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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잡아 먹다니요?
REPUBLIC OF KOREA 김종언 0 1683 2006-07-28 22:16:17
우리 민족이 과거에 더 가난 해서 끼니도 연명 할 수 없었을 때도 사람을 잡아 먹었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다.
시체를 파먹고..사람을 잡아 먹고 어린아이의 내장으로 순대를 만들고..
이런 말을 믿으라는 말인가?
북한이 가난 하다는 것은 알겠다. 배가 고프다는 것도 알겠다.
한국으로 탈북한 분들..아니면 미국으로 탈북한 분들.
자기가 있던 곳이 지옥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심정은 이해 하나.. 너무 과장 된 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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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쇠 2006-07-29 00:49:38
    니말도 맞다 근디 니도 북한에 잇엇으문 니밸 꺼내서 순대 햇다
    무섭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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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다가 2006-07-29 10:13:31
    사람은 3일을 굶으면 못하는 짓이 없네요. 하두 굶으면 허약이와 제정신이 없어 집니다. 배가부르고 맑은 정신에 어떻게 사람을 잡아 먹나요.어떤 할 머니는 벌벌 기여다니는 자기 손녀를 잡아먹고 게다니는 강아지를 잡아 먹었더니 배가 부르고 도한 고기 맛이 좋았다고하는 말도 있었어요. 그리고 나쁜 눔들은 이런 걸 이용하여 사람을 꼬여 자기집으로 끌고가 돼지처럼 잡아 돼지고기와 섞어 팔았다는 주제원의 포치를 받은 적은 있었네요.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이런 참혹한 일들이 벌어 지겠나요 그리고 탈북자들의 모든 증언은 거짓이 아니라는 것은 알아야 합니다. 글쎄 조금씩은 살이 붙겠지만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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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자 2006-07-29 14:34:39
    자유세계를 지키기위해 싸우다 북한에 포로되였던 국군포로들이 증언하는 것을 보았습니까 지금 남한에서는 북한의 현실이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것이 잘알려지고 있지않습니다. 국군포로들도 TV에 나오지못하는데 탈북자들은 더하지요 북한에 대해 알고 싶으면 탈북자들의 말을 믿으세요 KBS 에서 방영하는 북한은 북한백성들도 믿지않은 북한의 거짓선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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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소녀 2006-07-29 17:53:07
    정말 가슴아픈 얘기네요...이런 좌파 세상을 바꾸고,우리나라를 살기 좋게 만들어갈 지도자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님을 선택해서 명박사랑(www.mblove.org)에서 운영진으로 맹 활약?중이네요..., 정권이 바뀌면 사정이 나아질거예요, 얼마전에 자유 북한 방송과 동지회에 소액?을 후원 했는데...맘같아선 더 하고 싶지만 형편이 안되서 안타깝네요...하여간 빨리 통일이 되던지 아니면 독재 정권만이라도 교체되던지 무슨수를 써서라도 북한 동포를 구해야 되겠지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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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로미씨 2006-07-30 05:14:46
    휴-. 정말 믿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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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7-30 12:57:34
    공포적인 돌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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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 2006-07-30 17:56:40
    요즘 연개소문에서도 사람다리 먹는 것 나오더라구요...성에서 먹을것이 떨어져 사람다리를 먹구 지내는것 못봤어요? 북한에서도 어쩌다 정신이 나쁜 한두사람이 그런 미친짓을 했지...제가 살던 고향에서 풀뿌리를 먹었지만 사람고기 먹었다는 말은 한국에 와서 처음 들어요....그게 유엔비언인지...진짜인지...북한사람인 저도 믿기지가 않네요...참고로 저의 고향도 북한 함경도 제일 교통이 한심한 곳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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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07-31 15:22:19
    난 사람잡아먁는것은못봤지만 북한에서 함경북도온성군 주원구에서 공개처형하는 사실을 본적있는데 안건이 사람 잡아먹다가걸린 아바이였습다... 북한에가본담 그런표현은 해보시요...북한에서 사람잡아는 사실은번번히일어날수있는일인지라...신경쓰는사람도 얼마되지않는것같고,, 탈북자들의증언이과언이아니다...안땐굴둑에서 연기나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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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12 2006-08-01 09:11:36
    여기 남한의 상식으로 북한을 이해하려 한다면 힘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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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순이 2006-08-01 10:53:59
    그러게요..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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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나 2006-08-02 05:25:37
    사실 나두 학교다닐때 북한사람들은 먹을거 없어서 사람 잡아먹는다는 소리 들엇거든요. 근데 사실인지 모르지만 정말 믿어지긴 하죠 ...
    며칠동안 안먹고 잇ㅇ음 갈증이 나구 미칠거 같구 눈도 안보이구 하는데 왜 아니라고 할가 정말인가 탈북자들은 북송하면 짐승 소처럼 코끼구 죽이구 한다는 말두 많이 들엇구요... 이말에 나는 놀랏지만 내가 가보진 않아도 그렇게 될거라고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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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동행 2006-08-02 23:29:59
    이번에 중국 장백현에서 북한사람들 중국마을로 들어와 집 뒤벽을 뚫고 들어와 여학생 어머니와 여학생을 칼로 찔러죽이고 물건과 돈을 강탈해 달아나 중국 장백현에서 군대를 증강하여 경비가 삼엄해지고 동네에서 일단북한사람 넘어오는걸 발견만하면 무자비하게 때려죽이라고 원성이 하늘이 찌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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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나 2006-08-03 03:51:35
    허걱 그런가요 영원한 동행님 그건 어케 알앗죠 그럼 지금부터라도 중국에서 북한으로 전송하면 다 죽이는것으로 법이 나왓겟네요.. 넘 무섭네요 탈북자들이 그러면 어케 살아야 하는지 넘 한심하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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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명 2006-08-03 07:33:57
    영원한 동행님의 말씀이 지당한 말씀입니다, 저희 고향이 장백현입니다, 어릴때부터 북조선의 모든걸 보면서 자라난 이유두 잇기 때문입니다, 그리구 장백현하구 마주하구잇는 북조선 양강도 혜산시에는 친척들두 잇습니다 제가 어릴때는 친척들이 서로 자주 다녓습니다, 현재두 그 분들은 굶음에 지쳐서 허덕이는 생활을 하구 잇습니다.....또 사람 잡아먹는다는것두 실제루 발생한 일이구요....지금 중국조선족들두 김정일말만 하면 다들 끔찍해합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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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나 2006-08-03 22:24:26
    오 그렇군요 정 말 사실인가요??지금도 그렇다면 넘 한심한데~~왜 아직도 그렇게 살아야 하지 김정일 먼생각하고 있는지 탈북자들이 중국으로 건너왓다구 죽이는건 옳은것이 아닌데 완전 생매장이네 조금 처벌이나 주지 죽이기까지 넘 무서워 탈북자들님 북한 나라 없애면 되겟다 세상 그게 머얌 다 살려구 그러지 나라가 락후하지 않구 잘만 산다면 어느 나라가겟어요?? 제 나라가 좋다구 살수 잇지....하튼 탈북자들님 조심하고 신분을 비밀로 하세요 아무한테나 알려주지말구요 가슴깊이 새겨두고 꼭 힘내서 잘 살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구 앞날을 생각하면서 강하게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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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녀 2006-08-23 08:27:01
    저두 북한에 살때 청진시에 장사로 갔다가 사람을 잡아 국밥만들어 청진역전앞에서 팔다잡혀 공개처형되는걸 목격했거든요 눈앞에서 사람 잡아먹는걸 보지는 못했지만 공개처형할때야 그런근거없이 할수 없는거 아니겠나요 사람의 머리갖고는 도저히 못할짓이라지만 꾸며내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구상에 제일 락후한 나라도 손가락꼽으라면 제 1위에 가는나라임에도 나라망신시키는거 수치로 생각하는 북한정부가 주민들앞에서 공개총살하는거 절대로 없는이유 만들어서 그러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사람 잡아 요리만들어 파는사람들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겠죠 하지만 북한에서 살아본사람들은 <뭐 그런일이 있을수가 ?>이렇게 생각지않아요 그런 험악한세상에서 살아못본사람들은 이해가 안갈거지만 사실이랍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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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8-23 08:48:25
    죄다 사실입니다.
    원산에서도 동네를 다니며 장사하는 아줌마를 집으로 유인해 대문으로 들어오는 사람을 도끼로 쳐 죽여 각을 다 떠서 독에다 넣고 ,가마에 넣고 삶는것을 현장에서 체포한 사실도 있습니다.
    무서워서 골목길로 혼자 다닐때는 머리가 다 쭈빗했었어요
    어유, 치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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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2006-08-24 00:02:37
    돌쇠님 여기서 만나니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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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곱게자라셨네 2006-08-25 01:02:02
    검색엔진에다 영아탕이라고 써봐요..뭐 중국 얘기긴하나 중국의 한 또라이 행위예술가가 뱃속의 애기를 처 먹읍디다..
    첨엔 경악을 금치못했지만....가능한 일인듯...쩝;;;
    그리고 북한에서의 그런일도 몇번 들었지요...
    소름돋아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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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희 2006-08-29 06: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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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구식 2006-09-03 11: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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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순철 2006-09-03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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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인 2006-09-04 17:31:42
    안녕하세요?
    북한에서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은 사실이 있었지만 어느누구도 이사실을 현실로 본사람은 사건 취급자외에는 어느누구도 없다.
    왜? 범죄자를 취급하면 "나는 사람을 죽인일이 없다'고 진술한다.
    짐승을 죽였지 사람을 죽인일이 없다고 한다.
    그리하여 이사실을 감방에서 맡은 검사와 보안원들이 감방에서 예심하고 사형하기때문에 이것을 본사람은 없다.
    미국에서 인터뷰를 한 탈북자가 집적 옆집사람이 13명을 죽인것을 보았다고 한다는데 당신들치고 이사실이 납득이 가는가고 묻고 싶다.
    이사건을 목격한 목격자 자체가 살인자라고 볼수 있다.
    당신들이 사람을 죽이겠는데 옆에 증인자를 세우고 사람을 죽이겠는가?
    이것은 너무도 부정을 해도 사실을 가지고 말하는것이 합당하다고 봅니다.
    더구나 북한을 알지못하는 분들께 정확한 이야기를 하여야 통일되도 북한을 낮설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사건을 정확히 알리고 문제를 정확히 고찰할줄 알았으면합니다.
    저의 글을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참고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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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1004 2006-09-05 12:50:31
    가끔씩 아주가끔씩 있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회령시 안전부 예심과 구류장에 6개월같혓을때 일인데요..
    5개월쯤 있엇을때 한가족이 잡혀왔는데요..
    (17살짜리 남자애 포함.)
    그가족이 사람(일명 꽃제비)들을 데려다 음식을 먹여 ..
    굶다가 음식을먹으면 취해서 잠든사이에 빨래방망이로 머리를쳐
    돼지처럼 잡아 끓여먹고 심장과 간은 단지보약 만들어 (계란과 꿀 약재를 석어 만든것) 보관하고 나머지는 술안주에 순대까지 가죽은 묵으로 ..
    먹다가 잡혀들어온 한가족을 본적이 있습니다 ..
    잡히게된 동기는 그집남편이 동네에서 소문난 도둑이라서 마침 옆집에
    염소를 잃었대요 그래서 의심스러워 그집에 들렷는데..
    그집남편이 손에 피가 묻은것을 보고신고 하여서 잡혓는데요..
    그집애는 아빠가 사람을 잡을동안 밖에서 망을봐줘서 동범으로 체포되여
    전부 총살 맞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그 보약단지도 증거물로 예심과에 가져온것을 마침 담당예심원이 담당 사건이라 나도 본적이 있어요..
    그때 그인간의 눈빛 아직도 생각하면 ,,ㅉㅉ
    하여튼 없는 사실을 만들어 하는말은 아니네요..
    며칠씩 굼다보면 헛것이 보인다는...
    하여튼 참고들 해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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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철 2006-09-05 19:14:51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9-0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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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6-10-13 00:48:51
    사랑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헛것이 보인다는말두 아니진 않쵸...
    그치만 어쨋든 사람 잡아 먹앗을땐.. 그건 사람이 아니죠..
    살인마죠, 회령서.. 부부간이 역전서 꽂제비질하는 애들 데려다 술 대죽(깡치)먹이구 식혼증에 잠자는 애들 잡아서 순대를 해서판 사실이 잇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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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6-10-13 00:52:29
    그래서 동네서 모두 그집 순대 별랗케 맞잇구... 눅다구 소문이 낫고.. 후에 사실이 밝혀지니.. 그걸 사 먹은 사람들은 손가락 입에 물구 토 하겟다구... 근데 그건 먹을것 없는 나라 일이구... 중국서 사람 유인해다가 강간후 인육 뜯어먹은건... 먹을거 없어서가 아니잔아요... 중이 고기맛 들임..떼지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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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향 2006-10-13 00:56:24
    소문에 그 가족이 삼대를 멸종 햇다든데요... 어쨋든 보지는 못햇지만.. 그때 그 설루 굉장햇거든요...어쨋든 사람 고기를 먹으면 그때부터 사람이 아닙니다...근데.. 아직두 헛걸루 보여서.얼마나 많은 희생양들이 생길지 휴ㅠㅠㅠ 내 고향 너무 비참해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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