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탈북자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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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써놧더군요. 우리가 남한에 와서 니한테 손벌린게 있느냐고. 어제 달래음악단이 티비에 나오길래 그냥 호기심에 한번 들어와 봤습니다. 그냥 이것 저것 구경하다가..저 글을 보니.. 한마디 하고 싶어지는군요. 지금 국민들은.. 탈북자를 반가워 하지 않습니다. 저또한 그렇습니다. 우리가 낸 세금으로 지원 하는거 아닙니까? 저렇게 말하면 안되죠. 우리나라에도.. 노숙자를 비롯해.. 생계가 어려운 사람 천지로 깔렸습니다. 그런데 이노무 정권은.. 탈북자들이 오면 예전에는 집,생활비,취업까지..다해줬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북한에 퍼다주는게..얼만지.. 그거 보면 쌩짜증납니다. 뭐 얼마전 뉴스에 제 3국에 탈북자 몇백명인가.. 우리나라 입국할려고 대기하고 있단 뉴스 보고.. 사람들이 경악을 하더군요.. 저사람들한테 또 돈이 얼마나 들어가나. 정부가 해주는게 아닙니다.. 그건 우리나라 국민들 피땀흘려낸 세금입니다. 그런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되죠.. 통일.. 요즘 통일원하는 사람.. 나이드신분들 밖에 없습니다. 북한이 도발만 하지 않는다면..이대로가 좋죠.. 통일하면..우리나라.. 빈민국으로 떨어질꺼란 우려때문이죠.. 너무 오바해서 쓴 글일수도 있지만..평소에 생각을 하고 있었던건데.. 저 글을 보니 욱했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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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라고 헌법이라고 해서 모든사람들이 받아들이는건 아니지요.
그러면 국민들이 왜 정부를 불신하고.. 욕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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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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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한사람이지만 저런사람 거의 없어!! 신경쓰지마시길!!
같은민족으로써 민족을 돕는것이 그렇게 불만스러운가요
피부색도 전혀다르고 피줄도 전혀다른 각양각색의 민족이 모여사는 미국의 국민들의 의식수준과 너무나도 대조되는 당신의 수양에 언제부터 우리민족이 이렇게되엿나 싶어 통탄하지않을수없습니다
미국이란나라는 해마다 수백만명의 그것도 자기 민족도 혈통도아닌 수많은 인종들을 난민으로 받아들이고있으며 국민들의 피땀이 스민 세금으로 난민들의 정착을 지원합니다
미국에서 국민들의 세금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세금이 서로다른 민족의 난민들에게 쓰여지는것 불평한마디 없을뿐더러 오히려 국민들 스스로가 그런곳에 쓰여지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정도입니다
한민족도,같은 혈통도그리고 피부색도 전혀다른 인종이 모여사는 미국인들이러할진대 하물며 반만년의 민족사를 자랑하는 한민족이 비극을 겪고있는 오늘 다른 중화민족도 아닌 당신이 나와 같은민족이라는것이 정말로 수치스럽습니다
아니 당신이 내는 그세금이 탈북자들에게 쓰여지는것이 그렇게 아까우면 햇볕정책으로 북한에 국민들의 피와땀으로 모아진 세금이 북한의 핵무기생산에쓰이는건 아깝지가 않나요
이시각부터 정부가 탈북자 받아들이지 않는다고하면 국민의 세금정책이 바뀌기라도 하나요?
대한민국에 당신 한사람만 세금내고 탈북자는 세금도 안내고 사나요 ?
당신과 같은 민족이라는게 참 수치스럽고 짜증나네
당신같은 사람이 미국에서 살라면 정신병자가 될거에요
그세금이 미국시민들에게만 쓰이는것이아니고 세계각국에서 찾아오는 난민들에게 지급되는줄알면 하루아침에 정신병원에 실려갈걸요
탈북자에게 쓰는세금이 아까우면 탈북자 정착지원반대 데모를 하던가 아님 땅속에 뭍혀 살면 될거아니요 걱정할거 뭐가 있어?너무너무 짜증나
그런데 이렇게 남한생활을 잘하고잇는 새터민들한테 남한에 차별적인 요소들이 힘들고 고댄 생활속에서 굿굿하게 이겨내려는 의지마져도 없앨수잇기에 마음이 아픈것입니다, 지나가다 한마디 던지는 말들이 이들한테는 마음을 다칠수잇다는것을 남한사람들은 주의해야할것입니다, 말한마디로 그들한테 힘을줄수잇다면 백마디 천마디도 할수잇는거 아닙니까? 다만 새터민들은 적응하는과정에서 종교적인 단체로인해 적응하려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봅니다, 대게 여기저기 둘러보면 새터민들을 거의 99% 기독교를 믿더군요,기독교단체에서 많이 도와주고 봉사해주는것같은데 좋은 일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로인해 새터민들 스스로에 객관성을 떨어뜨릴수잇다봅니다, 종교든 다른것이든 새터민들은 철저히 본인이 눈으로보고 본인이 판단하고 선택할때, 그리고 민주주의는 하나부터 열까지 본인스스로가 해야된다는것을 알것이기때문입니다, 처음 적응하는과정에서 그들한테 주는 정은 나중에 독이될수잇다보구요, 우리는 이들한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켜주고 따뜻한시선으로 지켜봐주는것이 제일 좋다보구요, 방법보다는 몇번에 선심쓰듯 이들을 대한다면 나중에 이들은 더크게 실패할수잇습니다, 더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봅니다,
이 천재아이는 전국민적 관심이 되었고 어린나이에 수학공식에 파뭍혀 살아야했습니다. 이 아이는 미국에까지 보내졌고 NASA에서 지금의 컴퓨터가 하는 계측들을 풀며 스트레스 속에 살다가 돌아왔습니다. 아이큐 100이 조금 넘는 평범한 사람으로...
천재성을 모두 잃은 그는 초등학교 검정고시부터 다시 시작하여 지방대학에 들어갔고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천재성을 모두 잃었지만 그는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이 이야기는 김웅용이라는 사람에 관한 실화입니다. 사람은 주변 환경에 따라 자신의 특출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자신의 모든 재능을 잃기도 합니다.
탈북자들 중에 뛰어난 사람들일지라도 차별하고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에 내던져지면 그 능력을 반도 발휘하지 못할겁니다.
그건 탈북자에게도 이 사회에도 마이너스입니다.
탈북자가 정착금 받는 것만 아까와 하고 왜 탈북자가 취직하여 세금내고 이 사회에 보탬이 될 조금 후의 미래는 보지 못하시는 건지. 좀 안타깝습니다
늙은이 보다 못한 보수적인 정신자세로 판단되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흔한 말로 초딩 겨울방학이 가까와 왔나 봅니다..ㅎ
능력이나 조건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다 따라붙는 부수적인 것이지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이북출신들 너무 무시하지 마시길 나중에 따라잡힐지도 모릅니다. 이건 한국의 발전역사가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저같으면 어짜피 같이 살아야하고 통일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면 염려스러운 마음에 언급하는 지적도 아니고 무슨 자기보다 못하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무의식으로 공격하며 지배하며 대리만족을 얻으려 하는 것보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사는데 무엇이 필요한지 그걸 얻으려면 어떻게 노력하는지에 더 고민하겠습니다. 저도 남한사람입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쓰지 않는데... 요즘은 하두 한국인을 사칭하는 짜가가 각 사이트마다 많아서리...
돈 많이 버시게나... 그맘 이해하네... 불법체류 그만하고 고향으로 가시게나.
티끌 만큼도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꽁생원!!!!
자기 자신만 잘 살겠다는 생각이 부동산 가격올라 날강도들 대 낮에도 활개치고...........
생각을 넓힙시다.
어렵게 고향을 버리고 떠나온 새터님들이야 오죽하겠소.
그 가슴에 못박는 소리를 해서 님이 행복해진다면 그렇게 살다 죽으십시요.
이주아씨,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기는 글렀습니다.
대부분 국민들은 새터님들을 계속해서 받아들이는데 대 환영이니까요.
한국에 와있는 조선족 같네여 말투도 그렇고 생각하는게 참 유치하네여..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저런생각을 가지신분들은 성숙치 못한 어린사람들이
대부분이고여 좀더 깊게 생각한다면 저런말 나오지가 않지여..
탈북 하신분들의 고통을 저러한 말로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구여..
한국에서 정착하는데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묵묵히 응원하고있는 사람으로서...
당신 생각하는 꼴을 봐선 노숙자한테 국고를 쓰는것도 싫어라 할것같구만
ㅉㅉ 더 많이 번 사람이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있는데.. 당신 말대로 하자면
최부유층이 너같은 애들한테 세금뿌리는거 싫어라 하고 있을꺼다...
어찌 그리 생각이 짧냐.. x잡고 반성하거라.........................................
남의 나라에서 재해가 나도 돕고산는세월인데 제민족 제형제를 돕고사는게당연한거지 무슨재세를 하고있는겨
탈북자들이 가지고들어오는 정보는 얼마나 많고 국가에 도움이되는기 알기나 한겨, 그값을 다받자면 정착지원금도 모자란 판인데, 뭔소리여,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 세상에 하나밖에 업는 분단국이지,
가슴에 손 대고 생각좀 해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