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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Korea Republic of 두목 0 563 2009-05-30 09:38:48
저는 이번일을 통하여 남북한의 같은 현상과 서로 다른 결과를 보고
매우 놀랐다.

제가 아직 필력이 모자라서 글 같은것은 발표를 못하지만 나의 진심을 쓰니 .... 나를 비난하지 말고 북한 사람들은 남한을 알고..
남한 분들은 북한을 이해 하는 차원에서 봐주기 바란다.
......
북한에도 여기의 감사와 같은 검열도 있고 경찰조사와 검찰 취급도 있다.
그런 일들을 하다보면 죄인들 즉 불구속 수사를 받거나 감방에 같혀서 구속조사를 받던 사람들이 자살하는경우가 더러 있다.

정치적으로는 라는 심각한 사상검열총화도 있는데 이때에는 급수있는 간부들이 죄가 있으면 결과가 두렵고 부끄러워서 자살하는경우도 있다.

이 현상은 이번 노통의 경우와 비슷하다.
그러나 결과는 판이하게 다르다.

-- 북한에서의 는 무조건 로 취급을 당하며 즉시에 온가족은 아오지 같은 곳으로 격리 추방을 당해 버리며 그 자손들은 대대로 머리도 못들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이 남한에서는 도 으로 ,,으로. 으로 추앙을 받는다.

-- 북한에서의 자살자는 가마니 짝에 둘둘 말아서 가족도 모르게 구덩이에 처넣어 버리는데 ...
이 남한에서는 으로 거행해준다.

이것이 남북한의 차이이다.
참으로 남한이 좋은것만 같다.

..
그런데 이해 못 할것이 하나 있다.
북한에서는 그 대신에 군복무를 하다가 옆에서 터지는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전우를 구원하고 죽으면 평화시기에도 영웅으로 떠받들어 주는데..

이 남한에서는 조국을 위하여 싸우다 죽은 병사들은 아무런 보상도 없어서 그 유가족들이 울면서 외국으로 나가는것을 보았다.
왜 다른지 모르겠다.

북한에서는 죽은자에 대한 상과 벌의 평가가 그 선이 명백한데 여기에서는 죽은자의 상,벌 선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다.
...

결론은 북한에서는 이름없는 병사라도 자기의 의무에 충실한 자는 죽어면 높이 평가를 해주고 큰 간부라해도 하면 의 벌을 준다..

그런데 남한에서는 조국을 위해 싸우다가 죽었을 망정 이름이 없는자는 씁쓸히 보내고..... 큰 간부이면 자책으로 을 해도 하루 아침에 가되고 으로 평가를 받고 을 해준다.

나는 북한을 찬양하고 남한을 비하하자는 의도는아닌데 ...
확실히 남한을 이해하기는 아직 멀었나 봅니다.

더두 말고 님이 좀 설명을 해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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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 2009-05-30 09:41:46
    그러니까 니가 바보고 니가 후져있고 아마추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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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철 2009-05-30 09:57:49
    두목님, 위에 댓글단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질문에 대해 사람을 무시하기 위한 더러운 심보를 가진 사람을 대신해서 제가 사과드립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조국을 위해 싸운 사람에 대해 영웅으로 받들어줍니다. 박정희 대통령 당시는 북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대우를 해줬지요. 다만 님께서 예로 드신 것은 서해교전 당시의 상황이 아니었나 봅니다. 당시 좌파정권은 북한과의 관계를 우려해 이들에 대한 사후처리에 소홀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자살자에 대한 편견은 남한도 아주 안 좋습니다. 다만 노무현 씨 같은 경우는 확실한 지지자도 있거니와 일국의 대통령으로 나름대로 서민적 풍모로 국민에게 다가갔던 면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가원수에 대한 일종의 예의겠지요. 다른 건 없어요.

    결론, 남한은 자살자에 대해(어떻게 죽었느냐에 따라 시각이 다를 순 있지만) 좋은 시선을 두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병사라도 수류탄에 엎드려 동료를 살리면 영웅대우를 받습니다. 육군사관학교에 가 보시면 박물관 앞에 강재구 소령의 동상도 서 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졌었고요.

    물론 요즘 대한민국 군인들에겐 그런 일이 일어날 확률은 희박합니다. 공동체보다는 개인주의를 숭배하는 요즘은 자신의 몸을 위해 절대 희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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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30 09:58:20
    그러니까 제 죄가 두려워서 비겁하게 자살한 사람을 애국자로 추대하는것이 똑똑하고 선진적 이라는것이군요. 예...알만 합니다.
    나두 죽어서도 추앙을 받으려면 죽기전에 죄를 짓고 조사를 받다가 죽어야 하겠군...
    어쨌든 자살하기는 싫은데...어쩐다... 그래도 해봐?

    가르침 감솨하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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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30 10:08:02
    김성철님 감사하우다.
    아! 잘 몰라서 물어 본것을 이렇게 성철님처럼 차분히 가르쳐 준다면야 얼마나 정감이 흐르고 좋습네까?

    물론 우리야 이 남한사회를 이해 하는데서 아마츄어가 옳지요.
    그렇다고 해서 이름석자도 못가진 후레자식 같은 <하> 라는 분은 수준이 매우 어립네다. 아직 어린애녀석인가 보군요.
    교양도 못받은것 같은데 양 부모님들도 안계시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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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아 2009-05-30 11:46:30
    너는 교양을 잘해준 양부모들이 계십니까?너 이러고 다니는거 니네 부모님들 아십니까?저 교육 잘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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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은 2009-05-30 10:22:33
    우리두목이가 호기심이 많구나..ㅎㅎ 그래 그런 호기심과궁금증이 많아야 자꾸 하나하나씩 알아가는거지..
    근데 두목이가 조선족인지 탈북자인지는 모르겠지만 ..
    아직은 이해할려고 노력하지말고 탈북자이면 그냥 남한에서 주는 정착금가지고 밥이나 잘먹고 맛있는것도 마니사먹고 조선족이면 불법체류하지말고 돈열심히 벌어서 맛있는거 많이 사먹고 그러고 살고있어..
    가끔 술도하면서 노래방가서 트로트도 폼나게 한곡뽑고 ...
    너무마니마시지는 말고..
    너무 힘들게 머리로 이해할려고 하지말고...
    그리고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말고 긍정적으로 하나씩 볼려구하는 노력하고 있으면 되는거야..
    아직은 그냥 몸하나 건사하고 있어...
    머리와가슴으로 무엇을느끼려면 조금 남한에서 더 살아봐..
    그리고 몸건강하게 잘추스리고 ...너무생각하다가 손담비 노래알지 ..미쳤어..그거처럼 미쳐버리니깐...
    왜냐면 용량은 1기가짜리인데 자꾸100기가용량을 채울려고 하니깐 그렇지...
    그리고 남한에서 한 10년쯤살았을때 그때가서 그런 궁금증은 자연스럽게 해소 될거야 너무 걱정은 하지마....
    너무 조급하게 이해할려고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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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2009-05-30 11:41:20
    생각이 달라도 저렇게 야비할 수가 있을까? 그러니 노빠들이 욕을 먹는게야. 앞에서는 온갖 정의로운 일은 지들이 다 하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음모와 질투, 무시로 일관하는 버릇을 언제나 고칠꼬???

    약자들, 특히 노인들에게 학대하는 놈들 대부분 노빠들이라는 것 모르는 사람 거의 없다. 이념에 빠지면 가족도 몰라보는 인간들... 온갖 분열은 이 암세포들로부터 퍼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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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만일 2009-05-30 10:27:41

    - 내가만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30 1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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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만일 2009-05-30 10:28:52
    ㅎㅎ 두목님 참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갖고 계셔요
    뭐 북한은 죄를 지으면 자살하고 심판을 받는다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
    북한의 김정일은 숱한 백성 죽인죄를 갖고 있어도 자살도 안하고 죽지도 않고 저렇게 뻐젓히 눈이 있어도 멀어버린 백성들의 떠받들리움을 받으면서 살고 있잖아요
    그러나 노무현은 얼마 안되는 돈때문에 자신을 믿고 정치가로 내세워준 국민에게 지운죄를 씻을길이 없어 자살한거죠
    북한은 김일성이나 김정일을 영웅으로 떠받드는 우상화된 나라지만
    한국은 대통령도 국민의 투표가 있어야 선출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걸 잊으셨나요

    북한이나 남한이나 결과가 똑 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이 참 어리석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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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리 2009-05-30 10:31:20

    - 아무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30 11: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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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30 11:01:11
    ㅎㅎㅎ 이눔들아 내가 너희 노빠들을 조롱하였노라..
    죄의식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일개 아녀자도 못지켜주고,,,
    애비로서 자식들도 못지켜주고...
    일개 가정에 눈물만 남겨놓고 무책임하게 자살을 한 자를 영웅 으로
    떠 받드는 남한의 정치 간상배들을 조롱하였는데....

    그것도 모르고,,, 내가 배우려 한다구?

    아직은 / 내가만일/ 이라는 코흘리개들아...
    세상앞에 부끄러워 하거라.

    일개국의 대통령이 돈떼먹고 자살했다는 이 희비극 앞에 부그러워 할줄 알거라.
    국민들 얼굴에 똥칠하고 간인간이 애국자라구???

    너들이 아무리 나를 헐뜯어도 사실은 사실일 뿐이야.
    노통이 사무실에서 순직이라도 한 것처럼 떠드는 꼴들이란....ㅎㅎㅎㅎ

    애들아 그 주제에 무슨 노사모?????? 매롱 매롱이다.
    오늘 아침에 너희들을 놀리고 나니 기분이 다 좋다. 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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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게리 2009-05-30 18:44:54
    두목님. 북한의 개정일이와 도적당들한테서 단단히 당하시고 오신분이세요.. ㅋㅋㅋㅋㅋ.. 위에 분 말씀되로 시간이 약입니다. 천천히 느끼시다가 한 10년 지나면 이해하실거에요.. 이사회를...ㅋㅋㅋㅋ.. 그리고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의 대북정책은 실패한 정책입니다. 이들은 상당히 공산주의적 사고방식이 있었던 대통령이였습니다.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가 아무리 북한에 햇볕정책을 하면 모합니까? 북한 국민들한테는 땡볕정책인데요. 그 햇볕정책을 오래해서 북한괴뢰정부가 자기들 국민들 자기들이 말하는 인민들의 삶이 나아졌습니까? 그때 그때 남한의 원조와 국제사회의 원조로 먹고사는 카드돌려막기 국가운영이였지요. 여기 대한민국에는 아시다시피 북괴가 보낸 간첩과 간첩 끄나풀이 많습니다. 게리는 조만간 국정원에 끌려갈것입니다. 그럼 너무 열내지 마시기 바랍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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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2009-05-30 11:34:35

    - 거북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30 15: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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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2009-05-30 11:42:46
    노빠가 도발을 해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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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30 12:00:35
    거북님/ 노통님이 우리고향에 정성을 기울이셨다 고 했소?
    거 무슨 거북스러운 소릴 거북답게 하시는구려.
    솔직히 말하문사 김대중 과업 받들고 김정일 개놈을 도와 주었을 뿐 북한 국민들을 도운것은 아무것두 없죠.

    햇볕정책 10년의 결과로 김정일로 부터 받은것은 노통이 열심히 퍼주고도 죽어서도 미사일 세례밖에 받은것이 없구려.
    노사모들은 김정일이 노통을 추모하여 조포를 쏴주었다고 선전을 왜 안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내사 몰라서 물어 보는데 노빠들이 먼저 나를 무식한 눔이라고 도발을 해 오는데 참을 수 가 없어서 그리 했구려.

    김대중이나 노통이 아랫놈들 교양은 더럽게두 안했거든 .
    그저 죽창으로 찌르고 욕설하는 것 밖에 안 배워 줬거든.

    그런데 하나만은 잘 배워 줬거든.
    뭔가 하면 도발은 저들이 먼저 걸고 그 다음엔 물고 늘어지는 늑대 같은 더러운 짓거리 말이요.
    거북님 안녕히 계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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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두목 2009-05-30 13:11:42
    야 이작은두목들아 니들그리할일이없더냐 니할일이나 잘해 남을 훈시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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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두 2009-05-30 13:29:11
    두목아 그러니 남한 밥을 좀 더 먹어라. 어떻게 독제 국가 하고 민주국가하고 같겠냐? 모르면 잠자코 배우생. 다 이유가 있어 추모하고 받드는 거니까.이런 비난 글일랑 올리지 말고 가서 한자 더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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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9-05-30 13:37:55
    민주국가에 대한 저 허황된 자만심.. 지금의 민주주의는 이미 도가 넘어서 아주 왜곡이 된 위험한 상황인 걸 모르더냐? 이런 어리석은 자들이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 안타까울 뿐.... 솔직히 조금 걱정된다. 전쟁이나 쿠데타 한번 일어났으면 좋겠다. 이런 쓰레기 민주주의 좀 정신차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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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ry 2009-05-30 13:33:04
    전 노무현의 죽음을 별로 동정하지 않아요.

    그런데 예전부터 남의 민중들은 국가지도자들에 대해서 관대했습니다. 부정선거에 반대한 4.19 의거로 이승만이 하야하고 하와이로 쫒겨가 죽은 적이 있었지요.

    이승만 재임시의 추종세력들은 이승만에게 많은 아부를 했는데, 당시 중학생이였던 분의 기억으로는 이승만의 생일에 축하편지를 쓰라고 학교에서 그랬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뭔가 부당하다는 생각을 했었다더군요. 북에서는 이런 추세가 극단화되어 김일성, 김정일 전체주의 왕조체제로 발전한 것이였고, 남에서는 봉기를 해서 지도자를 쫒아낸 것이지요.

    하지만 이승만이 얼마 뒤에 시체가 되어 귀국했을 때에는 국장을 했을테고 당시 이승만을 추모하는 열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내쫒은 대통령이였는데도 말이지요.

    북에서도 김일성 죽었을 때에 난리가 아니였지요. 남보다 몇배 더 했지. 특히 우리는 유교문화의 영향이 남아있어서, 국가를 가족으로 지도자를 아버지처럼 여기는 경향이 있어 뵙니다. 북은 아예 대놓고 어버이 수령님이라 했듯이.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어 권위주의를 탈피한답시고 상당히 무책임한 일들을 많이 저질렀었지요. 그러다가 04년에 국회에서 탄핵을 결의했으나 국회의원들 따위가 어떻게 나랏님인 대통령을 끌어 내리냐는 봉건적인 정서를 자극해서 다시 복귀했고, 부패로 인해 추락했으나, 자살을 통해서 다시 봉건적 정서에 의존해 마치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안식이 되어 추모를 받게 된 것이니 노무현은 아주 역설적인 인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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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9-05-30 13:34:27

    - ㅎㅎ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30 13: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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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님 2009-05-30 13:38:24
    오랜만에 옳은 소리 한번 하셨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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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30 14:15:20
    상두야/ 민주주의가 국민이 위협당하고 너겉은 망나니 새끼들이 죽창들고 날뛰고 새총으로 경찰을 쏘고 ,,없는여론 퍼뜨려 대통령 하야 시키려는게 민주주의냐?

    거지보다 못한 놈이 민주주의를 알리가 없지.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라 미친 개들이 날뛰는 무정부주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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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 2009-05-30 14:16:10

    - 거북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30 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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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2009-05-30 14:38:16
    볼 땐 충분히 설득력 있는 얘기인데 무슨 모욕이라는 걸까? 그러는 노빠들은??? 숨어서 얼마나 국민들을 이간질 해댔습니까? 지나가다 댓글을 쓰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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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나 2009-05-30 14:51:54
    이순신장군이 왜 돌아가셧는지아니? 바로 너같은 생각이 이순신장군같은 분들이 돌아가시는 한반도의 썪은 국민성이란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인간이 추구해야 하는 본질을 알고 이야기하라 부정부패,이기주의 중용상실을 목숨을 내던져 일소하려는 숭고한 뜻이란다, 윤봉길,안중근의사 같은 분들이 목숨을 버리면서 얻고자한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니? 안중근 이봉창,윤봉길의사같은 분이 목숨도 자살이라고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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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두목 2009-05-30 16:32:52
    새끼두목 너 와그리 개소리가 많노 니소리가 개소리다 니가 민주주의를알면 얼마를안다고 니보다 못한사람 어디있다고 니그리개소리노 이무식한 짜숙아 역격다 꺼져버려라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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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 2009-05-30 16:35:42
    노빠들 수준하고는... 거기서 이순신 장군이 왜 나오냐? 이순신은 임마 굳이 말하자면 우파야 짜슥아~~

    좌파들이 보여준 것에 혹해서 무조건 비판만 하려고 드는 전혀 건설적이지 않은 존재들...

    그리고 안중근, 이봉창, 윤봉길 의사들 모두 민족주의자들인 것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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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30 17:20:23
    두목님//

    언제 한국으로 들어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의 이해를 돕고저 한말씀 올립니다.
    작금 노무현 전대통령 죽음의 의미를 진정이해 하실려면 적어도 1970년대 부터 남한의 정치상황에 대한 이해가 있으셔야 합니다.

    단순히 좌빨이니 노빠니 하는 정도의 상식으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국민대다수의 추모의미는 이명박대통령 으로 대표되는 기득권층,기독교,언론의 부패와 독선에 대한 국민들의 저항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은 단순히 검찰조사에 쪽팔려 바위위에서 투신한 자살이 아니라 그동안 그가 추구했던 보통사람 들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고저 시도했던 그의 모든정책들이 한나라당과 이명박정권에 의해서 산산조각남에 대한 항거의 의미입니다.

    이또한 동시대를 살았던 대한민국 국민들 그가 생존당시에 알면서도 모른척했었고 또 모르고 욕했던 사람들 , 의도적으로 반대했던 사람들 모두 나중에 늦게 고인이 이루고자하는 세상의 진정한 뜻을 알았기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서 스스로 추모에 나선겁니다.

    구호는 지켜주지 미안하다는 단한마디 입니다.

    대한민국의 역사상 최초로 진정 서민과 불쌍한 이웃들을 위했던 소탈한 대통령 이었기에 모든 국민들이 진정 마음으로 애도의 마음을 표한겁니다.

    게리님 말처럼 탄핵때 국회의원들이 나랏님 끌어내리냐는 국민들의 봉건적인 정서를 자극해서 국민들이 다시 복귀시킨게 아니고요 이전 독재시절엔 거수기 노릇하던 국회의원들이 노무현대통령이 권위주의 탈피하고 국회의원들 풀어놓으니깐 얼토당토않는 짓거리 하는게 괘씸해서 국민들이 촛불들고 나섰던겁니다.

    게리 얘기는 당시 상황에 대한 몰상식의 극치요 택도아닌 헛소리 입니다.
    그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시는 분들도 여기 다수 계실겁니다.
    그후 한나라당은 완전히 개박살 났지요 국민들에 의해서...천막치고 살았습니다. 국민들 한테 석고대죄 한다고 그런당을 겨우 살려 놓은게 박근혜 였습니다.

    각설하고.

    노무현의 대북정책... 게리님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저와 완전히 대척점에 있으며 저도 노무현대통령의 대북정책 엄청 씹어댔습니다.

    하지만 그의 대북정책 나름대로 대한민국의 앞날과 북한주민들을 위한것이 다고 하지만 그의 성과여부는 차후 역사의 준엄한 평가에 맡길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그의 대북정책 과는 별개로 국내정치 상황 아래서 그의 죽음의 의미는 두목님의 생각과는 다를수도 있기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시고 좀더 지켜봐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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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짜쓰까 2009-05-30 17:33:12
    오랜만에 한번 들려더니 역시 실망이다.

    왜들 인생을 고딴식으로 산다야...요런 ㅆ ㅂ ㄷ ㄹ

    할일이 없으면 집에 가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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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가오리 2009-05-31 00:10:52
    노빠들 집에 가서 엄마 젖 더 먹거나 김치에 밥말아 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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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31 03:09:07
    기득권층/ 글 쓰느라고 수고 했소.
    그런데 들을 소린 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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