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안쓰기 운동 실천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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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 안쓰기 운동 실천방법 우리는 ‘새터민’이 아닙니다. 밥 빌어먹으러 대한민국에 온 것이 아니라, 김정일 독재정권을 반대하러 북한을 떠난 탈북자들입니다. 우리들의 권리는 우리들 스스로 지켜야 합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여, 마침내 큰 것을 이루어냅시다. ‘새터민’ 안쓰기 운동은, 탈북자 권리 찾기의 첫 시작입니다. 이것도 이루지 못하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모두 다 동참하여 우리의 긍지로운 삶을 지켜냅시다. 1. 탈북자들 스스로 언제어디서든 ‘새터민’ 용어를 일절 사용하지 맙시다. 2. ‘새터민’ 용어를 사용하는 분께는 정중히 지적합시다. 3. ‘새터민’ 용어가 사용된 모든 행사 참석을 거부합시다. 2007년 5월 11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장 손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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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탈북자란 말도 이미지가 안좋기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일부에서는 자유인 또는 자유북한인이라고도 하는데 그런 걸 쓰면 한국 사람들이 웃습니다. 취직가서 면접갔는데 저는 자유인입니다 하면 웃기잖나요. 빈민층이 사는 임대주택서 살고 취업도 하기 힘든 사람들이 쓸 말은 아닌 것 같고...통일이 뭐 탈북자들의 전유물인양 통일인이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호칭 그거 참 머리아픈 문제네요.
어디 가면 그냥 북한서 왔습니다 하긴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북한이주민이라는 말이 무난한 것 같긴 하지만 이건 또 운동하는 탈북자 분들이 정치적 색채가 없다고 반대하겠죠.
탈북자들의 이미지에 정치적 색채를 자꾸 덧칠하는 것은 정착해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가기에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이라는 것은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는데 새터민이란 용어를 안쓰는 문제를 긍지로운 삶을 지켜내는 운동이라고 생각할 탈북자가 과연 몇이나 될지. 설마 행사에서 돈이나 생필품을 준다는데 탈북자라고 안 써준다고 안 가기야 하겠습니까.
위에 주장대로 탈북자가 김정일 독재정권을 반대하러 북한을 떠난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이 몇이나 될지. 손 국장님은 김정일 독재정권을 반대하려 북한을 떠났는지는 몰라도 솔직히 대다수는 먹고 살기 힘들어 떠나 온 것 아닌가요. 중국에 오니 김정일이 그렇게 나쁠 수 없었던 거죠.
우리는 북한을 탈출하는 순간부터 본인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김정일에게는 민족반역자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필연적으로 김정일과 싸우는 길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먹고 배부를때 하는소리을 제발좀 하지마세요
6.25 때 넘어온 북한사람들이 몇심년을 살면서도 아직까지 북한말을 씀니다
그사람들이 적응을 못해서 아직까지 북한말을 쓰는가요
이런데 신경쓸시간이 있으면 세터민들의 신분증번호부터 고쳐줄생각하세요
우리들의 권리는 우리들의 스스로가 지킨다지만 외지에나가면 어디서나
인차 알아보는 세터민들의 신분증번호
이렇게정치를 하면서 우리들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지켜야한다고...
어떻게지키는데 요
내가지금 쓴 이글도 맘에안들면 동지회에서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뒤없이
지우더라구요
탈북자들의 말을 너무 무시하지 마세요
우리도 인간이고 사람입니다
또생겻네 사람들도 질기네여 새터민이면 어터소 탈북자라는말이 더득기 거북하네여 이북에서 온사람들이라고 모드들하더구만 왜 당신들만은 새터민이여 탈북자여 하면서 그러는지 모르겟네여
탈북자 출신들이 제발 자신들을 탈북자라고 하지말라고 해서 고심끝에 만든 말이 새터민이란 용어인데...
이제와서 또 새터민이란 말도 싫다고 하니
그야말로 변덕이 죽 끓듯 하구려.
어디다 장단을 맞춰야 할지.
그거는 상관없다구 봐여
정말루 우리를 위한동지회라면 우선이런거 가지구 말올리지말구 주민번호 개정이나 언능 홥의 봐야지
우리가 바라는건
여기 이땅에 온이상 똑같은 대한민국국민으로 살고픈것뿐인데
주민번호개정이나 언능처리해서 누구다 동감하구 방가워하는문제를 해결해주시길 부탁합니다...
탈북자라는 단어는 북한을 이탈?(탈출)해서
대한민국에 정착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 것 입니다.
새 터 민이라는 단어는 국내에서 어감이 좋지 않아 생긴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경상도 전라도 이런 말을 많이 쓰는데.......
어떠한 관계에서 굳이 지역적으로 나뉘어 지는 어감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탈북자분들의 입국이 이루어 질 것인데
또 다른 형태의 분열이 형성 되는 것은 바람 직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단어 선택으로 인해 분열이 더 가중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개연성은 가질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우리는 ‘새 터 민’이 아닙니다. 밥 빌어먹으러 대한민국에 온 것이 아니라, 김정일 독재정권을 반대하러 북한을 떠난 탈북자들입니다. (위의 내용 인용)
밥 빌어 먹으로 왔다는 뜻이
과연 새 터 민이라는 단어와 연관성을 가지는 지도 의문이 듭니다.
탈북이라는 말은 지금 우리의 과거에 이루어진 상황 일뿐 지금 생활과 환경에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새 터 민이라는 단어가 나을 것 같은데.........
싫다고 하시니 그것도 해결해야 할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주민등록 번호는 국가에서 하는 일이지만 이런 문제는 우리 모두가 노력한다면
자의에 의해서 바뀌어 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단지 개개인의 생각이 모두 일치 할 수는 없겠지만
새 터 민이라 불리는 것에 대한 衆志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탈북자와 새 터 민이라는 단어 이외에서도 고민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대여 왓으면 어터게하나 잘대가지고 고향에가서 멀할생각안하구
니머야 니란인간이 머야 말해바라 북에서 어디서 빌어먹다온게
먼 할말이 잇다고 그러니
니양심잇니 SC19751025 그사람말이 올타
잘살아서 이북에가서 떳떳하게 나서라
니갇은인간이 정치하면 아마 다머저리로 만들겟구나
에이 사람갇은거하고 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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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머이대서 탈북자여 새터민이여 뜯어고치니
니 머야 이순신이야 니나라를위해 한일이 머야 엉 말해바라
너도 결국도망친거 박에 잇니 아이구 얼글갇지안은게 무슨
야 좀평범하게 가만히 잇어라 누근머저리대서 가만히 잇니
다때가 잇는법이다 너는 특별하게 날치네
222/ 넌 그래두 글이라도 바로 배운 사람이 나를 공격하기위해 그런 인간들과 말을 섞냐?
그러지 말아 . 논쟁이야 하다 끝나면 그만이지만 더러운 물이들면 잠시나마 더러웠던 흔적이 있다.
삶의 가치라는 분/ 당신에 대해서도 내가 아는걸 말할가요?
숨어서 그러지 말고 시원하게 복수하시게.
그렇게도 내글에 원한이 서렸나?
밀정 ? 그러면 자네는? 그만 하세.
그러나 싸움은 항상 두손이 마주쳐서 소리가 나는법 ...서로 조심하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