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요 재작년에 왔어요 제가 아는 부분만 말씀올릴게요
2번물음 북한에서 제1외국어는 제가 인민학교땐 로어였어요 지금은
딱히 제1외국어가 없답니다/
3번물음에는 북한주민들은 조선족을 한동포로 생각안할 뿐더러 일부는 인간성이 없고 원쑤로 보고있어요.
4번에는 남한사람들의 나쁜편견도 있지만 크게 차별하는것 없어요
단지 고향에 있는 부모처자에 대한 죄책감 , 미안한 마음이 들어 정신적으로 너무 힙들어요 솔직한 마음으로 가족생각으로 힘들지 다른것은 얼마든지 이겨낼수 있어요
5번 북한에서 한국드라마 ,가요 볼수 있는기회가 있어요
6번 중국에 대한 북한주민들의 인식은 대부분이 좋지않은 경향이죠
북한당국은 중국과 형제의 나라라 자처하지만 주민들은 그렇지 않아요
지금에 와서는 주민들 반향이 중국을 남한보다 가깝게 생각지 않아ㅛ
8번 부분적으로 새터민도 대학에 입학해요 저도 대학생인데요
11번 북한에선 국제결혼이 불가능하구요
새터민여자분이 한국남자와 결혼하는 사례는 많죠
제 보기에는 북한여자분들이 남한여자보다 훨씬 괜찮아요
새터민남자분들이 남한여자와 사는것 극히 드문것같아요
12번북한사람들이 왜소한편이죠 북한사람들 남한에 비해 안경낀 사람 드
물어요
14북한사람들 통일에 대한 생각하고 있어요. 여기 남한사람들 바라지 않죠
새터민분도 통일에 대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이상 제 주위에 있는 분들 또 북한에서 본 소감을 말씀드렸을뿐
더러 .

탈북자님... 제가 보기엔 11번 북한여자는촌스럽지요 ㅋㅋ 남한여자가 나아여 ..

탈북자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생인데 반갑네요 그런데 남한여자 너무 안좋게 보지 마시길.. 다 사람 나름 아닌지요 하하.. ^^* 저는 계순희씨 조명애씨 티비에서 본적 있습니다. 조명애 언니 정말 이뻐요. 티비에서 꼭 다시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촌스러워용님!
지극히 개인적인 님의 생각을 여기 꼬리글로 적은 것이 분란을 조장하는 것 외에 그 무슨 의미가 있는지요?
사람의 성품이나 인격은 무시한 채 외양만으로 전부인 양 사람을 평가하는 듯한 님의 그 가벼운 사고방식이 안타깝구려.

1. 북한에서 아이를 다른 나라로 입양하는 것은 가능한가요.?

불가능

2. 북한의 학교에서 제1외국어 혹은 제2외국어는 무엇입니까.

제1외국어 영어(혹은 러시아어) 제2외국어 선택하기 나름.

3. 북한에서 조선족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한국 언론에서는 조선족을 동정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온라인상에선 조선족을 경멸하는 한국인들도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 조선족이나 고려족을 보면 막연히 도와주어야할 대상으로 착각했습니다만...북한사람들은 어찌 생각하나요?)

천차만별임

4. 새터민분들은 탈북 전과 후를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탈북했어도 남한사람들의 차별(?)때문에 힘들것 같은데...
제 생각에는 탈북 전이나 후나 똑같이 힘들것 같은데 맞나요?

당신 예감이 정확함

5. 남북 합작 드라마 <사육신>이 7월에 한국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는 기사를 읽고 문득 궁금한 점 이 있는데,
북한에서 한국드라마나 한국의 가요를 음성적으로 접할 기회가 많은지요?

있음.

위성방송이 대중화 되어있나요?

안 되어있음.


한류'라는 최근 한국 문화에 대해 북한 사람들은 잘 알고 있나요????

알고있음

서양문화에 대한 관심은 어떤지..?
여유있는 사람은 관심있고 여유없는 사람은 관심없음. 여기와 실정이 같음.
조명애 언니 북한내에서 인지도 많나요? ^^;;

들어본적이 없음.

6. 중국에 대한 인식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중국을 남한보다 더 가깝게 생각하나요?

천차만별임

7. 경기도에서 새터민분들이 많이 있는 도시는 어디인가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광주.

새터민분들이 한국사람과 친해질 기회도 있는지요? 새터민분들은 한국사람과 친해지기 꺼려하나요?

아님. 다 똑같은 사람인데??

8. 새터민분들도 한국의 대학에 많이 입학 합니까? 주로 무슨 학과에 입학하나요

종 종 있음. 학과도 다양함.

9. 한국처럼 북한도 지역불균형이 있는지? (평양과 다른 지역 비교)

있음

10. 북한의 계절도 4계절이라 알고 있습니다.
겨울은 남한보다 더 춥고 여름은 남한보다 덜 덥다는데 어떤가요?

추음.

새터민분들이 피부로 느끼는 한국의 환경은 어떤가요?
(북한과 비교했을때 많이 오염되고 더럽고... 그런 느낌이 확연히 드나요?
또 흔히들 '물갈이'라 하는데 새터민분들은 한국에 살면서 그런 경험 겪어본 일 없는지..?)

조금 더움. 환경은 비슷함.

11. 북한 내에서 국제결혼은 불가능한지..??

불가능.

새터민여자분이 한국남자와 결혼하는 사례가 있나요?

있음.

새터민남자분이 한국여자와 결혼하는 경우도 있나요???

간혹 있음.

12. 남한사람과 북한사람의 신장 차이가 정말 큰건지 알고 싶습니다. 예외없이 모든 북한사람들이 작고 마르고 왜소한 체격인가요?

전 키가 182 체중 80kg 왜소한가요?

아. 그리고... 북한사람들은 안경 낀 사람들이 남한에 비해 드물다던데 그런가요?

돈이 없어 안경을 못삼.

13. 북한의 놀이문화가 궁금합니다. 아이들은 주로 뭘 하며 여가를 보내나요?

60년대 영화를 참작할 것!

북한에서의 '노래방'은 얼마나 대중적인가요?

가물에 조이삭 나듯 존재함.

14. 북한 사람들은 '통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터민분들의 '통일'에 대한 견해도 알고싶어요.

당연히 통일.

** 이런거 뭐하러 물어보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
그냥 여러가지로 궁금해서요,저는.. ㅎㅎ

궁금증이 넘 많으면 건강에 해로워용!~~ 적당하게 아세용! 안~~뇽~~

사막여우님 대학생이라니 반갑네요 실례이지만 여자입니까?
글고 이 사이트에서 님의 질문을 받아보니 북한사람 대화한적없는게지요
대학이라면 어느대학이죠? 조언도 그렇고 이메일주소 알려주시면 고맙겠어요

돌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3 22:31)

헉~님.정답입니다.그리고 돌쇠님.저는 님의 글을 읽고 북한에도 외국인 대우정책이 있는줄알았습니다.제가 알기론 일본이나 기타 나라들에서 납치해온 사람들도 많은 줄 아는데 이런 사람들에 대하여서도 외국인 대우정책이 성립되는지 궁금하군요.

헉~님, 돌쇠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님, 맞아요. 저 북한사람이랑 대화한 적 한 번도 없고, 남한에 있으면서 새터민분들 직접 본 적도 없어요. 대학생인데 일반학교는 아니구요 개인사정으로 저는 방송통신대 다녀요. 이 사이트 종종 들러서 새터민분들 살아가는 얘기 듣고 싶어요...^^ 돌쇠님 남한정부가 이상해서 그래요. 불법외국인노동자와 조선족이 국내에서 범죄일으키는것은 나몰라라하고 탈북자분들께는 냉담한 편이죠.

에~긍 이 돌쇠야! 북한주민이 타국적을 가진 사람과 결혼이 가능한가를 묻는거란다. 넌 왜 그렇게 말귀도 못알아먹냐?
말귀도 제대로 못알아먹으면 헛소리 적게 치고 빠지렴!
아무리 네 모친이 중국태생이더래도 북한국적을 취득한 이후에나 네 부친과 결혼신고가 가능했단다.
글구 일본에서 건너온 교포들을 북한에서 외국인취급 했냐?
총련계산하 재일교포들은 북한국적 재외공민으로 분류된단다.
일자리? 북한에서 이유없이 무직이면 죄목에 해당된다는 걸 넌 잊었니?
싫든 좋든, 돈을 적게 주던 많이 주던, 90년대 중반처럼 돈과 식량을 전혀 안줘도 울며 겨자먹기로 놓으면 안되는 게 바로 북한직업이다.
무직으로 있다간 안전부에 끌려가서 취조받고 강제노동단련대(일명 꼬바크)에 끌려가기 십상이고...
외국인대우정책이 북한이 4~50년 앞섰을거라구????
북한에 형식상 몇 줄 조항을 명시해놓은데만 그친다.(그런 것은 어느나라나 다 비슷하게 존재함)
그 법이 상용화되려면 엄청 많은 법적연구과정과 절차가 필요하며 상당히 구체적인 세부조항이 필요하단다.
북한에 그 것이 존재할 이유가 있냐?
법이 있어도 정이리 말 한마디면 있으나 마나 한 법~ 그 것도 법이냐?
하긴 법대로 살면 목숨이 붙어있을 사람이 없지? 다 굶어죽고.
외국에서 납치한 자체가 불법중의 불법인데 그들에게 법이 적용되는지 안되는지 물어보시나 마나~~
돌쇠야 그 좋은 재간으로 왜 이 게시판을 해매니?
개그맨으로 한 번 데뷔해보려무나! 탈북자 코미딕스타로 대박 터뜨릴거다.

북한내에서 국제결혼을 누가 마음대로 허락해주는가? 헌법에도 없는데...
북한이 어떤 독재의 나라인지 모른가? 개방을 한 중국이면 조선족 여자들이 남한 사람들과 마음대로 결혼하지///
탈북해서 온 분들은 자유 누구와 어떻게 살던
왜 말그대로 자유민주 국가니까 .. 결혼의 자유가 있는거야
이상 ~~~~

사막여우님.... 님은 어디에 살고있는 분인가요??
남~ 여?? 아직까지도 탈북자분들과 대화를 못하셨다고 하시니 ...
밝히고 싶지 않으면 <a href=mailto:bian-8706@hotmil.com>bian-8706@hotmil.com</a> 로 멜 주세요
혹시... 알수있는껏 답변 드릴게요

돌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4-23 22:33)

이 돌쇠 돌머리야!// 잘 읽어 봐!
북한에서 사는 중국태생들은 거개가 50년대 말 60년대 초(당시 중국이 대약진시기)에 중국에서 넘어왔단다.
넘 많이 넘어오는 통에 중국과 국경이 맞닿아있는 남양과 회령, 신의주 등지에 초대소까지 만들어놓고 임시로 거기에 수용하군했다.
거기에서 대충 기초소질과 의사를 파악한다음 각 지방행정기관에 넘겨져 배치했다.
배치지가 마음에 안들면 도루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당시 중국과 북한은 이념상 미묘한 대립관계에 있었으므로 중국국내에서는 북한으로 넘어가는 것을 통제했으나 일단 북한으로 넘어간 사람을 어쩌지는 못하고 방관하였다.
여권을 떼서 넘어오는 사람도 있었고 야밤도주해서 넘어오는 사람들이 태반이였다.
본의 아니게 그들은 이중국적자가 되였지만 후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중국호적에서 다 지워졌다.
64년도에 넘어와 80년대까지 어떻게 무국적상태로 있을 수 있냐?
만약 있다면 한족출신으로 화교신분으로 있을 수는 있다.
여권으로 들어온 사람도 몇 개월만 지나면 국적 바꾸라고 매일이다시피 성화를 먹이는데 견디여 내냐?
6.25전쟁 후 전후복구건설 때 중국태생 조선족들이 복구대로 많이 넘어왔다가 그대로 눌러앉은 사람도 많고 북한처녀와 만나 데리고 중국에 넘어간 사람도 많다. 중국에 있는 조교란 바로 그 때 그렇게 넘어간 북한태생여자들과 고아출신들, 그리고 그 자녀들이다.
다시 말하면 일시적 무법 혼란시기였다.
그 때를 실감한 사람들은 그 시기가 북한에서 제일 좋았다고 한다.
화교신분이 아닌 경우에야 어떻게 북한에서 중국국적을 가지고 살 수 있나?
하긴 화교와 결혼했다면 국제결혼이라고도 불리울 만은 하겠다.
그러나 그것은 북한이 화교의 국내거주를 인정한 상태에서 할 수 없이 시행한 특수경우이다. 보편적으로 북한의 특성상 국제결혼이란 있을 수 없다.
그리고 북한 어디에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있느냐?
각 지방도,시의 구역(군)인민위원회에 교포과가 있으며 그 위에 또 뭐가 존재하는 지 그건 나도 잘 모른다.
그러나 확실히 말해주건대 여기에서처럼 외국인들을 별도로 관리하기 위한 법무부산하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없다.
아마 보위부산하에 외사과가 있을거다. 안전부에도 외사과가 있어 시끄럽게 놀기도 한다.
외국인들만 별도로 취급하는 소규모의 기관이 따로 있을지는 모르지만....
외국인들의 거주가 별반 없는 북한의 실정에서 여기와 같은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존재할 이유도 없단다.
<한국에 아무리 외국인들이 많다 하여도 북한보다는 적어요>
거렁뱅이북한에 웬 외국인들이 그렇게 많겠냐?
거짓말도 유분수지!~~
<북한에서 외국인 대우 정책이 하나로 북한 주민은 일을 안하고 무직을 하면 강제로동이나 로동단련대에 보내요 그러나 외국인들은 놀던 말던 관계하지 않아요 >
이건 무슨 앞 뒤 도 맞지 않는 도깨비소리냐? 너 초딩이냐?

저런 돌쇠는 또 여기 와서두 욕 먹는구나.. 유~~~ ㅉㅉ 가련하다.. 니넌 어째 말 올리기 바쁘게 사람들한테 외목 당하니?
그바라 처음부터 이싸이트 올라 장난 글만 쳐였터니 이젠 그러지마라 너 게임에두 돌쇠라구 엿구 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