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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이를 두고 성공이라고 할수 있을가?
REPUBLIC OF KOREA 허광일 1 519 2006-09-13 08:16:38
지난 주일 통준회 평화통일교회의 강철호 전도사님의 설교중의 한대목입니다.
7-8년전엔가 탈북해서 함께 입국한 한 친구가 있었답니다.
그는 대성공사에서 생활하면서 시간이 있을때마다 옆 동료들에게 자기는 사회에 나가기만 하면 시간을 쪼개가며 정말 열심히 일하겠다고 했답니다.
그 말대로 그는 사회에 나와서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고 지금은 중견회사까지 다니고 있었다. 어느덧 7-8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우연히 길가에서 그를 만난 강철호 전도사가 대한민국최초의 탈북자교회가 신월6동에 세워졌으니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도 믿고, 불우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도 참가 하면서 새로운 친구들과 교제해 보라고 귀뜸을 줬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의 대답은 7-8년전과 조금도 변함없는 역시나였습니다.
"교회에 나갈 시간이 있으면 일해서 돈벌겠다"
정말 교회에 나갈시간마저 아끼며 열심히 일한 그가 과연 그의 기대만큼이나 한국에서 성공했을까요? 천만의 말씀...
안정된 직업으로 이미 생활보호대상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보호 대상을 받으려 동사무소에 드나든다고 하니 그 뒤를 물어부지 않아도 짐작이 갈것입니다.
물론 차도없이 검박하게 사는 모습은 좋지만 하나님을 믿는 시간까지 배제하며 열심히 일한 그에게 있어서 아직도 한국생활은 그리 넉넉한 모습이 못되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마음은 여유는 더욱 척박해진 느낌입니다.
하나님을 믿든 안믿든 이는 본인의 소관이겠지만...진실한 믿음속에서 동료들과 교제하고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며 참된 모임을 통해 인생의 삶을 개척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가요?

더우기 강철호전도사는 한국 신학대학과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전도사로 본 협회 평화통일교회 담임전도사로 곧 목사안수도 받게됩니다.
특히 그의 설교는 대한민국 그 어느 목사님보다도 탈북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논리성과 웅변으로 수많은 탈북자들의 발길을 평화통일교회로 이끌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속의 상처를 우리 강철호전도사의 설교를 통해서 치유해보면 어떨지...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권고드리고 싶습니다.

사단법인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허광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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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2006-09-13 20:14:19
    신학대학을 나와 기독교전도사가 되였다고 해서, 목사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였다고 해서 성공한 삶인가요? 성공에 대한 개념은 각자가 모두 다르게 인식하지죠. 실례로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목사가 되든 평신도가 되든 예수님을 잘 믿어 천당에 가면 성공인거고 부처를 믿는 사람은 주지가 되든 평신자가 되든 부처님을 잘 믿고 불공을 잘 드리고 부처님의 말씀을 잘 행하여 극락세계에 가면 성공인거죠.
    아무 것도 믿지 않는 무신론자들의 성공에 대한 각자나름대로의 정의는 그야말로 천차만별이겠지요.
    기독교를 꼭 다닌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고 더 넉넉한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살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애요.
    교회에 다니는 사람도 다 이유있고 교회에 안 다니는 사람도 다 이유가 있어요. 진정 성경의 말씀으로 사람들을 감동시켜 하나님을 믿게 하고 교회에 다니게 하세요. 한 개인의 삶을 놓고 나름대로 해석해 혼란스럽게 하지 말고요. 그 사람이 성공할지 또 현재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지는 하나님만 알고 있을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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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2006-09-14 17:36:15
    교회를 다니는것은 비단 하느님만을 믿기 위해서가 아니다..
    거기서 여러가지 정보와 인간관계도 맺을수있고 또 무엇인가 위로받을수있는 그런 느낌도 찿을수가 있는것이다.
    윗분의 글을 기독교를 당신들에게 강요하지않았다...
    그리고 그런 모임을 통해 외로움이나 고독한 마음도 달랠수있고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수도 있다는 뜻이다..
    근데 해리맘씨..
    이자리에서 왜갑자기 지하철에서 마주앉은 흑인을보며 자신을 흑인으로 만들지 않아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했다는 말이 떠올르지?..ㅋㅋㅋ
    성당에 다니신다고 해서 이말을 하는것인데 종교도 나름대로의 믿음으로 다니고 숭배할것이지만 해리맘씨는 재미로 다니는것 같더군요..
    종교이기전에 거기담겨있는 철학과 내용을 잘 새겨보시고 되새겨보시길...
    무엇을 진리로 생각한다는것은 또 그것을 숭배한다는것은 수많은 탐구와 연구 사색의 결과이기도 하죠...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저번처럼 그렇게 다니시는 성당이든.절이든 그종교가 말하고 가르치는 진리를 정확히 알아야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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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더 2006-09-14 18:33:26
    교회는 조직체가 아닙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성경전체는 하나님의 경륜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심으로 사람을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게하여,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인 그리스도의 몸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경륜의 중심은 그리스도이고, 하나님의 경륜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하나님의 목표는 내적으로는 하나님의 생명과 본성을 갖고있고 외적으로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갖고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얻는 것입니다.
    그들의 단체적인 한 실체가 그리스도의 몸이며, 하나님과 하나되고 하나님을 삶으로써 그분을 단체적으로 표현하는것이 교회이다.
    하나님의 신성한 고봉의 이상을 다 같이 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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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맘 2006-09-14 22:07:02
    성공의 잣대는 생각하는 사람들의 나름이라고 생각되네요.
    결혼을 잘하고픈 여자가 결혼을 생각대로 잘 하게 된다면 그것
    또한 성공이구 돈 많이 벌구픈 사람이 돈을 많이 벌면 그또한 성공인걸요..
    종교는 사람마다 자유인데 허광일님의 글은 어쩐지 하나님을 믿어야 즉.
    기독교에 다녀야지만 성공할수 있다는 메세지로 보이네요.
    강철호 전도사는 나름대로 성공했겠죠..쭉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종교는 자유인걸요...무교로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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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맘 2006-09-14 22:08:26
    난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했는걸요.허광일 님의 글에는 종교를 가진 누구는 성공하고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은 어떻다고 했기때문에 하는 말인거죠..
    물론 저는 종교를 가지구 있답니다. 하지만 성공은 나처럼 종교를 가진사람이나 종교를 가진 사람들의 성공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종교를 가지지 않은 사람도 나름대로 성공에 대한 생각이 있을거고 저처럼 종교를 가진 사람들도 다 자기들만의 성공에 대한 생각이 있는 거죠. 종교는 신성하답니다. 그어떤 사물과도
    비교하기에는 좀 그렇다 요말이죠..그리고 해리맘은 종교를 재미로 다니지 않습니다. 종교를 재미로 다닌다는 말은 나보다는 신성한 종교에 대한 모욕이죠...
    전 나름대로 인생을 즐겁게 산답니다. 운동두 하고 영화도 보구 아님 차끌고 드라이브도 살짝 하면서 산답니다.그런제가 종교를 재미로 다닐거면 전 차라리 다니지 않죠..참..우습네요. 위에 윗분 글이..종교를 재미로 다닌다?아마 님이 그런건 아닌지??
    자기가 그러면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가보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착각이랍니다.
    하긴 인생은 착각과 최면속에 산다고 햇던가요?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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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 2006-09-15 06:30:45
    저도 돈이라는걸 잘 모릅니다
    늘 돈을 쫓다가도 막판에 놓지고 맙니다
    ㅎㅎ 역시 사회주의 사상이 남아있었던가요? 그에대한 답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탈북해서 여지껏 단 한가지 확신한 답이 있습니다
    성공은 무엇인가에 대한 답 입니다
    성공은 돈의 액수가 아닙니다
    성공은 직업의 귀천이 아닙니다
    성공은 계층의 高 가 아닙니다
    성공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번마다 하는 자신의 기도가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하게 되면 그는 성공입니다 삶의 성공이며 미래의 성공입니다
    하나님은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아낄수록 버려야 합니다
    세상에 내것은 없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에게서 부터 받은것입니다 우리는 이걸 착각하고 있는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값진 보석이라고 서로 쟁탈하며 싸울때 하나님의 제자는 과감히 그것을 버릴줄 알아야 합니다 버리고 밖에서 보세요 그들의 눈에 든 독기를 그들이 발광하는 모습을 .....참으로 험담합니다 그러나 우린 그때 새로운걸 얻습니다 하나님이 새로운걸 주십니다 바로 여유로움입니다 가질수록 더 갖고싶어하는 욕심을 버렸더니 하나님은 새롭고 귀한 여유로움을 주십니다
    그래서 그 여유로움으로 뒤를 돌아 보고 밑을 내려다 봅니다 그동안 나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살아온 많은 인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얻을지 모르고
    힘들게 살고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그 여유로움을 사랑으로 표현합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을 양식으로 주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얻게 합니다
    그것은 그들의 힘이되고 희망이 되고 믿음이 되며 미래가 됩니다
    우리는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움직여 줍니다 우리는 그것으로 또 하나를 얻습니다 바로 존경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주었으니 받는게 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우린 바로 존경을 얻습니다
    하나님께서 받은 사랑을 주고 사람을 얻고 존경을 얻었으니 이보다 더 이윤이 남는 장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것이 삶의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화통일 교회 성도들과 통준협 회원님들이 바로 이런 삶을 살아 가고 있는겁니다
    존경스럽고 사랑스럽고 이제 어디가도 새터민이라 당당히 웨칠수있는 긍지를 얻고 있습니다 당연한 일을 하는겁니다 어렵고 힘든 사람들 보살피고 도와주는것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의무입니다 자신감있는건 좋은거지만 교만은 금물입니다
    늘 겸손하고 자애로운 하나님의 자녀들의 거울이 됨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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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 2006-09-15 20:26:45
    은희님 한 가지 물어볼게요.
    지금까지 여러 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께 물어보아도 시원한 답을 주시지 안아 그럽니다.
    세상에 정말로 하나님이 존재하는가요.
    신도들 입장에서 보면 가장 어처구니 없고 한심한 질문이라고 하겠습니다만은 저는 성경을 접한지 얼마 안되였고 몇 번 읽었더니 이런 문제에 봉착하더라구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정말로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성경"창세기"구절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 을 창조하실 때 후날 인간이 이처럼 부패타락할 줄을 모르고 만들었을가?
    또 하나님은 아담이 에덴동산의 죄악의 열매를 따먹을 줄을 예측하시지 못하였을가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무엇때문에 그 죄악의 열매를 없애지 아니하시고 인간이 따먹게 하셨을까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마귀들을 두셨을까?
    인간이 이처럼 부패타락하는데 왜 하나님은 순간에 인간들을 개조하지 못하고 지켜만 보고 가슴아파만 하시는 걸가요?
    모든 것에 형통하고 세상만사가 하나님의 의지대로 행할진대 세상이 이렇게 되여가는 것이 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에요?
    어떤 성경에는 하나님은 인간이 이렇게 타락하는 모습을 보고 인간을 만든 것을 후회한다고 해석했더라구요. 과연 그런가요.
    인간은 하나님 실수로 만들어진 하나님 오작품이에요?
    즉 인간은 하나님 예측불허로 만들어진 개조불능의 존재???
    차리리 안 만들었으면 하나님도 괴롭지 않고 인간들도 이 고생을 모를텐데
    하나님은 괘한 헛 고생을 하신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인간의타락을 예측하지 못했다면, 또 인간의 타락을 막지 못한다면 과연 하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가요?
    이런 질문을 목사분들에게 했더니 그들은 대답은 안주고 성령이 임하면 다 알게 된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러나 아직 성령이 임하지 않은 나로서는 궁금해질 수밖에 없고 의문이 안풀리니 기독교에 가까이 하기도 그렇고 ...
    성경은 인간의 글로 인간이 이해할 수 있게 쒸여져 있다고, 성경에는 모순이 없다고 교회에서 이야기 하지만은 왜 성경에 관한 서적들은 수십세기를 걸쳐 내려오면서 그렇게 방대하고 교회는 헤아릴 수 없는 분파로 나누어졌을가요?
    모두가 성경은 모순이 없다고 말하지만 각 분파는 서로가 저의 말이 옳다고 주장하고 서로가 상대방을 비방하고 자기의 주장을 상대방한테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경에는 거짓교회와 거짓선지자는 멀리하라고 했는데 과연 어느 것이 거짓교회고 거짓선지자인지 구별할 수 없어요.
    성경에서 나오는 사울은 악한 짓은 다해도 순간 성령이 임하여 은혜를 입고 하느님의 사도가 되였는데 악한 짓도 안하고 살아온 사람들은 왜 성령이 임하지 않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왜 교회에 다니는지도 궁금합니다.
    그저 마음의 평안을 얻으려고? 아니면 새로운 정보나 얻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하여 다닙니까?
    아니면 모든 것을 내버리고 남들에게 사랑과 동정을 베풀고 존경을 받으려고 다닙니까?
    교회에 다니는 것이 최종적으로 자신이 천당에 가기 위한 것 아닐까요.
    즉 남을 위한다는 것보다 자신을 위해서 아닌가요?
    이런 의문에 좀 명쾌한 답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언제 한번 어느 분 한테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가 내 골통 속에 사탄이 있다는 핀잔만 들었어요.
    누구 머리 속에 사탄이 없지요?
    신이 아닌 이상엔 말입니다.
    궁금한 것은 많지만 이 상의 의문점에 먼저 답변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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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희 2006-09-16 01:50:49
    궁금님 안녕하세요 가버린 화창한 여름 아쉬워하지 마시고 오는 가을도 어떤 마음 가짐에 따라 쓸쓸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또 다른 계절의 맛으로 느껴지기도 하지요 호호호
    저에게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물었어요
    저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설명해드릴 만한 이해가 부족하네요
    하지만 제가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일단 목사님들이나 전도사 님들은 하나님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우리는 신에 의탁할때 신을 믿는것이지 사람을 믿는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늘 우리는 누구의 설교를 듣던지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일치한가를 먼저 식별하고 마음으로 맞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나친 종교심으로 하여 이단에 빠지기 쉽거든요
    일단 하나님은 존재하신다고 봐요
    우리가 아이를 낳을때 그애가 꼭 성공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낳아 키우는것은 아니지요 늘 아끼고 사랑하며 키워도 실수하는 자식을 얻을수도 있는것이지요 그러나 아들이고 딸이기때문에 그 어떤 죽을 죄를 지어도 사랑으로 용서하는것이에요
    하나님은 신을 만드신게 아니라 사람을 만들었어요 신이 아닌이상 실수할수도 있고 잘못을 저지를 수도 있는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만 창조하신게 아니라 그와 함께 성령도 내놓으시였습니다 우리가 지키고 지침으로 삼으라고 내놓으신 성령을 우리 인간들이 지키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부모가 자식들을 낳을때 서로 돕고 이끌어 가면서 하나로 뭉쳐 세상을 이겨나가라고 소원합니다 물론 이것은 인간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자식들은 출가를 하면 또 다른 가정으로 분리됩니다 늘 자기의 것을 먼저 추구하고 그에 억매이게 되지요
    카톨릭 기독교 감리교 같은 모든 교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그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성령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고 사랑으로 이끌고 도와줄때 하나님 나라는 강대해 진다고 볼수 있어요 또 그것이 성령 충만함이고요
    교회의 일정을 보면 거짓교회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어요
    목사보다 교인들이 우선인 교회, 있는자의 헌금보다 없는자의 괴로움을 더 귀중히 여기는 교회 있는자를 찾아 불러들이는 교회보다 없는자를 더 찾아가는 아름다운 교회가 진정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교회라고 볼수 있어요
    하나님의 존재는 다른사람의 입으로 증명하려고 하지 마세요
    성령에 충만하고 한구절 한구절 정말 피와 살로 그 깊은 뜻을 해석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시행할때 진정 하나님의 존재를 깨달을수 있어요
    하나님의 존재를 깨닫는 그 순간 당신은 진정 하나님의 자녀로 되는겁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여러 마음가짐으로 다닙니다
    그저 정보나 인맥을 위해서 다니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을 믿고 싶은데 잘 몰라서 배우러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하나님을 굳게 믿기 때문에 다니는 사람들도 있고 .........
    자신들이 왜 교회에 다니는지는 자신들이 하는 기도문을 잘 읽고 되새겨 보면 알수 있어요
    누구든 천국에 가기위해서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닌다고 생각하면 이는 하나님께 죄되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나라를 위하여 살면 죽어서 천당가고 천국갈수 있는거지 꼭 천국에 가기 위해 하나님을 믿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준비를 하는겁니다 우리는 삶의 과도기 단계에 있기때문에 즉 죽는 다는게 삶이 끝나는게 아니라 죽어서도 살수있는 삶을 살기위해 하나님의 성령을 임하는 것입니다
    이해를 한번에 할수는 없습니다
    한번 딱 한번 자원봉사 두시간을 해보세요
    그리고 다시 여기에 와서 어떤느낌을 받았는지 하나님의 성경과 비교해서 세가지 문제만 만들어 보세요 이렇게 이렇게 자신을 수양하면 저절로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될것입니다 좋은 답변이 되었음 하네요
    참 이싸이트에 보니 통일을 준비하는 협회에 평화통일 교회가 있던데 한번 그들과 함께 자원봉사 해보세요 참 거기 담임 전도사님께 이선생이라고 아는가 문의 하시면 좀 더 좋은 답변 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그럼 또 좋은 물음 계속 주세요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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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 2006-09-16 11:43:04
    은희님 답변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은희님 아직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단이 무어에요.
    교회에서는 자기네하고 입장이 다르고 하면 서로 이단이라고 손가락질하고 폄허합니다. 실지 보면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교리에 더 충실하더라구요. 중국에서도 보면 여기 장로회나 감리교사람들보다 그들이 이단이라고 그토록 미워하는 사람들이 사역을 더 헌신적으로 하더라구요.
    중국에서 한 목사분을 알게 되였는데 갖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정말 진심으로 선교사업에 헌신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한국에 와서 알고 보니 그 목사가 이단교회에 있는 목사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와 가까이 하지 말라고 권하더라구요.
    그리고 한다는 소리가 탈북자중에 중국에서 예수를 잘못 믿은 사람들이 많아 큰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그 목사가 말하는 것도 일리가 있어요.
    그 는 본래 장로회소속 큰 교회에 다녔는데 나오게 된 이유는 거기에서 벌어지는 온갖 더러운 비리와 추행에 환멸을 느끼고 과연 그 교회가 사도신경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가 맞느냐 하고 회의심을 느꼈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나는 그 때부터 교회에 의심을 품게 되였어요.
    은희님의 말대로 천주교나 개신교나 할것없이 다 하나님 자녀들인데 왜 그리 갈등이 많은가요.
    은희님이 나한테 이야기하는 것들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습니다.
    또 그렇게도 해왔구요.
    지금 교회에 다니지 않지만 자원봉사도 드문히 하고 기금도 하지요.
    둘러보니 많은 분들이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그렇게 하고 사시더라구요.
    교회에 다니면서 설교를 듣느라면 애매한 데가 많아요.
    하나님은 왜 인간을 완벽하게 만들지 않았을가요.
    악과 마귀도 만물의 창조주인 하나님이 만든 것이 아닌가요.
    인간이 만든 것은 아닐텐데...
    하나님은 인간과 마귀를 마귀를 만들어 그들이 서로 게임을 붙게 하고 거기에서 만족을 느끼시는지ㅋㅋ
    그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전지전능하다는 것은 거짓말???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이중적인데가 너무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들은 한 발은 교회에 한 발은 속세에 들여놓고 두 세계가 명백히 수화상극(水和相極)인데도 조화를 이루며 살려고 하거든요.
    대부분이 그런 것 같애요. 그렇게 량면적인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가르치는 대로 살려면 이 세상에서 존경이 아니라 바보취급을 받습니다.
    현재는 이런데서 머리를 쓰는 것이 시간낭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은
    그래도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한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저도 초인간적인 것은 존재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 때는 이해할 수 없는 그 것을 예수를 믿으면서 이해할려고 했어요.
    성경대로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가요.
    성경을 피와 땀으로 이해하고 행동으로 실천할 때 하나님의 존재를 깨달을 수 있다 가능할까요.
    인간의 척도로 보는 수양정도는 교회에 안다니는 사람도 도달한 실례는 많아요. 여기에서 열거할 생각은 없습니다만은...
    실례입니다만은 은희님은 하나님을 어떤 존재로 보시는지?
    전지전능하고 의심할 바 없는 존재로 보십니까?
    제가 제기한 이 의를 참고하시고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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