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남자들은 다 그런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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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2달전에 소개로 한 남자를 알게 되였습니다. 처음에는 탈북자면 어떠냐? 그긴모 딴나라사람인가? 하며 진짜로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서로 일이 바쁘다보니까 별로 데이트할시간도 없었구요 그냥 전화통화하구 문자를 주구받았습니다. 알게되여 20일이 되였는데 일요일날에 함께 만나서 피씨방에서 같이 컴퓨터 께임을 같이 하고 나와서 혜여진후 그후로는 영영 혜여졌습니다. 별다른 일이없었구요 그냥 밤늦께까지 잘자라고 문자메세지를 보내던 오빠가 갑자기 이유없이 혜여질줄은 몰랐어요 그렇다고 꽃미남도 아니고 집이잘사는 집도 아니고 직업도 그냥작은영업사원이였습니다. 며칠전에 알게되였는데 여자친구가 생겼대요 저는요 돈을 바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인물도 않봤어요 그냥 성실하고 착하고 마음이 맞으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되고보니 누구한테 뒤통수를 맞은것같아요 남한남자들 실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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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하지는 않는것이지요.
그리고 실망은 기대와 비례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 남자는 님께 별 마음 없지 않았나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순수한사랑님께서 이처럼 분해하시는 것이
님에 대한 그남자의 태도가 울분터지시는 것 같은데
이를 두고 남한남자 모두로 돌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근데 성격은 모두가 까칠하신것같아요
하나도 다정해보이지가않아요
글구 북한녀자라면 좀 멀리하는것같아요
한마디로말하면 남한남자들 같은 남한사람들끼린 아주 다정한것같지만
북한사람들은 좀 깔보는것같아요 말하자면 잘난체하는걸요
암만 대학많이나오고 선진국가에서 생활하면서 보고듣고 배웠다해도 잘난체하는것은 좀 지존입니다 굿에요 굿 굿 베리굿
북한남자들도 좋은사람 많답니다
부지런하고 아주착하잖아요
남한남자들은 결혼하면 마누라를 팬다고하던데요
바람두 잘피고요 내가아는언니 한국남자한테 시집갔다가 애기하나 벌어가지고 왔습니다
물론 정착금도 한국남자에게 다바치고말입니다
그남자 언니알기전 사기던여자가 있어가지고 그언니와 결혼했나봅니다
어느날인가 옛날 사귀던여자랑같이 언니가 정부에서 배정받은집에서 둘이
딩굴더랍니다 일하려갔다온사이로말입니다 보는즉시 그들을 내쫏고 그집에서 살기싫어 집반납하고 아이하나데리고 지금은 같이 북에서내려온 할마이집에 삼니다
북한남자 사귈생각하면 될것같애요 한국남자들 연애할땐 말은 입에 기름칠하듯말하더랍니다 휴~짱나
난 그런사람 만나면 안될텐데 ㅠㅠㅠ
우리가 어떻게 온 이길입니까 인생문제인데 이험악한세상을 살아나갈려면 신중해야 합니다 봄님 근데 봄님은 대한민국아니고 어느나라 깃대인가요?ㅎ
글구 인천 북한사람동네가보시면 물론 한국남자와 사시는분은드물고 거의가 북한남자랑 사는데 북한남자랑 사시는분들은 모두가 악착같이삽니다
근데 남한남자와사는사람은 차한대도없이 게을르게 살고있습니다
남자가 일을않하니깐요
능력있고 이뿐 한국여자랑살지
까치는 까치끼리 살라는말씀 마법의법칙
연락처 좀 주실래요???
~~~~~~~~~~~~~~~~~
이유는 그냥 간단해요
위에 내용 관련 이야기 나누고 싶은 것 뿐이고 여기에서 이야기해봐야 욕이나 얻어먹기 일쑤고 그래서 그냥 그냥 이야기 나누려는 것 뿐입니다
656958128@naver.com 제 메일이니 여기에 연락주시던지요
남한 남성이던 북한 남성이던 차별을 하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이점은 있겠지요...
그러나 다 인간 됨됨이라생각합니다.
남한 남성들도 나쁜인간들보다도 좋은분들이 더 많고 북한남성 또한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못되먹은 쓰레기같은 인간이 있는가 방면 성실하고 열심히 이 사회에 적은할려그 노력하시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상처받은 분들이 마음이야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저 역시 이 한국땅에 와서 영원히 지울수 없는 아픈성처를 가슴에 품고사는 사람이랍니다.
순수한 사랑님!
아픈상처를 교훈으로삼고 더 좋은 래일을 위해 힘냅시다.
아픈마음을 비우고 웃으면서 건강한 내 자신이 있기에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늘 생각하면서 산다면 꼭 좋은날이 올것입니다. 힘냅시다.
입장을 바꿔말해서 당신이 북한에서 잘나가는 집안의 여자인데 별볼일 없고 사상적으로도 문제있는 집안의 남자와 사귀려는 생각을 하겠습니까? 애초에 그런 생각도 안할뿐더러, 어쩌다 한순간 혹해도 얼마 안가서 다시 정신차리고 자기의 위치로 돌아오게 될겁니다. 안그런가요?
탈북자 여자를 멀리한다며 불평하는 분도 위에 보니까 있던데, 당신이 남한남자라고 생각해봐요. 자기는 안그러겠는지.
그리고 탈북여성들 참 이상한게, 왜 상황에 따라서 말이 바뀝니까? 어떤 글 보니까 거기선 탈북자 남성들은 아직도 가부장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남한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서 좋다고 합디다. 대체 누구 말이 맞는거요? 남한남자와 잘되면 칭찬하고, 안되면 욕입니까?
현실하고 이론은 서로 틀린다는 것입니다.
까치는 까치끼리입니다.
얼마도 못사는 우리의 인생 상처받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만나 정말로 정말로 깨알이 쏟아지게 살아봐요
아무리 사랑한다하더라도, 아무리 사랑에는 국경이 없다고 하지만,지나온 환경이 서로 넘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만나면 그 차이를 줄이는 동안,
그네모난 각을 갈고 쓸고 둥글게 만드는 동안 우리 청춘이 다가고, 우리 마음이 울어짐니다.
힘들어 도중에 포기하면 상처만 됩니다.
중국남성도 좋고 일본남성도 좋습니다.
한국에서 살바에 한국 남성이면 더 좋습니다.
아까운 청춘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기를 바랄께요
길지도 않는 청춘시절 우리 인생 다 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자유의 땅 대한민국에서 잘 살아 봅시다
자알헌다
대찬 소리만 하는구먼
증말 똑독이구먼
이런 일은 님이 탈북자라서 생긴게 아니라 어딜가나 있는걸요
제가 보기에 님이 밀고 당기기를 못하시거나 그냥 그 남자랑 인연이 없는거니까 더 좋은 사람을 만날거라 희망을 가지세요
여기 뿐 아니라 다른 여성 포탈들에 좀 들락거리시면서 한국남자들 스탈이나 유형들을 익히시는것도 도움이 되실거 같아요
담에 누굴 만나시면 일단 좀 튕기세요 ^^;;;
남한사람뿐 아니라 전 세계여성들이 공감한 미국드라마 작가가 쓴 얘기가 있죠 읽어보시면 아마 비슷한 경험들이 세계 어느여성들이나 다 매일 겪고 있다는걸 느끼실거에요
본문 올립니다
출처 : [기타] 책.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그가 당신에게 접근하지 않는다면?
망설이고 있는 거야 내가 먼저 해볼까?
-천만에,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그가 당신에게 전화를 하지 않는다면?
바뻐서 깜박한거야, 원래 전화하는걸 싫어하니까
-천만에,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그가 당신과 데이트하는 것을 귀찮아 하거나 미룬다면?
일이 바쁜거야 피곤하다잖아
하고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라잖아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다른여자에게 한눈판남자라면?
잘못했다고 실수라고 비는데 어쩌지
다시는 이런일 없다고 잘못을 뉘우치는것 같아
나와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외로웠을꺼야
-천만에,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더 끔찍한건 이런일은 언제라도 되풀이 될꺼라는 것이다
바람 피는건 습관이다 실수가 아니다
헤어지자마자 다른여자를 찾는 남자라면?
나를 잊기위해서 홧김에 만난거라는데
여자가 먼저 다가와서 만난거라는데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더 끔직한건 이렇게 싸구려 사랑을 하는 남자를
당신이 사랑했다는 것이다
술기운에만 당신을 찾는다면?
술 먹고 내가 보고싶다고 하잖아
원래 사람은 술 먹었을때 오히려 솔직한거니까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더 끔직한건 그는 당신이 그리운게 아니라 당신의 몸이
그리울수도 있다는 것이다
비교적 오래 만난 사이인데도 결혼이야기를 피한다면?
당장은 결혼할 수 없다는데,
결혼생활에 자신이 없다고 하는걸, 아직은 시기가 아니라는데 뭐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면?
내가 먼저 잘못한거니까,
금방 다시 잘못했다고 비니까 괜찮아
-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않았다
갑자기 연락을 끊는다면?
왜 그랬는지 알아봐도 되잖아
뭔가 사정이 있는걸꺼야
- 천만에,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책임감이라고는 조금도 없는 이런 이기적이고 소심한 남자를
사랑하는 당신을 안타까워하며 어서 벗어나라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남자는 여자한테 반하면 자신이 그렇다는걸 알린다.
남자는 절대 복잡하지않다
여자는 혼자서 남자의 행동에 대한 적절한 변명을
몇 백가지 생각해 내어 그를 합리화 시키지만
남자는 단순하다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말들이 어쩌면 당신에게 절대 절망을 줄지도 모르지만
이런 사실을 인정하면 오히려 자유로워진다
결론은 좋은 시절을 허비하지 말고
나에게 인생 전부를 거는 남자를 찾아
뜨겁게 사랑하자.
위에 쓰여있는 수많은 실수와 부족한 점들을 이해하고 다시한번
기회를 주는 여자를 남자는 사랑하게 되고 편안함을 느낀다.
단한번의 실수조차 용납이 안되고 완벽함을 요구하는 여자에게
절대로 남자는 반하지 않는다.
제말은, 저많은 실수를 다 이해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저중에서 몇몇가지
행동이나 실수를 하는 남자라 해서 반드시 당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또는
되먹지 못한 남자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라면
반드시 이러한 행동을 할것이다."라고 하는건 너무 지나친 비약이죠.
사람이 로봇도 아닌데 무슨 설명서대로 행동합니까. 남자마다 스타일도
틀릴 수 있구요,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데이트를 미루거나 전화를 할
틈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 아직까지 한국남자들은 여자에게
표현하기보다 '내가 사랑한다는걸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그렇구요. 남자가 여자보다 단순한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여자보다 단순한
것 뿐이지 엄밀히 말하면 남자도 심리상태가 복잡할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마음이란건 글이나 수치로 정의내릴 수가 없는거예요.
그리고는 자기 행실 생각치도 않고 남한 남자 나쁘다고. 자긴 같이 사귀고 사랑해보려 했는데 나쁜 놈들이라고 욕하고...
안그런 여성들이 훨씬 많겠지만 어느 동네나 꼭 행실때문에 말밥 오르는 여자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남녀가 마음이 맞으면 그럴수도 있는것이고, 후회없이 가기를 원하는 그 순간에 그 선택이 최고라고 생각되었다면, 그것가지고 뭐라고 말하는 님이야 말로 좀 제발 부탁인데~ 좀 편견을 버리고, 조금더 인간적으로 생각하세요~
요즈음 유부남,유부녀가 아닌 다음 그런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당신이 더 이상해요~ 그리고 오리지날 한국인들 데이트하면 그냥 손만 잡아보고, 키스만 하는가여? 그 이상은 없어여? 좀 웃기시네~ 왜 꼭 탈북여성들보구 뭐라고 하는거죠?
탈북여성도 마음에 맞는 남성이면 그럴수도 있는것이지~ 그럼 그런 순간에 앞으로 죽을 때 까지 뭐 어쩌구 그런것까지도 다 계산해야 하나여? 당신은 사랑을 해봤나여? 사랑해보구, 인생 좀 더 겪어보구, 여기와서 말씀하세요.
그리구 여기와서 한국남자한테 당했네 어쩌네~ 하고 하소연하는 탈북여성들 좀 자존심 가지고 삽시다. 인간이 어찌 자존심 하나 지키지 못하면서~ 고향떠나 뭐하는겁니까?
한국남자던, 북한남자던 사귈때는 서로가 좋아서 사귀였겠죠~ 그런데 남여간의 사랑이 영원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까요? 사랑은 변해요~ 한 쪽이 변했는데~ 매달리지도 말고, 연연하지도 마세요~쿨하게 보내세요~
진정으로 사랑해서 사귀였다면 여기와서 하소연하지도 말고 쿨하게 보내세요~~~그런것까지 다 말하고 여기서 얻는것이 무엇입니까? 위로를 바라세요? 천만에요~ 네티즌들 당신들 한테 절대 관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식만 않좋아져요^^
북한의 남성분들의 정조 관념이 있는 책임감 있는 연애 환경속에서 한국의 연애관을 보는건 어쩌면 당연히 좋지않은 시각이 되겠지요.
연애면에서 보수적인 시각을 가진저는 남한젊은 사람들이 북한 남자분들의 지조를 좀 본받았으면 하는 생각도 가져보게 됩니다.
한국 연애관은 그야말대로 자유 분방합니다.
근래에는 선별적아닌 무분별적으로 서양식을 따라
어른들이 혀를 차게할 정도로 정조관념이 사라진 것 같구요.
연애는 연애대로 결혼은 결혼대로 따로따로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연애할때는 호감있고 마음이 맞으면 사귀고 즐기지만
결혼할때는 앞으로를 계획하며 허영기 있는 여성대신 책임감있고
가정을 잘 꾸릴 것같은 여성을 선호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많지요.
물론 연애하다가 결혼으로 이어지는 커플도 있구요.
내말은님 댓글처럼 자더라도 돈받고자던지 ..
하지만 돈받고 자면 본인은 정당한 댓가라고 주장하지만 아는 이들은 돈받을려고 잔다라는 전도가 바뀌게 판단을 하여 주위에서 창녀라고 손가락질 하구요.
물론 요즘 호스트바가 생긴마당
여자가아닌 남자가 돈받고자면 남자가 걸레취급 제대로 당한답니다.
그리고 연애와 성이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고 저도 이런부분이 한국연애관으로 자리잡히고있다는 게 참 싫더라구요.
그래도 다행히 북한 남자분들은 연애할때엔 모두가 책임감 있으시고,정조를 끝까지 지켜주시는 것 같으니
같은 고향안에서 서로 마음이 통하는 분들끼리 사귀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한국연애관도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본 받을 점이 zero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유 분방한 속에서도 좀 더 많은 분들 만나보시면
시대를 거스르는 역 커플(북한식 연애관이라고하면 됄까요?^^;)들도
있더라구요.전 그분들 보면서 위안삼지만요.
한국사람인지 탈북잔지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탈북여성들을 매도하지 마세요 왜 탈북자라는 하나의 이유만으로 중국에서 노래방이나 술집에 다녔다고 단정하지요 그런사람도 몇명 있겠지만 회사나 식당에서 건전하게 살다가 온 사람들도 많거든요
제가 아는 한 여성도 한국사람과 결혼했는데 그 시집에선 쩍하면 중국에 신랑이 있지 않나 아이가 있지 않나 의심한데요 이게 말이 됩니까
왜 탈북자라는 이유만으로 똑 같은 취급을 당해야 하지요
원글님 댓글 읽어보시고 어이없으시겠어요
신경쓰지 마시고 나중에 정말 멋지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빌께요
북한 여자를 함부로 욕되게 하지 마세요
그들은 중국에서 기적적으로 살아서 여기에 온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말을 할라치면 저도 중국에 잇을때 한국남성분들을 수도없이 봣어요.
매일 중국여자들을 바꿔 차고 다니더군요.자기 딸같고 손녀같은 처녀들을 .....여자가 뭐 물건입니까?
이런 문제는 어떻게 봐야 하나요?
수많은 중국여자들 한국으로 시집보내준다고 울리고 돈을 사기치고잠적해버렸는걸요.
한두사람도 아니고 한국사람 이미지가 이젠 그렇게 났어요
그러면 한국사람 다 그런것 아니잖아요?~~
나쁜 것만 들자면 끝이 없지요
한사람을 보고 당신이 마음대로 평가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요
결혼하신거예요? 애인 있으시죠?
북한사람들은 한국에 오려면 근 1년 넘어 3국에서 감옥으로 거쳐서 한국사회에 나옴니다.
인간에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먹고 입고만 살수 없듯이 그들도 인간인걸요.
당신이 모든것 다 누리고 살면서 불편하면 북한 여자들 싸잡아 욕하지 말고 당신 일이나 잘하세요
그러면 우리 사회는 더 밝아집니다.
다들 어느 일개인을 빗대고 싸잡아 욕하기 보다도 그 사람의 인간성을 평가하는것이 더욱 바람직 할텐데요.
믿음이 크면 실망이 큰법 ~~~~~
고향을 떠나 낮설고 묻선 이 대한민국 땅에 와서 모진 고생을 하면서 정착을 잘 하고 잇는 모든 탈북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언제나 힘을 내시고 건강한 체력단련과 의지의 강자로 남기를 ~~~~~~~~~~~
성공한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 아니라 행복한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다~!
무슨..사람사는데는 어디나 다 마찬가지인법..그기서 그기아닐까요??
다만 서로 살아온환경이 다를뿐..
남자 여자...다..사람 감정은 똑같고..그렇다고 봅니다,,
솔직히..위에서..남한남자 말들많던데..또 그렇다해서..
남한남자라해서 다그런건 아니고..또 북한남자래서 다 그런건..
아닌거자나요? 여자나 남자나,,.
누가 누굴탓할거없이..그게 인생에서..이런저런사람
만나기 마련이고..남한사회에서 또 좋은사람도 많치만,,
역시 나쁜사람들도 많은건 사실이구요 ^^
본인이 대상해봤던 남한남자가..올바른행동을 하지않아,,실망스러워
그마음.도 이해가갑니다만,,한사람의 행동으로 보통..다 그렇게 보는것
도.. 역시 반대로..우리 북한사람들..한사람의 행동으로..여기 남한
사람들은.. 아 ~ 북한사람들은 다 어떻고 저렇구나,,, 하고 생각하겠죠?
저도 여자지만,, 한마디로 말해선..북한남자 어떻고 남한남자 어떻고
평가 하기보단,, 편하게말하자면..북한남한을..떠나서,,
남자들은..다 똑같은? 늑대,,?ㅋ가 아닐까요?
다만 개개인의 성격차이...ㅡㅋㅋ남자들..다 똑같다고 봅니다,,ㅋ
똑같은..심리죠.. 여자도 마찬가지지만,,ㅡㅎ
다만..서로 출신이다른사람들끼리..함께 살았을때,,
차이가있다면..서로 살아온 환경이 다르니.
머..선입견?이나 오해로 인한 성격차로 가끔..문제도 나겠죠?
그래서 같은사람들끼리 더 편하다는말도 나올지도..ㅡㅡ
여자분들...북한남자나 남한남자..편견을떠나서..
그냥..나를 좋아해주고..편하게 해줄수 있는..좋은사람 만나면.
그뿐 아닌가요? ㅋㅋ
저랑..생각이 틀린분들도 많겠지만...ㅡ
사람은 사귀어 봐야 아는것니까 선입견을 버리고 상대의 의견도 존중해줬으면 좋겠네요
돈이 많다고 다 행복한것도 아니고 돈이 적다고 불행한것도 아니고
마음이겠죠.. 단순한 저의 생각입니다.
대한남아건 아니건 연애는 답이없습니다 -_-;;;;;
일부러 싸움을 붙이려고 쓴것같네.ㅜㅜ
우리가 살아나가는데서 현실을 무시할순 없는겁니다
힘들게 여기까지 온길, 초심으로 열심히 살다나면 좋은날이 오리라 봅니다
국적을 떠나 이세상에 부자와거지가 있고 좋은사람과 나쁜 사람이 공존해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
그리고 윗분들 말씀하시는 것 보고 저도 한마디 하고 싶은데, 솔직히 냉정하게 말해서 북한 출신이라는 것이 이곳에서는 님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사실 남자는 여자가 부잣집 딸이든 가난한집 딸이든 도시 출신이든, 시골 출신이든 간에 일단 예쁘면 다른 조건들은 다 눈감아 버리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에는 단지 출신 지역이 남자들과 교제하는 것이 지장이 크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자라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사고방식이나 대화방식 등에서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면 거부감은 들 수 있죠. 특히 북쪽 억양을 갖고 있으면 좀 힘듭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햇볓정책 어쩌구 해도 여전히 반공 교육 때문에 북쪽 억양 = 공산주의 이런 이미지가 뿌리 깊게 박혀 있거든요.
아무튼 여자는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있으면 출신지역 같은건 남자들이 안따집니다. 여자는 여자로서 보죠. 뭔가 트러블이 있다면 성격에서 어디 안맞는 부분이 있었는지 부터 되돌아 보는게 올바른 것 같습니다. 누가 잘 하고 잘못했고를 가리는 것 보다는 어떤 점이 서로 안 맞았는지를 찾는 것이 다음번 인연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될 거 같네요.
진짜로 탈북자들이 쓴 댓글임? 이거
무슨 초딩도 아니고 댓글 수준이 왜이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