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한국은 전통적인 조공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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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은 수천년간 열심히 조공을 해왔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조선시대에는 자발적조공으로 스스로 중국의 꼬봉임을 자처했다. 이제 한국은 그 전통을 이어받아 북한에 또다시 조공을 하고 있다. 한국역사상 가장 자주적이었던 적은 박정희 대통령시절이었던것 같다. 이번 6자회담에서 또다시 한국은 봉으로 전락하고 생색인 중국과 미국이 내는것 모양으로 돌아가고 있다. 노무현과 정동영은 평화비용이라고 외치지만 왜이리 원통하고 분한지 모르겠다. 역시 한국은 외교에서 북한에 안되는 것일까? 1년에 한 가구당 10만원이 넘는 돈을 북한에 주어야 한다고 한다. 말이 평화비용이지 조공할테니 입다물고 있어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좀있으면 또다시 트집을 잡으면서 협박작전으로 더 달라고 할 것이다. 송나라가 요나라의 그런 협박에 시달려 경제가 파탄나고 군사력까지 약해져서 멸망직전으로 갔었다. 차라리 10조원이나 되는 돈으로 군비증강하는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북한은 저들이 불리해야 머리를 숙인다. 이렇게 한국이 약하게 나가니까 미국도 어쩔 수 없이 6자회담에서 저러는것이 아닌가한다. 한국너네가 모두 부담한다니까 우리는 협상만할께 이것이다. 미국이 협상에서 좀더 우위를 차지하도록 강경하게 하지 못하니까 이렇게 저자세외교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바보같은 동맹국이 어디있는지 정말 노무현이 밉다. 친북좌파라면 치가 떨린다. 김정일보다 이들이 더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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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된 자동이체 잇는가 말이요...
전기세,까스세 그런건 원래 자동이체 아닌가???
내가 이런거 물어보는거랑 전기요금이랑 무슨 상관인가???
글자 몇개 더 쳣다고 전기가 더 빠져나가는것도 아니고???어디가 모자라는가???
*있다: 존재하다. *잇다: 다리를 잇다. 이어지게 하다.
*해 놧는가? > *해 놨는가? 이렇게 써야 합니다. ㅋㅋ
우리가 10을 갖다 주면 중국에선 답례로 10 이상을 보내주었습니다. 즉. 공식적인 무역이며 조선에겐 선진 문물을 받아 들이는 한 수단이었고 중국에선 변방의 안정을 도모하는 수단이었습니다.
이런 목적으로 조선 조정에선 가능한 자주 갈려 했으며 반대로 중국에선 방문 회수를 줄이려 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한국이 에너지 지원을 떠맡는다면 그야말로 조선시대보다 못한 조공 협상이라 할 수 있겠네요...
현 정권보다는 다음 정권에서 결정해야 될텐데....대선까지 남은 1년이 왜캐 더디게 느껴지는지.....
거지한테 돈주는데 너는 그걸 거래라고 생각하냐 ? 그럼
반문해보지 북한이 줄수 있는게 먼데 ?
밥못먹은 거지 한주먹 꺼리도 안되지만 힘빼기 싫어서 걍주는거다
기자는 먼 기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