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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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쫓겨 가면서 보내고 있어요... 내가 일하던직장에서 내가 북한여자라는걸 알았고.. 나를 붙잡지 못하면 공안국에서 그공장을 닫게 한다고 하네요.. 저는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어디로 허망 갈수도 없고.. 동지회 사이트를 너무나 늦게 알았기에.. 도움을 주갰다고 나서시는 분들이 없네요.. 다른분들은 어떻게한국에 갔는지 알고싶고.. 나도 가고싶어요.. 여러분들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어요. 여러분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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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국에 계신 탈북자분을 돕다가 한국인 신분으로 감옥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예전같이 돕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줄었을 거예요.
안타깝지만.. 현실이.. ㅠ.ㅠ
돕겠다고 나서도 사기치시는 분들도 많아서 위험성 않고 돕겠다는 분들은 드믈거라 봅니다.
선교회나 인권단체에 직접 접촉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약간의 돈이라도 먼저 준비하세요
빈털털이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 자신만 더욱 초라해질뿐입니다
가장 믿음직합니다.
제가 그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ㅎㅎㅎ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누가 뭐래도 돈부터 준비하세요......그게 유일한 길입니다
유감스럽게도 현실은 냉정합니다.....
나그네님 판단이 현명하소이다.
천목사는 뭐 하늘에서 돈보따리가 떨어지나요.
믿을건 돈입니다..돈이 있어야 천.그밖의 탈북자 인권투사들이 도와주죠.
정말 안된말씀이지만 돈준비하고 있음 길이 열릴겁니다.
힘내시고 꼭 한국에 들어 오세요.
여기는 상해...중국서 제일 발달했단 여기 떼늠들도 돈에 눈이 띄였구먼...
조선족들 힘내삼.. 우리가 돈에 눈이 멀었담다... 빨리 돈에 눈 뜹시다..
무슨짓이 뭔짓인지 몰겠지만 돈받았음 받은 만큼 최선을 다하는 직업도덕도 갖춥시다.
위에 한국기발1234는 직업도덕이 있는 분인지 없는분인지 몰겠지만 ㅋㅋ
그러나 벙어리가 되더라도 이북사람이라는것을 탄로나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전 왜부와의 접척을 완전히 끈고 오직 사장님과 사모님의 보호아래 몆년살다 한국에 왔어요
이금 최선의 방법은 모라고 알려드릴수도없고 죽지안으면 살기를 각오하고 선택할수밖에
중국말을 할줄 알면 저 캄보디아나 라오스 .베트남 린접에 가서 길을 찾아 3국을 통해 한국에 들어올수 밖에 없네요
제일 안전하고 믿을수있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저히집에 게시던분이 목사님을통해 가는것을목격했으며
돈이 없어도 됩니다. 다른사람들의(돈받고 하는 브로커들입니다)말은 듣지마세요
돈있어도 믿지 마세요
첫째 강도 사기군 도적은 하나님 탈을쓴 목사들이다
북한사람이 돈이 없이 힘들게 살면 입던옷 먹지못하는 먹거리 좀 주고 남자면 일만 힘들게 부려먹고 여자면 먹자고 혀바닥을 날름거린다 70되가는 늙은 목사도 한가지다 그러다 한국행은 고사하고 다시 조선족들한테 돌린다
돈이있음 상황이 틀리다
돈이있음 강도로 변한다
이러나 저러나 마찬가지다 차라리 모험을 해서 영사관 담이나 국경을 넘든지 은행이라도 털어서 돈을 마련해서 차라리 중국 브로커를 사는게 더 안전하다 중국인은 돈 앞에선 용감 무쌍하기 때문이다 제일 좋은 방법은 북한을 탈출 하듯이 중국도 탈출하는것이다 그냥 맨손으로 그냥 내힘으로 그것이 북한 사람의 기질이다
목사,선교사 믿다가 정말로 일 납니다
성공하는거만 맨날 떠들어대고,잡힌거는 한마디도 안하는 놈들입니다.
이미 안정된 생활을 하는 북한분들이 많단걸 이미 알았지만 반면에 어려운 분들도 참 많은거 같군요
이분들을 실질적으로 도와줄수 있는 무슨 큰 정책이라도 좀 나왔음 좋겠슴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게 차츰 해결되겠죠..안타깝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