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방법이 없을 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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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원을 졸업한지 6개월이 아직 안되고 있습니다 하나원을 나와서 집안을 구해야 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아무런 정신도 없이 조선에있는 부모 형제들이 살아있나 소식을 뛰웟는데 살아있다고 소식이 왔어요 두달 반 동안 일자리을 구하다가 할수없이 80만원 받으며 일을 시작 하였습니다 조금씩 저축해논 돈인데 두만강을 겐네주는 사람들이 사람3명이면 적어도 15000원은 내야 한다기에 200만원 보내주고 그 먼저 집 소식을 뛰울때 50만원 주고 나니깐 너무 힘들어요... 문제는,? 부모님들이 하는 말씀이 한국으로 오다가 만약에 잡히면 북송되여가는데 그러면 이제는 너을 영영 못본다며 북송되여 죽어도 좋으니 6년동안 보지못한 내얼굴 한번만 보고 죽어도 소원이 없대요 경찰과 복지사에다 정착금을 먼저 200~300만원 돌과 못주는가 물어봤더니 안된대요 연구 임대 받을때 집세 값이 200만원 더되게 남았거든요... 안되는걸 빠니 알면서그돈이라도 뭔저 줄수 없는가 인간 사정 다했는데 안된대요 한달에 겨우80만원 버는주제 리자돈을 꾸자니 리자가 많이 붙을가봐 무섭구요.......... 또 내같은 사람한데 돈을 꿔줄사람이 있을가요? 혹시 나같은 사람도 은행에서 리자돈을 200~300만원 대출이 가능한가요? 대출이 가능하다면...? 4달~5달이 지나 돈을 돌려줄때는 어느정도 리자가 올라가는 건가요? 저에게 도움이 되겠금 진실로 글을 올려 주시기을바랍니다 탈북자들의 망신을시키는 저을 용서하십시요 여러분들의 좋은 답이있기만 기대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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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심정이 충분히 이해가 되요. 저라도 수단방법 안가리고 안절부절할것같아요.
제생각에는 돈을 충분히 벌어서 장만할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은행에서는 절대로 빌려주지않고 사채만 가능한데 사채쓰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가족이 북에서 몇달 더 늦게 온다고 당장 문제생길 상황이 아니라면 조건을 갖춘다음에 움직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런 아프고 솔직한 글이 왜 탈북자의 망신이겠습니까?
기운내서 꼭 가족을 구원하시길 빕니다.
차분히 돈을 벌어서 충분히 길을 파악하고 한사람씩 데려오는길만이 옳은 방법입니다. 님의 급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급하게 서두른다면 일이 잘못되여 더 낭떨어지 상황에 몰릴수도 있으니까요...저도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리니 차분히 참고하십시요.
갈리비...??갈리비는 관리비를 말씀하시는 것 이죠??
관리비고 뭐고 안내고..배를 타고라도 가신다구요..
그래서 할수 있는건 부모님 얼굴 한번 뵙고
당신은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어떻게 생활하실껀가요..
급할수록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해요
당신의 궁극적 목표는(??)가족을 한국으로 데리고 오는것이니까
가족이 지금당장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여도
조금만 참고 더 큰걸 이루셔야지요.
당신이 진정 관리비고 뭐고 안내고 그냥 가면
당신은 연체자요 이미 신용을 잃은거 에요..
신용을 잃으면 당신은 아무래도 힘들어질 확률이 높구요
만약 돈을빌리고 당신이 한국에서
의무적으로 내야했던 것을 내지 않고
가족 모두 급하게 한국으로 데리고 오면
그들이 자리 를 잡는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구요.
그땐 당신이 가족들에게 오히려 짐이 될수도 있어요.
아..말을 하다보니 두서없이 길어졌네요^^;;
즉, 철저히 준비하시고 돈도 빌릴 생각보다는
좀더 시간을 두고 돈을 벌구요.
그렇게 하고나서 탈북하신 가족분들을
한국으로 데리고 왔을때 더욱 가족분들 앞에서
당당 할수 있고 가족분들이 자리를 잡는데
당신이 더 도움을 줄수 있을 거에요
제메일로 연락할 수 있는 메일이나 전화번호 주세요.
<a href=mailto:bsk7309@yahoo.co.kr>bsk7309@yahoo.co.kr</a>로 메일보내세요.
기존 남한에 아는 사람들이 잇다면 그정도 돈이야 융통을해도 될텐데,, 하루빨리 부모님 모시고 오길 바래봅니다,,힘내세요~~@@
먼저 정부의 규정은 님 한 분의 편의를 위해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전체를 대상으로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만드는 것이고 그 집행도 규정데로만 집행할 뿐입니다. 아무리 절박하더라도 제도와 상대를 원망하면 안됩니다.
한국에 입국한지가 6개월 밖에 안된 것으로 보아, 담당 경찰과 사회복지사외에는 특별히 인간관계를 하는 사람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은행거래를 많이 한 것도 아니고, 안 그러면 신용대출이 가능한 부분도 있는데...
그 다음 님과 가까이 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은 현재 님이 근무하고 있는 직장입니다. 입사한지가 얼마되지 않아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만 현재의 님의 처지로써는 별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님의 사정을 자세히 상사와 사장에게 말씀드리고 한 번 부탁해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그래도 안된다면 여기서 모금을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님의 출국 예정날짜와 계좌번호를 공개한 다음 모금에 들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한 구좌에 만원씩 님의 계좌로 입금시키면 님이 저녁에 시간을 정해서 매일 입금액을 공개하고 우리가 그것을 고려해서 님의 필요한 예상 경비를 충족시켜 나가는 방법입니다.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뜻있는 분들의 동참이 반드시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끄럽게 여기지 마시고 님의 계좌번호를 공개해 보시지요.
실은 저도 님 글을 본 후 최근 직장동료 두어명과 협의해 본 결과 몇 사람의 긍정적 의견을 얻은 바 있습니다.
큰 돈 아니고 단지 1주일 정도 여행 경비와 가족에게 줄 용돈 정도일테인데(본인이 300정도 라고 하셨죠).
이 정도 금액을 급전으로 구하는 방법은 우선 가까운 분들께 부탁 드리는 겁니다.
모금 등의 방법도 있겠으나 너무 거창하고 본인이 꺼려하시니 가까운 몇몇 분들께 나눠서 부탁하는거죠(부담 안되게 100만원씩 3분 정도...직장 동료/사장/친구 등).
이것도 여의치 않고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정부에서 지급되는 돈을 전혀 손대지 마시고 3달 정도만 모으세요(잘은 모르지만 관리비 등 필수 경비만 지급하시고 어떻게든 버티고 비비세요).
그럼 200만원 정도는 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필요하시다면 관리비는 1~2달 미룬다고 큰 일은 나지 않고 조금 가산금이 붙는 정도니 부담없이 나중에 벌어서 갚으시면 되죠..물론 바람직한 것은 아니지만 급하시다니..)
그리고 월급은 현재 80만원이라지만 좀 지나면 오를겁니다.
현재가 급해서 그렇지 나중에는 큰 돈이 아닙니다.
벌어서 갚을 생각을 하세요.
아껴서 벌려는 소극적인 생각은 발전적이지 못합니다.
우선 꼭 필요(가족상봉) 하시다면 어떻게든 구하셔서 쓰시고 나중에 그 고마움을 그 만큼 노력으로 보답하실 자세를 가지세요.
제도는 하루 아침에 바뀌거나 예외를 너무 유연하게 적용하다 보면 그 가치가 손상되기에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시간마저 없으시다면...여기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의 호의라도 받으세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나중에 그 결과가 나쁘다면 부끄럽겠지만 현재는 아닙니다.
가족간의 상봉이 돈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보시기에 도움을 주시겠다는 것이니 자존심 따위와 쓸데없는 우려는 접으시고 고맙게 받으시고 나중에 직간접적으로 갚으시면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괜히 당장 고쳐질수도 없는 제도에 화풀이 마시고 현실적인 목표인 가족 상봉을 위해 현실적 선택을 하시길 권합니다.
요즘보면 150만원 넘는 직장이 꽤 됩니다...
혹시 님 사는 곳 주위에 '교차로'같은 신문이 있나요?
그런 곳에 보면 구인구직란이 많은데 거기에 보면
170만원대 직장이 많습니다. 장기적으로 생각해보았을 때에는
직업기술학교 국가에서 무료로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기술 익히시고 취직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아니면 특성화
전문학교 나오면 더욱 많은 돈을 버실 수 있을겁니다.
법과 제도를 인정에 호소 한다니..
법,제도가 당신을 불편하게 하다니 이게 말이되냐구요...
사람을 위해 만든 법이고 제도인데 나도 사람이니
나만을 위해 특별히 제도를 무시하면 안되겠냐구요...안됩니다.
원래 일괄지급하다가
분할지급하게 된 것은 이게 더 탈북자 분들한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괄지급할때에(더구나 정착금도 더 많았죠)
탈북자 분들이 갑자기 생긴 큰돈을 흥청망청 써버리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물론!!!늘 말하는 예외도 있겠지만
흥청망청 써버리는경우가 아주 많았기 때문에
이런점을 보안하기 위해 바뀐제도입니다.
더 많은 탈북자가 더 안정적으로 정착하게끔 -
이렇게 더 발전적이고 더 좋은쪽으로 수정해 나간
제도를 예외의 몇분이 인정에 호소한다고 바뀔수는 없는 것입니다.
개개인-하나하나에 맞추어서 제도와 법을 만든다면 그건 법이라고 할수 없겟죠-?
그것은 사회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만든
법이고 규정입니다.
.
제도와 법은 지키라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의 규정은 님 한 분의 편의를 위해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도 님께서 이곳 실정을 잘 모르시다 보니 약간의 오해를 하시는 듯 합니다.
여기 대한민국은 금융실명제(은행거래시 의무적으로 거래자의 실제 이름을 밝혀야 하는 제도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은행을 통해 송금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은행과 계좌번호 그리고 예금주 성명이 기본적으로 필요하지요.
하지만 현재 님께서 불안해 하시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되오니, 혹시 님 주변분 중 믿을 만한 분이 계시면 그 분의 은행명과 계좌번호 및 예금주 이름을 다시 올리면 어떨까요?
물론 오해에서 비롯된 실언이겠지만 마지막 저 말은 지우심이 좋겠습니다. 올려질 그 통장으로 돈을 보낼 분 중 님으로부터 그 무슨 이자 한푼이라도 받고자 하는 분은 거의 전무할 것으로 여겨지니까요. (실은 큰 돈이 아닌 한 대부분은 원금조차 받을 생각을 아니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차라리 동지회에 연락하시고 동지회 계좌롤 송금케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어요.
송금받는자 란에 "탈북자 동지회(나 잘나나)".이런식으로 송금하면 되죠.
차후 동지회에서 나 잘사나님께 지급하시면 되죠.
개인 실명이 노출되는 것은 위험할 수 있고 찝찝하니 이런 서비스를 동지회에서 준비해 주시면 바람직 할 듯 싶어요.
더 나아간다면 탈북자분들끼리 상조회(계) 등을 만들어 이런 절박한 경우 신용대출을 하고 차후 벌어서 갚도록 하면 여러분의 정착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미 노출되었으니 어쩔수 없어 보입니다만 향후에라도 검토해 보시길...
이런 고마운 분들이 모습만 봐도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
나잘사나님과 같은 탈북자로서, 한 인간으로서 감사드립니다.
나잘사나님 도움을 받을줄 알아야 남을 도울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차분하게 실수없이 가족을 무사히 구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현재까지의 모금상황이 그렇다니 저도 사실 조금 허탈하긴 합니다만 어제와 오늘이 은행이 문을 열지 않는 주말임을 위안 삼아 보십시다.
매월 일정액을 동지회원들이 납부하여 모아뒀다가 님같은 분께 대출하고 나중에 받는 것이죠.
잘사나님!! 현 입금액을 수시로 올려주세요.
그래야 보시는 분들이 부족하다 싶으면 여러가지 이유(바쁘다/귀찮다/나도 사정이 신통치 않은데 여유있는 분이 하겠지 등)로 용기를 내지 못하는 분들에게 동인을 제공할 수 있고 투명성을 높이는 겁니다.
남에게 도움 받는 일도 힘들지만 또한 도움을 주는 것도 상당한 노력/용기가 필요함을 이해하시고 모금된 금액을 자주 올려보세요.
저도 찌질한 놈이라 용기를 못내고 있어서 부끄럽네요.
지금 자리도 잡고 하니 왜 그때 그리 서둘렀던지...넘넘 후회됩니다.
1년을 참았다 했을걸 하고...그때 조급심 때문에 지금도 가족을 못데리고 옵니다.
그래도 나같이 아무 담보없는 놈에게 만들어준 카드회사라 좀 고마워서 4년동안 거의 4000만 원 그 카드만 고집해 써오고 있습니다.
제가 충고할 것은 조급심을 버리세요. 일단 님이 중국에서 왔으면 아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 집에 맡기고 돈을 월 30만 원 정도씩 보내주고...1년 지난다음에 정착금도 좀 더 나와서 모아지고 여유가 생기면 그때 움직이길 권합니다. 지금 조급해서 움직이다가 잘못되면 저처럼 천추의 한이 됩니다.
저는 지금 월급을 300이상 받지만 그때 실수로 돈이 있어도 가족을 데리고 올 수 없는 처지(추방돼 감시속에 있음)고 그때 일을 넘 후회합니다.
하루가 지나서 어쩌나 했는데 주위 분들의 도움으로 원만히 해결된거 같아 정말 마음이 놓입니다..
꼭 부모님을 모시고 오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여...
참고로 방앗간님 이나 박꽃지기님은 이 쪽 방면의 일을 잘 아시는 것
같으데여.. 나 잘사님 같은 분들이 많을ㅍ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선별해서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없을까여...
적극 참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 여기에 회원가입 하는 것도 새터민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회원이 많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아서여...
여러곳에 글을 올리며 부탁하여 보았으나 기대와 달리 모금활동의 성과가 미미하여 정말 미안합니다. 하지만 그 사장님께서 150만원을 빌려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부모님과의 보람된 해후와 부모님께서 무사히 한국으로 오실 수 있기를 진심 담아 기원합니다.
사실 저는 이 동지회를 안 지가 얼마 안되는 사람입니다.
다만 현재 이 시각에도 중국 등지에서 몸이 아파 고생하고 있는 탈북동포분들이 계십니다만 그분들을 도울 합리적이고 투명한 방도가 없어서 여러분들과 고민하고 있답니다. 나중 기회가 되면 함께 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말 보람되이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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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한 젊은이가 있습니다.
도움을 요청한 이 젊은이는 북한을 탈출한 후 지난 6년간 중국에서 중국 공안에게 쫒기며 어렵게 생활하다가 최근에야 남한에 입국하여 정착한 바 있으며, 현재 직장생활을 하며 성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는 6년전 생이별한 후 그리움만으로 애태우던 부모님의 생사를 확인한 후 이곳 한국으로 모셔오고자 그동안 악착같이 모운 250만원을 들여 최근 부모님을 북한에서 중국으로 탈출시킨 상태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은 최종 목적지인 한국으로 오기 위해 조만간 위험을 무릅쓰고 중간경유지인 제3국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이에 중국에서 제3국으로 향하는 도중 강제 북송될 가능성이 높은 것을 감안한 부모님은 살아 생전에 자식의 얼굴만이라도 한번만 더 볼 수 있기를 강력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월급 80만원의 봉급생활자인 이 젊은이로서는 그동안 거의 한푼도 쓰지않고 악착같이 저축한 모든 돈을 부모님을 북한에서 중국으로 모시고 나오는데 사용한 상태라 현재는 중국으로 갈 여비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에 우리는 그런 어려운 처지의 올해 26세인 그 젊은이를 겨우 설득하여 그의 은행 계좌번호를 준비한 후 그의 출국비용과 부모님의 여행경비 등의 마련을 위한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여러분께 감히 부탁드리오니 부모님을 만나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현재 여권까지 마련하고서도 중국으로의 출국조차 망설이고 있는 이 젊은이에게 도움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이 젊은이에게 도움을 주실 분은 아래 사항을 참고하셔서 소액의 금액이라도 송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 모금일정 : 2007. 1. 20. ~ 2007. 1. 27 (8일간)
- 은행명 : 농협
- 계좌번호 :
- 예금주 :
- 모금목표액 : 2백만원~3백만원 정도
- 모금방법 : 계좌이체 등의 송금
* 참고로 현재 이 젊은이는 도움을 주시는 분들께 직접 돈을 벌어 훗날 꼭 갚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기도 합니다.
탈북자분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님의 관련 지식들의 깊고 넓음과 노력에 놀라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에 비하면 저는 너무 부족하며 이곳에 오신 탈북자분들 모두가 행복하시기를 바라는 소박한 바램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님의 권유로 시작된 이번 모금활동이 좋은 결실을 거둬 000씨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분에 넘치는 좋은 말씀들에 감사드리오며, 올 한해 늘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바 모든 일들 형통하시길 진심 담아 기원합니다.^^*
재삼 말씀드립니다 님은 북 색출반을 두려워하고 공포감을 느낄 필요도 없고 두려움의 대상도 아닙니다. 위축되지 말고 당당하시기 바랍니다. 탈북자중에는 북경주재의 북한 대사관을 직접 방문, 북한에 있는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연례행사 처럼 방북허용신청서를 제출하고 촉구하는 분도 계십니다.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현재 님의 부모님은 불법체류자이기 때문에 중국공안과 북한군관의 합동단속 대상입니다. 주의깊게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봉전에 필히 님의 안내자와 주도면밀한 상봉계획을 세워. 부모님이 북송되는 불행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 쪽 실정을 잘 아는 조선족 안내자가 알아서 하실테지만 생사가 가려지는 중요한 문제이기에 매사에 주의와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님 또한 예상치 못 한 북한군관의 불법적 납치시도에 대비해서 미리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북한 군관들이 무모한 짓을 안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납치사례가 종종 있어서 당부드립니다.
대비책으로써는 님이 안내자와 합세하여 납치범을 제압하기 힘든 상황이라면 사태발생시 신속히 관내 중국공안, 한국 영사관에 신고하고 이에 따른 행동요령도 사전에 숙지하고 약속해야 될 것입니다. 추가로 한국의 담당경찰관 사회복지사. 언론사등에 연락을 취하는 것도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국전에 전화번호를 미리 챙기시기 바랍니다.
내가 알기로는 현재 중국내 탈북자를 색출하기 위하여 정식으로 투입된 북한군관은 약 50명 정도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북한과 중국의 비밀군사협약 체결에 의한 파견된 인력입니다. 대체적으로 탈북자가 단속되는 경우는 중국민들의 신고와 불신검문에 의한 것입니다. 이점만 주의를 하시면 너무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에 이름과 계좌번호 정도 올린다고 해서 님의 신변에 위협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시기를......중국에 파견된 북한군관들은 양국의 협의하에 탈북자의 합동단속 참여, 탈북자 신변인도의 권한만 주어질 뿐 무한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위 젊은이에 대하여 얘기 하고자 합니다. 위 도움을 요청한 젊은이는 북한정권에 의하여 6년간의 적지않은 기간동안 부모와 생이별 그동안 그리움으로 애태우다가 최근에야 남한에 입국, 북한에 계신 부모님의 생사를 확인한 결과, 무사하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부모님을 북한에서 구출, 현재 부모님이 중국에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3국으로 탈출을 모색중인 것으로 압니다. 부모님이 시도중 실패, 북송될 경우를 염려해서 자식의 얼굴이라도 한 번 보자는 강력한 요청이 있어던 것으로 압니다, 이에 따라 출국준비를 하는데 필요한 경비를 마련하지 못해 도움을 요청하는 사연입니다.
님들 아무쪼록 십시일반으로 이 젊은이에게 도움을 주시면 정말 뜻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돕고자 하는 분은 아래 사항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모금일정 : 2007. 1. 20. ~ 2007. 1. 27 (8일간)
취급은행 : 단위농협
계좌번호 : xxxxxxxxxxxxxx
수 취 인 : xxx
모 금 액 : 2백만원~3백만원 상당액
송금방법 : 자신의 카드또는 통장을 자동기기에 넣고 계좌이체 누르고=>계좌이체 확인=>수취인 계좌번호 누르고 =>모금액 누르고=>확인,
단. 은행창구에서 송금할 시에는 수취인 이름을 기재해야 함,
더욱 소득도 올라가고 살아가는데 더이상 불편함이 없게되죠.
돈을 모으시겠다면 최대한 돈을 모으시고 최대한 확인가능한 정확한 루트로 하시기 바랍니다.
사기 조심하시구요, 꼭 행운을 빌어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중에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살날을 생각해보세요.
다부지게 맘먹고 추진하시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