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은 국가가 아닙니다.
자신의 령토가 없으며...자신의 주권이 없고...자신의 국민이 없습니다.
한국 혹은 조선이라는 자신의 언론이 있고 자신의 경찰이 있고 자신의 통치기관이 있고 자신의 군대가 있고 자신의 외교가 있고 자신의 경제가 있고 자신의 정치가 있고 자신의 학교 있고 자신의 교육이 있고 자신의 대통령...등등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하나하나 주의해서 잘 따져보면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무슨 다른 점이 있냐고...
조선족을 위해서 읽으라는 말이 아니고 ...당신 자신을 위해서 읽으라는 말입니다...

그러나
조선족은 인간이고...
조선족은 한(조선)민족입니다.

삼원님 여론이라는게 있습니다. 집단과 국가를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축약하였을 때 대다수의 여론은 한 인간의 중요한 행동을 결정하는 생각이 됩니다..... 어느 집단의 개인이 잘못한다고 그 집단 전체를 동일시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잘못에 의해 집단의 이미지가 변합니다. 그렇게 한명 한명.. 잘못된 행동으로 집단 전체의 이미지가 변하는 게 맞겠죠. 긍적적이든 부정적이든 간에. 한국민들 대다수가 생각하는 조선족의 이미지는 10년전과 너무나 다르게 변해있습니다. 한국에 불법으로 체류한다고 하나 현제 20만명이 넘는 한국사회 내의 불체자 중에 왜 유독이 조선족이 욕을 먹는지 생각해보십시오. 그리고 한국내 조선족에 대한 여론이 앞으로의 미래에 어떻게 작용될지도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으로선 결코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조선족 이넘들이 여기까지 와서 설쳐대네요. 조선족중에 인터넷 할 줄 아는 넘들이면 꽤 고등교육 받은 넘일텐데... 불쌍하지도 않네요.... 우리나라는 좀 상황이 그들과는 달리 어린애도 인터넷을 하지만서도...쯧쯧...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대부분 조선족 사이트에서 떠났습니다. 조족 사이트들은 답답한 마음에 글좀 올렸는데 바로 삭제 당하더군요. 조족사이트에서는 우리들이 조금이라도 고까운 글 올리면 바로 삭제당하고 탈퇴당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제는 중국조선족은 우리나라와는 상관없는 중국인으로 각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보다 더 할거구요. 스스로 제 무덤파고 있는 줄을 조족들은 몰라요.

저는 이산가족 2세대입니다. 조족들이 탈북자에게 저지른 범죄행위를 듣고 화가 치밀어 몇일 밤을 잠못 들고, 남자인데도 흐느껴 울기도 했답니다.

중국인인 조족들은 이제 더이상 상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 조족한테 욕안하려고 무지 인내하면서 글 쓰네요.

조선족들은 학교다니면서 민족이라는 개념을 배우는데...그 내용은...
공동한 언어, 공동한 생활지역, 공동한 생활풍속이 민족의 내용이며 또한 민족 판단기준입니다. 이것은 한국에서도 이론적인 개념하고는 일치합니다.
조선족을 집단으로 보기보단 군체로 보는편이 더욱 편리합니다.
집단이라고 하면 집단 내부의 공동의식, 공동목표,가치관이 군체라는 개념보다 명확해 보이죠...

우에서 내가 지적한것들은 자주적인것이 조선족들에겐 너무 적다는 말입니다. 그 군체에 대한 통일적인 목표, 관점, 행동, 인식들을 국가라는 개념과 국가가 할수있는 능력과는 전혀 대비가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전혀 없거나... 혹은 민족심이 약하다는 말과는 다른 뜻이고...

결국엔...
조선족과 한국인들의 민족이라는 개념이라거나 혹은 민족이라는 이해가 틀리는것이 근본적인 문제점중의 하나가 아닌가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민족은 조국, 통일과 동등하게 사용합니다.
한국에서 민족이란 국가적인 의식과 가치관이 내표되여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한국사람들은 조선족문제는 통일후에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결론도 내놓고 있습니다. 통일이 되지 않으면 한국의 민족이라는 개념이 변할수 없으며 통일후에야 개념이 변할수 있고 개념이 변해서 조선족들과 이해가 같아야 조선족문제를 해결할수 있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관점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여 주고 싶어하고 전후의 이론적 일치성과 행동의 일치성을 찾아 합리성을 부여하고 싶어합니다.
우선 님이 조선족을 집단으로 상승시키고 또한 집단으로부터 개인이라는 인격으로 승화시키는것은 님의 밑에 내용에 대한 일치성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생각하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민주주의와 민족주의는 모순됩니다.
개인주의와 집단주의가 모순이 되는것처럼...
한국에서 민주주의와 민족주의를 다 하려고 하니 여러가지 모순과 혼란이 더욱 심화된거 아니겠습니까???
당신이 지적한 한국사람들이 조선족들에 대한 인상이 10년전보다 못하고 지금또 그냥 떨어지고 있다는 님이 국민이 한국이라는 나라의 주인이다는 민주주의에 의하여 나온 얘기이고...

한국에 대해 조선족문제는 소위 집단적인 범주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더우기 광범위한 민족이라는 개념에 입각해서 우리말언어에 대한 보급과 보존, 우리 민족 문화에 대한 보급과 보전, 전파, 자존심...등등은 집단적인 내용이거나 국가적차원에서 다루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그러고 보면...한국에선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모순이고...민주주의와 민족주의의 모순이고...
국가적 전략적인 각도에서 다루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조선족들이 한국국민을 만족시키고 한국국민을 만족시키면 한국이라는 국가적으로 조선족들의 요구를 또 만족시킨다가 님이 말하려는 주제인것 같은데...
조선족은 200만이 아니되고 한국에 있는 조선족은 20만명밖에 아니되며 조선족은 통일적인 통치기관도 없고 주권도 없고 경찰도 없습니다. 조선족들이 무슨 공통한 의식으로 공통한 사상을 수립하고 공통한 목표를 위해서 공동히 노력하겠습니까????
반대로 한국국민이라면 그렇게 할수 있으세요?(예 반은 미국만세, 반은 미국타도하는것이 한국사회)...
또 반대로 한국국민들이 그만큼 한사람처럼 통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조선족들의 통일한 행동에 통일한 이미지와 통일된 인상과 통일된 후과를 산생시킬수 있으세요?
결국은 개인주의와 집단주의, 민주주의와 민족주의의 모순입니다.
공상에 불과합니다.
조선족들엔 너무나 높은 과분한 요구이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이고...
그렇게 요구하는 한국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의 언행에 대해 책임감이 없는 표현입니다. 인간의 기본을 떠난 무관심적 무책임적인 발언이고...

조선족들이 여기 게시판에 참여하는것은...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민족을 위해서...
참여하는것입니다.

만약 당신들도 그렇다면...
우리의 목적은 일치한것이고...
공동한 목적을 위해서 노력해 봅시다.

그렇지 않다면 대화대상이 아닌것이죠...
공동언어도 없을것이고...

다른 말씀들은 뭐 개인적 의견들이시니 특별히 태클 걸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게시판 분위기상 적당히 눈 감고 넘어가는 편이 좋을거 같고요.

다만 한 가지 납득이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민족주의와 민주주의가 어찌 모순된다는 것인지요 ? 제 말을 하기에 앞서 일단 좀 더 설명을 듣고 싶군요.

조선족들이 이 게시판에 참여하는 것은 나쁠 것 없지만, 조선족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다른 부류를 걸고 넘어진다던가 하는 행위는 삼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조선족의 이익이 침해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활동하는 것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이겠죠.

민족주의와 민주주의의 모순은 개념과 내용들을 찾아보시면 대답이 자연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피해가시는군요. 좋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문제도 아니니 저도 그냥 패스합니다.

그럼 다른 얘기로 넘어가죠.

삼원님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조선족은 통일된 이미지를 가질 수 없는 군체다. 라는 얘기가 됩니다. 또한 통일된 이미지를 가진 집단은 존재하기도 힘들다. 그런 것은 오로지 고도의 집단주의에 의해서만 가능할 뿐이다.

따라서 일부 조선족이 행한 잘못을 갖고 조선족 전체의 이미지로 치환하지 말라.

위 말에는 어느 정도 동의가 가능합니다만, 그런 식의 일은 조선족들이 훨씬 더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행해왔죠. 일부 한국인의 모습을 갖고 그것을 전체로 확대하고 온갖 유언비어를 만들어서 조선족 스스로 거의 신앙 수준으로 믿다시피 하는 것 말입니다.

그리고 한국인중 그 누구도 일부를 갖고 전체가 그렇다라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확률의 문제를 보는 것이죠.

다른 집단/군체에서는 보기 힘들 정도의 확률이 조선족들에게서 나타난다면 그것은 조선족의 이미지가 되는 것이며, 그 이미지는 조선족 스스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외부인이 그런 이미지로 본다는 것에 대해 억울해 할 일이 아니란 얘기입니다.

일부를 핑계대서 회피해나가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하자면 빠져나갈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일부 군국주의자들이 행한 것을 놓고 왜 아직까지도 반일을 하며 아직까지도 신사참배에 항의를 하나요 ? 신사에 몇명 A 급 전범이 있다 해서 신사참배 자체를 막는 것은 언어도단이 되어 버리겠죠 ?

일부를 핑계로 빠져나가는 것은 참으로 달콤한 유혹이겠습니다만, 적어도 지식인이라면 그런 유혹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이며, 그 일부가 아무리 적은 비율이라 할지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조금이라도 범죄율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물론 지식인이라 해도 조선족은 특수한 군체라 그런 계몽활동하기도 힘들고, 이미 조선족은 흩어져서 가능하지도 않다라든가.. 여러가지 현실적 한계를 논할 수 있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에 조선족들은 스스로 자성하고 스스로 건강하게 하려는 노력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언론, 문학 그 어떤 분야로든요.

일부 하시는 분들도 있으나 그런 분들은 미국 유학을 갔다든지 하는 극히 엘리트 층에 국한될 뿐이고 역시 그 엘리트 층 안에서나 토의될 뿐이죠. 대중성이 전혀 없습니다. 그런 분들의 얘기는 보통 조선족들에게는 한국인보다 더 경원 당하더군요.

대중성을 갖추면서 보통 조선족들에게도 말하기 시작한 지식인은 어김없이 조선족 사회에서 매장을 당하더군요. 즉 조선족들은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들기 위한 토대가 엷다는 것이 사실일지 모르지만, 그 엷은 토대에서조차 아예 건강한 싹을 짤라버리고 있습니다.

일부를 보고 전체를 편가한다는 확률에 대해...
조선족과 한국인들간의 비교나 대비, 대조를...
과학적인 방법과 과학적인 연구...
그리고 과학적인 수치로 설명 부탁합니다.

이런 과학이 당신의 판단과 결론으로 나올수는 없는것이자나요...

또한
일부를 보고 전체를 편가하는 확률이 조선족이 높다고 한덜...
조선족들의 이미지가 낮아지는것이 현실이라한덜...
그것이 어떤 후과를 초래할수 있다는 얘기입니까?

당신이 지금 여기에서 조선족과 한국인들과의 수준차이를 논하고 싶은것은 아니겠죠? 자존심 싸움을 버리고 있는것은 아니겠죠?

상위개념을 갖고 말씀하시던 분이 아니시던가요 ?

과학적 수치를 거론하시는 것도 자존심 싸움에 들어갈 준비가 되셨다는 얘기처럼 들리는군요. 그런 싸움은 저도 사양하겠습니다.

싸움이야 여기저기 눈이 피곤할 정도로 널려있으니까요.

님이 말하시는것처럼 현실적인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는것은 할수 없어요.
소수민족으로서 인간으로서의 자연법칙인것이죠...

여기에선 주로 민족문제를 다루는 곳입니다.
인간에 대한 화제는 여기 사이트의 총지와 떨어져 나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민족 문제를 다루는 것 역시 이 사이트의 총지와는 떨어져 나가는 느낌입니다.

조선족분들이 흔히 말씀하시듯이 한국과 북한은 단일민족국가입니다.

즉 민족이 어쩌고 얘기는 아예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조선족이 끼니까 민족 얘기도 나오는 것이죠.

재미교포나 재일동포등 다른 국가의 한민족에 대한 얘기를 할 때도 역시 민족 자체가 화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왜 유독 조선족이 끼면 "민족" 이란 화두가 언제나 거의 정면에 나오는가 그건 저도 참 신기하게 생각되는 일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민족" 을 화두로 얘기꺼낼 일이 없습니다. 한국이나 북한이나 단일민족국가라 평소에 민족이 어쩌고 얘기 꺼낼 필요도 없습니다.

이 사이트는 탈북자 사이트입니다. 탈북자를 위한 사이트이지 민족 문제 논하기 위한 사이트가 아닙니다.

민족 문제 논하는 것은 민족문제연구소라든가.. 민족 문제 관련 정체성 혼란을 겪고 있는 군체의 자체 사이트에서 해도 충분한 것입니다.

방랑객님이 나의 글을 오해하신것 같군요...
나의 나의 뜻을 아주 똑똑하게 전달했다고 보는데...
확률은 정량(定量)적인 분석을 기초하고
개념은 정성(定性)적인 분석을 기초하는것입니다.

이만합시다.

방랑객님이 아주 큰 오래를 하시는군요...
여기 사이트에 대한 소개는 우에 <동지회소개>라는 곳에 들어가서 잘 읽어보십시요...저는 그 내용에 대한 반대하는것이 아주 많습니다만...

그리고...
조선,한국은 단일민족이라서...내부에 민족문제가 없겠지만...
조선과 한국이라는 양자사이엔 민족문제가 존재하고 주제입니다.
여기에선 조선과 한국간의 양자사이의 문제가 중점입니다.

이번에 정말 이만입니다.

단일민족국가라서 국가=민족이고 두 개념은 언제나 동일 개념처럼 말해집니다. ( 이게 옳다 그르다 하는 의미는 아닙니다. )

한국, 북한 관련해서 민족이 거론되는 것은 오직 "통일" 문제가 거론될 때 뿐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민족문제가 거론되어서 마땅한 경우 역시 "통일" 과 관련되어서 얘기할 때 뿐일 것입니다.

만약 조선족분들이 이 사이트에서 민족 문제를 얘기하고 싶으시다면 스스로 정체성을 완전히 확고하게 하고 난 후에 하셔야만 다른 사람 (한국인, 북한인, 탈북자) 에게 폐가 안 될 것입니다.

현재 조선족의 민족심이라든가 그런 것은 한국/북한 사람들이 말하는 통일 논의에 같이 동참할 수준이 되지 못 합니다. 한국/북한 사람들의 민족심은 그냥 공기와 같은 존재일 뿐이지, 조선족처럼 일부러 생각해야 할 주제가 아니죠.

즉 한국/북한 사람이 통일/민족 논의하는데 조선족이 끼어든다는 것은 조선족 자신의 문제인 정체성 혼란을 논의 주제에 같이 섞어넣는다는 얘기가 되며, 이 문제가 원래 주제를 완전히 덮어버리는 효과까지도 발생합니다. 사실 이 효과가 조선족 관련 논쟁의 주요 주제인 셈이죠.

한국과 북한 사이에 민족 문제는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그 누구도 같은 한민족이라는데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고 그 개념에 혼란을 겪지도 않습니다. 이건 주제가 되지 못 합니다.

한국/북한인이 말하는 민족 문제라는 것은 "통일", "국가 통합" 이런 것과 관련되어서 함축적으로 말하는 것일 뿐이죠.

그럼 저도 여기서 이만 리플 마치겠습니다.

잠이 죽도록 오는데....죄송...
님이 말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내가 우에서 이미 다 말한 내용이고...

내가 정체성이 부족해서 여기에 참여할 자격이 없다는 말씀인것 같군요?
그러면 미국은 정체성에 합격됩니까?
그리고 한국인, 조선인이면 모두 그 정체성에 모두 합격됩니까?
그 정체성의 표준이 무엇이고 그 내용이 무엇이고... 어떤 시험을 치려야 하며 몇점을 맞아야 합격입니까? 님은 그 시험을 보았습니까?

탈북자(조선인)들이 한국에 입국할때...
한국에 대한 정체성을 어떻게 확인합니까? 확인하지 않아도 됩니까?
어떤 표준이며..어떤 내용이고...이떤 시험을 보며...몇점이면 급제입니까? 그렇지 못하면 어찌합니까? 어떻게 보증이 있고...어떤 후속정책이 있으며 어떤 규률이 있고 어떤 법적조치가 있고 어떤 처분이 있습니까??

주무셔야 할 시간을 뺏은 점 죄송하군요.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신다는 자체가 이미 정체성이 확고하지 못 하신 증거가 되어버리는 셈입니다. 공기처럼 자연스러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한국 역사에 대한 공부를 했나 시험보는 것은 있죠. 국적 따기 위한 시험이지만, 사실상 한국 민족 편입 자격 시험이나 다를거 없는 셈이죠.

공기와 같은 것인 민족심을 현실적 이해 관계에 결부시켜서 말하는 수많은 사례들.. 이런게 민족심이 없다는 반증인 셈이기도 하죠.

일단 내일 얘기하시던가 하시고 휴식부터 취하세요. 저도 내일 오후에나 들어오겠습니다.

현재...
통일을 위해서... 전체 민족이 함께 단합해야 합니다.
조선족을 포함해서...

한국인들이나 탈북자(조선인)들 자신만으로도 능히 해결할수 있을정도라면 조선족들을 쫓으십시요. 당연히 미국도 쫓아야 하는것이고...

한국인들과 탈북자(조선인)으로 충분하다면 언녕 통일하고 말았지...분단 50여년을 지내오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직시하시고...
마음을 넓게 먹으시고...
통일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 봅시다...다 함께~~~!

어이 삼원인지 오원인지 하는 넘, 중국넘이 무슨 염치로 남의 나라 통일에 대하여 감놔라 배놔라하냐? 도대체 좃족이 우리의 통일을 위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일이 뭐냐? 있기나하냐?

좃족이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돈벌어가는 일이 우리 한민족의 통일을 위한 거냐?

중국넘인 좃족따위가 같은 피라는 이유만으로 돈좀 벌게 해주었더니, 아주 유세를 뜨느구나.. 에잇..분수도 은혜도 모르는 것들...

북핵이 여기서 하이드 꼴을 당하구 사네~
흐하하하

아마, 중국정부가 2003년 부터 재중동포(조선족)에게 '삼관(三觀)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삼관이란 조국관,민족관,역사관을 말합니다.'조선족은 중국민족이다, 조선족 역사는 중국역사의 일부분이다'라고 교육 시키는 것으로 중국 안 55개의 소수민족 가운데 삼관교육을 받은 민족은 재중동포가 유일합니다.

'조선족은 중국민족이다, 조선족 역사는 중국역사의 일부분이다'라고 현 중국 조선족 젊은이들은 그렇게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세요. 한반도에 사는 조선민족이 기분 좋을리 있겠습니까? 중국 정부가 세뇌키고 있는 것을 조선족을 그대로 사고하고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않고. 그런데 그것을 한국인에게 직접 말을 하니 그런 사람이 어떻게 같은 조선민족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조선족 당신들은 중국 사람이 되든지 아니든지 결정하면 하면 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탈북자를 도와줄 수는 없다면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어찌되었든 조선족 당신들이 탈출하는 북한 인민보다 사정이 낫지 않소,

많은 조선족들도 탈북자들을 방조해주고 있습니다.
탈북자들도 조선족과 친척과계가 많아서 친척집으로 나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양심이 있는 조선족들은 꼭 응당 방조합니다.

일부 인간탈을 쓴 조선족들이 나쁜짓을 하는데 대해 저도 정말 안탑갑게 생각하고 있고... 뼈저리게 가슴이 아픕니다.

그럼 그 일부의 조선족분들 때문에 현 조선족 전체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가 생겨난 거로군요 삼원님? 그 일부가 한국에도 많이 있고 일본에도 있고 미국에도 있고 사방에 있는 것이 문제군요? 그렇죠? 일부라 하기엔 좀 너무 많은게 문제군요 그렇죠? 관리분의 공지도 있어 이만 말을 줄입니다만.. 이미 조선족은 넘어선 안될 선들을 너무 넘었습니다.. 탈북자 매매라니.. 세상에 쳐죽일 나쁜짓을...

그래도 삼원님은 양반이네요... 반대의견 반대입장이라도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니까요... 대다수의 연변님들은... 어거지에 욕설에...논리가 통하지 않으시니까요... 반대입장이라도 삼원님같은분이 연변에서 많이 계시기를 바랍니다.

다른글을 보니 재밋네요...탈북자분들 좀보세요..댓글이 재밋습니다.
yanbiannews.com
자유게시판 24624번글 보세요...( 북핵의 탈북자에대한 소견입니다.)

연변통신가보니.. 북핵 또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네요.

근데 그 북핵이란 양반은 대가리를 폼으로 달구 다니는건지... 하여간 내 그 친구 글 보면서 대 탄복을 했어요.ㅋㅋ 정말로 대단무식하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