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도운게 죄입니까 우리남편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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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우리민족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오늘도 탈북인들을 돕는분들께 조심 또 조심하라고 부탁하고 싶군요 제가 중국생활하면서 중국감옥에 면회가본경험이 상당히 있습니다 조선일보 10이짜 기사처럼 탈북자들을 돕다가 본의아니게 체포되어 적어도 2년 많으면 7년형을받고 지금도 중국감옥에서 생활하는분들이 상당수있습니다 혹시 이런일을 하고계시거나 관여하시는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정말 조심해주세요 중국이란 나라는 인권이니 아니면 우리 남북한을 하나의 나라로 보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옥고를 치르고 있는분들을 보면 정말 눈물납니다 그러니 좀더 신중을 기해서 일하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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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말로만 탈북자을 돕네 어쩌네 말하지
실지로 도운는 사람 과연 몇이나 될가요
그리고 우리 탈북자들 도와주다 붙잡히셨다는데 죄스러움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신문을 보면서 죄인 같은 맘이 들었습니다...
이럴때 우리 탈북자들이 도와줄만한 일은 없는가요?...
저는 지금 한국에 온 탈북자로서 중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탈북자들을 보면 저의 형제처럼 생각돼요.
하지만 우리 탈북자들을 돕다가 감옥생활을 한다니 너무나도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죄송합니다.
머리를 숙여 용서를 빌고싶어요.
7년이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날 이때까지 한국에서 살면서 우리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겪은 고생을 생각하면 조선족들을 많이 원망했지만 다른면에서는 우리탈북자들을 도와준 분들께 너무나도 고마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우리탈북자들을 돕다가 감옥생활을 하는분들이 많을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울며불며도와달라고 하는걸 차마 안된다고 할수없어 내와이프 신분증으로 그탈북자를 한국에 데려왓는데 또한 북경 한국영사관에서 무언이 동이까지받아서 햇는데 그것이 제가되여 일년전에 해준걸 이제와서 그것도 임신한지 6개월덴 제와이프까지 같이 경찰구치소에 가더두고 하루만에 와이프는플려나고 전 구치소에 집행유회라 웃기는정책아닙니까 앞에선 탈북자들 도와저라 뒤엔선 잡아가두고 휴휴
님은 왜 가만히 있는건가요...
오늘 이런말 들어보기에는 처음이네요...
우리 북한보다 더무서운곳이군요...
북한에서는 다만 먹을것이 없어 고생한다 해도 이렇게까지 엉망이 아닌데 정말 분통하군요..
실례로 든다면 북한이 잘살고 남한이 못사는 나라가 되여서 남한사람들이 북한으로 온다면 우리 북한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사람을 가둘까요
그것은 아니예요...
이글을 보는 분들은 오해를 하지 마세요
제가 실례로 들어서 쓴글이니깐
제가 다니던 회사에 중국조선족 여자가 일을 했어요
어느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하는말이
< 너 중국에서 한국으로 밥 얻어먹으러 왔지> 그러는거예요
전 비록 조선족이 아니지만 내가 직접 모욕 당한것처럼 생각되더라구요...
어느 순간이라도 나에게 북한에서 밥빌어먹으러 왔다고 할때는 가만히 있지 않고 그자리에서 뒤집어 놓을 생각을 끊임없이 했어요
얼마나 모욕적인 행동인가요
우리탈북자들은 절대로 이런모욕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입장을 바꾸어놓고 보면 한국이 못사는 나라이고 북한이 잘사는 나라라면 그렇게까지 너절하게 행동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런분들이 북한으로 와서 정착한다면 모든분들이 도와줄것인데 왜 남한 사람들은 생각을 짧게 하는가요.
대한민국 사람들 방식이 이런것인가요...
너무나도 치사스러운 행동이였습니다
같은 값이면 행동을 똑바로 가지면 안될가요...
이런말을 해서는 안되는데요...
우리는 이제는 당당한 대한민국국민입니다.
언제까지 남한분들과 차별할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한국으로 온것이 죄인가요...
아니지 않아요
그래도 비록 분렬되였어도 제조국으로 왔는데 그것이 죄로 된다면 그사람의 머리속에는 아직까지 검은 먹칠이 남아있다는 뜻입니다.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심각하게 옳바른 태로로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