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라고 불러주세요: '새터민' 안쓰기운동을 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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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라고 불러주세요: '새터민' 안쓰기운동을 시작하며 지난 2005년 통일부는 탈북자라는 명칭이 어감상 좋지 못하다며, 탈북자를 ‘새터민’으로 바꿔 부르기 시작하였다. 시행 초기부터 많은 탈북자들은 이 용어가 화전민을 연상시키는 데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한다는 점에서 불쾌해 하였다. 북한민주화위원회는 탈북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21개 탈북자단체와 500여 탈북자들이 모인 창립대회에서 새터민 명칭 사용 중단을 결의하고 통일부에 관련 공문을 발송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통일부는 민원 회신의 형태로 우리 요청을 거부하였다. 통일부는 이 회신에서 “새터민이라는 용어는 2004년 북한이탈주민, 언론기자단, 일반국민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서 선정되었으며, 학교, 직장 등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새터민 용어 사용 중단과 관련해서는 북한이탈주민 및 여러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여 신중하게 판단해야할 것”이라고 했다. “신중하게 판단”하라는 통일부의 충고를 들었으니, 이제 탈북자들이 통일부에 충고할 차례이다. 우선, ‘새터민’ 명칭은 탈북자들이 지어낸 용어가 아니다. 이제는 당국의 의도대로 귀순용사, 귀순자라고 부르던 시대도 아니다. 1만 탈북자의 고유 명칭을 통일부가 제정한다는 것 자체가 지극히 권위주의적이고 관료주의적인 발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21개 탈북자단체와 500여 탈북자가 결의한 요구를 거부한다는 것은 통일부가 이 문제와 관련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의사보다는 ‘여러 기관’의 뜻을 존중하겠다는 태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다음으로 ‘새터민’은 사실 지극히 탈정치적인 명칭이라는 점이다. 일부 연구가 탈북의 주요 동기에 생계 목적이 많다는 점을 제시하며 이러한 호칭을 정당화 시키고 있다. 그러나 탈북의 동기가 생계 목적이라고 해서 탈북자 문제가 탈정치화 될 수 없다. 잘 알려진 것처럼 탈북자들이 중국 땅에서 중국 공안과 북한 보위부원 들에게 붙잡혀 송환되면,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배신자라는 낙인과 사형에까지 이르는 가혹한 처벌이다. 따라서 탈북의 원인이 생존형이든 또는 정치형이든 탈북하는 순간부터 탈북자들은 북한 사회의 모순과 한반도 분단을 상징하는 존재일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은 단순히 새로운 땅을 찾아온 이민자가 아니라, 한반도에서 김정일 정권의 신민(臣民)이기를 포기하고 대한민국이 표방하는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한 사람들이다. 통일부가 다분히 남북관계를 고려하여 지어낸 ‘새터민’이라는 기묘한 호칭은 탈북자가 발생한 불편한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묻고 싶다. 대한민국은 우리 탈북자들의 조국이 아니고 새 터란 말인가? 왜? 어째서? 통일부는 우리가 듣기 싫어하는 명칭을 굳이 고집하는가? 우리의 정체성은 ‘새터민’이 아니다. 우리를 ‘새터민’이라고 부르지 마라. ‘새터민’이라고 부르는 순간, 우리는 성난 얼굴로 뒤돌아 볼 것이다. 탈북자 스스로뿐만 아니라, 탈북자들과 뜻을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새터민’ 용어 안쓰기 운동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장, 탈북자 손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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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꾸 이름을 어떻게 바꿀까?이런거 생각하지 말구
탈북자들의 인권부터 챙겨줬음 좋겠어요.
제일 시급한문제는 주민번호 바꾸는 문제인데...
우선 사회적 이슈로 만들어야 하는데 탈북자 주민번호 문제는
몇몇 관심이 있는 사람들만의 문제이니....하긴 남한사회에 탈북자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 참 답답하네요.
제일 우선은 우리 탈북자들의 문제가 오리지날 남한인들에게도
동조를 받아야 하는데....휴...아예 저같은 경우는 중국여행은 꿈도 안꿔요.
2003년도까지는 중국에 갔었는데...이젠 가기 힘들것 같애요..
탈북자들의 주민번호 문제를 방송매체에서 많이 이슈화 해야 하는데
전혀 뉴스화. 이슈화가 되지 않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사회적 이슈가 되야지만 정책적으로 주민번호를 바꿀수가 잇을텐데!~~
그리고 우는 아기 젓 더준다는 말 맞는 말이것 같네요.
동기불문여하를 떠나서 정책적으로 탈북자에게 주민번호를 부여했지만
그 정책이 틀렸다면 고쳐야 겠죠~ 정책을 수정하는 과정이 힘들지만
그 동기를 만들어주는 사람들은 우리 탈북자들이잖아요.?
새터민이나 탈북자나 뭐 별로 상관없어요. 우린 정체성이 탈북자인걸요.
그보다 더 시급한 문제는 우선 주민번호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래글에서처럼 헌법소원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개인이 헌법소원을 하는 것보다는 탈북인 단체들과
탈북자들이 하나가 되서 헌법소원을 진정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중국에서 마음조이면서 살았는데 한국에 와서까지 이런걱정을 하면서
살아야 하니 참 답답합니다.
우리는 한반도에 통일의 새시대를 앞장서 열어가는 기수이고 영웅들입니다.
우리모두 자신들의 인격에 높은점수를 주며 열심히 살아갑시다.
탈북영웅들 모두 건승하시기를.........
탈북자면 어떠리. 새터민이면 어떠리..우린 분명한 탈북자인데..
어떻게 부르던 그건 큰문제가 아니야. 내글에 보면 내가 혼자서 헌법소원을 한다고 했나?아님 탈북자단체에서만 하라고 했냐?
넌 남의 글을 깊이있게 읽는 습관을 가져야 겠어..분명 내글에는 탈북자단체와 탈북자들이 하나가 되서 모든 문제를 풀면 해결수가 있다고 했어.
내가 보기엔 당신이 탈북자일까?해리맘 ..탈북자인걸 누가몰라...
다아는데?바보같은 인간!그리고 내가 탈북자인데 탈북자단체에
이런문제는 이렇다고 내 의견을 말하는데 니가 뭔데?별 허접한 인간일세..
너는 <새터민이나, 탈북자나 같고 같은소리이니 그만두고 주민번호나 바꾸어 달라> 구?
이런 분두 탈북자가 맞기는 맞는건가?
애야! 너는 탈북자들의 단체가 제기하는 문제는 싫고, 네가 필요한것부터 할바엔 너 혼자서 네것만 해결 하려마.
그리고, 뭐? 주민번호 문제를 오리지날 남한사람들에게 동조를 받아야 한다구? 세상에 이런 탈북자도 다 있나?
탈북자 명칭문제 하나도 너 같은 애들 때문에 문제의 주인인 탈북자들조차 단합과 동조를 못하는데 주민번호 문제를 어떻게 그렇게 할수가 있겠냐?
애야 : 너는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입만 벌려서 짹짹 거리며 의견이랍시고 탈북자 단체들에다 대고 <이건 싫으니 저것을 해주시요> 라고 요구만 하면 된다드냐?
그들이 너의 심부름군이 아니야.
단지 그들이 늬들을 대표하여 먼저 불을 지피면 모든 탈북자들이 거기에 발을 맞추어서 개인의 의견은 뒤에 두고 단결해서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것뿐이야.
그래야 단체들도 힘을 발휘하게 되는것이고 그래야 남힌 사람들에게도 이슈화가 빨리되고 ,,,나아가서는 그들의 동조도 받게 되는거야.
한심한 너 처럼 탈북자 모두가 저에게 좋은것만 해결해 달라고 떠들고 요구한다면 싸움밖에 할것 없어.
글 쓴걸 보니 나이도 어린 친구 같은데 글도 두서없이 중국 갔던소리, 무슨 헌법이요 진정이요 하면서...
답답한건 다른게 아니라 철없이 저만 잘난척하는 네가 더 답답하다.
다시 말하건대 너혼자 헌법소원 진정해라.
하나를 실현시키지 못하면 두번째는 더 힘든 법이야.
똑똑은 너 혼자가 아니라 힘을 합칠때 똑똑해지는거야.
님이 전번 글에서 탈북자 최진인가 하는 여성이 오래전에 쓴 글의 한조항을 끌어내여 몰매를 때리며... 해리맘님이 북한에 있을때 류경수도 알고 황순희도 잘 아신다고 했을 때에 진작 알아봤어야 하는건데...참 내가 실수를 했네요..
탈북자들 중에서도 이런 위대한 분이시기에 <탈북자들의 조직>에서 제기한 문제를 감히 밀어 제끼고 <<다른 문제부터 해결 해라.>> 하고 요구를 하실수가 있지요.
암요. 다른 탈북자라면야 어림도 없지요.
어쨌든 탈북자중에 크고 대단한 인물 나셨습니다.
대단한 분을 몰라 봐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런데 해리맘님 저는요 님의 말씀대로 좀 모자라서 남의 글을 잘 읽고 해석은 잘못해도 북한에서 온 한성원으로써 자신의 요구는 뒤에두고 <탈북자 조직>의 요구부터 받아들이는 습성이 있어서... 좀 미안합니다.
해리맘님과 같이 당당하게 자신의 요구부터 해결하려면 북한에 있을때 간부들도 많이 알고 잘 살았어야 하겠지요?
우리는 탈북자이던 새터민이던 우리에게 그 어떤 명칭이 따로 불러진다는 것은 저 자신도 분명히 반대를 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우리가 자신들의 정체성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다시 말해서 북한의 독재정권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수십만의 탈북자가 발생하지도 않았으며 산갓집개만도 못한 신세에 수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고향 부모자식을 등지고 중국이나 동남아로 유량하지는 않을 것이며 않았을 것입니다.
탈북자라는 용어는 북한에 독재자가 죽고 민주화가 이루어진다면 자연히 없어질 용어입니다.
탈북자라는 용어는 당사자인 우리가 듣기는 거북하더라도 북한의 정권을 괴멸 시키는 데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새터님이란 용어가 거북한 것이 아니라 탈북자란 용어를 말살하고 독재자를 미화하려는 통일부나 친북인사들의 작태가 두려울 뿐입니다. 우리는 본인들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싫어도 듣기가 거북해도 탈북자라는 용어를 북한에 민주화를 이를 때까지 가지고 가야 합니다.
탈북하면 탈북자지 뭔 딴 사람일까?
북한을 탈출했으니 자연스럽게 탈북자라는 단어가 생겼으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된다.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 내색을 안하고 잠자코 있으면 되고 ...
예전에 북에서 내려온 사람들을 실향민으로 불리웠는데 지금도 실향민이 아닌가? 물론 그들은 여기에 완전히 고착화되고 숱한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실향민, 실향민2세로 불리운다.
분명히 그들도 대한민국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지만 그래도 어쩐지 본토박이들과 이질감이 느껴지는 낱말은 그대로 존재한다.
통일이 된다해도 북한사람은 북한사람으로 불리우고 남한사람은 남한사람으로 불리울 것이다.
전라도 사람을 전라도 사람이라고 부르고 서울사람을 서울사람이라고 부르듯이 말이다.
사실 새터민이란 명칭이 애시당초 태여날 필요도 없었는데...
그런다고 해서 갑자기 탈북자라는 말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언론이나 공식장소에서는 새터민이라고 하지만 흔히 탈북자라고 통하고 불리운다.
새터민!~~ 탈북자들의 귀맛에는 어딘가 모르게 부자연스럽고 이상하게 느껴진다. 개가 개이고 고양이가 고양이듯이 탈북자도 탈북자가 아니면 뭐겠는가!
모두들 요래 조심ㅎㅎ훠이
나는 나와 의견이 같다고 해서 이글을 쓰는게 아니라 모든것이 앞뒤와 상하가 명백하기에 이글을 씁니다.
나는 어떤 비겁한자들이 무서워서 닉네임도 제대로 못쓰거나 남을 바보라하는 인간들의 말대로 들이 받기는 잘해도...
헉/님과 같이 이런 자명한 글은 못씁니다.
탈북자분 대중의 의사가 담긴 명백한글입니다.
악에바치고 심술꼬인 인간들은 부끄럽게 닉네임 마저 바꾸어가며 복수의 글을 또 올려 보세요.
그러나 말거나 탈북자 단체가 내놓은 안은 다수의 지지를 받으며 앞으로 나갈것입니다.
이런 토론은 무의미한것 같네요, 상대가 새터민이라 구분짓는 마음이 불손하면 그대상들한테 뭐라해야지,. 마땅히 지칭할 명칭도 없는데 새터민이라고 말한다고 다수한테 뭐라하면 안될것같네요, 그사람들이 불손한 마음으로 새터민이라 합니까? 지나친 자격지심은 아닐런지???
탈북자들이 돈만 밝히는 인간들처럼 만들어서 망신을 시키고 욕을먹게 하려는 이놈은 조선글도 제대로 못배운 더러운 밀정 새퀴입니다.
이런 자들의 더러운 짓거리에 따라서거나 속지 말아야 합니다.
*** 공감은 가지만 아직 새로운 대처할 명칭이 안나왔다고 지청구를 하며 알지도 못할 까마귀 소리를 하는 <참견>이라는 인간도 같은 종자군요.
인간아 니주장이 옳으면 관철시키기전에 이해부터 시켜, 너랑 다른견해를 갖엇다고 함부러 씨부리지말고ㅗㅗㅗ 내가ㅣ 뭔말햇다고 이지럴이야? 너 진짜 자격지심잇냐? 넌 새터민들 편든답시고 거들지마라, 오히려 손해다
그럼 한가지만 묻기요.
탈북자들의 요구는 <새터민>이라고 새롭게 명칭을 바꾸지 말고 그전에 불러오던 <탈북자>라는 명칭을 그냥 불러줄것을 요구 한다고 지금까지 수차 이야기가 오고 갔는데 ...
당신은 지금에 나타나서 < 대처할 새로운 명칭이 아직 안나왔는데 어찌라고?> 라고 뚱딴지 같은 소리를 했지요?
내용도 모르고 당신의 닉네임 처럼 참견부터 하시니 오해를 사게 된것 같은데
자신이 어디에서 착오를 범했는지 한번 살펴 보시지요. 본토민님.
과거가 뭔상관이야?너가 탈북자인지 모르겠지만 같은 탈북자들끼리 쪽을 가르지말기를~~~~
내가 북한에서 어찌 살았던 그거야 우리 가정의 생활이고 너도 어찌 살았던 그것도
요래 당신가정의 생활패턴이겠지? 북한에서 울가정의 삶에 니가 돈보태준거 있어?
내가 남한에 오는데 도와 준거 있어?황. 류.와 같은 김가의 측근들과 알고 있다고 해서 다 끝까지 잘 사는 건 아니야. 요래!당신은 인생에 대한 공부를 좀 하셔야 겠어.남의 과거를 생뚱맞게 맞지도 않는 여기에 끄집어 오기 전에 당신 코나 닦어~.황.류까지 끌어드리는 이유를 모르겠어!
사람의 인생은 오르막이 있음 내리막길도 있는거구 다시 오르막길도 있는 거지~
아마도 지금의 남한생활이 나에게 다시찾아온 오르막길의 시작이라고해야 하겠지?
남의 가정사를 가지고 뭐라하지마!
내 그분에 대해 알려 줄가요?
이름; 손 XX :남자 : 40대 후반
출신; 평양 사람
사는곳; 노원구
자동차; 아반떼
하나원: 3X 기 졸업
***현재 새 부인과 아들과 함께 살고 있음.
***탈북자들의 생활권 보장을 요구하여 국회의사당 앞에서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달려던 ...경력 소유자 .
이제는 알만하신 분들 많으시죠?
이런 사람이 여기에서 댓글을 달고 앉아있다구 억측하면 사고납나다.
오해하지 마십시오. 나는 그런 이름난 분들의 발뒷축에도 못가는 논객에 불과 합니다
.
해리맘은 연령의 차이는 많이 있고, 성별의 차이는 있지만, 또 남들 보는데서 다투기도 하지만 우리의 친구입니다.
아니-아니 친구가 될겁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나오는 말처럼 아무 의미가 없어,ㅎㅎㅎㅎ그러니 상관도 없는 우린 열심히 일해서 돈이나 많이 벌어 고향 갈때 지고 갑시다.
호칭은 무슨 단체책임자들이나 관심이 될런지모르나,,그냥 평범하게 한국국민으로 살고싶어요,,북한사람들을 돕는다 해 놓고 후원금이나 노리고 사는 단체들 없어졌으면 해요. 실지 후원금을 지원받은 사람 몇이나 되요?새발에 피지요
그러니 새 칭호를 연구하지도 말고 그냥 삽시다, 여러분 어떠세요 .......
그러니 여기서 따따부따 하지말고 말 씨름 하지마시고,,,,서로 이해하면서 .
다만 저희 단체는 그어떤 개인의 명예때문에 이 문제를 발발시킨 것이 아님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단순한 명칭에 관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들의 정체성을 오도하여 김정일의 반인륜적인 죄악을 감싸고 도는 친북좌파들이 일방적으로 우리의 의사와 무관하게 자기들의 입맛대로 부르는 명칭이기때문에 우리지도부와 많은 탈북자동지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사작한 문제입니다.
우리가 왜 탈북을 했습니까?
탈북자라는 명칭은탈북한 이유에 대한 우리들의 정체성의 중거이기도 합니다.
자기들의 정체성회복도 못하면서 이권해결해달라면 누가 해결해주겠습니까?
문제해결의 중심은 우리동지들이 단결해야만이 해결할수있습니다.
현재의 시대적상항을 예리하게 판단하시고 지혜롭게 대처하며 살아나가시는 자랑찬 우리동지들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이 켕게서 지웠지요?그러지말고 우리도 님보다 못지않게 통일을 위헤 열심히 살고있으니 님도 노가다나 해서 돈이라도 많이 버세요.
당신보다 생각이 없고 못한 사람들이 없다는걸 명심하세요,..님이 민주화를 웨칠때 난 돈을 많이 벌었거든요ㅡ,말로만 정체성을 운운해서 뭘 한답디까?
그래서 당신이나 잘 하세요,탈북자명칭 고친다고 우리에게 뭐가 돌아 오는 몫이 있고 뭐가 해가 되는것 있어요?조용히 열심히 살기나 하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