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오늘밤11시30분]새터민 1만명, 얼굴 없는 대한민국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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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새터민 1만명, 얼굴 없는 대한민국 주민◈ ■ 취재구성 신강문, 촬영편집: 이상훈 ■ 방송일자 5월 7일(월) 밤 11시 30분 KBS 1TV ■ 기획의도 - 지난해 한국으로 들어온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2천여 명으로, 매일 대여섯 명의 탈북자가 한국에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지금까지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는 지난 2월 중순, 누계로 이미 1만명을 넘었다. 이처럼 새터민은 급속히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한국 사회는 이들이 중국이나 동남아를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는 험난한 과정에만 관심이 있을 뿐, 한국 입국 이후의 새터민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들의 삶에 대해서는 관심이 비교적 적은 편이다. 시사기획쌈에서는, 이들 새터민들의 한국 정착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이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는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를 2달 동안 밀착 취재해 이들의 험난한 한국 정착 과정과 애환, 갈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 프로그램 내용 1) 새터민 임대아파트에서는 지금? - 한국에 들어온 탈북자들은 하나원에서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정부 방침에 따라 대부분 임대아파트에 정착하게 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임대아파트에는 탈북 새터민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서울 노원구의 한 임대아파트는 탈북자가 전체 주민의 10%정도나 되기 때문에, 이른바 ‘새터민 아파트’로 불리고 있다. 취재 결과, 이 아파트에서는 주민들과 새터민들 사이의 갈등과 충돌이 적지 않았으며, KBS가 전문 조사 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주민들의 과반수가 새터민을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대답하는 등, 주민들과 새터민들 사이에 갈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 한국을 등지고 제3국으로 망명하는 탈북자 - 일부 새터민들은 한국사회로의 험난한 정착을 포기하고 또다시 제3국으로 망명하는 경우도 있음이 이번 취재에서 확인됐다. 특히, 탈북 과정에서 자신의 신원이 노출되면서 북한에 있는 친인척이 행방불명된 새터민 이모씨는 결국, 한국 생활을 더 이상 계속하지 못하고 지난 3월말 유럽으로 떠났고, 현재 제3국 망명을 시도하고 있다. 시사기획쌈에서는 이 새터민이 한국에 살고 있던 지난 3월 초 촬영한 인터뷰 내용을 언론사로서는 처음으로 공개한다. 3) 북에 두고온 가족이 그리운 새터민들 - 새터민들은 대부분 단신으로 탈북해 한국에 정착하고 있었다. 한국에서 이들은 힘겨운 정착생활을 하는 동시에, 고향의 가족과 부모를 그리워하며 눈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일부 새터민은 북에 남은 가족, 친지들이 혹시 잘못되지는 않을까 자신의 얼굴과 신원을 드러내지 않은 채, 이른바 으로서 살고 있었다. 이들의 눈물 젖은 고향 노래를 통해, 우리사회의 새로운 실향민으로 등장하는 탈북 새터민들의 애환을 살펴본다. 4) 새터민 임대아파트의 통일 실험 결과는? - 새터민 만명 시대, 앞으로 중국과 동남아를 떠도는 탈북자를 감안하면 앞으로 10만명, 100만명 시대가 열리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얘기도 나온다. 지금 이곳 임대 아파트에서 일어나는 남북한 주민들의 섞여 살기 체험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걸까? 이번 취재 결과, 사선을 넘어온 새터민들이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 큰 희망을 갖고 있는 것과는 달리, 현실의 벽은 너무 높고, 정작 그들을 받아들이는 한국 사회와 주민은 그들에 대해 특별한 관심도, 별다른 기대감도 갖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얼굴 없이 대한민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새터민 1만여 명, 그들의 작지만 소중한 통일 실험이 행복한 결말을 맺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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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조선족이라면 조용했겠지요(동포니 뭐니 홍보 많이했으니까)...결국은 정부의 탈북자 정책에 대한 실패입니다.저는 지금까지도 탈북자에대한 대국민 홍보 못들어봤습니다.
불법으로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들은 이곳이 천국입니다.어용 인권단체가 득실거리며,그로인한 수입이 만만치않으니 더더욱기승을 부릴겁니다.
탈북자들은 소위 인권단체라는 쓰레기 집단에게는 찬밥신세이고..
그러나, 진실은 외면받지 않습니다.당신들은 우리의 피붙이 입니다.
사기꾼들이 둑실거리는 이곳에도 말없는 다수의 도우미가 있다는걸 아십시요.......
당부드리지만 정권이 바뀐뒤에도 이러한 현실이 계속된다면 미국에 모두들 재망명을 신청하십시요.그때는 그누구도 당신들을 말리지 않을겁니다...
제생각이지만, 그런일은 벌어지지않을겁니다.통일을 외치면서 장차 통일의 표본인 그대들이 이곳에 머무를수 없을 정도의 분위기라면 결코 통일은 필요없습니다...정치적인 쑈일테니까요..
점점 더워오는군요...모두들 힘내십시요.
작성자 | 이지현(choopha) 추천 | 2 조회 | 26 작성일 | 2007.05.08
어제 방송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저는 현재 방송에 나온대로 <새터민 아파트>라고 불리는
그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우연히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저희 아파트가 나와 깜짝놀랐습니다. 저는 살면서도 우리 아파트가 <새터민 아파트>로 불리고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버젓이 아파트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몇번이고 계속 반복해 말하더군요. 그럼, 저희는 <새터민 아파트>에 살고 있는 남쪽 사람들인가요? <새터민 아파트>라는 명칭 자체가 남과 북, 남쪽 사람과 북쪽 사람으로 가르고 있는 것입니다.
.....나레이션을 통해서는
어렵고 힘들고 외로운 사람들이 사는 <새터민 아파트>,
남쪽 사람들과 북쪽 사람들이 부대끼고 사는 <새터민 아파트>,
.....인터뷰를 통해서는
남쪽의 하위계층들이 사는 임대 아파트, 새터민 아파트
한국의 하위계층 사이에서도 차별이 있다... 등등의
말이 계속, 몇번이고 반복하더군요.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네, 이곳은 임대아파트 맞습니다. 아담한(작은) 평수에 없는 사람들이 사는 곳 맞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희 가족들은 또 이웃들은 결코 하위계층이라고, 밑바닥 계층이라고,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판자집에 살아도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는 마음만은 상류층이다."라고 생각하면 상류층이 되는 거 아닐까요. 파워팰리스 사람들은 겉으로는 상류층일지 몰라도 마음만은, 돈이 없는 사람들보다 불행한 하위층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렇게 방송을 통해 하위층이라고, 어렵고 힘들다고, 나라에서 제공해준 임대아파트라고,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곳이라고 몇번이고 반복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볼때 어떤 기분이 들지 제작진은 생각해보셨나요? 가진 것 없는 자들에게 몇번이고 '너희는 가진게 없다. 정말 가진게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면 뾰족한 수가 있나요?
→제작진은 새터민과 남쪽 사람들의 입장을 들어보고, 뚜렷한 결론을 낼 수 있었나요?
→새터민들의 눈물과 아픔을 부각시키고, 일반 입주자들은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며 '남쪽사람들과 새터민'이라고 갈라놓는 것에 포커스를 두면, 서로 더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나요?
→이쪽 저쪽의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결론을 가지고 작게나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해결방법이라도 찾았나요?
→<새터민 아파트>라는 명칭 자체가 남과 북을, 남쪽사람과 새터민을 갈라놓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셨나요?
→왜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새터민'들이 유독 이 아파트 단지에만 입주하는지 알려주지 않나요?
→새터민들의 고충과 일반 입주자들의 고충을 평등하고 공평하게 들어보셨나요?
→방송이 나간 후, 새터민들과 일반 입주자들의 변화를 어느정도 예상하고 계신가요?
저는 제방에서, 아빠와 엄마는 안방에서 그 프로그램을 보며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얼마나 가슴 아팠는지 모릅니다. 나레이션 한마디, 한마디가... 새터민들의 인터뷰 내용 하나하나가 정말 가슴 아프게 했습니다. 새터민들도 여기에 살면서 이웃에 사는 사람들을 '한국의 하위층'이라고 단정짓고 그 속에서 '우리는 여기서도 차별당한다'며 말하더군요.
방송에서 누군가 말한것처럼... 새터민들, 아파트 단지에서 뭉쳐다니는 것 맞습니다. 특히 밤이 되면 눈에 띄입니다. 새터민인줄도 몰랐는데 밤이 되면 그들은 북쪽 말투로 아파트 복도에서, 공원에서, 놀이터에서, 아파트 앞 공터에서 큰소리로 대화합니다. 그래서 알게 됩니다. (물론, 남쪽 사람들도 술을 먹고 떠들고 고성방가 하는 경우 있지요.) 새터민이라서, 북쪽 말투로 떠든다고 해서 그들을 다르게 대하고, 선을 긋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아직 아파트 생활에서의 기본적인 배려심이 남쪽 사람들보다 적다는 것만은 사실임을 알리고 싶습니다. 아파트에서 살아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작은 배려로 인해 이웃간 얼마나 친해질 수 있는지, 작은 이기심으로 인해 이웃간 얼마나 멀어질 수 이는지.. 작은 배려가 꼭 필요한 곳이 '아파트'입니다.
현재 저희집 바로 옆집에도 새터민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날, 작은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저는 새벽 1시에 깼습니다. 한 아줌마와 아저씨가 복도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로 대화하는 소리에 깼던 겁니다. 복도쪽에는 작은방 창문이 있어 제가 조용히 창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그 대화소리는 정말 잠을 이루지 못할정도로 컸습니다. 그래서 제가 창문을 열고 '죄송한데요, 잠을 자야해서요. 조금만 조용히해주세요. 죄송해요.'했습니다. 아직 나이 어린 여자이기에 버릇없어 보일까봐 얼마나 마음졸이며 말했는지 모릅니다. 몇번이고 마주칠 수 있는 이웃이기에 얼마나 조심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못사는 사람끼리 돕고 살아야지 왜이렇게 떽떽거리냐. 이런 아파트에서는 얘기도 하지 말고 살라는거냐. 지들도 못사는 주제에 누가 누구한테 뭐라고 하느냐. 싫으면 너네가 큰 평수로 이사가면 되지 않느냐. 누가 여기 살랬느냐'면서 도리어 저에게 들으라는 식으로 아줌마한테 얘기하는 겁니다. 무서우면서도 너무 열이 받았습니다. 저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싸움날까봐서 꾹 참았습니다. 잠을 못자게 떠들어서 화가 난 것이 아닙니다. 그들도 자신의 이웃인 우리집을 그저 '한국의 하류층'으로 생각하고 있음에, 화가 난 것입니다. 그들도 우리를 차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어제 방송을 본 많은 이웃들.. 새터민이든, 누구든...
명료한 결론을 얻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더 갑갑해졌을겁니다.
문제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결과도 마음대로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제기와 결과 모두 아무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우리 가족에게 아픔만 남겨준 '쌈'의 방송에 실망을 표합니다.
<새터민아파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 동네에 많은 부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을 뿐입니다.
슬픈 마음.. 아무리 글로 표현해도 줄어들지 않네요.
얼마 후면, 저는 부모님을 이곳에 두고 시집을 갑니다.
저 없는 이 집에서 또 다시 '쌈'같은 프로그램에서 우리 아파트를 또 한번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부모님이 보게 되실까 걱정됩니다...
단 두 분이서.. 저 없다고, 마음놓고 밤새 속상해하실 것 같아서요.
_펌_ 시사기획 쌈
이 글을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일방적인 가해자는 없습니다. 자신도 가해자 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KBS라는 공영방송에서 하는 취재내용이...눈물(?)겹더군요...너무도 오랫만이라서..
탈북자들의 문제가 어떠하다는 것만 말하고 결과는 대충...그건 탈북자들 취재가 아니라 일반 서민층과 대립관계를 비교하려고 한것으로 보이더군요.(하물며, 임대 아파트주민은 몇해전 만 해도 같은 단지내의 일반 아파트 주민과도 차별이 상존하던 곳입니다..이제는 그곳에서도 탈북자들과 구별짓다니...)
그런 쓰레기 방송하지말고 탈북자들 취업할수있게 각 기업에 홍보하는 그런 방송이었음 정말 좋았는데...이웃이 어쩌고 저쩌고..남과 북이 사이좋게 지내고..그런말은 유치하기 까지 하며. 새삼스레 쑈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 방송을 보고서 남쪽사람이 뭐라할까요.."그래 우리동포니 못살고,간혹 예의가 없어도 참아주자 ?.."
정말 웃기는 소립니다. (탈북자하곤 이웃으로 사는게 피곤하다...그런식으로 표현하면서..물론 일부내용은 사실이지만.)
정말로 방송의 의도가 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이건 ...탈북자들을 위하는 방송이 아니고,남한인과 차별화 하기위한 방송으로 밖에는 안보이는군요...(언제부터 KBS가 탈북자들의 인권과 복지,후생문제를 신경 썼다고..관심을 가졌나요? 국민을 위한 공영방송의 기본적 역할도 제대로 못하면서 정권의 하수인 노릇만하는 3류방송이 새삼 관심도 없던 탈북자에 대한 방송을 다하는걸 보니...이제사 정권이 끝나는게 확실히 보이는군요..그냥 웃습니다..)
탈북자분들은 남한에 정착하시면서...당부를 드리지만 기본적으로 예의를 지키면서 악착같이 열심히 돈버시길바랍니다.. 잘살아야 대접받는 그런사회라는걸 .....그리고 북의 가족도 챙길수 있지않겠습니까..
자기 피판하는데 기분좋을수 없고, 꼬집는데 아프지 않을자 어디에 있겠소.
그러나 크게 과장이 되였든, 어쨌든 탈북자들중에 인간답지 못한 미개한 인간들도 있다는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그런놈들 때문에 탈북자 대중이 얼굴 뜨거운 일을 당하는겁니다.
탈북자들 사이에서도 서로가 누구와는 상종하지 말아야
할 인간임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인간들은 <남한에는 나쁜 사람이 없느냐?>하면서 자기의 저질스런 행동을 남의 결함으로 은페하려고 합니다.
또 저만 잘났다고 으시대고, 제가 하는 말과 행동은 다 옳고 제가 다 잘하는것으로 알고 있는 인간들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엄도 지켜야 하지만 탈북자들 중에 쓰레기 들도 적지 않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일안하고 공짜로 돈 바라고,
정부나 남의 시비만 하고,
중국이나 왔다갔다하며 불법으로 돈벌 궁리나 하며,
친구 사기쳐먹을 생각이나 하며.
여성이나 남성 돈 따 빼먹고는 이혼하고.
술 처먹고는 피터지는 가정싸움,
오토바이 타고 남의아빠트 앞에 모여 밤새껏 개들처럼 짖어대기,
모여들어 매일 술처먹으며 노래방기기 틀어놓고 돼지새끼마냥 떠들어대기.
탈북자들이 보아도 더럽고 아니꼬운데 하물며 남한 사람들 눈에야 바로 보일리가 없지요.
불과 몇 안되는 놈들 때문입니다.
정부가 문문 해서 그렇지요.
이런놈들이 대가리를 들지 못하게 해야 하는데,,,
나라의 법이 문문 하니까 일반 사람들이 잘못된것을 말하면 때려 죽인다고 미친듯이 덤비고.
경찰이 말려도 개소리 만큼도 안듣으니까 문제가 방송에 나올때 까지 온것입니다.
그 집에는 매일같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여들어 화토치고 술마시고 말소리인지 다툼소리인지 온 아파트를 들썩이게 한다...
우리 집은 1,2 층도 아닌데 집안에 앉아 있어도 그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무리들의 소리가 어마어마 하다...
그들은 시간도 모른다... 보통 화토치고 가는 시간이 대략 밤 1~2시 사이다
놀음을 놀 수는 있겠지만 깊은 밤에 자기들이 고함 비슷한 소리를 지르면서 떼지어 다니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한다는 것조차도 모른다...
겨울엔 추워서 문 닫으니깐 그래도 견딜만 했었는데...이젠 더워서 문 열어 놓으니 나쁜말 않고 지내자니 내가 괴롭다...
괴로워도 내가 참아야지... 싫다고 말하면 나한테 괴성을 지를지도 모르니깐... 드러운건 피하면 되니깐...
이제는 북한사람들도 부류가 나뉘어져 있는 것 같다
성공한 사람, 열심히 사는 사람, 범죄자, 건달뱅이...
난 이렇게 말한다
정부를 욕하지 전에 열심히 살아보라고... 그러면 그 끝은 있다고...
그래서 난 오늘도 열심히 일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살련다...
겨우 그런글 한문장 써 놓으니까 복수가 되고 네 더러운 마음이 진정되냐?
네가 너절한 개가 아니라 옳은 인간으로 될수만 있다면 그런욕은 내가 얼마든지 참고 먹어 주련다.
그러나 너는 이글을 보면 더러운 본심이 또 되살아나서 개가 다시 되여 아무 글이나 써갈길 게다.
부끄러운 놈. 좀 중얼대니 부끄러운게 좀 나으냐?
허구헌날 잠도 안자고 나만 졸졸 쫓아 다니며 나를 즐겁게 해준다.
재미 있어서 좋기는 한데 무얼 던져줄건 없고..어쩐다?????
하긴 제 좋아 쫓아다니는 강아지..제 알아서 주어 먹고 살겠지..
ㅎㅎㅎ 강아지 ㅎㅎㅎ 또 따라 오겠지. 귀엽다.ㅋㅋㅋㅋ
근데 이게 뭐야. 그사이에 몸통이 왜 김정일이 놈처럼 보기싫게 돼 버렸어?
바보같은 놈의 강아지, 김정일이 아마 제일인가 하는 모양이구나..ㅋㅋㅋ
그러니까 어디서 더러운걸 잔뜩 처먹구 정일이놈처럼 배불뚝이가 되였구나.
정일이가 망할때가 되긴 된 모양새다.
우리집 강아지가 다 정일이와 뭔가 같아지구..ㅋㅋㅋㅋ
애, 김정일 강아지야! 너두 북한 정일이 처럼 암컷을 많이 거느리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