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왜 북한을 도와줘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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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을 아주 간략하게 적은글을 올립니다. 나는 매번 이것을 심도있게 생각하여 본다. 대한민국 정부가 왜 북한을 도와줘야 하는것인지 같은 민족 같은 핏줄이기에 도와줘 야한다? 이건 정말 비논리적인 발상이 아닌가 우리에게는 몽고 인의 피가 섞여흐른다 흔히 말하는 '몽고반점'이 그 증거이다. 그렇게 따지자면 몽고또한 우리와 같은 핏줄이기에 도와줘야 하 는것이 아닌가? 또 북에있는 인민들이 고통받고 핍박받는 삶을 살고있기에 도와주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뿌린대로 거둔다 고 그건 그들의 조상이 남한(자본주의)를 택하지 않고 북한(사회 주의)를 택했기 때문에 필연으로 일어난 일이다. 탓하려면 자기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탓해야지 도와주지 않는 대한민국 탓을 하 는것은 정말 자기 얼굴에 침을 뱉는일 일뿐이다. 그들의 조상이 되도 않는 유토피아적 환상에 빠져 지상낙원을 건설한다고 미련 하게 북한을 선택했으니 이제 그 유토피아적인 세계에서 처참히 사는것은 당연한 일이다. 또한 민주는 스스로 쟁취하는것이지 대한민국에서 이래라 저래라 간섭할 일이 아니다. 북한에 있는 인민들이 깨우쳐서 스스로 인권과 민주를 찾아야지 무조건 달라 고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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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서 한국이 북한을 도와줘냐구?
왜냐면 한국은 니들만의 땅이 아니니깐..
니들은 전체 조선인들의 땅에서 사니깐..
당신들이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것처럼 북한동포들도 한국은 우리 땅이라고 우길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깐..
현재 니들이 살고 있는 땅이래서 니들만 살아라는것은 선조들을 모욕하는 작법..
조선반도의 해방을 위해 일제와 싸우기 위해 북한,남한에서 만주에 가 일본애들과 투쟁한 우리 족선족에 비해 일제의 개질 하면서 여직 남한땅에서 산 친일파들 ..
조국땅을 해방하기 위해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투쟁한 사람들의 후대는 그 고국땅에서 살아란 법은 없고 고국을 배반한 친일파의 후대는 그 땅에서 당당히 살아야 한단 법은 무슨 법인가?
참고로 항일투사는 북에 더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음..
목숨이 아까워 일제의 개질하기 좋아하는 친일파들이 많이 살고 있는 남한이 북에 동포를 방조해 주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남한주민들이 싫어하는 대남 전쟁도 가능할것 같다..
아무리 김정일이 독재하는 정권이라지만 매개 사람의 능력은 무시할수 없는것이다..
북한 사람들에게 남에 대한 악감정을 초래했다간 결국 전쟁이 일어날것이다..
김정일이 전쟁을 원치않지만 북주민의 심기를 건드린다면 결국 전쟁이 일어날것이다..
고 씨부렁거리는데 니들핵은 좇밥이야 볍진아 아니 없을지도모르지 에휴 이딴섹기 상대하느니 시험공부나해야지 개 병진 호구섹기 병진섹기 군사력보고 그딴소리가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길2006 님이 잘못알고 있는게 하나 있습니다.
북에간 항일투사들은 대다수가 반공주의자였고 그로인해 독립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미제간첩이나 친일파등 수구반동으로 몰려
수용소에서 비참하게 죽었다는걸 모르시는 듯 합니다.
실례로 북에서 항일투사로 훈장은 수여됐으되 말년까지 잘 살았던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항일투사가 공산주의를 숭상하는게
말이 안될 뿐 더러 김일성같은 놈에게 빌붙어 잘 살아보려 했던 분들이
결코 아니기 때문입니다.
숙청작업에 대해 좀 공부가 부족하신것 같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것 처럼 북한의 역사가 아름답지 않습니다.
신앙과 신학이 구분되어야 하는 것같이 사실과 선전은 구분되어야합니다.
1920년이후 만주에서는 독립군이 사라졌습니다.
해방이후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이 북과 남으로 흩어져 들어갔구요.
조선족은 대부분 경술국치일이후 중국으로 이동한 농노의 후예로서
신분상의 문제로 독립한 조국보다는 땅이 있는 중국을 택한 사람입니다.
만주거주= 독립군의 후예라는 생각은 심한 착각입니다.
조선족=독립군이라는 등식은 성립하지 않지만 조선족= 6.25 당시 남한에 총
칼을 들고 내려온 중공군이라는 등식이 사실에 가깝겠지요
조선족은 자신들부터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독립운동 전과가 있는 조선족은 평가작업을 통해 한국을 왕래할 수 있습니
다. 만약 한국에 오기위해 돈을 쓰고 비자를 받아야한다면 조상이 독립운동과
는 무관하다고 생각하시면 맞을겁니다. 독립운동이라는 이름을 조선족에 마
음대로 갖다 붙이지 마시기 바랍니다
중국이 한국보다 더 잘 살고 안전하다구..
한국은 매일매일 전쟁의 위험속에 있지만 중국은 앞으로 세계상에서 미국 버금으로 잘 사는 나라가 될터니..
한국은 희망이 없지만 중국은 희망이 있는 나라가 되는건 세계상의 누구든 다 아는 사실이 아닌가?
지나가다.. 당신한테 권고하고 싶은데 한국에서 그렇게 스트레스나 받으면서 살거면 중국에 와서 조선족으로 살라구..
어차피 한국은 일본처럼 희망이 없는 나라이니깐..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도 항일투사였어.. 뭐 한국에 초중동창이 있다고 하는걸 듣긴 들었지만 우리 할아버지 한국에 가려구 안하던데..
왜 한국이나 북한에 안갔는지는 지금 점점 알겄같아..
중국에서 사는게 한반도보다 후대들한테 더 큰 희망을 주니깐.. 사는게 더 편하고 안전하니깐..
하지만 니는아닐걸? 병신섹기가 그러면서 오는건 뭥미? 아시발 ㅋㅋ 이세끼 사람꼴받게하네
연길 2006님 강대국과 선진국 구분은 아시지요? 과거 소련도 최강대국이었지만 국민 개인이 잘사는 나라는 아니었지요. 중국이 연 8%의 경제 성장을 25년간 계속해야(미안한 말이지만 경제학을 공부하신다면 이것도 거의 불가능합니다 자원은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남한의 1인당 국민소득과 같아집니다. 하지만 25년뒤 남한은 연 4%의 경제성장만 지속해도 1인당 국민소득이 5만불에 육박하게 됩니다. 연길 2006님이 나이가 어떻게 되든 중국 국민이 한국국민의 소득보다 높아지는 날은 연길님 생에는 오지 않습니다.
중국이 안전합니까? 강력범죄률, 경범죄률 모두 중국이 한국보다 높습니다. 님의 나라 중국사회과학원 통계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과 주장을 구분할 줄 모르면 남을 설득할수도 없고 비웃음만 사게 됩니다. 중국에서는 선전에 익숙해져서 우기면 되는줄 모르겠지만 다음에 다른 나라사람과 대화할때는 합리적으로 논거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설득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연길님...중국인이라고 주장하면서 할아버지께서는 독립운동가였다는 말을 하는것이 좀 아이러니 하다고 생각지 않으십니까? 만주에 수많은 일제 조선족 프락치가 있었지만 우리 할아버지는 프락치였다고 말하는 조선족은 없지요.
연길님은 조선족= 중국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세계의 인식은 한족+40여개 소수민족=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거인의 무등을 탄 난쟁이는 자신이 거인인줄 알지요. 중국을 빌어와 허세를 떨 생각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면 조선족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수 있을지부터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님께서 여기와서 남북문제를 고민하고있을 시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시골사람이 도시사람을 제멋대로 상상하여 말하는듯한 충고는 이제 듣지 않겠습니다. 한국을 제대로 알고 비판을 하시면 그때는 받아들이지요
한국이 뭘 믿구 중국이랑 경쟁해?자원이 돼?아니면 그곳 사람들 골이 중국사람보다 총명해?같은 값이면 정일이가 없는 북한이 중국이랑 경제상에서 경쟁하면 좀 비슷할가 한데..
북한은 우선 자원이 되고 사람들 정체적 소질이 한국인 보다 나아..
실지 한국은 좋은 정책,미국애들의 덕에 여직 버텨온거 아니냐?
니들은 그런줄도 모르고 중국오면 오만과 자만으로 들떠서 지들이 매우 잘사는가 해서 허망 들떠있다가 결국 망하거나 창피를 당하고 돌아가지..
일본애들은 중국 오면 아주 겸손하고 례의를 지키지만 니들은 아직 선진국에 속하긴 사람들 소질이 너무 차해..
우리 할아버지 항일투사 맞어..근데 뭐가 어쨌다구?
우리 할아버지는 고국을 사랑하는 항일투사여..한국팀이 축구하면 나가면 중국보다 한국을 더 응원한다구..
하지만 난 동포애만 느낄뿐.. 나한테 직접적인 이익관계를 주는 중국에 더 관심이 많아.. 이게 뭐가 틀렸어?지들의 이익땜에 동포를 은근히 물어먹고 미국편에 서는 니들보단 나은거 같은데..
그리고 내가 남북문제를 고민한다구?뭐가 뭐야?
니들의 사고방식이 그것밖에 안돼?
누가 고민한댔어?북한에 작은할아버지가 계셔서 그냥 관심갖고 북의 정세나 알아볼뿐이다
암튼 너무 들떠서 헤매지 말라
노숙자가 한무더기씩 거리에서 밥비렁하는게 한국이더구먼.. 뭐 매우 발달한 국가로 말하네~
개인당소득이 높으면 잘사는 나라냐?
세계에서 경제2위에 속하는 일본도 유럽나라들에 비해 못산다고 그들 자체가 승인한다
경제소득이 높아 뭐하냐?소비가 낮고 사람들 사는게 행복한게 중요한게 아니냐?
이런 점을 놓구 볼땐 한국은 세계에서 스트레스받기 1위 ,노숙자수량1위,전쟁위험성1위야..
이래도 내가 한국을 몰라?정신차리고 제발 자신들이 어떤 위치에 처해있는가를 잘 알기 바란다..언제 조선족의 도움을 받을지 모르니까 너무 너덜거리지 말아라
하하 이 불쌍한 조선족 울화통이 폭발했군^^ 내가 연변에 안가봤다고 생각하나? 상하이에서도 꽤 있었지만 왠 거지놈들은 그렇게 많은지...
골드만 삭스라고 투자은행 들어봤어? 세계적인 투자은행으로 아이비리그 수재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지. 물론 너의 짱개식 뇌구조로는 별거 아니라 하겠지만 세계인들은 인정하는 곳이지. 이곳에서 50년이후 한국의 1인당GNP를 8만불, 중국을 3만8천불로 예측했지. 니 세상물정모르는 예상보다는 골드만삭스의 예상이 더 설득력있는건 당연한거 아니야?
세계 아이큐 순위라고 아일랜드 연구기관에서 나온 도표가 있어. 리처드린이라는 수학자인데 이거 땜에 아일랜드에서 말이 좀 많았지 아일랜드의 순위가 상당히 낮았거든. 미안하지만 홍콩1위 한국2위 일본.북한 3위 중국 13위더군.
1위 홍콩하고 중국하고 합치면 좀 오르겠지만 인구대비를 보자면 많이는 안오르지. 너는 니 골통이 대단히 뛰어난줄 아는데 한국보다는 낮다가 현실이네..ㅋㅋ 어쩌냐
자원이 없는데 어떻게 잘사냐고? 그러니까 니가 19세기에 살고 있다는거다. 이 농민아...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이라고 알지. 선진국은 대개 3차산업으로 먹고 산다는거 모르나?? 이것도 하나하나 깨우쳐 주어야 해?
불법체류자가 일부라고??
①중 국(교포): 149,346 (79,737)
②방글라데 시: 16,170
③필리핀:18,128
④몽 골:13,638
⑤태 국:19,934
⑦베트남:14,445
⑧파키스탄:6,369
⑨우즈벡스탄:7,540
⑩러시아:4,626
기 타:39,043
총합계::289,239
이게 몬지는 눈치챘지? 전체 불체자의 절반이 중국인, 그중 절반이 조선족이다. 하지만 이건 정부가 소재를 파악한 불체자의 수에 불과해. 무슨말인지 알지? 실제 불체자의 수가 200만명정도로 예상되기 떄문에 얼마큼 곱하기 해야될지..조선족인구가 200만명 정도니까 니가 "일부" 조선족이라고 했던 말은 거짓말이거나 니가 세상물정 모르거나 둘 중 하나임이 드러나는구나
그리고 일본은 선진국 답게 예의가 있어?? ㅎㅎ 미치겠다. 혼네와 다테마에가 몬지는 알지?? 이것도 설명해 주어야해? 2ch에 들어가서 일본인의 혼네를 한번들여다 봐봐. 중국인을 얼마큼 벌레처럼 생각하는줄 잘 알수 있다. 넌 왜 그리 순진하냐? 한국 욕하고 싶어서 일본을 칭찬하다니 니 할아버지가 참 좋아하시겠다.
미국얘기 나올줄 알았다. 그렇다면 근거를 제시해 줘야지.막연히 미국땜에 잘산다고 말하고 싶다면 미국이 한국에 무엇을 해줬지 않냐 정도의 얘기는 해야 정상아니야? 중국인들은 다 그러나? 내가 직원으로 썻던 한족들은 그렇지 안던데. 너도 중국인이라며? 조선족은 좀 달라? 근거없이 얘기해도 우기면 통해?
미안하지만 미국의 한국에 대한 원조는 1969년에 끊겼어. 한국이 1960년대에 잘살았나? 북한보다 못살았어^^
중국에 붙어있는 조선족은 자신의 처지를 좀 착각하는 경향이있는거 같다.
남북문제에 대해 너에 대해 왈가왈부한거는 내 생각이 좀 짧았다. 그점은 니말을 액면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사과하지. 그건 니 자유의사니까 내가 간섭할순 없겠지
그리고 경제 2위 일본이 유럽나라보다 못산다고 유럽애들도 인정한다는 찌질이 망상은 좀 그만 뒀음 좋겠어. 너 도대체 유럽인 친구가 있긴 한거냐? 일본의 물가가 높아 국민들의 여유가 없는건 분명하지 하지만 그건 유럽을 포함해 선진국의 일반적 양상이야. 90년대 일본 공순이들이 한달 일하고 호주에서 6개월 놀던 현상이 바로 경제력이라는거야. 한달수입 5달러미만의 아프리카나라도 물가가 낮으니 니말대로 라면 잘사는 나라인거야? 우습지않아?
인플레나 디플레가 없는 나라라면 어디든 비슷하겠지.
노숙자얘기는 분명 우리나라의문제지. 그런데 너 정말 노숙자 얘기하면서 좀 얼굴 간지럽지 않아? 난 상하이에서 노숙자 엄청나게 봤는데 중국인이 노숙자문제를 꺼내는건 너 한테 처음 듣는다. 중국애들은 자신이 부끄러워서 남한테 그런얘기 잘안하거든^^ 그런데 한국의 노숙자들이 하루 빌어먹는돈이 인구의 대다수인 중국 농민들의 하루 수입보다 높은건 알지? 모를까봐 일단은 일러둔다.
노숙자수 세계 1위? 좀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해라. "서울시내 노숙자는 2005년 720명으로 집계되었다. 경기도내 노숙자는 59명이고 이중 12명이 중국인으로 알려졌다" SBS기사다. 서울경기의 인구가 2000만이고 그중 노숙자가 800명 가량되는군. 중국은 노숙자도 수출하는군. 노숙자수로 따지면 중국이 압도적 1위겠지만 중국은 노숙자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더군. 조금만 검색해보면 금방 논파될걸 왜 거짓말을 하고 그러니 응?^^
세계스트레스 1위는 또 모야? ㅋㅋㅋ 그런거도 측정이 되나? 하긴 바보는 스트레스가 없겠지.
이상에서 봤을때 넌 근거없이 허풍떠는 어쩔수없는 중국인임이 증명되었다. 그래도 중국인으로 인정해주니 기분은 좋겠네?
위에도 썼지만 난 분명 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하라고 했는데 넌 독해력이 부족한지 증거는 없고 니 좁은 소견만 가지고 중국 1위 한국 최저를 외치고 있구나. 중국인이니까 이해는 한다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러지마라 같은 민족이란게 챙피하니까.
다음에도 이 글에 발끈해서 악다구니를 쓸 니모습이 눈에 선하다만 그때는 최소한 증거자료를 가지고 얘기하기 바란다. "중국은 연 몇%의 경제성장을 하고있고 인구는 어느정도가 될꺼고 한국이 몇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한다면 몇년뒤에 한국을 앞서게 될거고..." 이런식으로. 알겠냐? 그래야 설득력이 있지. 우리 중국 은하계 최고!! 라고 해봐야 촌놈 소리밖에 더 듣겠냐.
마지막으로 위에 니 상상과는 다른 불체자 현황봤지? 도움은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폐나 끼치지마라. 끝~
많은 자료로 증명해봤다야 그거 다 조작이구 왜곡인거 누가 모를줄 알구?
그리고 당연히 중국인인게 자랑스럽지..
아니면 항상 불안하게 사는 너희 한반도사람이 좋겠냐?
그리고 불체자가 어떻게 살든 나하곤 상관없는 일이 아니냐?
두뇌가 안되고 능력이 안되면 어렵게 살아야 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아무튼 한국은 중국에 비해 희망이 없고 기회가 적은 나라인건 너도 인정 하지?
중국이 한국을 초과 하는건 불과 몇년후에 일이야..
중국뿐만 아니라 인도 같은 거지 나라도 한국을 초월하긴 쉬운 일이야..
한국은 우선 자원이 안돼.. 지하자원,삼림자원,인력자원..암튼 모든 자원이 세계에서 렬악이야..
긴말 필요없고 앞으로 몇년후에 다시 니가 그런 헷소리 할수 있는지 궁금하구나
상해 가보구 연변을 평가 하는 너도 또한 우물안개구리구나..
중국이 한국 같은가 하니?
중국에서 태여나 여직 살아온 나도 중국전체를 료해 못하는데 니가 중국을 알어?
상해 한번 가보구 완전 중국통이 됐네 그려..ㅋㅋㅋ
하여튼 소국민이 다르긴 달라
안광 이라든가 소인적시각이라든가
공부 좀 해라...
상해 얘기를 꺼낸건 한족들이 입만 열면 상해 자랑을 하길래 인용해본거다. 상해랑 심천이 그래도 제일 발전했더군. 연변은 솔직히 좀 암울하더라.
그래. 중국 발전해서 조선족도 잘살면 좋지. 탈북자들한테 잘해주는 조선족도 자연히 늘게 될테니까. 공부 열심히 해라~
지나가다 님 처럼 무슨 자료정도 보이면서 하면 그나마 듣기라도 하지
뭔 애들도 아니고 그저 내말이 맞다고만 고집이니 원...
그리고 현 한국이 무슨 자원으로 이루어진 나라인가?
그렇게 지나가다님이 설명을 해 줘도 소귀에 경 읽기니..
그나마 몇 되지도 않는 조선족에 저런사람들 보면 장래도
가관이구나..
우리중국? ㅎㅎ
그건 당신 조선족들만의 환상이라는거 좀 아시고 사쇼..
만약 당신말이 틀리더래도 어떻게 맞는것처럼 포장이라도 못하나??
머리는 없는데 입만 살았군,,,
본문의 제목을 보고 나도 몰래 흥분했다가 한국을 비하하고 중국을 미화하는 지경에까지 왔군요..
이상한건 난 저런 제목을 보면 화가 나는데 한국분들은 그렇지가 않군요..
님들은 중국을 욕하고 조선족을 욕질하는데 흥분하고 이런 어의없는 제목에는 별 관심이 없는듯 하군요..
한국의 무역국에서 중국이 몇번째이던가요?
이런 화제로 님들한테 반박하기 보담 님들의 사고방식이 확실히 소극적인 면이 많다는걸 알리고 싶어요..
물론 한국분들 대부분 그런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여기서 글 남긴 분들은 확실히 한족하고 달라요..나랑 같은 민족임이 분명해요..
님들은 한족을 료해 못하고 있는데 중국이 앞으로 무서운 나라로 될거에요
한족들은 자신이 발전해야 할 입장이라면 어떠한 욕질이나 구박에도 참고 꾸준히 자신만을 발전시키죠..
그들의 단점이라면 이런 좋은 면이 있는 면에 일단 자신이 강대하다 싶으면 패권주의를 부리고 욕심을 더 크게 부리는거에요..
님들은 중국이 발전성이 없다고 하는데 앞으로 님들의 그런 견해가 틀렸음을 알거에요..
한족을 료해하면 중국이 발전할수밖에 없다는 점에 동의할거에요
한족을 미화하는것이 아니에요
지나가다님이 우리중국이란 말에 웃음을 보내는데..
님을 보고 우리 민족이 한족에 비해 한수 차하단 점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한족이란 민족은 예로부터 여러개 민족이 동화되여 한족이란 민족을 이룬거에요..
그만큼 동화력이 강하고 생존력이 강한 민족이에요..
타민족,다른 종족을 배척하려는 우리민족들의 습관이나 개념보다 그들은 타민족을 동화시켜 자기민족으로 만들려는게 예로부터 습관화 되였고 고정되여 왔어요..
물론 중국인구 13억에서 절반넘은 사람들은 중국에 200만의 조선족이란 존재가 있다는걸 모를거에요.. 그만큼 중국은 다양하고 너무 커요..
한국처럼 무슨일이 발생하면 모든 국민이 그 일에 초점을 겨누는거 아니거든요..
등소평같은 인물이 사망하면 아마 모든 중국인들의 초점이 한곳에 머물지 모르죠..
아무튼 피는 못속인다고 ..
난 한국에 대해 인상이 별루지만 요 몇일 님들과 서툴게 대화를 나눠보니까 님들의 사고방식이라든가 성격이라든가 확실히 한족이랑 틀리고 나랑 비슷하다는 점도 보아냈어요..
한족 네티즌들이라면 내가 그들을 공격하는 글을 보면 주로 두가지로 나누는데 그냥 무시해버리거나 부모까지 곁들어서 개소하며 마구 욕질하는것 .
근데 님들은 도리를 가지고 설득하려거나 잔골로 나를 약올리려구 하는군요..ㅋㅋ
재밌어요..
본문의 제목을 보고 제딴에 흥분했다 싶어 글 남겼는데 이렇게 마라톤하게 됐네요..
여기서 욕은 잠시 접겠어요..
중국어로 컴도 안되요...영어를 빌려야....(중국어 자판이 없습니다. 우리 한문 쓰듯이....)
그렇다고 중국어가 세계 공영어가 되수 있나요?
인도는 기본적으로 영어가 됩니다.
과거 영국 식민지 였던것이 지금은 전화 위복이 되어
곧 중국을 앞지릅니다.
중국이 비대해지면 서방세계의 견제가 시작 됩니다
그때 가서는
소수민족문제. 국경문제, 민주화 이런 것으로 인하여
소련이 붕괴되듯이 중국도 그리 되지 않는다고 장담 못합니다.
님의 생각과는 달리 저는 어렸을때부터 중국에 관심이 많아 중국에 대해서 무지한 수준은 아닙니다. 꽤 장기간 머물렀고 좋은점도 싫은점도 많이 보았지요.
중국의 전체 GDP는 이미 한국을 앞질렀지요. 저는 중국이 발전성이 없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개인이 한국을 따라잡기는 힘들다고 했지요. 이건 분명히 멀었습니다. 님께서는 중국이 2020년까지 일인당 GNP를 불과 3000달러로 만드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계셨으면 합니다. 중국이 크게 발전하고 있는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보다 훨씬 잘산다고 말씀하시면 님 또한 같은 민족의 나라에 대해서 너무 잘모르고 과소평가하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되니까요.
한족의 성향에 대해서는 저도 님의 생각과 동의합니다. 그게 한족들이 일본을 싫어하면서도 일본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게 우리민족보다 한수위라고 말할 장점이 되나요? 저랑은 좀 관점이 다르군요. 우리도 쌍욕을 하거나 무시하거나 논리적으로 설득하거나 세가지인데..뭐 크게 다른가요?
한족의 동화력과 우리의 배타성을 말씀하셨는데 어떤게 우월하다고 말하긴 힘들겠지요. 배타적 민족성은 반도국가의 숙명이라고 하더군요. 스칸디나비아, 이탈리아, 조선등 반도국가들은 워낙에 침략을 많이 받아서 배타성이 강해질 수 밖에 없지요. 한족도 고난을 많이 당했지만 우리민족처럼 4000년동안 9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침략을 받고도 생존한 민족은 없으니까요. 몽골이 중국을 정복하는데 걸린 시간보다 고려를 정복하는데 걸린 시간이 더 오래걸렸다는 사실도 알고 계셨으면 하구요. 아마도 님께서 남북한의 역사는 많이 배우지 못했으리라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기민족에 대한 이해도 조금 가지고 대화에 임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불필요한 감정싸움은 훨씬 줄어들겠지요. 저 또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중국에 대해 더 공부하고 토론에 임하도록 하지요
중국의 역사는 분열과 통합의 역사이기 때문에 중국이 분열에 가지는 과민반응과 통합에 대한 열망과 시너지 효과 또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중국의 원동력이라고 중국학자들이 말하더군요.
그런데 한국인이 중국과 조선족을 결정적으로 싫어하게 된 계기가 동북공정때문인건 아시지요? 중국이 고구려를 자국의 역사로 편입하는 작업에 조선족 학자들이 기여한 사실 말입니다. 조선족들은 중국을 위해서라면 한국과 북한에 무슨일이든 하겠구나하고 생각하니 좋은 감정은 안생기더군요. 그러한 조선족이 한국은 역시 괴뢰가 많구나하고 한국을 비난할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어쩔수 없는것 아닐까요?
쓰다보니 처음 마음과 다르게 또 좋은 마음이 안되는군요. 그만두지요. 이러한 입장차이는 좁혀지기 힘든 현실이겠지요. 하지만 님과 대화를 통해 조금은 서로를 더 알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서 탈북자들을 통해 조금씩 북한을 이해해 가게 되는것 처럼요.
언젠가 한국, 북한, 조선족 모두 기를 펼날이 오겠지요. 머지 않아서. 그때가 되면 이런 감정다툼도 부질없게 여겨질 그런 때가 어서 오길 기원합니다.
건승하시길..
나라가크다는것하고 국민들이 잘 사는것 하곤 분명 다를진데.. 중국은 무조건 큰것..거대한것만 내세우는것 같아요.. 유럽의 작은나라들..스위스 덴마크..노르웨이등.. 아주 작은 나라지만 그네들보다 중국이 더 잘산다고 하진 않지요.. 강대국이랑 선진국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거 초등학교만 졸업하면 다 아는 사실인데...
모르는 자체가 아니라 배운게 크게 없군.. 우물안 개구리라 할까?
중국이랑 옛소련이랑 그 정책이 같아?공산당이라구 그 정책이 다 같아?
우리가 어릴때 미국토비라고 배운것처럼 니들도 혹시 어릴때 공산당을 토비로 배웠냐?어릴때 받은 인상이 그래서 그런가 보구나.. 여기서 그런걸 토론하고 싶지도 않다..
그냥님 나라가 작고 부유하면 국민이 당연히 얻는게 많겠죠.. 반면에 소국은 대국의 지배를 받게 돼 있다는것도 력사가 말해줬고 지금도 그러고 있죠..
지나가다님 님을 료해못하고 전에 님에 대해 무례하게 말했던 점 사과합니다..
하지만 님이 조선족들이 항일투사의 후손이 아니란데 대해선 달통이 안돼요..
연변에 와보면 알겠는데 연변력사박물관에 옛 일본애들과 싸울때의 력사 이야기라든가 그 인물들.. 그들의 기념비 등등이 가득하고 살아있는분들까지의 자료도 있어요..
그리고 북조선의 김일성이라든가 남조선의 박정희는 항일투사가 아니였나요?독립군이 없어졌다면 김일성,박정희는 어디서 나타났는가요?
박정희가 만주에서 독립운동할때의 이야기를 난 소학교때 이미 배웠어요..
그것도 내가 태여나서 사는 고향에 박정희가 있었더군요..연변이에요..
근데 그 당시 남조선과 관계가 그닥 좋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박정희란 이름이 나올뿐 남조선 대통령이라고 나오지 않았죠.. 후에야 알았는데 그 박정희란 연변에서 항일투쟁 하던 사람이 후에 남조선 대통령이 됐더군요..
그리고 동북공정문제에서 조선족 학자들이 민족을 팔아먹는짓을 했다 하던데 솔직히 동북공정을 썩 후에야 난 알았어요..
가능하게 아직도 조선족중에 일부 년세가 있으신 분들이거나 인터넷접속을 적게 하는 분들은 동북공정이 뭔지 잘 모를거에요..
동북공정땜에 한때 연변의 어느 한 조선족사이트에서 한국을 지지하고 중국의 잘못을 비판했다가 발각되여 사이트가 페쇠되고 연변의 조선족들의 신임도가 중국에서 떨어진적이 있어요..
근데 이런건 못 듣고 민족을 팔아먹은 조선족의 행실만 듣게 되던가요?
어찌하든 한국인이든 조선족이든 각자한테 빚진게 뭐가 있다구 이런말들을 오가는지 모르겠어요..
위에서 누군가 언급했듯이 많은 시간동안 서로 처한 교육환경,사회환경이 부동함에 따라 같은 민족이라 하지만 (솔직히 같은 환경에서 사는 한족들이 같은 민족인 한국인에 비해 더 친근감이 안겨옴) 서로의 관점상에서 정말 차이가 많이 나는군요..
지금은 누구가 잘했다 잘못했다를 론할때 아닌거 같네요~서로에 대한 료해가 너무도 부족해요..
탈북자사이트에 와서 행배없이 쓸데없는 말을 너무 길게 늘여놓는군요..
북조선을 말하면 우리 조선족들은 북조선에 한국보다 더 깊은 감정을 가지고 있거든요..
력사적배경때문인지 지리적 위치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중국에서 특히 연변지구의 조선족들은 한국보다 북조선에 대한 감정이 더 깊거든요..
아마 대부분의 선조가 함경북도 출신이여서 그런지..
그리고 한국의 흥망성쇠가 현재에 와서 연변의 경제에 일정한 간접적 영향을 줄수 있지만 북조선의 멸망은 연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거든요
요즘 북한이 망하니깐 중국정부가 조선족을 업신보고 백두산마저 연변에서 빼앗아가는거죠..
이에 한국정부는 아무 소리도 못하지만 옛 김일성시대의 북한 같으면 가만 안있었을텐데.. 망할눔의 그 아들넘이 올라와서 북조선뿐만 아니라 연변까지 말아먹죠..
왜냐면 중국문화혁명시기때나 그 80년대까지만도 연변조선족은 북한파와 중국파로 갈라져 있었어요.. 물론 한국파는 한명도 없었죠~ㅎㅎ
당시 조선족이 중국에서의 위치도 상당했어요.. 중앙정부에만도 조선족이 꽤나 됐구여.. 제일 첫 주장도 조선족이였져..
헌데 북한이 망한 오늘 조선족이 중국에서의 입지는 정말 형편없어졌어요
중국땅에서 발붙히고 살자면 옛날처럼 정치보다 돈을 많이 벌어야 하거든요
옛날처럼 조선족이 정치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놓인다면 동북공정,백두산문제,탈북문제 등등이 생길수 있겠어요?
이젠 조선족은 중국땅에서 없어 질거에요.. 내생각인데 조선족의 멸망은 동북공정의 일부분이라고 봅니다..
멸종된다하여 죽인다는게 아니라 자연히 없어진다는거져..
조선족의 멸종은 북한의 멸망과 한국이란 존재가 불현듯 나타난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휴~~~~ 웬일루 이렇게 두서없이 길게 내리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이든 중국이든 각자 자기가 처한 위치에서 맡은바 일을 열심히 하며 행복하게 삽시다..
탈북사이트에 와서 쓸데없이 연설을 늘여놓은거 같아 괜히 죄송하군요..
본문의 제목은 확실히 나빴음.. 본문에 입하여 나한테 논리적으로 답하는것보담 댓글에 태글거는 식으로 하다보니 여기까지 온거 같은데 솔직히 웃겼음..
지나가다님 행복하쇼..
과거엔 소수민족 중 가장 먼저 대학을 설립하였고, 문맹률이 가장 적으며, 동족간의 결혼 비율이 높고
당간부도 많아서 소수민족 중에서 잘사는 축에 손꼽힌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공산주의 체제에서 자본주의+공산주의라는 혼합된 방식으로
바뀌자 사회 양극화 현상이 즉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게 되었죠
이러한 상황에서 대학진학과 신분상승 욕구 충족을 이루기 위해
20~40대의 많은 조선족들은 대도시나 한국에 돈벌러 떠났다고 하네요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조선족 자치구엔 지금 할아버지할머니만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때 무슨 수를 쓰지 않는다면 조선족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솔직히 조선족들은 한국이 없어도 여직 잘 살아왔어
아니 중한 수교전까진 중국에서의 조선족들의 위치가 절대적이였는데
중국이랑 한국이 수교하고나서 조선족사회가 망하는 길로 들어섰지
조선족들한테 강성한 북한이 없으면 안되지만 한국은 없어도 되는 존재여
그니까 조선족들이 예전부터 북에 더 의거하여 왔지 한국은 아니라구
우리들의 선조도 북이고 그니까 한국엔 감정이 별루 없어
또한 한국은 예나 지금이나 중국조선족들에게 별 도움이 안되는 존재.
도움이라면 조선족사회에서 못배운 사람들(아줌마들이나 직업이 없는 사람들)한테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것뿐(말이 취업이지 막벌이?)
어떤 사람들이 고국은 한국이라던데 더 정확히 우리들의 고국은 북한이지
그런줄도 모르고 요즘 한심하고 돼먹지 못한 일부 조선족들이 북한 동포들을 괴롭히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분개할 일.
여기서 내가 조선족이 가엾다고 인정하는 점은 민족의 멸종 때문이지 결코 조선족이 중국사회에서 무슨 불대접 받는다는건 아님.
내 생각인데 전세계에서 중국처럼 인간적, 평등주의, 포용주의 정책으로 타민족을 받아주고 권리를 부여하느 나라는 없음.(선진국 미국도 종족기시가 참혹했잖어?)
오히려 중국에서는 단 한번 받아보지 못했던 불대접을 한국에서 많이 받았다고 한국다녀온 조선족들한테서 들었어..
그니까 바람처럼인지 뭔지 하는 양반은 우리 조선족이 가엾다는 이유에서 한국은 빼주고..
그 이유는 오직 북한의 멸망뿐임을 똑똑히 알아두시길..
나역시 그렇다. 같은 민족, 한민족이라는 단어는 왠지 추상적이고 나와 거리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단어에는 가슴이 찌릿함을 느낀다. 굳이 2002년 월드컵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제 10,20대 아니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세대의 정체감은 민족이 아닌 대한민국이라는 것이다. 여기에는 대단히 복잡한 정치사회적 의미를 함유하고 있디.
먼저 조선족에 대해서도 기성세대들의 같은 민족으로서의 포용감보다는 그들이 같은 민족으로 가깝게 지내고 싶다면 받아들이지만 중국인이라면 우리와 다른 민족(?) 즉 우리와 다른 국민이라는 말에 이질감을 느낀다. 다시말해 우리와는 남남이라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다음으로 통일에 대해서다. 그동안 한국에서 통일은 무조건적인 우리의 소원이었다. 하지만 점차 북한의 실상이 알려지면서 여기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다시말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의 정체감은 민족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다. 이제는 합리적으로 보기 시작한다.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응원단이 거리에서 시민들이 그들을 위해 붙여준 플래카드가 비속에서 김정일의 사진이 젖자 모두 울면서 이것이 무슨 일이야고 화낸일 이 있다. 이사건은 젊은 세대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달라도 너무 다른 것이다. 같은 민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다른 것이다. 그동안 자유와 민주, 경제발전으로 인한 풍요를 맡보고 산 나뿐만 아닌 한국의 신세대는 통일에 대해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다. 과연 우리와 너무도 다른 그들과 통일을 해서 제대로 화합할 수 있을까??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점차 생기기 시작했다. 이것은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현상들이었다. 과거에는 같은 민족이기에 아무리 어려워도 통할 수 있다고 했지만 이제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물론 통일의 역사적 대의를 부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개인의 풍요함과 개인적인 생활에 익숙한 신세대는 너무나 다른 그들과의 파괴를 위한 통일이라면 차라리 평화를 위한 공존을 바라고 있다.
나는 섣불리 결론을 내리지는 않겠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한국사회의 움직임은 자츰 한민족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 바뀐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하루빨리 통일을 해야 하는 당위성도 여기에 있는 지도 모른다.
여기서 글을 난발하는건 다시한번 말하지만 한국에 그무엇을 원해서가 아니라 본문의 제목을 보고 열받아서 그런것이다.
나 나름대로 내 혈통이나 선조는 북한이라고 생각돼서 한국인이 저런 어의없는 제목을 단데 대해 내 솔직한 감정을 토로한것뿐이다.
당신이 내가 중국인이란 점을 여러번 강조하는데 난 중국인이여서 자부감을 느낀다.
13억인구의 중국에서 사는 한개 공민으로서 중국이란 내 보금자리를 사랑하는 동시에 조선족이란 나의 민족도 사랑한다.
때문에 조선족의 멸종에 대해 강조하는것이다.
중국조선족의 선조,특히 연변조선족의(100명당 1명이 남선이고 나머지는 북선임) 선조는 대부분 북조선이기 때문에 탈북사이트도 자주 드나드는것 같다.
한국이야 어떠하든 별 관심이 없다.그냥 같은 민족이였었다는 감정밖에..
한국국회에서 시위하는 조선족들에게 말을 해달라고?
양반님 제발 한국처럼 생각하지 마오
조선족은 이미 한족으로 동화된 사람,중국한국에 동일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민족에 그니까 한반도에 더 감정이 있는 사람,민족도 좋지만 중국에 더 감정이 깊은 사람.. 별의별 생각,관점을 가진 사람이 다 있소.
한국정부에 시위하는 조선족들이 있다던데 그 사람들은 자기 이익을 위해 그러는건데 나하고 무슨 상관이오..
조선족들만 사는 한개 나라인데 조선족이 한국가서 그런다면 그건 나라의 형상을 어지럽히는거여서 벌 받아야지
헌데 중국에서 사는데 다른 조선족이 그러는데 내가 무슨 발언권이 있소?
아마 그 조선족들은 한국에 더 감정이 깊고 중국이 싫어서 한국에서 살고 싶어 그러는거겠지..
난 중국에서 당당하게 살고 있고 너무 부유하지는 않지만 여유로움은 조금 있기에 중국인인게 다행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오..
조선족사회는 어디까지나 중국내의 한개 작디작은 존재이고 사람마다 생각이나 관점이 부동하기때문에 중국,한국문제에서 동일한 답을 얻을수 없소..
단지 조선족이란 민족자부심만은 이미 한족으로 동화 되였건 아니건 매개 조선족마다 다 있을것이오..
한국인들도 이런 저런 사람 다양한거 아니오?당신이 한국에 대해 말할때면 그 말이 한국인 전체를 대표할수 있다고 말할수 있소?
요즘은 뭐 친일파에 친북파에 친미세력에 아주 난리났더구먼..
그래 당신이 나서서 친일,친북,친미 하지 말라고 말할수 있소?
여자들처럼 괜히 말꼬투리 잡는데만 그치지 말고 좀 넓은 각도로 말해주길 바라오..
그사이 슈퍼 뒤로 도망갔구요.조선족은 아니지만 우즈벡에서온 고려인을 양계장에 취직시켜 주었는데 일 아주 잘해요.한국에서 구박도 많이 받지만 우리도 다른동네 일가면 그래요.섭섭할것도 없고 본시 자기감정에 솔찍하고 개방적으로 살면 성공할 겁니다.
내가 자주 다니는 조선족카페에도 요즘 어떤 한국에 있는 조선족이 글을 남겼는데 한국아줌마가 자기를 매우 잘 대해줘서 넘 힘들지 않고 돈을 잘 벌고 잘 지낸다고 글을 올린적 있소..
그냥 나 개인적으론 한국에 별 감정이 없다 말했지..솔직히 나한텐 한국이 매우 생소하오
북한은 많이 료해하고 몇번 다녀왔지만 한국인은 접촉한적도 없소
접촉이라면 인터넷상으로 많이 접촉하는데 하나 하나 나쁜인간들이 적잖게 있다는걸 느낀것이오..
우리가 댓글을 남기는 이 본문의 제목을 봐도 알리지 않소?
최성룡님은 본이 뭣인지요?나는 수원최씨인데.. 최씨네 남자들은 맘이 어지다던데 님도 그런거유?한국에서도 이런게 통해요??
세살짜리 어린애도 다 알턴데 조선족은 중국이란 대가정속의 한개 일원이오..
조선족들이 한국사회에서 뭐 시위한다 등등은 연변방송에서 한번도 방송한적 없소..
그런 일에 대한 토론,제지등 조치를 누가 어떻게 형성한단 말인가?
당신이 그런 조선족들한테 말해달라고 하는데 이 말 자체가 나한테 태글,말꼬투리 잡는거 아니오?
나 역시 한국에 별다른 감정이 없다고 말했는데 이 상황에서 나한테 당신이 조선족에 별다른 감정이 없다고 구지 설명하는건 또 뭐요?
여자구 남자구 그런 표현으로 당신을 형용하고 싶지 않지만 그런 단어가 자꾸 떠오르오..
여기서 댓글들을 남기고 대화가 오가면서 최성룡님이나 지나가다님을 보면 한국인전체를 욕하는 점을 이젠 될수록 피면해야겠다는 생각도 드는건 사실이오..
한국인도 다양한것 만큼 조선족도 다양한점에 류의하며 한국국적을 달라고 하는 조선족에게 한국이 어떻게 생긴것도 모르는 나를 포함하는 식으로 공격하지 마오..
당신이 70%들던 말든 한국에 관심이 없듯이 그런건 별 관심이 없소..
북한문제에서 내가 왜 흥분하는지는 여기 댓글들을 쭉 읽어보면 알것이오
이제와서는 또 의미없는 대화?생산적인 대화가 아니다?
그럴꺼면 왜 애당초 관심이 없다는둥 하면서 그런 화제를 꺼낸거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조선족을 중국화시키려는 중국정부 때문에 그렇게 못하는 부분도 있어요.그래서 경제특구를 만드는 겁니다.우리민족이 우리국적을 가지고 우리나라에 세금내고 벌어먹겠다는데 나쁠거 없지요.
계속 론해봤다야 님 말처럼 의견이 다른데 공조같은건 얻을수 없는것이오..
본문의 화제가 한국에서 북한을 방조해줘야 마느냐인데 이제부터 내 댓글보다 본문에 입해서 토론하길 바라오~
뿌리는 뿌리니까 궁금한건 어쩔수 없는가 봅니다..
난 한인물은 아니고 중국에서 그냥 평범한 공무원입니다.
근데 지금 점점 살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엔 민족축구때문에 주정부 앞에서 시위까지 하면서ㅡ그랬는데 요즘은 백두산을 빼앗겨도 잠잠한거죠..
근데 한국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조선족들이 한국에 가선 막벌이로 겨우 살아간다던데 왜 한국으로 가는 길은 끊기지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힘들게 일한만큼 중국에서 그만큼 노력을 하면 더 많은 기회가 차려질텐데..그분들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에서 어렵게 사는걸로 아는데..
파먹을때로 다 파먹어서 더 이상 발전의 기회가 없을때 중국 돌아오면 역시 최하층에서 살아야 할텐데..
한국은 일반인들에게 기회가 전혀 없지만 중국은 발전중이여서 본인이 골만 쓰고 노력만 한다면 쉽게 성공할수 있어요
물론 성공의 길엔 실패의 위험이 없는건 아니지만 중국은 발전국인 만큼 한국등 발달국 보단 기회가 많은건 사실이죠
최성룡님도 중국에 와서 한번 발전해보시길.. 중국에서 발전할 기회도 몇년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분야의 경쟁력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하지만 현재로선 두뇌만 명석하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있는 나라입니다.
내친구도 대학 필업하고 청도에가서 몇년 일하다 자기절로 자그마한 회사를 차렸는데 지금은 어마어마하게 커졌다더군요..
님의 숙모가 한국에서 힘들게 산다는데 한국에서 몇년 벌고 기회의 땅 중국에 와서 번듯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운도항목에서도 롱구 등 주로 손목힘을 이용하는 경기는 잘하고 축구같은 경기는 발목힘이 없어서 안돼요
그래서 그들은 인구 몇억에서 축구선수를 선발하지만 조선족 100만에서 선발한 선수들한테 당하기까지 했져..
한국사람간에 감정싸움을 주로 했는데 그건 바른 토론 태도가 아니지요.
저는 조선족이나 북한사람이나 한국사람이나 모든 한민족이 잘살게 되고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모든 인간들이 잘살고 능력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삶은 살게 될때 세상에 진정한 평화가 오겠지요.
되지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 만약 개혁 개방이 된다면 김정일 정권은
유지될 수 없고 그동안에 김일성 신격화와 모든 주체사상이라든지 라는게
모두 거짓이고 백성들을 김정일의 노예화 한것에 불과하다는것이 밝혀지기
때문에 김정일은 무엇보다도 체재유지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한국은 이런
김정일정권이 유지되도록 도와서는 안되고 체제유지가 아니라 인민들의
인권향상이나 식량지원에 노력해야지 현금을 지원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한의 노무현 정권은 잘못된 정책으로 김정일 정권이 유지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권은 북한주민들에게 엄청난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정권은 민주화 세력도 아니고 나중에 정권을 교체해서 잘못된 것을 철저히 바로 잡고 단죄해야 합니다.
연길씨? 당신 생억지 쓰지 말기바라오. 한국 아니면 오늘날 중국의 조선족이
가치가 몇푼인지요? 당신은. 공부 좀 하고 글올리세요.
한국인 관광객은 주로 연해지구에 많던데
연길엔 소수의 한국인들이 장백산을 보기 위해 찾고
근데요-- 중한수교전 백산호텔이 잘 된건 무슨 영문이죠?
그땐 하국인들이 없었는데 말입니다.
중한수교전이 지금보다 더 살기 편했고 가정도 평화롭고 연변사회가 조선족위주로 보다 안정적인 사회였는데..
한국인들이 와서 오염시키고 란잡하게 만들었난 뜻은 아닙니다.오해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모든 가정이랬는데 몇개 가정을 말합니까?
옛날엔 한국 간 사람들 잘 사는걸로 봤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한국가는 사람들이 대부분 중국내에서 일자리가 없거나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돈 있고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외국 안갑니다.
편하게 중국에서 벌어먹고 살죠
당시 한국정부에서나..이세계까지 북한의 식량곤란에 대해서는
탈북인들의 모험적인 행위로부터 온세계가 알게되엿으며
북한의 실태에 대해서 알게되엿으며
현실을 모르는 일부적인 사실은
위성..사진속에 기록해서 세계에 공개되엿다고 보심 되겟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한국인들은 이산가족분들은 가만잇겟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