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은 정치적인 성격이 강한 사이트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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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문제에 관심이 있어서 이 곳에 들러서 글을 좀 읽어 보았는데, 남한이나 중국, 혹은 기타 다른 나라(미국 등)에 있는 탈북자들이 주체가 되는 사이트라기 보다는 소위 한국의 극우세력들이 중심이 되어 정치적인 목적으로 탈북자 문제나 북한의 인권문제를 이용하는 사이트라 생각이 되어서요.. 뭐 정치적 견해야 어떻든 그건 자유이니 어떠한 견해를 취하든 상관없지만... 그냥 단지 탈북자분들의 현실적인 문제, 중국에 숨어서 더욱 힘들게 살아가는 탈북자 문제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사이트는 어디인지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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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두팔벌리고 구애를 보내는 얼간이들보다 차라리 "이용"이라도 해먹으려
고 관심을 돌려주는 사람이 더 고맙군요~~
"그냥 단지 탈북자분들의 현실적인 문제, 중국에 숨어서 더욱 힘들게 살아가는 탈북자문제 등에 대해 알수 있는 ....."
들으면 뭘할건데요?
흥미삼아 스릴느끼며 긴긴 겨울밤 지루하지 않게 보내려구요?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모르는척 외면하는 사람들이 더 밉습니다!
특히 북한동포의 사활이 걸린 인권문제를 그 어떤 전술적인 문제로 접근하면서 내리 3년동안 북한인권문제에 불참기권하고 자기나라에서 유엔사무총장이 나오니 다른 사람들앞에 국가체면을 고려해 마지못해 찬성표를 던지는 이 정부의 대북관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위쪽에 "탈북자 소개" 매뉴에서 "탈북자 수기" 부터 읽어 보시면 실감나게 그 실상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알아서 뭐하게? 흥미삼아서?? 이런식으로 까칠하게 대답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글이 과연 그런 얘기를 들을정도로 기분 나쁜 글인가요?
이 사이트에 탈북자들의 수기를 비롯하여 많은 글들이 있음에도 지나가는 길에 호기심에 잠깐 들려 자기만 진보인것처럼 행세하고 재물뿌리고 가는 행동이져
저 문제가 그렇게 호기심이 많으시다면 20대 대학생이니 지금 방학이겠는데 중국동북3성에 가면 널리고 널린게 탈북자들인데 그들을 위하여 자원봉사도 하면서 직접 본인들의 입으로 들어보시고 체험해보심이 현명하실 듯!
탈북자 1만명 시대에 개인별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수기를 쓸 정도의 경험을 하신 분들의 경험담은 일단 인정할 수 박에 없어요.
사람이다 보니 일부 과장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 많은 분들이 굶어 죽지 않은 분을 굶어 죽었다 하겠어요?
그리고 뭐하러 그렇게 일부러 과대포장할 필요가 있을까요?
소수분들의 수기라면 의심도 들겠지만 다수의 분들이 증언하시기에 상식적으로 수기의 진실성은 미뤄 판단이 충분히 되실 겁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의 모든 공간이 거의 탈북자들이 직접 쓰고 관리하는 곳이며 게시판에서 일부 이곳 사람들이 격려의 답글이나 몇가지 의견정도나 쓰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다 둘러도 보지 않고 이용당하는 사이트라니?
그리고 저도 여기 수기 몇개 읽어 봤습니다. 그 수기의 근본적인 진실성에 대해서는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글 참 기분 나쁘게 쓰는 ㅉㅉㅉ님...길림성등 중국3성에 탈북자들이 널릴정도로 많나요? 중국내 탈북자를 5만 정도로 추산한다던데, 그들이 대부분 중국 3성에 분포해 있다 해도(오히려 상하이 등 발달된 도시로 많이 온다던데..감시도 소홀하고 일자리도 많으니..) 중국 3성의 인구는 1억명이 넘을텐데...그리고 탈북자들이 이마에 써붙이고 다니나요?
전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 쉽게 해외여행 꿈도 못꿉니다. 과외로 알바해서 용돈 벌고, 장학금으로 다 채우지 못한 학비 일부도 보태야 하니깐요....ㅉㅉㅉ님은 돈 많으시나 보내요...좋겠네요
우리 민족은 자고로 자존심이 강한 민족이여서 남한테 업수임 당하는 것을 절대 허용치 않습니다.
그런 민족이기에 역사적으로 외세의 끊임없는 침략에 한몸 던져 막아 온 기개 있는 백성입니다.
그런 기품이 각자 가족생활에도 영향을 끼쳐 자기 집안의 허물을 웬만해서는 남한테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며 될수록이면 남한테 돋보이고 싶어합니다.
따라서 아무리 못살고 못먹고 고생하다가 내려온 탈북자들이라고 해도 자존심이 뿌리는 가슴 한켠에 남아있어 웬만하면 자기의 허물을 남한테 드러내려고 하지 않으며 될수록이면 빨리 잊으려고 합니다.
용기를 내어 없는 글재간으로 자신들의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수기를 쓰시는 분들도 될수록이면 차마 입에다 담지 못할 , 그리고 남한테 공개하지 못할 북한과 중국에서의 비참한 생활을 필터링하고 쓴 글이 저 정도인데 실지 생활이야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드러내고 싶지 않는 부분을 지우고 지우면서 써도 읽는 사람들에게 아픔을 주는데 뭘 일부러 과대포장할게 있나요?
님처럼 잠시 지나가시다가 겸손히 질문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퉁명스럽게 질문하시는 경우 이처럼 냉대받는 경우가 많아요.
또 조선족/탈북자분들과 대화할 때는 기본적으로 문화의 차가 있을 것이고 언어의 사용도 차이가 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남한분들의 입장에서는 좀 거칠게 느껴지실겁니다.
하지만 그 속 뜻은 겉 보다는 부드럽습니다.
물론 전반적으로 공격성향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런 현상은 입국한 지 오래되시고 적응이 되신 탈북자분들에게는 차츰 사라집니다.
무작정 남한테 비판부터 가하려고 하는 자세보다 남을 먼저 배려해보는 마음을!
남에게 보탬이 되는 일을 한가지라도 하고 그다음에 비방을!
탈북자분들의 생각에 동의하고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민족 화합/통일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 보니 당연히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죠.
관리가 부실하다면 좌파의 공격으로 시끄럽겠죠..ㅎ
인터넷 상의 말에 상처를 받을 가치도 없지만, 기분이 불쾌해 지는건 어쩔수 없네요...
해외 공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국군포로나 납북자들을 불성의 하게 대해주어 우리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 주더니 오늘 뉴스에서는 국군포로가족을 우리 공관이 인수하고도 적극적으로 처리하지 않아 9명전원을 북송시켰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분노마저 치밀어 오르지 않을 수 없게 만듭니다.
나도 저물어가는 20대이지만 고삐리티를 금방 벗고 어르신들을 향하여 논리가 안통한다는 식으로 교양부터 하려고 드는 여석들이 문제다
차라리 그런 여석들은 집에서 아버지를 밀어내고 너희들이 아버지질 해라~~
자고로 물은 높은데서 낮은데로 흐르는 법!
이 사이트는 그 누구에게 이용당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자유를 알고 민주를 알고 자기존재의 가치를 비로서 알게된 탈북민들이 모여 김정일독재정권의 멸망을 논하고 행동하는 사이트입니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비로서 느끼는 자유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며 손에 움켜진 먹을거 마냥 절대 다시는 빼앗기지 않으려고 이제는 우리 스스로 자유민주주의 영원한 승리와 긍극적으로 김정일독재정권을 타고하고 북한민주화,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투쟁하는 탈북전사들의 모임장입니다.
그러니 제발 그 누구에게 이용당한다는 말 함부로 하시마십시오!
지금 좌파 정권 하는 꼬라지 좀 보십시오.... 탈북한 국군포로와 가족들도 도로 북으로 밀어 넣는 정권인데.... 아무런 연줄없는 탈북자들은 더 말할 것도 없죠.이 넘의 좌파 정권에 얼마나 냉대 받으며 다시 김정일이에게 보내지는지...그럼 김정일이는 옳거니 잘되었다 하며 그 분들 잡아다 온갖 고문 다하고 죽이고...
남한의 좌파들이 김정일과 자꾸 손 잡으려 하는데.... 김정일 독재 체제를 연장해주자는 속셈 입니다.
좌파가 아니라 김정일 교주를 믿는 광신도들이죠.
광신도들에 반대하는 것이 극우파라면 난 극우파란 소리를 달게 듣겠소이다... 아니 그 보다 더한 욕도 달게 듣겠소이다...
들으면 뭘할건데요?
흥미삼아 스릴느끼며 긴긴 겨울밤 지루하지 않게 보내려구요?
-------------->>이런식의 태도는 뭡니까 대체
굉장히 공격적인 태도입니다.
위에 본문을 쓴 님이 뭐 크게 잘못한 말이라도
있습니까?? 지나가다님의 말에서 공격적인 억양과 말투를
찾아 볼수가 없습니다.오히려 지금 미선님의 지나치게
공격적인 태도가 잘못된 행동으로 보입니다.
미선님이 그렇게까지 까칠하게
대하는 이유를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방귀 뀌던 소리까지 들춰내어 상대방의 흠집을 잡아내려고 안간힘을 쓰느라 참 수고 했음!
자신도 쓰고 보니 좀 졸렬하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이제는 두음법칙까지 문제가 되는군요.~
같이 졸렬하게 놀아줄까요?
님도 한글 맞춤법에 맞게 좀 띄어쓰기 잘 하세요
"두음법칙에대해서 " 가 아니라 "두음법칙에 대해서"이고 "표현하는것이 "아니라 "표현하는 것이 "이며 " 좀더 공부하세요"가 아니라 "좀 더 공부하세요."입니다.
어때요? 본인도 저렇게 공격당하면 참 유치하다는 생각이 안 드십니까?
그리고 네이버 지식창에 “여석들”이라고 치고 블로그, 카페, 지식iN, 책, 등에 올라오는 여석들이라고 쓰고 있는 수많은 표현들에 대하여 너도 탈북자냐고 일일이 물어보면서 조사를 해보세요.
참 ... 허우대만 쑥쑥 자란 무우 같다는 느낌이 들어 진지한 토론상대의 가치를 못느낍니다.
그리고 혼자서 여러상대역을 하십니까? ~유치~~
좌우간 그걸 밤새 연구하시느라 참 수고하셨습니다. ~열정적인 탐구력에 탄복~
이 사이트가 극우파가 정치적 목적을 갖고 활동해?? 참 나...
무슨 근거로 극우파라 하는지요?
무슨 논지랄게 있어야지...무턱대고 극우파라 떠드는 걸 보니 아마 김정일의 개 좌파 끄나풀쯤 되나 보지??? 김정일 독재 반대하면 극우파가 되는건가??
꼴통같은 넘들이 이 사이트에서 헛소리하는 순간에도 억울하게 죽어 나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걸 생각하면 울화통 터져 못살겠소....
그리고 상대를 이해하기전에 무작정 비방부터 하려고 드는 요즘 젊은이들의 못된 비판문화를 지적했을뿐입니다.
본의 아니게 고향을 떠나 부모형제와 이별한 가슴아픈 사연들을 가슴에 묻어두고 김정일독재체제의 죄상을 만천하에 고발하고 독재체제의 종말을 논하는 가장 정치적인 색채가 강한 사이트다
애달픈 사연으로 오고가는 사람들의 눈물샘이나 자극하고 값싼 사랑타령으로 삼류소설이나 썼으면 좋겠냐? 아그야?
정치적 성격이 강한 사이트란 걸 잘 알겠습니다. 그러다보니 정치적인 글에 북에서 오신 분이 아닌 다른 분들이 주도하고 있는 듯 하고요...
그런데 제 개인적인 생각엔 북한의 인권문제 해결은 정치적인 접근보다는 정치와 상관없이 꾸준히 지속적으로 이뤄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치적인 논지로는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을 북한의 인권문제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이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이 사실이지만...)
정치적인 사이트라니 정치적인 내용 하나 써보겠습니다. 도대체 왜 좌파정권하면 그렇게 혐오하는지 이해 안갑니다. 북한을 좌파정권이라 생각하시나요? 북한과 교류하고 대화한다고 해서 같은 정치적 성격을 가진 체제입니까? 그럼 미국이 구소련과 대화했을때 그 당시 미국 정권은 구소련의 정권의 성격과 유사한 것일까요?
절대적인 자유시장경제체제도 없고 절대적인 사회주의경제체제도 없는 것 처럼 절대적인 좌파도 절대적인 우파도 없습니다. 그리고 둘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고요..
결국은 가장 묻고 싶은 질문이 바로 이거였군요~
정확히 우리 탈북자들은 좌파고 우파고 그 누구의 특정한 파에 절대 맹목적으로, 수동적으로 동조하지 않습니다.
단지 김정일독재자 하고만 대화하고 상대하며 북한인민의 진정한 인권을 외면하고 독재정권연장을 독려하는 햇볕정책, 포용정책을 비롯하여 현정부의 대북정책을 반대하는 것뿐입니다.
평화적 시기에 300만명의 무고한 생명을 굶주림으로 살상하고도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며 핵무기 하나로 독재정권을 유지하려고만 애쓰는 김정일정권에 대하여 "식견있는 지도자", "통이 큰 지도자"라고 추켜세우는 김대중정부시절을 거쳐 현정부에 이르는 대북정책을 보면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헛되이 쓰면서도 국내외의 반대여론을 무릅쓰고 지원한 대북원조가 우리를 향하는 핵무기가 되어 돌아와도 자신들도 그 정책실패를 뻔히 인정하면서도 당리당약을 위해 고집하면서 다음 선거를 겨냥해 벌써부터 정상회담을 논하는 무책임한 자칭 좌파라고 하는 사람들이 미울 뿐입니다.
이 사이트는 엄연히 탈북자들의 정책과 이익을 대변하는 탈북자들이 중심이 되어 관리운영되는 사이트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성향을 띠지 않는 순수한 북한인권접근법이란 과연 어떤것입니까
미싸일이나 핵무기 개발같은 위협에도 끄떡없이 바로 현정부가 펼치고 있는 묻지마 대북지원입니까 아니면 북한인권을 향한 세계의 양심있는 사람들의 목소리에도 귀를 틀어막고 김정일의 눈치만 의식해 나 몰라입니까?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탈북자끼리 고향소식을 주고 받다가도 여전히 변하지 않는 김정일독재정권의 만행을 격렬하게 규탄하게 되며 자연히 문제는 그런 독재자를 향하여 선거대박을 겨낭해 또다시 정상회담을 추진하려는 현정부의 대북실체들에게 화살이 돌아가게 됩니다.
이제 또 한탕주의 쇼를 겨냥해 아무런 결실이 없는 바로 지난번과 같은 정상회담이 진행된다면 결국 북한을 핵무기보유국가로 영원히 인정해주는 꼴이 됩니다
그리고 김정일도 다음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한반도는 불바다가 된다고 하면서 남한청치에 개입하려고 하는 판에 그 독재정권을 반대하는 우리 탈북자들도 김정일의 구상대로 무르익을 남한정치판도를 반대하여 싫어도 이제는 남한정치에 개입해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김정일이 싫다고 하는 짖만 골라가면서 하게되면 곧 조국통일의 길이요, 북한민중의해방의 길이기때문입니다.
바로 김정일이 한나라당 집권을 결사 반대하면 우리 탈북자들은 쌈짖돈을 털어서라도 이번 대선에서 한나라당을 당선시켜야 하겠습니다!!!!
이게 너희들의 논리 아니냐? 이 또라이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