망명하신, 또 앞으로 미국으로 망명하실 탈북자 분들에게 큰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분들의 발언이 한국인으로서 고깝다 하여 생각되는 말이 아니예요. 근본적으로 그분들은 잘못된 정권의 희생량인 한민족인 분들이고,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 맞지만. 그분들이 한국(정부와 국민)-의한 부당하다 여긴 피해라 생각하시는 점들이 안타깝다 생각합니다.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문제에서의 피해라 하시는 점들은 어쩌면 당연한 점과, 어쩔 수 없는 것들이라.. 일일 이 따지면 입만 아프다 생각되어 일절합니다만, 앞으로의 미래에 있어. 그분들 께서 가지시 오해와 잘못된 생각으로 실제 피해를 입으실 그분들 자신들과 그분들과 같이 잘못된 정권의 독제국가로 부터 개인과 가족의 생명과 인권을 위해 탈출하신 새터민분들에게 돌아갈 피해를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군요. 사람은 누구나 팔이 안으로 굽고, 아무리 형제라도 얼굴에 침뱉는 동생을 웃으며 맞아줄 수는 없는것이 사실입니다. 미국은 절대 개인주의성향이 심한 나라입니다. 또한 실제 체험하지 않고서는 모를 정도로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심합니다. 부를 가지고, 명예를 가지면 천국이지만, 그 반대라면 한 사람의 목숨이 애완견 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곳이 미국입니다. 말해 뭐합니까.. 살다보면 다 아시게 될것을요. 문제는 그러한 곳에서 탈북자 가족분들이 실제 도움을 받아야 하는 곳은 미국인들과 정부가 아닌 바로 한국동포들이란 사실입니다. 60년대부터 대규모로 미국으로 건너가 학대와 냉대를 받으면서 이마에 송곳을 찌르면 피도 안나올 독한 놈들이라는 일본사람보다 더 지독하하게 일을 하고 돈을 모으고 힘을 키워나가 이마에 송곳을 찌르면 송곳만 부러질 독종 중에 독종.. 지독하게 일만한다는 그래서 인정받기 힘든 그 나라에서 자리를 잡은 한국 동포들.. 그분들의 힘이 없이 사람으로서 쿠바나 베트남 남민들이 받는 대우 속에서 한국인이 아닌 북한난민으로 자리를 잡아나가기가 많이 힘들것이 사실이겠다 보입니다. 그저 미국 한인사회에서 이번 망명하신 탈북자 분들을 잘 감싸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중국에 체류중인 탈북자 분들입니다. 탈북자 분들이 경험하지 못할 정도로 이번 문제로 인해 탈북자 분들에 대한 인식이 상당이 반감 된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내 정착하신 분들이야 괜찮지만.. 중국에 계신분들에 대한 인식마져 안 좋게 흐른다면 그 것이야 말로 큰일 아니겠습니까.. 이번 미국 망명하신 분들이 짧은 생각 몇 마디로 그 분들이 상상하시는 일 보다 감당하기 힘들게 크게 번져나가는 듯 함이..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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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꿈을 품고 북한을 떠나셨을텐데 남한 그에 응답하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다만 미국의 인종차별은 적응한다 못한다의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고계실런지... 미국에비해 인종차별이 덜한 유럽에 살고있지만....
이곳또한 만만치 않답니다.
이것은 절대 오해이다. 그냥 넘어가자니 이런 말도 안되는오해로 앞으로 탈북인들의 선택권이 좁혀질 것같아서 한마디 하련다. 미국이 인종차별이 심한 나라이다라고 하는 것은 어느정도 일리가 있겠다고 말을 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절대적으로 맞는이야기는 아니다. 미국에서 살아보면 백인들 중에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겠으나 그러나 그것을 노골적으로 내놓고 사람들을 차별해서 일자리를 안준다든지 하는것은 벌써 옛날 이야기이다. 이제는 미국인들도 멀티컬쳐라는문화에 적응해가고 있다. 미국은 이민국가라는것을 미국땅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백인뿐아니라 흑인들도 그것을 인정하고 있다. 사실 이런면에서는 우리가 아직 더 단일민족화 되어있다.
정말 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봄직도 하다. 미국은 노력하는 댓가가 그대로 따라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 노력에는 아무런 조건이 따르지를 않는다. 무조건 미국이 인종차별 국가라고 말하는것은 미국의 다양성을 전혀 모르고 하는것이다. 한국인으로서 대법관이 된 사람도 있고 시장도 있고 한것을 보라. 한국사회에서 월남인이 그런 지위에 오를려면 한참은 있어야 된다.
그리고 중국땅에 있는 탈북인들의 지위가 어떻다는것인가? 미국안가면 그들을 우대라도 한다는것인가? 아니면 지금의 인권탄압을 중지해 주기라도 한다는것인가? 미국갈 기회가 있어서 미국간다고 이곳에 있는 탈북인들을 몰아 봍이는것이야말로 정말 야만적인 행위인것이다. 그리고 한국을 펌하한다니 그것은 스토리의 내막을 과장하는것이다. 왜 그들이 가는가? 한국은 지금 좌파적인 성향의 정권이 탈북인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남의 염병이 내 발가락의 무좀보다야 못하겠지만 좀 이해할려고 노력해야 된다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곳에서 글을 올려서 더 부추기는 저의를 나는모르겠다.
한국인이 세계속에서 성공하면 그것을 더 축하해줘야 하는데 어떻게해서든 남 잘되는거 보면 배가 아파하는그런 못된 성격을 버려야 되지않을까? 그동안 고립된 북한에서 살았던 사람들에게 좀 넓은 땅 미국에도 가서 살아보라고 격려하는것이 더 신사다운행동이지 뭐가 그리도 못마땅해서 그것을가지고 할뜯고 하는지. 지금 한국정부가 하는짓거리가 어떤것인지는 생각좀 해 봄이 좋을듯하다.
한국은 인간 차별하드라.왜 ,,단일미족이여서?
차라리 인종차별이 편하다. 미국에서
사투입니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죽느냐 사느냐 하는 슬퍼도 울지 못하고 괴로워도 누구하나 원망못하는 절명의 위기에서 북한땅을 탈출한 것입니다. 중국땅에서 이리 쫒기고 인신매매범들에게 온 몸이 찢기우는 눈물과 분노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 지금도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나라의 폭이 한국뿐인것을 저는 반대합니다. 전 세계가 함께 나서서 이들을 도와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외부세계와 단절된 철의 장막에 갖혀서 여지껏 지내 왔기에 세계사회의 보편성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꼭 한국에서만 받아 준다면 정말 이들의 모습은 새장안의 눈요기 밖에는 안될 것임을 저는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의 유교에 바탕을 둔 전통적인 관습과 획일화된 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들을 또한번 좌절로 가게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미국이 이들을 받아 준다는가능성이 열리므로서 한국사회도 좀더 이들을 대하는면이 달라 집니다. 이들은 지금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이들로하여금 가라마라 할때의 그 서글픔이야 말로 이루 말 할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한번 생각하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미국이 결코 한국보다 살벌한 곳만은 아닙니다. 이들에게도 기회를 주는것이 그리고 한국도 이차에 좀 더 너그러운 국가가 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으로 가신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예요.
한국사람들은 탈북하신 분들이 어느나라를 가시던 잘 정착하시고
잘 사시기를 바래요.
지금 잇슈가 되는 것은.
미국으로 가신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미국으로 가셔서 한국을 폄하하시는 발언을 공식석상-언론매체를
통해서 했다는 것이 잇슈가 되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탈북하신분들 보면 마음아파요.
잘 정착하시고 잘 지내시기를 바래요.
진심이예요.
어느나라를 가든 그분들이 노력하는 만큼 대가를 꼭 얻으시며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하지만 적어도 이번에 미국에 가신분들은
미국이란나라로 가신게 문제가 되는게 절대 아니라
그래도 한민족이라고 도움을 주려 애쓴 남한측에 좋지않은
말씀을 하신것이 잇슈가 되는 것이예요.
사실 미국에 가는 사람들에게 닥친 일들을 탈북인 입장에서 한번 이해해 볼려고 노력하는것도 좋을성 싶습니다. 우리 한국의 사회분위기가 지금은 많이 낳아졌다해도 경찰서에 들어가면 무조건 윽박지르는 형사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아무나 당신입니다. 반말이라고 하기에는 그렇고 그렇다고 왜 반말하냐고 하면 언제 반말했냐고 합니다. 반말같기도 하고 안같기도 한 아주 요상한 투의 윽박지르는듯한 분위기 한 예이지만 사회 분위기가 사실은 이렇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감시가 탈북인들에게 보호라는 미명아래 감시가 따라 붙습니다. 북한 독재를 알리려고 하면 또 은근히 눈에 핏발을 세우고 감시합니다. 되는일도 안되고 안되는일도 되는요런 이상한 분위기에서 사회 약자들이 느끼는 불안한 감을 같은 한국인으로서 나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직 이들은 한국사회를 모릅니다. 분명히 자유국가라고 하지만 어딘지 어설픈 듯한 이런 분위기 그것이 곧 미국과 비교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들이 미국에 가면 무조건 한국을 싸잡아서 욕할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나름대로 당했던 것들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이곳의 사람들이 그렇게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올린 글들을 보면 지금 탈북인들을 이곳에 정착케 한것이 무슨 큰 선심이나 쓴듯이 우쭐대는그런 글들을 접하는대 나같애도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화가 날 것입니다. 1992년도인가 3년도인가에 월남에서 보트를타고 한국에 들어온 월남난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도착하기 위하여 배를대려하자 온 동네 주민들이 나가서 돌을 던지면서 물러가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그들이 대한민국땅에 들어오게 되었고 부산쪽 어딘가에 난민수용소에 수용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신문들은 얼마나 그들을 가지고 선전을 해대는지 결국은 그들은 뉴질랜드 정부가 받아들여 줘서 뉴질랜드 오클랜드로 간 적이 있스비낟. 제가 뉴질랜드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그들이 산다는 오타후후라는 오클랜드의 동네에 가 본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대한민국국민으로서 얼굴을 들수 조차 없었습니다. 나는그들에게 내가 대한민국사람이요하고 말을 꺼내기가 두려웠습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습니까? 우리는 말로만 요란하다는것입니다.
우리는지금 큰 선심을 쓰고 있는것으로 나팔을 불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탈북인들이 미국갔다는것입니다. 그게 못내 아쉽다는것입니다. 그렇게도 잘 해주는데 왜 갔냐 이것 아닙니까? 언제 탄압했냐? 이런것 아닙니까? 정말 선한국이 되기 위해서는우리들도 좀 눈이 떠야 될 것 같습니다.
생활이 정말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한국처럼 탈북자지원도 거의 전무하고, 말이 안통하고, 인종차별에,
나름대로 정이 있는 한국사회와는 달리 미국은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이 주변에 깔릴테니까요.
문제는 그게 아니라, 그로인해 타국에 퍼져있는 탈북자들의 감시가
더 강화될것이 뻔한 상황이니까 심각한 것이고..
한국내에 있는 탈북자들의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겁니다.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내 보따리는 어쨌냐며 오히려 나무라는
겪이 되었으니 구해준 뱃사공이 좋게 볼리가 없죠.
탈북자분들 보면 자존심이 상당히 강하시던데..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여러분께선 도움을 받은 입장입니다. 그리고 한국은
강인한 태도보다는 공처럼 부드러운 태도가 더 유리한 사회죠.
계속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점점 자신에게 손해가 될 뿐입니다.
속 뜻이 도대체 뭐요? 어떻게하라고 그래요? 예? 한국무지게 살기좋고 차별없고 하는것 다아는데 좌파정부가 싫다고 그러잖아요? 좌파정부 끝나면 달라질거니까 이제 그만 여기저기 다니면서 씹는소리 그만해요. 좋은 소리도 여러번 하면 치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