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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국의 촛불을 끄고 애국의 촛불을 높이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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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인터넷 포플리즘으로 선량한 국민과 순진한 청소년들을밤거리에 내몬 친북좌파주동세력이 이번에는 미군장갑차에 치어 숨진 여중생 효순, 미선양의 6주기인 6월 13일과 분신한 고 이병렬씨의 장례식이 예정된 14일, 그리고 남북공동선언 8주기인 15일 등으로 대규모 초불집회를 꾀하고 있다. 세계경제의 불황으로 국내경제에 심대한 타격이 예상되는상황에서 5천만국민이 하나로 똘똘 뭉쳐도 이 난국을 헤쳐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국민저항운동의 가면을 쓴 친북좌파매국세력은 10년만에 빼앗긴 친북매국정권을 되찾기 위해 다수의 선량한 국민과 순진한 청소년들을 정권찬탈의 돌격대로 내몰고 있다. 거기에 전직대통령이라고 하는 반역의 괴수 김대중과 노무현이가 음으로 양으로 초불시위를 부추기고 있는게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 이같이 심각한 상황에서 우리는 망국의 초불로 반역을 부추기는 친북매국세력에게 다음과 같이 묻지 않을수 없다. 작금의 쇠고기수입반대를 위한 초불이, 58년전 북한의 침공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다 숨진 순국선렬들이나 6년전 조국의 영해를 지키다 목숨을 잃은 서해해전 용사들의 숭고한 애국의 넋을 기리는 것보다 더 소중하단 말인가? 아직 대한민국에서 광우병의 실체가 증명되지도 않았는데도 국민의 목숨을 그토록 염려하는 당신들이 불과몇년새 김정일폭정하에서 굶어죽고 맞아죽고, 얼어죽은 수백만의 무고한 북한주민들의 의 목숨은 왜 외면해 왔는가? 만약 당신들이 인간의 생명과 존엄을 그토록 귀중히 여긴다면 쇠고기 반대초불시위에 앞서 김정일 폭정하에서 숨진 300만의 북녘동포들과 지금도 죽음의 문턱에서 신음하는 북녘동포들을 위한 초불을 먼저 들었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들은 죄없이 무참히 학살된 북녘동포들을 위해 지금까지 한번의 초불도 들지 않았다. 따라서 이들이 지펴올린 초불은 난국을 이용한 인터넷 포플리즘으로 선량한 국민과 순진한 청소년들을 희롱하여 대한민국을 멸망으로 몰아넣으려는 불순한 목적이 숨어있음이 분명하다. 이제 침목하고 있는 다수-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소중히 여기는 다수-애국보수세력이 다시 결집하여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우리는 이번 초불시위에 담긴 진심을 부정하지는 않는다. 비록 이번 초불시위가 친북좌파세력의 농간질에 의한 것이라 할지라도 국민과, 청소년 모두는 위대했다. 그들은 평화적인 초불시위를 폭력시위로 이끌어 정권찬탈까지 꿈꾸는 불순세력들에게 철추를 내리며 미국산 쇠고기수입반대초불집회가 폭력시위로 변질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초불시위에 참석한 시위자나 이들을 지켜본 다수의 애국국민 모두는 가슴에 손을 얹고 뒤를 돌아 봐야한다. 쇠고기반대초불을 들기전에, 효순 미선양의 추모초불을 들기전에 호국보훈의달 6월, 대한민국을 지키다 순국한 애국선렬들과 평화적 시기에 북괴의 침공으로부터 조국의 영해를 사수하다 목숨을 잃은 영용한 해군장병들의 애국의 넋을기리는 애국의 초불을 먼저 들어야 한다. 이 순간에도 김정일폭정하에서 죄없이 무참히 죽어가는 2300만 북한동포들이 있다. 그들을 위해서 5천만겨례가 북녘동포 구원의 초불을 높이 추켜 들어야 한다. 인테리의 소심성에도 불구하고 정의의 판별력이 그 누구보다 예리한 진정한 애국지식인들과 애국시민들이여!!! 대한민국의 현실을 냉정하게 직시하고 이제부터라도 우리의 소명을 다하자! 흔히 사람들은 실향민을 가리켜 대한민국의 건국세대라고 한다. 그렇다! 그들은 대한민국 건국의 중심에 서서 대한민국을 건설하였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를 지켜왔다. 그 건국로병들이 오늘 또다시 노쇠한 몸을 이끌고 거리에 나와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를 위해 해 손에손에 태극기를 높이 날리며 대한민국 만세를 목이터지라 높이 웨치고 있다. 이제는 연로한 그들의 “애국의 넋”이 담긴 자유민주주의 바톤을 젊은 신진보수가 넘겨받아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 만약 대한민국의 보수가 가진 것. 배운것만 소중히 여기는 이기적인 가치관을 버리지 못하고 애국을 기피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더이상 기약할수 없다. 다수의 침목하는 애국보수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대선에서 보여줬던 그 단결력을 가지고 다시한번 대한민국사수를 위해 총궐기하자! 대한민국의 자유수호냐?, 아니면 친북매국반역세력의 거침없는 광란이냐? 만약 이 갈림길에서 당신들이 계속 침묵할 경우,,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우리 1만4천여 탈북자가 온몸을 불살라서라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킬것이다. 1만4천여 탈북자가 지펴올린 애국의 초불은 곧 친북매국세력이 주도하는 망국의 초불을 꺼버리고 온나라를 애국으로 뜨겁게 달굴것이다. 친북매국세력은 이것을 명심하고 경고망동하지 말라!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 허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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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탈북자들를 대표하는 가치관과 사상이란말인가? 한심하기 그지없네.
탈북자들이 보수세력에 왜 쉽게 빠지는지 본인들이 살아온 길을 잘 돌아보시오.
당신들 큰일날 사람들이네. 일자무식들이 글 써놓은거 보면 어찌 저리들 답답할까나.
북한민주화위원회 부위원장은 아무나 할수있는거구나.
북한에서도 세뇌당하고 속고살았고
남한와서도 세뇌당하고 속고살고있군
김대중대통과 노무현 대통령이 마음에 안들다고
그분들 이름에 거칠게 욕하는 당신들도...이해할수없군요
북한의 굶어죽는 북한동포와 촛불집회와 무슨관련이 있습니까?
탈북자들의 인권운동이 국민모두에 지지를 받기 위해선 우선
탈북자 단체들도 극단주위 이분법적인 사고는 버려야 좀더 북한인권문제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거라생각합니다.
영화크로싱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찾을텐데....
과연 여기 나와 있는 몇분들의 글을 읽어보면...ㅜㅜ
솔직히 탈북자들에게 관심이있는 사람도 이런데...
영화를 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 이런 글들을
읽으면 탈북자에 대한 안좋은 시각을 가지지않을까 전 두렵네요
탈북자들 마음이야 이해하지만요
쇠고기 수입하면 북녁의 동포가 압제에서 해방되나요?
광우병 쇠고기 수입, 공기업 민영화,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언론 죽이기, 수도민영화 이런거 하면 호국영령이 기뻐할까요? 그런거 하면 서민은 죽고 돈있는 사람만 살맛나는 세상되는거예요.
대통령이 어떤 정책을 하건 무조건 지지만 하는 것이 애국인가요?
대통령이 하는 정책 무조건 지지만 해야 한다면 북한과 다를 것이 무엇이 있나요?
참고루 말씀드리면 광우병의 실체는 과하적으로 증명되었으며 미국은 광우병 위험 국가로 분류되며 EU등은 미국산 쇠고기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거대 곡물 자본이 그 사실을 은폐하려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고 있구요.
이명박 정부는 북한에 관심조차 없습니다. 비핵개방 3000 주장이 이를 증명하는 것입니다.비핵개방3000 이 실현되려면 현재 북한의 1인 1년 평균소득을 1000불을 전제로 합니다. 1인 평균소득 1000불인 나라에서는 아사자 발생 않합니다. 이명박정부는 북한의 현실을 제대로 파악조차 못하고 있습
니다. 북한관영 방송에서 비핵개방3000을 허무맹랑한 주장이라고 말하던대... 네 허무맹랑한 주장 맞습니다. 비핵개방1000정도 하면 현실적은 주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남한 사람이라 탈북자들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않고,
각자 하고싶은 말 자유자재로 모두 다 내 뱉고 있으며,
오히려 공산주의 권에서 교육받으신 탈북자들이 우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깐요.
이것은 분명 부끄러운일입니다.동시에 이해 하려고 해야지요
저도 글 남길때 생각없이 남긴적이 많은데,
다음날은 생각 한번 더하고 남기고, 그 다음날은 생각 두번 더하고 댓글 남길려고 합니다.
그래도 저 실수 많이합니다.
님 무조건 적인 이해 우리국민들한테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할 우리 국민들도 아니구요.
촛불시위를 비난하는 탈북자들도있는 반면, 우리나라에 감사하는 탈북자들이 더많이 계시며, 힘든 상황인데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탈북자들이 더욱 많이 계십니다.
열에 하나 둘이 못났다고 하나 둘을 탓할게 아니라
열에 하나 둘이 돋보여 보이면 그 하나 둘을 더 격려부터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와 생각이 다르면 미리 죄송함으로 양해를 구합니다.
제발이런말같지도않은 횡설로 우리새터민들우롱맙시다
어제 보수단체 회원 500명은 거리 시위 100만명을 합쳐놓은 것보다 더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느쪽이 북한에서 많이 보던 모습인가요?
또 주민들이 주권을 가지고 나라일에 항의하는것이 민주주의 인가요.
위에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게 민주주의 다운 모습인가요?
김정일이 잘못하면 당신은 지금 잘못되었다고 거리로 나가서 외쳐보는것. 북한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일 아닌가요?
허광일씨 보수단체면 애국, 보수단체 아니면 친북좌파 빨갱이 이런 이분법에서 벗어나세요. 이게 이해가 안가신다면 다시 북으로 돌아가시구요. 북한이 님의 정치사상에는 더 잘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새터민들도 이제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모두 자신의 정치이념을 가지고 있어요. 다양한 생각을 가진건 지극히 당연한거지 분열된게 아닙니다. 다시는 새터님을 대표하여..운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국방의무, 납세의 의무를 했기에 그 권리를 가지고 있고요,ㅡ,,,
지금 촛불시위하는분들도 모두 국민의 의무를 다한분입니다..
그런데, 이글쓰신분은 어떤 국민의 의무를 다 하셨나요?
탈북자분들은 도대체 어떤 국민의 의무를 하셨길래 촛불집회를 하는 대다수 남한 국민들을 비난하고 빨갱이니 좌파니 하시나요?
궁금하네요,,,도대체 뇌속에 뭐가 들어있으면 이런 말을 낮부끄럽지도 안고 하는지..원
니네 등 뒤에 스위치 있지? 스위치만 넣으면 입에서 빨갱이, 친북좌파 이런 소리만 흘러나오게 되어 있는거 아냐?
제발 공부 좀 해서 다른 소리 좀 내봐라.
한 60년을 빨갱이 소리 울궈먹었더니, 사람들 반응 시큰둥해진거 안 보이냐?
어째서 글 들이 모조리 조중동 찌라시 일색이며 아직 채 판단이 잘 안 설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을 향해 이런 일방의 성동의 글을 올리는 지..?
아마도 이 곳도 소위 '보수단체'라는 곳과 연결이 되어 있는 듯 하네요...
이곳은 동지회란 이름을 쓰고 새터민들을 향한 선전대인 듯...정말 한심하다는...
여기도 '뉴라이트'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곳인가?
MBC PD 수첩에서 광우병으로 죽었다는 여자는 사실은 CJD라는 질병으로 인간광우병인 VCJD와는 다른 성질의 병인데, 일부러 왜곡시켰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국 쇠고기 먹고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교포들 수백만명도 수십년동안 아무 문제없이 잘 먹고 있는 쇠고기입니다.
그런데 쇠고기 촛불집회가 이렇게까지 확산된 것은 친북좌파세력들의 농간때문입니다. 새벽녘까지 시위를 하면서 청와대까지 진격하는 그들의 모습이 그들의 숨은 의도가 무엇인지를 증명해 주고도 남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누리고 있는 자유는 탈북자들이나 남한사람들이나 모두에게 소중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독재자 김정일과 그 하수인들인 남한의 친북좌파들에게 속아서 대한민국이 소중하게 지켜온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잃어버린다면, 그것보다 더 어리석은 짓은 없을겁니다. 허광일 부위원장님의 탁월한 정견에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그리고 거기분명히 기존의 입장 30개월미만만 수입하기로한 입장에서 올해들어서 갑자기모든 나이대의 쇠고기와뼈를 수입한다고 방침이 바뀌었다고 분명히 나와있잖아요.
그리고 이명박 정부도 국민의 뜻을 받들어 30개월 이상은 받아들이지 않는 추가협상을 벌이고 있고, 미국에서도 다우너들의 도축을 금지시켰습니다. 이제 더이상 춧불시위로 나라를 흔들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경제가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화물연대의 파업 건설노조의 파업으로 나라의 경제갸 마비상태로 빠져드는데, 또 다시 총파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IMF가 다시 올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엄중한 시기입니다. 국민 모두가 똘똘 뭉쳐서 이 난국을 이겨내야 합니다. 더이상 친북좌파들의 선동에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야 합니다.
참 나,... 한심하기 짝이 없구만요. 아직까지도 친북좌파 타령입니까?
그렇게도 대응할 논리가 없으면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더 공부 하세요.
'별로 위험하지 않으니 수입해도 된다'가 아니라, '아주 약간의 위험성이 있는 것들도 수입해서는 안된다'하는 든든하고 신중한 정부를 국민은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약간의 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40억분의 1의 확률입니다. 골프장에도 가지 않은 사람이 골프공에 맞아죽을 확률이라고 합니다.
미국쇠고기 먹고 지금까지 광우병으로 죽은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국에 광우병에 걸린 소가 한 마리라도 있다면 이해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10년 동안이나 발생하지 않고 있지 않습니다. 거기다가 위험물질마저 제거하고 있는데 뭐가 걱정입니까? 거기에 비하면 한우는 어떻습니까?
한우들 대부분 수입사료 먹이지 않습니까? 주로 영국과 미국과 캐나다에서 수입한 사료입니다.
그런데 30개월 연령구분합니까? SRM 제거합니까? 국내 도축업자들도 우리나라 도축장 시설이 미국에 비하면 너무나도 비위생적이고 더럽다고 합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한우문제갖고 촛불시위한 적 있습니까?
문제는 PD 수첩의 왜곡방송에 의해서 국민들이 근거없는 공포심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에 있는 우리 교포 수백만이 먹고 있는 같은 쇠고기를 수입하는 문제인데 이것이 청와대까지 진격해야할 사안입니까?
그리고 어느 경우의 집회나 모임에는 의도를 가진 소수가 항상 있죠.
소수를 가지고 마치 전체인 양, 싸잡아 몰아가는 것은 우리 국민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군요.
그리고 님의 글을 보니 '관을 봐야 눈물을 흘린다'라는 말이 문득 생각나는군요.
아직 안 걸렸다고요? 잠복기가 긴 광우병이 우리 나라에 발병한다면 이미 늦어도 한참 늦은 거지요.
그리고 동물성 사료에 대해 얘기 하신 건 대단히 잘 못 알고 계신거군요.
지금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미국만 동물성 사료 허용국입니다. 바로 그게 광우병 원인인 거 모르시나요?
우리나라, 물론 사료 수입하지만 그건 동물성 사료 아닙니다.
뭘 좀 제대로나 알고 글을 올리셔야죠...ㅉㅉ
일본 정도로 광우병 대책하지 않으면 위험합니다. 가까운 일본에선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고나 계신지요?
그리고 미국산 소고기에 대해서는...
여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71845 가셔서 함 보세요. 먹어도 되는 건지...
님의 일방적이고도 억지성이 강한, 그리고 무식한 논조는 웬지 뉴라이트 무리들과 한참 유사하다는...
위에 플로베르라는 사람은 아무래도 정부대변인인가 보네요. 수많은
정보중에서 어쩌면 자기입맛에 맞는 말만 늘어놓는지.. 노무현은 30개월이상소는 절대 수입불가라고 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플로베르님의 정보는 모두 뉴라이트나 조중동에서 나오는듯?
아마 셋 중 하나인듯...//
윗 분 말대로 수 많은 정보중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말만 늘어놓는 그 재주는 정말 놀랍습니다.
플로베르님, 미국의 교차오염 가능성에 대해서는 왜 말을 안하시나요?
30개월 이상을 처리할 곳이 없어 미축산업자들은 지금 도산 위기에 봉착 했는데,... 물론 그것들은 지금 다른 짐승의 사료료 쓰이고 있고...
아무도 먹지 않는 쓰레기들을 수입해서 미축산업자 숨통트이게 해 주는게 바로 지금의 소고기협상이죠. 문제의 SRM에 대해서도 미국의 편에 서서 말이죠...
물론 그 댓가로 뭔가를 받았을 테지만 뭐가 구린지 그에 대해서는 암 말이 없고...
그리고 다른 주장은 다 잘못된 정보이고 자기만이 옳다라는 것이 무슨 설득력이 있나요? 대단한 독선이군요.
플로베르님이 위에 든 3가지 부류에 든 사람이 아니면 편견을 버리고 다른이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3가지 부류에 든 사람이라면 누가 뭐래도 계속 지금처럼 열심히 자기 업무에 충실 하시겠지만...
그들의 대북정책과 코드가 맞기 때문이지. 그런데 말이다 실익도 없이 제정신이 아닌 북한과 대립각만 세운다고 입으로만 떠들어대지만 정작 그 효과는 건국 50여년 동안 없었다.
군비경쟁만 불러 일으켰을 뿐이다. 그래서 햇볕정책이라는 것이 나온 거다. 50년동안 군비경쟁으로 들어간 돈, 그 돈으로 복지에 투자하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좌파라는 말을 아는가?
그 어원을 아는가? 그들은 가난하고 소외된 대다수 국민들이다. 그들은 세상이 이대로 유지되는 것 보다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한다. 그들이 나쁜 사람인가? 선진국에서는 수십년 전에 사라진 좌파,우파...이런 이념 논쟁 이제 좀 그만해라.
좌파...그거 50년동안 이나라 지도부들이 써 먹던 방법이다. 말 안 들으면 좌파 빨갱이로 몰아서 생사람을 많이도 죽였다. 좌파가 안 좋은 뜻이 아님에도 우리나라에서는 듣기 거북한 말이 된 것이다. 어디서 좌파라는 말을 줏어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글은 딴데가서 적으면 90%는 욕 먹는다. 괜한 글 적어서 탈북자 이미지 나쁘게 하지 말라 말이다.
이런식으로 이상한 글에 순진한 새로운 탈북자들이 세뇌당할까봐 한 마디 했다. 여기도 북한하고 비슷하다. 다 사람사는 곳이다. 하지만 여기 대한민국은 북한과 달리 정보가 많다.
다른 관점, 다른 사고도 좀 배우고 다양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법부터 배우는 게 급선무다. 우리나라에 친북세력 한 10명 쯤 있을 거다. 우리나라 역사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는가? 친일파들이 광복이 되자 미국하고 붙어먹고 냉전체제에서 미국이 표방하는 반공주의 이데올로기 그들의 구린 과거를 덮었다. 그들이 지금 대다수 지배층에 있는 돈 많고 권력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50년동안 그들을 비판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려고 하면 항상 그들은 좌파빨갱이로 몰아서 정적을 없앴던 거다. 우리나라 역사공부도 좀 하고 글을 쓰던지해라.
너야 말로 좌파의 어원이 뭔 줄 모르는구나. 그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대다수 국민들이라고? ㅋㅋ 좀 공부 좀 하고 말해라. 이런데 글 쓸데는... 아마 프롤레타리아트와 착각한 모양이구나. ㅎㅎ
그들이 나쁜 사람이었냐고? 좌파이념들 중 의도가 나쁜 것이 어디 있었겠는가마는 그 결과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나 가혹했다. 자유라는 이름 아래 수많은 고귀한 목숨들이 죽음의 신 앞에 헌정됐지. 혁명은 광란의 군중 심리를 유발시키거든. 일단 망명했다가 마리 앙트아네트 왕비의 신변이 걱정되어 프랑스로 돌아왔다 체포된 랑바르 공작부인 같은 경우는 1792년 9월 3일 이 감옥을 습격한 폭도들에 의해 발가벗겨져 토막 당했단다. 미친 듯한 눈초리를 한 군중들에 의해 그 토막은 진흙탕에 처박히고 발로 짓밟혀졌지. 도저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처참한 광경이었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단다.
따라서 늘상 전통과의 피의 고랑을 파기를 즐기는 좌파의 논리는 지극히 근시안적인 것이며 오히려 비인간적인 결과로 귀결된다는 사실이다.
한물간 좌파적 정책이 국리민복을 가져온다면 쌍수로 환영하겠다. 그러나 세계를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은 지나가는 광우병 소들도 안단다.
그리고 우리가 잘살게 된 건, 좌파세력을 응징하고 국익을 위해 미국과 손잡고 일본의 자본을 끌어들인 결과란다. 미국이 국방의 역할을 대신해 줬기에 우리는 경제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거지. 만약 박정희 대통령 시대에 너같은 꼴통좌파논리를 한반도에 실험했더라면 우리나라는 지금 이나마 누리는 자유와 번영을 이룰 수 없었을 거다. 아마 북한쫑 났겠지.
진보라면 좋아하고 좌파라면 듣기 거북하다고 하는 건, 니들이 특히 학교 같은 곳에 ‘진지’(전면전은 불가능하거덩. 그런데 요즘엔 정권 몇 번 잡아보더니 전면전도 벌이더만)를 구축하고 늘상 이념투쟁한 결과 학생들과 국민들을 이분법적으로 세뇌하여 앞뒤 아귀가 맞게 서로 합의를 했기 때문이지. 마치 북한에서 김정일이 위대한 수령인 것처럼... 거기선 어디를 가도 교수건 선생이건 부모건 그 누구건 김정일을 위대한 수령이라고 하잖냐. 니들의 선동방식과 아주 흡사하지.
그대야 말로 피해의식에 젖어 남과 나 사이에 벽을 쌓고 남을 탓하며 자기만의 좁은 세계에 스스로 갇혀있지 말고 다양성을 인정하고 열린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직접민주주의의 미명 아래 남용되고 오도된 자유는 국가공동체의 근간을 흔들어 세계체제 안의 무한경쟁에서 한국을 낙오자로 만들 수 있으니깐.
세계화와의 불화가 아니어도 수구좌파꼴통들의 소위 진보라는 것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본성을 너무나 가볍게 본다는 것이다. 서너 살 먹은 애들도 능력과 노력엔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안다. 민간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키워 주면서 정당한 노력엔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게 사회안전망을 갖춰야 자유민주 정부지. 있는 능력도 못 펴게 막고 노력하지 않아도 보상을 장담하는 정권이 진보라면, 진보(進步)라는 두 글자에 대한 모독 아니겠니?
자신만의 가치를 앞세워 다른 사람의 이익까지 차 버리겠다는 건 또다른 전체주의로 간다는 것 외에 그 아무것도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