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
---|
진 정 서 이름: 김영희 680213-2XXXXXX 저는 2002년 7월 대한민국에 입국하여 하나원 28기 졸업생입니다. 한국에 입국하여 정부의 생계보조금으로 생활하다가 지난 2005년 11월 7일 양천구에 있는 선경직업전문학원에 친구의 소개로 입학을 하게 되였습니다. 입학식에서 원장선생은 이 학원은 6개월 과정으로 되였으며 학원에 입학했다는 확인서를 동사무소에 제출하라고 하엿습니다. 그렇게 하면 학원을 졸업하면 120만원이 통장에 입금되며 매달 생계비34만원이 나오며 장학금 30만원과 통일부 지원20만원이 지급된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북한에 온 우리들은 어디에 가나 직업을 구하기 힘들며 누구도 받아주려고 하지 않으며 1년동안 일을 해도 1000만원을 받기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발언에 저는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3년간 한국에 과서 받은 고마움, 따뜻한 마음, 어디에 가서나 반갑다면서 맞아주는 시민들과는 다르게 발언하는 원장님을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원장님뿐만이 아니라 미싱을 가르친다는 선생님도 역시 일상적인 발언에서 이탈주민을 깔보군 하였습니다. 또한 학원에 다니는 동안 미싱에 대한 프로그램은 없이 하루 4시간동안 잡답이나 하고 놀기만 하다가 퇴근을 하는 것이 일상이였습니다. 물론 북한이 경제적으로 낙후하고 생활이 곤란하며 살기가 힘들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교육자로서 이탈주민들이 자극을 받지 않도록 교육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입에서 나오는 대로 이야기를 하군 하였습니다. 그러던 2005년 11월 24일 오후 5시경 선생님이 제 앞에서 고르뎅 바지를 고치고 있었습니다. 이때 한 교육생이 평소 선생님의 행동이나 발언이 있었으므로 선생은 통일을 바라는가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선생은 자기는 통일을 바라지 않는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은 되였지만 지금 제대로 통일이 되였느냐, 통일되면 한국사람들이 못살게 됨으로 원하지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선생이 저의 옆으로 왔을 때 저는 선생님께 선생님은 항상 북한에 대해 부정적이신데 교육시간에는 그러한 말들을 자제해주면 안되겠는가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김영희씨는 왜 한국에 왓는가고 신경질적으로 물었습니다. 저는 그런 것은 우리가 국정원에서 다 이야기를 하였으므로 그런 것을 알려면 국정원에 알아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선생은 네가 김정일의 조카라도 되는냐? 라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음성이 올라가게 되였는데 원장이 문을 열고 들어오게 되였습니다. 그러더니 제앞에 팔짱을 끼고 서서 김영희씨는 앞으로 학원에 나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하여 저는 이 학원에 나올 곳이 못된다고 생각하였고 교실문을 나서려고 하였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무엇을 하는 것 같아 돌아보니 미싱선생이 아이롱으로 저를 때리려고 높이 쳐드는 것이였습니다. 다행히 아이롱이 끈에 매달려 있다보니 저를 때리지 못했는데 제가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제 뒤에 와서 저를 힘껏 밀쳐 가해를 입혔습니다. 이러한 일을 알고도 원장이 저를 부르길래 저는 원장에게 다가가 울면서 항의를 하였는데 원장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으며 저는 밀친 그 통중으로 인하여 서있을 수조차 힘들게 되였습니다. 다행히 학원생들의 도움으로 겨우 계단을 내려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왓습니다. 집에 와서 혼자 옷을 갈아입으려고 일어서려 하니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고 허리와 하지에 통중이 심해 손으로 땅을 짚고 기어 내려가 병원으로 가게 되엿습니다. 병원응급실에서 경찰을 불러 조사를 하였는데 경찰이 하는 말이 사고가 난곳이 양천구이니 양천경찰서에서 처리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양천경찰서에 신고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하니 입원을 하여야 한다고 하여 어떻게 하면 되는가고 물으니 저에게 선금50만원을 내야 입원을 할수 있다고 하여 친구의 도움으로 50만원을 선불하고 입원을 하였습니다. 이틑날 저의 남편과 친구가 학원에 가서 원장을 만났는데 원장은 오히려 자기들이 잘했다면서 자기들이 저를 고소하겠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사회가 법치국가이며 국민을 위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가해자가 뻔뻔스럽게 자기가 먼저 피해자를 고소하겠다고 나설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다음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저에게 원장이 전화가 와서 병원비를 의려보험으로 처리하라고 강요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법대로 처리하자고 우리는 이땅에 와서 어떻게든 법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상해로 처리하였으니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원장은 크게 짜증을 내며 맘대로 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저의 남편은 그날로 양천경찰서에 신고를 하였으며 남부지방 경찰서에 고소를 하였습니다. 그날 저녘 학원을 다니는 친구들에게 들으니 원장은 전체 학원생들을 모아놓고 오늘 낮에 김영희씨 남편이 왔다갔다고 하면서 제까짓 것들이 무슨 법을 아는가, 어디 법대로 해보라고 큰소리를 쳤다고 합니다. 또한 전체 학원생들을 한 명씩 원장실에 불러다놓고 이번일을 학원에 유리하도록 이야기를 하도록 압력을 가하였으며 그 무슨 설문조사를 한다고 하면서 학원생들에게 협박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원생들에게 저와 통화를 하거나 이야기를 하여 알려주면 학원에서 내보내겠다고 압력을 가하엿습니다. 또한 병치료를 하는 저에게는 수시로 전화를 하여 상해가 아니라 의료보험으로 처리를 하라고 강요하였으며 제가 그렇게는 할 수 없다고 하자 김영희 너는 다시 국정원을 통하여 북한으로 돌아가라 고 하였습니다. 저는 가뜩이나 신경이 예민한데 그런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 정신을 가지고 병원에 누워있는 것조차 힘들게 되였습니다. 원장은 그 후에도 저에게 전화를 하여 너 혼자 잘못하여 넘어진 것으로 처리를 하라고, 그러면 학원이 지금 산재보험에 가입 되여 있으니 그것으로 처리를 하여주겠다는 약속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우리 이탈주민들이 아무리 모른다고 하여도 사람을 이렇게 까지 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혼자 눈물을 훌리군 하였습니다. 며칠 뒤에도 저에게 전화를 하여 니가 스스로 잘못하여 넘어진 것으로 하면 다 잘 처리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저에게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주었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병원 9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 누어있는 저로서는 원장선생의 그런 비인간적인 멸시와 모욕을 이겨낸다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기까지 하였으며 정말로 자살까지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또한 원장은 노동부에도 처음에 제가 자체 탈락하였다는 것으로 보고를 하여 노동부 직원이 저에게 전화를 하여 왜 그만 두었는 가고 원장이 지금 김영희씨가 자체 탈락한 것으로 보고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병치료를 받다보니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저는 수면제가 없이는 잠들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조국이라고 생각하고 찿아와 지금껏 대한민국의 법을 지키며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온 저로서는 오늘의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를 도와주십시오. 저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법대로 해야 된다고 이야기들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얼마전 양천경찰서의 이 사건담당 형사가 저에게 하는 말이 선경학원선생이 현장체포되여 구속중이라 는 이야기를 듣고 법대로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원생들에게 들으니 그런 일은 전혀 없고 선생은 아직 버젓히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 이였습니다. 지난 1월 20일 저의 남편과 제가 검찰을 찿아 그 이야기를 하니 그 사연을 다 적어 달라고 하여 구체적으로 적다보니 저는 또 쇼크를 먹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게 되였습니다. 검찰에서 119구급차를 불러주어 저는 그 차에 실려 다시 병원에 실려 와 지금도 입원중에 있습니다. 지금 진단은 26일까지 9주가 됩니다. 지금 병원비도 제대로 해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어디에 손 내밀 곳도 모르고 알지도 못하니 정말 서럽기만 할 뿐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도와주세요. 2006년 1월 23일 김영희 올림.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우선 우에쓴 영희씨 주민번호 삭제하세요.
주민번호를 쓴 의도는알겠지만 지금보다 더한일 당할수있어요.
그런인간이 탈북자 여자 우습게 보고 바보취급하는데 안타까운것은 그때 옆에 있었다는 탈북자 여자들 다 본적이 없다고 하는 바람에 영희라는 여자 불리해졌다고 하네요 제발 그 옆에 있었던 여자들 그까짓 돈 30만원 못받으면 다른 학원 가면되는데 눈치보면서 탈북자가 당하는데 그냥 입다물고 가만있지말고 증인 서세요. 단합해서 탈북자 알기 우습게 아는 저 선경학원 원장 때려부십시다.
그만시키라우..왜전체 탈북자가 욕먹게하나..댓글도 진위를 알고 방조해야죠
법률구조 상담 02)-453-5888 기초생할 수급자 에해당
됩니다
이사람의 글은 모두 거짓이오니 절대로 믿지말고 동정하지마십시요
첫문장 부터 리치에 맞지 도 않는 소리를 되는대로 주어쓴것이 그렇게 쓴 글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선경직업학교에 대한 견해를 달리 한다니 흑백을 명백히 해야 정의와 부정의를 선명해질수 있고 우리 탈북자들속에 이렇게 부끄럽게 사는 사람도 다 있는가 싶어 망신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28기 졸업생이 120만원은 뭐고 통일부 지원금 20만원은 또 무엇인지?
원장선생님이 설명하실때는 정신이 이라크에 갔다왔어?
하루 4시간 잡담을 하고 집에 간다는데 그것은 선생님이 미싱에 대한 교육을 안해서가 아니라 28기에 나와서 성실히 땀흘려 살생각은 안하고 끈어진 생계비때문에 나온 김영희 자신이 게으른은 생활 습성때문입니다.
제가 애타게 배우지 않고 애타게 배워주시는 교육자를 모욕하다니
봉제반의 많은 사람들이 목격했는데 김영희가 쓴글처럼 선생님이나 원장선생님이 탈북자들을 무시한다면 선경직업학교에 다니는 탈북자들은 감정도 감각도 없는 무골충들인가?소문을 듣자니 언젠가도 이런식으로 200만원이라는 돈을 받아 사치한적이 있다는데 이렇게 루추한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이 여자에대해서 잘 료해해 보시고 인터넷을 보고 동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법치주의 국가이니만큼 이런 사기 협잡으로 신성한 학원을 망치려는 이여자를 똑바로 처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영희씨 정신차리고 사람답게 이세상을 살았으면 좋겠소
어떻게 그런 거짓말을 함부로 할수 있는지 생각이 나지않아
네가 이 학원에 다니기전에 중소기업사장한테 사기폭행죄로 고소하여
돈을 뜯어내더니 그버릇을 고치지 못하고 아직도 그짓거리를 하고 다니다니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
대한민국법이그렇게물렁한줄알아
너같은쓰레기를 재활용하여 쓸려면 시간이 한참 걸리게구나
그리고 넌 진짜로 49호환자이고 이 사회에 정착하려고 노력하는 많은 탈북자들을 욕먹이는데 앞장서는 인간말종 49호환자야
어떻게 그렇게 모든것을 날조할수 있어요.
제정신인가요. 머리가 좀 아무래도 잘못된것 같아요.
김영희와 같은 사람이 있길래 우리 탈북자들이 받을 대접두 못받구 살아요.
당신같은 사람이 왜 남한땅에 와서 북한사람 망신 시켜요.
탈북자들속에 당신같은 사람이 있다는 것이 정말 부끄러운일이예요.
제발 사람답게 사세요. 부탁해요.
한사람이 양심, 정선옥, 단풍, 나무 닉네임을 쓰네요...
아니면 성경학원에서는 컴교육시간에 탈북자들을 강제로 한단어씩 쓰라고
강요를 하는가요??
원장님이 님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라도 하던가요.?
그래도 당신들과 같은 처지의 한 여성이 9일진단이나올 정도로 피해를 보았는데 님들은 그곳에 앉아서 일방적으로 피해자를 비아냥이나 되니 학원축에서 괭장이
좋아하시겠네요....
당신들은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도 침략국의 편을 들 매국노들입니다.
너도 김영회처럼 합의금이나 받으려고 굶주린 이리떼마냥 이리 저리 다니는
인간 말종이구나
얘들 급할땐 간이라도 빼줄것처럼 하다가 금방 배신때려요.
속이빨간 빨갱이여요. 남한사람들 얘들 도와주지마셈.
비싼세금으로 이런애들 공짜교육 시켜야하나요.노동부장관님!
살았는데 여기 까지 와서 눈치보고 눈물 흘리며 산다는게 좀 안쓰럽네요
우리들 끼리 욕하기보다는 내의견정도로 글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우리가 쌍욕을 해봤자 좋아할 사람은 누구겠어요
남한 입국 한지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시고 돈 땜시 교육을 받으시는거
보니깐... 부끄럽습니다.
동남아 외국인 노동자들도 언어가 통하지도 않는 곳에서
열심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10% 정도는 최처 임금도 못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 순 없어요.
글이 딴 길로 가고 있는데요.
제가 말 하는 논점은...
님이 말 하는 상황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통일을 어떻게 생각 하느냐?
의문문으로 질문을 하셨으면 yes, or no 형태의
대답을 하셨습니다. 자기는 싫타고....
근데.. 왜 화를 내시는지...
암튼 남편 분과 탈북하셔서... 4천만원 이상의 탈북
정착금 받으시고... 세상 살기 힘들다 하시면...
많이 섭섭합니다.
그 돈들 대한 민국 세금으로 하시는건 아시는지?
우리나라 사람 전세 보증금이 없어 30만원 짜리
쪽방에 지는 사람이 얼마나되는지 아십니까?
정부가 정책적으로 의식주 문제를 해결 해주고...
자활 프로그램으로 직업교육 시켜 주면 직장은
알아서 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참나... 부끄럽습니다.
님 북한에서 13차 세계청년학생 축전에 참가하셨다고했죠
너무 미인이시던데...
저도 홍화에서 살았어요 지금은 서울에서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