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을 살려두고 북한과 공존해야 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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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정치적으로 보수적이고, 북한을 흡수하는 식으로라도 통일하기를 바란다는 점을 먼저 밝혀둡니다. 물론 "김정일" 이라 말해지는 북한의 세습왕조가 없어지길 바라고요. 그러나 이런 염원이 실현될 가능성이 없어보이고, 그런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중국"의 존재 때문이죠. 한민족의 역사는 중국과 너무나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중국에 흡수되지 않고 독자 생존해와야 했고 앞으로도 그래야만 합니다. 중국의 625 참전 때문에 통일을 못 하고 전후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대한민국이 북한을 흡수 통일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히 성장할 동안 중국도 놀고 있지만은 않았습니다. 중국도 북한을 흡수할만한 역량이 생겨버렸고, 동북공정이나 고구려 역사의 예처럼 북한 흡수를 위한 명분을 쌓고 있고 실제로도 북한 국경 지역에 대한 군사, 경제 측면의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북한을 누가 먹느냐를 두고 대한민국과 중국이 서로 경쟁하는 상황입니다. 또한 북한을 중국이 흡수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중국의 속국화가 되는 것은 뻔한 일입니다. 휴전선을 개방하면 그 날로 한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고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져들겠죠. 이 정도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은 중화 경제권에 예속되고 대만보다도 더 못한 존재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북한을 누가 먹느냐에 한민족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중국과 대결해서 이길 수 있을까요 ? 먼 미래에는 모르겠으나 현 시점에서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대한민국이 북한을 못 먹고 중국이 북한을 먹는 사태를 막는 가장 적절한 방법은 북한이 스스로 생존하면서 중국으로부터 자주성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중국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정도의 강건한 북한 만들기에 대한민국이 적극 도와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북한을 위해서도 김정일을 위해서도 아니며, 대한민국 자신을 위해서 그래야 합니다. 그렇게 북한이 강건해지고 나면 대한민국에 흡수통일될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북한과 대한민국의 체제 차이는 물론이고 북한 권력층의 의향때문에 아마 먼 미래까지도 통일은 물 건너간 얘기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과거 반세기동안 그렇게 지독히 안간힘을 써왔으나 시기를 놓쳤습니다. 중국이라는 잠자는 거인이 깨어나기 전에 북한을 흡수통일할만한 역량을 키웠어야 했고 구체적으로 행동해야 했습니다. 중국이 깨어난 지금은 북한을 살려두는 것은 물론이고 더 키우는 것이 한민족의 장래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되는군요. 중국만 아니었다면 저는 북한을 침공해서라도 흡수통일해야 한다고 생각하겠건만.. 한민족의 장래를 위해 이런 길을 택해야만 하는 대한민국을 북한인들이 너그럽게 봐주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김정일을 몰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중국으로부터 북한을 지켜낼 수 있는 그런 새로운 권력자가 북한에 나타나는 것이지만, 정말로 기대하기 힘든 일일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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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리지날 한국인입니다.
한국에 올 의향이 있는 탈북자이실리는 없고.. 식량등을 위해 단순 월경한 북한인이라면 이 사이트에 와서 그런 얘기까지 할 여력이 의문시되고..
결국 중국에 있는 북한 특무 이런 사람이란 얘기밖에 안 되는데..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말씀해보세요. 그리고 나서 왜 저를 반역자라고 하셨는지.. 위 글의 어떤 것이 반역이란 얘기인지도 좀 더 얘기해주세요.
위의 글이 공감 받기 위해서는 필요한 전제가 있는 듯 합니다.
그 전제는 남이 북의 현 정권을 지원하는 일방 북 정권은 생존력과 자주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일 것이고요.
하지만 현재 사정이 그러할까요?
지금 현재도 북의 민간경제는 우리들이 잘 알듯이 국경지역을 중심으로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으며, 북한의 지리정치학적 여건상 그 정도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민간경제 뿐만이 아닙니다.
수년 전부터 북한은 경의선축의 개발을 위해 남한 기업들의 투자유치를 모색해 온 흔적들이 있습니다만 투자안정성의 미비 등으로 그 실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압니다.
최근에는 그 대안으로 중국측의 투자가 진척되고 있다는 믿을 만한 소식을 듣고 있고요.
하지만 북한에 대한 중국측 투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있는 듯 합니다.
나진항과 훈춘지역에서 나진항까지의 운송망 확보에 중국측이 나서고 있다는 유력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북한 국가경제의 중국측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일부 정황들로 믿어집니다.
장래 북한지역에서의 기득권 확보를 위한 각국의 노력은 이미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라고 믿습니다.
군사적으로는 중국군의 대규모 상륙훈련 등과 러시아군의 극동지역 전개훈련 등은 물론 최근 극동지역 미군과 일본군의 움직임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정치적으로는 북한인권법 마련과 아직은 소수이긴 하나 탈북자 수용 등을 통해 북한 인민들에 대한 호감도 제고에 나선 듯한 미국과 일본 등을 들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정말 슬프게도 현재의 남북한 상호간 교류협력은 대다수 국민들과 인민들의 아쉬움 속에 실질은 없고 형식만 춤추는 감이 없지 않습니다.
핵과 미사일 등을 제외하고는 북한정권의 생존력과 자주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가시화 된 것이 거의 없는 현 상황이기에 대북지원의 명분은 나날이 퇴색되고 있는 듯 합니다.
벌써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죠. 핵과 미사일이 아니었으면 미국, 한국과 게임이라도 되었을까요. 한국이야 그렇다치고.. 미국의 양보를 이끌어내서 생존력과 자주성을 확보하는데 진일보했다 볼 수 있죠.
북한은 인도 정도의 지위를 확보하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장기적으로 그렇게 갈 것으로 보입니다. 옛날의 과오가 어쨌든 이러한 성과를 낸 김정일을 북한 스스로 내치기를 기대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요.
한국의 일부 세력. 그리고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이 "반중친미친북" 에 유무언의 합의가 이뤄지는 것 같고요. 물론 북한의 김정일도 이런 기조인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남북한 상호 교류협력은 실질이 없다고는 하지만 무시하지 못 할 정도로 생각됩니다. 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양과 질 모두 중국보다는 나았던거 같고요. 중국이 근래에 바짝 노력을 하고 있어서 한국을 추월할 것 같아 보이긴 한데..
북한에 대한 중국의 입김 강화를 막기 위해서도 북한 (사실상 김정일) 을 살리기에 앞장서야 한다는 점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핵문제가 어느 정도 진전 (폐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에서 미국과 북한의 합의) 이 이뤄지면 한국이 북한에 원조하는데 걸림돌이 없어져서 (북한 자신도 예전보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개방적으로 나갈 것이기에) 다시 한국이 중국을 추월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가 중국과 수천년을 옆집에서 살아왔는데 뭐가 새삼스럽게 두려워요?
중국이 문제가 된다면 정면 승부를 하면되죠.
우리 조상들도 그렇게 이 땅을 지켜왔는데 웬 나약한 말씀을?
만약 중국이 북한에 욕심을 낸다면 과거 일본놈들과 같이 취급하면 됩니다.
명성황후가 일본/청나라의 야욕으로 부터 벗어나고자 서양(러시아/독일/불란서/미국 등)의 세력을 끌어들여 독립을 유지코자 힘쓰다가 일본의 수작으로 시해 되었습니다.
여자 몸으로 고종과 함께 국권을 위해 몸부림치다 비운을 맞았는데..지금의 우리가 그리 나약해서 될까요?
뭐가 두려워요?
우리 주위에는 동지국들이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중국이 북한을 탐한다는 소리는 핵전쟁도 각오해야 할 결단입니다.
한반도는 주변 강국의 이해가 첨해하게 대립되는 동북아 요지입니다.
이런 역학관계를 활용하면서 힘을 키우면 외교적으로도 충분히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
대북 퍼주기를 했을 때 상황에 따른 한반도 정세를 세밀히 시뮬레이션 해보지 못하신 듯 합니다.
퍼주다 보면 어떻게 되겠지 하는 정도의 이상론 내지 희망론 정도로 보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북 화해책 초기에 정상회담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고..만약 돈 뒷거래가 없이 성사된 것이라면 뭔가 대단한 변화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뒷거래가 있었더군요..그래서 그 순간부터 이건 앞날이 암울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국 북핵 사태까지 끌려왔고 정세가 이 지경에 이른 것이죠.
좌파성향자들의 문제는 대북정책에 대한 향후 비젼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어떻게 잘 되겠지..라는 낙관희망론 외에는 전혀 없어요.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녹치 않을겁니다..김정일의 행태를 봐도 금방 알 수 있죠.
대북정책은 뚜렷한 비젼을 가지고 냉철히 해야합니다.
아마추어처럼 하다가는 오히려 강경책 보다 더 위험을 부르는 악수일 수 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북한이 제2의 레바논이 될 것만 같은 망상이지요.
제발 그런 일은 없어야 하겠지만
혹시나 머잖은 날에 북한군부세력이 각자의 이해를 좇아 세분화 된 후에, 턱 밑에 친미 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중국의 지원을 받는 친중국 성향 세력과 민족주의를 표방하는 세력, 드러나지 않게 미국과 일본의 지원을 받는 세력 등 각 세력들 상호간에 군사적 대립이 생겨날 수도 있겠다는 철없는 생각을 해보곤 한답니다.
제 생각에 역사의 죄인은..
1. 흡수통일을 포기한 자들.. ( 김영삼 시절 밀고 갔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
2. 미국이 북한의 인권등을 도외시하고 단순히 핵무기 확산 방지만을 목표로 삼을 수밖에 없게 만든 대한민국의 일부 세력과 중국.
중국이 떠오르는 현재로서는 중국을 두려워해야 마땅합니다. 이건 패배주의가 아니라 직면한 현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라고 생각되는군요.
전 북핵과 김정일을 놓고 하나만 선택하라면 핵을 택하겠습니다.
일단 핵을 보유하면 지금까지 전례로 절대 침략을 받지 않습니다.
김정일이 제거만 된다면 핵은 오히려 이득인 셈이죠.
김정일 제거 후 북한 권력의 향방이 문제인데..세습이 중단된다면 대략 개방쪽으로 방향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물론 이 와중에 권력투쟁으로 불상사가 있을 수 있겠죠.
일단 북한의 세습체계를 끊어야 북한의 근본적 변화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개방만 된다면 중국 걱정은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정상적 개방은 곧 남한과의 본격 교류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렇게만 되면 통일은 한결 부드러워 질 가능성이 높겠죠.
경제적으로 좀 못 산다고 그들의 군사역량까지 허접하게 보고 안일한 태도를 가지는 것은 금물이죠.
과거 국방장관들이 전작권환수에 미쳐 날뛰면 반대한다는 거...두려움의 반증입니다.
그렇다고 북이 남침하는데 핵을 쓸까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60년 전쟁준비해 온 나라입니다.
경제제재도 안 통하고..군량미 절대 안 풀고 인민들 굶기더라도 김정일을 위시한 군부는 건재할겁니다.
북은 미국과 남의 자본주의를 경계하고 있습니다.
서독처럼 동독을 흡수해버릴까..
절대로 남쪽도 그러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내줘야합니다. 햇볓정책이죠.
두려움으로 인해 스스로 갇혀버린 북의 정권에 우리정부와 국민은 진심으로 대해서 마음 열고 휴전선 열기를 바래야 합니다.
북의 군사력과 남의 경제력으로 부국강병의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탈북자분들도 토론에 많이 참가하였으면 좋으려만...침묵하네요! 왜 침묵하는지는 나는 모르겠고...
나의 생각을 직접적으로 적으면...
1. 전시작전권도 없는 나라에서 무력통일을 웨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제로입니다. 가능성이 제로인 문제를 아주 그럴뜻하게 토론하는것이 너무 이상하지도 않습니까?
그러면 왜 전시작전권도 못 가졌어요? 전시작전권도 없으면서 무슨 자주성을 논합니까?
2. 조선이 왜 핵을 가졌습니까?
그것은 한국에 미군이 있기때문입니다.
발생원인으로부터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한국이 할수 있는 일을 돌이켜보면... 한국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면 아주 좋은 방법이죠!
왜 발생원인과 해결방안이 완전이 모순이 되는쪽으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합니까???????? 이상하지도 않으세요?
3. 세계초강대국인 미국과 맞짱떠는 조선인데!!!
왜 조선이 중국의 속국으로 될까봐 걱정하시나요?
3살먹은 아이들도 이런 론리적 착오는 범하지 않습니다.
4. 자주성이 약하면 핵을 만들수 있으세요???
한국은 자주성이 강하기에 핵을 못 만드는가요??
조선의 자주성이 문제가 아니고, 전시작전권마저 없는 한국의 자주성이 더욱 문제가 아닐까요?
할말들을 많고도 많지만...
이만합니다.
중국이 북한을 점령하고 먹겠다면..... 전쟁해야 합니다.
나부터 총 들고 전선에서 기쁜 마음으로 죽겠습니다.
북한의 노동신문이 줴쳐대는 소리와 똑같이 반복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당신이 애기가 맞아요.
북한의 핵보유가 바로 김정일 독재 생존수단입니다.
극악한 독재와 정책실패로 수백만을 아사시킨 김정일이가 뻔뻔스럽게도 살아남을려고 마지막까지 고집하고있는 위협수단이기도 하구요.
자주성과 핵이 무슨 관계가 있지요?
핵을 못 만들면 자주성이 없다?
그러면 이 지구상에 핵확산방지조약에 가입하여 핵무기를 만들수 없는 나라는 모두 자주성이 없는 국가들인가요?
그 알량한 자주성때문에 수백만이 죽어가고 이천만이 고생합니다.
지금 같이 한국이 모든 면에서 우위을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군이 나가면 북한이 핵을 포기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남한을 적화통일시키고 통일수령이 되는것이 김정일의 최대소원입니다.
자신의 통일관이 무력통일이라고 김정일 자신도 공공연히 밝힌 바가 있습니다.
조선이 왜 핵을 가졌습니까? 라고 묻는 당신이 어처구니 없습니다.
미국이 왜 핵을 가졌습니까? 중국이 왜 핵을 가졌습니까? 쏘련이 왜 핵을 가졌습니까? 답은 거의 동일합니다.
힘의 경쟁에서 살아남을려고!!!
김정일이 핵을 끝까지 고집하는건 정책실패를 무마하고 자기만의 독재왕국을 꾸리고 남한을 적화통일하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남한의 전시작전권이 아니라 자주성을 운운하며 수백만을 아사시키고 이천만을 굶주림에 시달리게 하는 북한 위정자의 자기피해의식입니다.
미국의 군사보호아래 남한은 비약적인 경제발전을 이루고 북한은 그 알량한 자주성때문에 굶어죽게 되였습니다.
과연 누가 옳지요?
1. 무력통일을 외치는 것은 북한 김정일 집단입니다.
남한은 그 누구도 무력통일을 하자고 않합니다.
만약 중국이 찝쩍댄다면 무력을 불사하더라도 국토를 지켜야된다는 뜻이죠.
전시작전권이 남북간의 충돌을 막아왔습니다.
만약 작전권을 남한이 단독 행사햇다면 미군도 철수했을 것이고 그러면 김일성이 재침을 했거나 남한이 북한의 각종 테러를 이유로 북침했을 가능성이 높았어요.
물론 외형적 자주성 측면만 보면 비난받을 수 있지만 애초 작전권이 김일성의 전쟁 재도발을 막기 위한 이승만의 요구로 미군이 계속 주둔하고 그에 따른 당연한 귀결이었습니다.
즉 미군/작전권은 남북간의 전쟁재발을 막은 일등 공신입니다.
만약 없었다면 아웅산 테러/94년 미국 북폭 계획 등의 수 많은 전쟁위기를 막지 못했을 것입니다.
북한도 선전을 위해 비난만 할 것이 아니라 김부자의 목숨을 구한 감사를 표해도 부족할 것입니다.
2. 북핵문제는 김일성의 전쟁 도발에 따른 미군 주둔이라는 필연적 결과를 핑계를 대고 있습니다.
만약 카터시절 미군을 철수했다면 남한은 80년대 초에 이미 핵을 보유했을 것입니다.
왜 핵보유를 미군문제로만 몰아갑니까?..왜 미군이 주둔하게 된 원인 제공자는 쏙 빼놓고 헛소리 합니까?
3. 미국과 맞짱??ㅎㅎ..지나가는 개가 웃겠소!
미국이 북한이 무서워 놔두는 것으로 보이오?
주변의 여러 정황상으로 여의치 않고 제대로 인간 노릇하려니 더럽지만 일단 냅두는 것이죠.
김정일이 주변 여러 국가/국민을 인질로 삼고 어거지 피우니 우선 인명 피해를 걱정하여 봐주는 것을 가지고 맞짱 뜬다??..가소롭소.
나도 한번 북한에 가서 김정철 등 아들내미들 인질로 잡고 정일이 하고 맞짱 떠볼까요?
그러면 위대한 김정일 장군과 맞짱뜨는 불멸의 명장이 되는 것이요?
4. 북한이 자주성이 그리 많은데 왜 폐기한다고 협상하는지 설명해 보세요.
자주성을 버리자는 것인지? 아니면 김정일이 하면 자주성이고 남들이 하면 비자주성인가?
A.님의 글중에 <남한은 그 누구도 무력통일을 하자고 않합니다. ><남한이 북한의 각종 테러를 이유로 북침했을 가능성이 높았어요. >라는 구절은 서로 모순이 됩니다.
B.한미동맹과 전시작전권의 구별점과 작용을 명확히 하여 주십시요.
C.한국이 전쟁을 발동하려고 하는데, 작전권이 없어서 못하면 그것은 수치이지... 그것이 전쟁을 억제했다는 얘기는 자위에 속합니다.
전쟁을 해야 하냐? 아니 해야 하냐는 의지에 대한 조절이 한국에선 불가능하다는 얘기인데... 한국국민들과 한국정부에 대해 너무 신심이 없는 비관이 아니신지요? 일제시기에 한국을 건설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과 독립운동은 이것을 파괴했다는 론리가 님의 론리하고 똑 같습니다.
D. 한국은 독립적인 국가입니다. 미국과 한국이라는 두개의 나라를 명확하게 구분해 주십시요. 님의 글을 보면 국가적 개념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2.
A.한국사람들은 부부간의 모순, 싸움, 그리고 화해에 여자가 어떤 동네집나그네를 데려오거나 남자가 동네집 여자를 데려와서 3명이 모여앉아서 부부간의 화해를 합니까??이럴 경우에 화해의 가능성이 더욱 낮아집니다.
한국분들은 부부간의 당사자사이의 문제해결을 하는 방식에 대해 너무나 낳설어하는것 같습니다. 이것을 불정상이며, 완전한 왜곡입니다.
B.미군이 철수했으면 한국이 핵을 보유했을것이다는 가설은 하지도 말십시요. 만약 미군이 철수해서 한국이 조선과 함께 핵을 보유했다면 이 문제는 지금보다 더욱 쉽게 풀릴것입니다. 건데 님은 남북통일이라는 주제핵심을 떠나서 지금 한국이 핵을 보유했을것이라는 한국의 자랑을 느려놓으려고 하는데... 이것은 핵심을 이탈하고 자위를 하려는 의도로밖에 아니 보입니다.
C.한국분들이 조선의 도발이 그렇게 겁이 나면 통일을 생각지도 마세요. 지금보면 또한 그런 추세로 나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서로 남남이 만나서 결혼하는 남여들이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것을 예측못한다고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은 없데요!!! 그것을 예측가능했으면 이혼하는 사람은 없었을것이고...!
3.
A.전시작전권이 전쟁을 억제해주어서 미국에 감사하다는 글을 쓰는 사람이 지금 조선을 비웃고 있으세요? ㅋㅋㅋ 뭐가 부끄러운줄이나 알아야지...
그래가지고는 한국에서 통일을 주도한다? 정말 지나가던 소가 웃겠소!
전시작전권문제로 의하여 한국국민이 절반씩 쪼각을 나뉘여서 한쪽에선 미국만세를 부르고 한쪽에선 미국타도를 웨치는것을 보니, 눈앞이 아찔해 나더군!!!
B.미국이 한국에 있으니, 님의 마음은 아주 편하죠? 좋겠습니다. 행복해서...
님을 보면 미국이 왜 625전쟁에서 정전협정에 했는가가 리해가지 않습니다. 님이 무슨 고명한 해석이라도 있으세요?
C.혹시 미국의 51번째 주로 되면 더욱 편하고 좋지 않을까요? 그냥 성을 먼저 내려고 하시지 말고 잘 고려해보세요.
4.
ㅋㅋㅋ
핵이 필요없다고 판단하면 핵을 폐기할수가 있죠.
자주성이 있기에 핵을 만들수도 있고 폐기할수도 있자나요?!
핵을 만들수도 없고 폐기할수도 없는 어떤 나라들과는 같지 않죠.
님의 이런 물음이 이상하지도 않으세요? 그럼 자주성이 없는 나라에서 핵을 만들수도 있고 핵을 폐기할수도 있다는 말이세요? 참~~! 말도 되는 말을 해야지 터무니없는 얘기만 할 시간이 그렇게 충분하세요?
현실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전시작전권을 미국이 가지고 있다고 해서 미국의 부속국가가 된 것이 아니라 엄연한 자주독립국가로 세계가 다 인정하고 있다.
국제또라이로 지탄을 받으면서 핵을 만드는 나라가 자주성이 있는 국가라고 생억지 주장 또 가관이네.ㅋㅋ
쓰잘데 없는 생시비를 떠나서 현실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동일한 시점에서 출발하여 한국은 성공한 모델이고 북한은 철저한 실패했다.
또한 한국은 당당한 독립국가로 존재하고 있으며 북한은 거렁뱅이신세에 국제 문제아로 왕따만 당하고 있다.
정이리 핵만 보유하면 살수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스스로 제 무덤을 판격이야
국민의 이익에 배치되는 북한같은 독재국가의 자주성은 일푼의 가치도 없다.
중국은 외국이고 다른 말과 풍습을 가진 다른 민족이고, 밥도 서서 먹고 밥먹을때도 말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고, 북한주민들이 유일하게 접하는 다른 나라 다른 민족 사람들이여서 더더욱 외국이라는 인식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비록 북한이 경제가 마비되여 생계마저 어려워 도움도 받고 교류가 지속되고 있지만 중국을 시러하고 외면하는 감정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중국을 똥떼놈이라고 놀리고 저희동네 두만강변에서는 두만강 건너에 보이는 중국인들과 자주 싸우기도 했었습니다.
중국동포들을 같은 민족인줄 모르고 중국민족으로 오해할때도 많긴하지만요.
그런면을 볼때 북한의 고위급을 비릇하여 중국과 왕래하는 대부분 북한인들도 중국을 활용은 하더라도 마음속의 감정은 똑같습니다.
물론 유사시 중국의 계획적인 전략에 휘말려 중국주도의 활동에 따를진 모르지만 절대로 함께할수 없는 다른 나라, 다른 민족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을 것이고 극소수가 일시적으로 동조하는 현상으로만 가능할듯합니다.
그래서 중국이 북한을 흡수하고 점령하기에는 전체 북한주민들의 인식이나 지지도가 떨어져 실행가능성이 적다고 보여집니다.
중국이 북한에 미칠 영향력에 대한 의견은 많이 있지만 북한주민들이 중국에 어떻게 반응할지, 어떻게 받아들일지에 대한 의견은 거의 없어서 적어봅니다.
옛 일정시대라면 몰라도 요즘상황에는 중국이 실질적으로 북한을 점령하거나 예속하는 건 어려보입니다.
만약 그렇게 하더라도 그것은 오히려 북한주민들의 인식을 빨리 열어주어 한반도의 통일에 더빨리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중국이 북한을 차지할 확실한 승산이 있었다면 이미 김정일도 설득하고 북한을 자기들 마음대로 운영해나가고 있을겁니다.
미군 철수하라 . 무력침략 하지 않겠다. 우리 끼리 잘 해보자.
북한에게 남한이 하는 말.
택두 없는 소리하지마라. 미군 철수 하면 밀고 내려 올거지? 안봐도 비디오다.
미국이 북에 하는 말.
대화는 나의 정책이 아니다. 불량국가. 악의 축!
북한이 미국에 하는 말.
철저지 원쑤! 제재는 곧 선전포고다! 선제타격은 미국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할 준비도 전쟁할 준비도 되어있다.
요렇게 50년이 더 지났습니다. 근데 요즘 상황이 좀 변했죠?
남과 미국이 조금 변했습니다.
남쪽은 햇볓정책으로..미국도 북미수교할 입장이구요. 그에 따라 전쟁불사를 외치던 남한보수세력들도 입장을 바꾸는 중입니다.
통일이라는 거... 당연히 해야 합니다. 삼원님이 부부싸움을 비유로 말씀하시는데...일방적으로 한번 얻어맞은 적(6.25전쟁)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부부이외의 다른 어떤 중재자나 경찰을 대동하고 다니지 않을까요? 그 경찰의 자질 문제를 떠나서 말입니다. 일단은 물리적 폭력이 더 무서우니...
북도 미국에 대한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중이지 않습니까??
사실 북은 미국의 대북침략정책에 노이로제가 걸려 있었다구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고 나발이고 전쟁준비 핵개발 하지 않을수 밖에 없었던거구요.
그런데 지금 미국이 철수 하면? 남한을 곱게 둔다구요??
그걸 어찌 믿나요? 북이 말대 말 행동대 행동으로 북미협상를 해 나가고 있지요.
마찬가지로 말대 말 행동대 행동의 원칙으로 남북통일의 과정을 걸어가면 될거라 봅니다.
북이 무력통일후 2000만명을 숙청한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니지 않게 신뢰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남북 모두 진심으로 마음을 열고 통일의 문을 열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통일된 한반도가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가지 우리 정부에 바라는 것은 대대적인 국방개혁과 투자로 대북전쟁억지력 보유하시기 바랍니다. 튼튼하다고 하는데 믿기 어렵습니다. 작전권환수때까지 확실한 주권국가로서의 국방력을 갖추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여기 오시는 우리민족여러분! 저는 평범한 남한 서민입니다. 분단세대가 살아있을때 반드시 통일 해야 합니다. 서로 헐뜯고 비난받기 쉬운 글로 싸우는 장이 되지 않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삶에 언제나 희망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1.
A)세상일이란 의도하지 않았지만 상황에 따라 감정적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무력통일을 의도하지는 않지만 북한이 남한에 대한 테러를 하면 당연히 보복공격을 하고자 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이것이 모순이요?..작전권 공유가 이런 감정적 반응을 억제한 효과가 있었단 말이요.
B.구별점과 작용 명확화??질문의 명확화를 요구합니다.
C.살인범(김일성)이 설치는데 경찰을 부른 것이 수치요?
그 살인범은 옆동네 조폭 두목(소련/중국)의 허락을 받고 자기 동네사람들을 학살했는데..경찰을 부른 사람들은 수치이고 조폭 시다바리 역할을 자처한 살인범은 자주적이고 용감한 영웅이라는 겁니까?
그럼 선량한 동네 사람들도 똑같이 식칼들고 조폭 살인범들과 대혈전을 벌려야 님 맘이 편하겠소?
2.
A.가족들간에 살인까지 났는데 단순한 부부싸움으로 얼버무리시는겁니까?
당연히 이혼하고 책임자를 법적으로 처벌해야 정상이죠.
B.북핵의 핑계인 미군주둔의 근본 원인은 모른체 하고 어거지를 피우니 만약 그 핑계인 미군주둔이 없었다면 박정희 시절 이미 핵을 보유했을 것이고 그러면 당연히 북핵의 핑계는 남핵이라고 주장할 것 아니요?
결국 핑계없는 무덤없다는 말처럼 본질을 숨기고 미군문제만 핑계 삼지 말라는 뜻입니다.
C.김부자 하고는 타협을 못하겠다는 뜻이요.
김부자가 북한이요?..남한에서 말하는 북한의 주체는 북한 주민입니다.
3.
A.작전권을 비딱하게만 볼 것이 아니라 남북간의 직접 충돌 위험을 방지한 측면도 있다는 말이요.
결국 비아냥조로 나오시는데..님의 뜻은 미군 철수했으면 북이든 남이든 한쪽을 무력으로라도 삼킬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는 뜻이요?
아니면 전범자인 김일성을 무조건적으로 믿으라는 말이요?
B.뭔 뜻인지 다시 올리세요..남북간의 문화/인식의 한계를 느끼는 질문임.
C.북한은 중국의 57번째 성쯤 되나요?아님 소련?아님 안 받아준데요?
4. 남한도 마찬가지로 필요하면 만들거요..걱정마시오..당장 필요없으니 않만들지..이해되오?..김정일이 하면 주체/자주고 남한이 하면 종속입니까?
남한은 핵이 없어도 김정일처럼 벌벌 떨일도 없거니와 필요하면 언제나 만들 수 있어요..다만 김정일처럼 억지로 할 필요를 못 느끼는 것이지.
이웃에게 지은 죄가 많으니 적이 많고 따라서 불안하고 그래서 핵이 없으면 못 살겠다고 지랄하는 것이 선군정치 아니요?..뭐 이따구에 자주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로 치장한다고 가려집니까?..어거지 그만 부리소..말장난도 지겹소.
둘째, 주한미군은 주로 육군인데 병력 3만이고, 향후 2만으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한때 주한미 육군 화력이 중요하였지만, 지금은 별로입니다. 미군전쟁 해공군이 90% 합니다. 북한이 그렇게 주장할 정당성이 그만큼 약화된 겁니다.
셋째, 미군 전세계에 주둔합니다. 심지어 몽고, 중앙아시아. 동유럽국가까지. 미국이 상업적 제국주의라는 건 어느정도 맞지만, 로마제국같은 식민통치제국은 절대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우방과 그 지역의 안녕과 공동번영의 기초입니다. 지금 일본에 극동 주요 미군 해, 공군기지가 우굴우굴하는데, 맹방인 대한민국이 주한미군 철수를 굳이 요구할 이유가 없습니다.
넷째, 미국 공화당이나 민주당 대북정책 사실 차이 없습니다. 민주당 특히 무섭습니다. 2만 주한미군은 하룻밤에 수송기만 동원해도 다 철수시킵니다. 전작권 국군에 이양하고, 미군 다 철수시키고 북한 공격하면 됩니다. 북한 핵과 장거리미사일 타격목표가 미국이므로, 중국과 러시아가 뭐라할 문제가 아닙니다. 개전 수 분내로 지상에 있는, 또는 이미 파악된 인민군 전력은 몰살됩니다. 북한상공은 미국전폭기에 의해 완전 뒤덮히고 지하나 산속에 있는 기지에서 나오는대로 모두 초토화됩니다. 그리고 주요 공장, 시설 다 파괴됩니다. 호랑이에게 얻어터지고 남한을 건드리면 이번엔 국군이라는 준비된 늑대가 달려듭니다. 남북통일은 되는데....
그래서 보수주의자인 저는 이런 주장이 나올때마다 울화통이 터져 까짓것 전작권 08년에 회수하고 남한 각지에 산재하는 주한미군 빨리 평택항에 집결시키고 한번 속이 후련하게 터져버려라 할때도 있습니다. 주한미군 어찌보면 남북평화를 위한 볼모입니다. 오지 이역만리에서 고생하는 양키애들 이제 그만 건드렸으면 합니다.
다섯째, 통일조국 역시 미군을 굳이 철수요구 할 필요 없습니다. 통일조국의 이웃 중국과 러시아는 너무 강대하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힘의 균형이 필요하며, 미국과 가까이 해야 합니다. 단 너무 중국, 러시아 가까이 미군기지 설치는 사양해야겠지요.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과 함께 피로써 2차대전후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켜온 우방들입니다. 남한의 자주성은 주한미군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지금 한국은 세계11대 공업국으로 미국이 어쩌지 못합니다. 물론 최강 미국이 흔들 수도 있겠으나 그정도는 중국, 미국 포함해 어느 나라도 서로 경제의존적입니다. 전작권이 없는게 아니라 국군과 미군의 공동관할에 있습니다. 그 환수시기가 2012년으로 정해졌는데, 별로 관심없습니다. 한미방위조약 그자체문제가 아니라 국군의 전력강화와 미군 전략변화에 따른 것이므로.....
남한이 언제 핵을 보유할지는 쥐도새도 모릅니다. 언제든 만들 수 있으므로...기술이 좋아 아마 따로 실험도 별로 안 필요할 겁니다. 그러나 통일후 한반도가 굳이 핵무장할 정도로 중국이나 러시아가 사태를 몰고갈 필요가 있나......
전작권회수되고 주한미군 철수해도 남한사회에 큰 변화는 없습니다. 그만큼 지금 남한사회는 안정되었습니다. 공산주의 배급경제로 돌아가나? 문 다쳐닫고 핵개발에 매달리나? 독재체제로 돌아가서 수령우상화하며 사나? 아마 좌파들 그나마 잔인하게 거세당할 겁니다. 한, 일, 미 군사동맹은 변함없습니다. 중국이 할 수 있는 건 현실을 인정하고. 빨리 한반도를 통일시키며, 통일한국과도 좋은 관계, 군사동맹 포함하여 갖는 겁니다. 내 보기에 이미 중국 공산당 지도부는 이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걸로 보는데,.
늘 느끼는것은 한국사람들은 원칙이라는것이 없어요.
원칙이라기보단 그것을 뛰여넘어서 기본이라는것이 없어요.
한국사람 각자마다 다 제 좋은 소리를 치고 있는것이요.
그리고는 민주주의 좋다고 하면서 민주주의와도 상반대되는 터무니도 없는 얘기들을 줄줄 늘려놓고...!
만약 여기 탈북자동지회라는 곳이 논쟁의 곳이라면...
난 단지 한국사람들 사이에도 완전이 상반대되는 론리들이 많으니 그 사람들사이에 서로 충돌이 일어나고 싸우게 하면... 난 그냥 승리를 얻는것이요.
건데, 여기는 한국사람, 탈북자, 조선족, 미국동포... 등등이 많은 곳이니 그렇게는 하지 못하고 있지만...
바라건데...
한국분들이 좀 공동한 원칙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한국분들을 통합시켜서 원칙을 세우는것이 나를 포함한 여러사람들의 의무는 아닌것이죠.
또한 원칙도 없는 사람들과 토론이란 있을수 없는것이고...!
또한 원칙도 없는 사람들과 통일이 아나라 같이 일도 할수 없는것이고...!
기본이란...
통일을 해야 하냐? 아니 해야 하냐?는 문제입니다.
이런것은 동요같은것은 불가능하고 지여 공론화되수도 없는 문제입니다.건데 한국에서 뭐나 다 가능하죠.
원칙이란
어떻게 통일하겠냐? 는 문제인데...
여기엔 수억수만의 방법이 한국에 공존하고 있죠. 이래가지고 무슨 성과를 얻어낼수 있겠어요? 그냥 입으로 싸우다가 시간이 다 지나서 늙어죽지 않으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빵이나 주어가질것 같군요. 그 빵도 먹겠냐? 아니 먹겠냐? 누가 먼저 먹겠냐? 어떻게 먹겠냐?는 문제를 각자마다 제 주장을 펴느라고 빵이 썩어버릴까봐 심히 걱정입니다.
단지 방법론에서 이견이 있는 것이죠.
님이 말하는 기본이란 혹시 만인이 똑같은 목소리를 내라는 뜻인가요?
그런 것은 북한/중국에서는 가능할지 몰라도 남한에서는 영원히 불가능 합니다.
다수가 찬성하면 되고 소수가 적극적인 반대를 하지 않는다면 다수의 뜻이 곧 전체의 뜻으로 아세요.
통일방법론은 그 누구도 절대적인 확신을 못합니다.
혹시 님이 아시면 제시해 보세요.
도대체 뭘 원하시는 겁니까?
차라리 김정일 한테 통크게 물러나라 하십시요..그럼 간단해요.
자기만 잘났고 상대방에게만 어쩌라 말구요..스스로 먼저 솔선수범하라 하세요.
다른 글에 삼원님이 리플다신거 보니 가관이더군요. 하도 어처구니없어서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꾸하기도 귀찮은거 같던데요.
이건희 같이 훌륭한 사람은 표를 여럿 행사해야 하며, 투표권도 시험 쳐서 획득하게 해야 한다. 이런 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어째 대한민국 사람과 대화가 되겠습니까 ?
님께서 생각하는 "원칙"이란 것은 "고매하고 현명한 현인이 제시해주는 하나의 길" 이런거 같네요. "김정일 동지의 교시" 처럼 말입니다.
왜 거지들도 훌륭한 사람들과 동일하게 투표권 1 장을 갖는 것인지.. 그 이유를 심사숙고해보고 공부 좀 하세요.
이거 원 민주주의가 뭔지를 모르는 중국인들과는 참 대화하기가 어려워서..
(안다고 나서는 사람들도 책으로만 안거라서 이해와는 거리가 멀고..)
현 시점에서도 그렇다고 말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최근까지 확실하게 그런 나라가 있었습니다. 바로 "북한" 과 "중국" 이죠.
모범국가의 국민이시니.. 대한민국 같은 너절한 나라의 사이트에 오셔서 정신 건강을 해치는 일은 피해주심이 좋겠군요.
삼원 저자 선족이다 이미 수많은 곳에서 중국만세 외치며 남한 헐듣는 중국의 개 저런자들이 남북한 운명에 끼어든다면 당연히 더러운 우리민족의 최대원쑤 중국편을 들것은 뻔히 보이는 것이다
무명님과 퍽치기님이 얘기하는 민주주의는 끙님이 말씀한 <통일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는 구절하고 모순이 됩니다.
"끙님이 얘기한 <통일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는 한국인은 없습니다. >는 말씀은 무명님과 퍽치기님이 얘기하는 민주주의와 모순이 됩니다." <-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민주주의의 다면성을 전혀 이해 못 하기 때문에 나오는 말씀이죠. 찬성과 반대 둘 중 하나를 명확히 취해야 원칙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니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반대" 와 "반대" 는 다릅니다. 이해득실을 따져봐서 "반대" 하는 것이 이익이라서 "반대" 하는 것과 이익이더라도 "반대" 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반대" 라는 말은 "통일이 되어서 이익이 온다 하더라도 반대" 이러는 것을 두고 말한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중 일부는 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 또는 사회/국가가 너무 큰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점 때문에 반대하겠지만, 별 손해가 없다 할 경우에도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근본적으로 반대" 할 사람이 없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어떤 과정을 거쳐서 통일하든 통일하는 것이 한민족만이 아니라 대한민국에게도 이익이라 생각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판단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죠. 통일에 대해 회의적인 사람들을 납득시킬려고 노력해야 할 일입니다.
통일로 나아가는 방법론에서도 각자 다를 것입니다. 수많은 서로 다른 생각들이 사회적 합의를 이뤄서 실행에 옮겨져야 할 것이고, 이런 과정이 아무리 지난하고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어도 거쳐야 하는 것입니다.
발전을 위해서 이런 사회적 합의를 불필요하고 사치스런 존재로 여기는 것이 바로 "개발독재" 인 것이고, 중국도 아직 개발독재 시대이고, 중국인들도 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죠.
이런 "개발독재" 사고방식을 더 이상 고집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사회가 풍요로워져야 비로소 민주주의가 가능해집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삼원님은 대한민국이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개발독재로 돌아가는 역행을 하길 기대하시는 듯 합니다.
한국엔 정신병자들이 너무 많아서
한국분들은 평상시에도 정신병자 취급할뜻이 글을 쓰고 연설합니까?
그래서 어쩌라고요 ? 저도 피곤해서 이제 그냥 무대응하렵니다. 남의 글에 와서 논점을 잔뜩 흐려놓고 뭔 쓸데없는 잡소리만 이리 늘어놓는지..
님께서는 진실된 마음으로 한민족을 사랑하고 계신지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님께서 스스로가 한민족임을 진정 자각하고 계시다면 그 무엇보다 먼저 민족의 안위를 염려하실 것인 바, 과거의 일들은 제쳐두고서라도 1997년을 전후하여 300만명이 굶어죽는 민족적 참상은 외면한 채 그 위정자를 두둔하진 못할 것이라고 여겨져서입니다.
그같은 절대적 사실은 무시한 채 통일을 들먹이고 자주성을 들먹인들 공허한 외침에 지나지 않을 그 언어들에 무슨 설득력이 있을까요?
통일과 자주성 등은 민족의 생존 문제가 아닌 그 방법론에 지나지 않습니다.
2200만명 인민들 중 300만명이 굶어죽은 일은 역사적으로도 드문 우리 민족의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그에는 눈감은 채 그 위정자를 두둔하며, 오히려 지엽적인 문제에 대해 옳다 그러다며 설왕설래하고 있는 님에게 과연 민족적 의식은 있는 건가요?
공익과 공리에 눈감은 지식은 개인적 사치와 다르지 않으며,
민족적 사랑 없이 남북한의 자주성과 통일을 논함은 언어적 유희에 지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1 인당 한 달에 1,400 원만 내면 북한의 2200 만 인구 모두를 먹여살릴 식량을 전량 구입해줄 수 있습니다. 300 만명의 식량이면 대한민국 국민 1 인당 1 달 190 원이면 끝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한달에 아이스크림 1 번만 안 먹어도 300 만명이 굶어죽을 일은 없었다는 얘기죠. 김정일이 호소 한 번만 했다면 그거 거부할 사람 대한민국에는 없습니다.
님은 지금 주제를 이탈하고 있습니다.
본글이나 우에 댓글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님의 글은 지금 아주 엄중히 주제 이탈하고 있습니다.
님이 지금 얘기하는것은 정체성문제를 얘기하는것이죠?
그 정체성도 민족정체성이 아니고 한국정체성을 론하는것이죠.
우선 님이 속이 시원하게 명확하게 얘기하면 나는 민족정체성이 있습니다.
거나 한국정체성은 없습니다.
동시에 조선정체성도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조선이 몇백만명의 인민들이 굶어죽은것을 부정하던가요?
한국이 경제건설의 소위 기적을 부정하던가요?
그리고...
1.김정일과 조선이라는 국가는 별개의 개념입니다.
2.김정일이를 포함해서 그 어떤 사람이던지간에 그가 잘못이 있다고 해서 그의 모든것을 부정해서는 아니됩니다.
그리고...
김정일이 조선인민 300만명을 굶져죽였어요?
김정일이 한국에 쌀을 달라고 했는데!!!! 한국에선 왜 주지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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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지금 당신이 이런 얘기할 자격이 있으세요?
지금 중국에 몇십만명의 탈북자들이 있습니다.
한국은 왜 데려가지 않으세요?
한국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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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한민족이 맞자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공산주의자들이 많고도 많고.. 내 놓고 김정일의 찬송가를 부르는 사람들이 많고도 많은데..!!
이것은 민주주의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무정,끙,퍽치기, 언제나늘님들..저의 판단이 맞지요?
박꽃지기님은 님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있어요! 박꽃지기님에게 민주주의 교육을 시켜주세요.
김정일을 도와주지않았다는것!!!
한국이 탈북자를 제대로 돕지못하는건 김정일의 딱친구인 중국정부때문입니다. 이해되시나요?
님이 정말로 탈북자가 걱정되는 거라면 한국사람들은 이미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니 같은 중국인으로서 중국정부나 중국인들을 계몽하여 탈북자를 도울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시는 것이 나을듯합니다.
진심으로 통일을 걱정하고 토론하는 좋은 분들한테 엉뚱한 모욕을 씌우지마시길.
님께서 앞글들에서 중시한 것이 기본이었던가요?
저는 소소한 주제가 아니라 님께서도 강조하신 바 있으며, 이런 글들을 게시할 때 가장 중시돼야 할 그 기본을 언급한 것입니다.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행하는 비판은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기에 무의미하다고 여겨져서이고요.
내가 기본이 없으면...
그럼 한국이 기본이 있으세요??
한국국민이 기본이 있으세요??
탈북자님
탈북자의 근본문제는 먹는것입니다. 즉 식량입니다.
조선에 식량이 충족하면 탈북자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선에 식량을 충족하게 하자면 많이 생산하여야 하고, 부족하면 원조를 하면 됩니다.
탈북자가 많은것은 원조가 부족하다는 얘기자나요.
원조를 한국에서 충족하게 하면 되자나요.
중국때문이라는 쓸모없는 얘기들은 적게 하여 주십시요.
(본문의 글도 중국이 주제였는데...
자꾸 문제의 근원을 외부에서 찾고 그것을 질타하는것으로 울분을 해소하려는것은
자신의 책임감을 회피하려는 행위입니다.
본문의 근본적인 문제점도 자위적인 행위라는것입니다.
자꾸 자신의 문제점들을 외부에 의탁하려고도 하지 말고, 외부에서 문제점을 찾아서
자신의 책임감을 해소하려고도 하지 말고...
당당하게 직시합니다. 그래야만 문제가 풀릴수 있습니다.)
그래도 예의를 유지해 주시는 점에 대해 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우리 민족 문제로 중국을 탓해 본 적이 없습니다. 미국을 절대적 우리편이라고 여겨본 적도 없고요.
국가간 외교에서는 자국의 이익 추구가 오히려 지극히 당연하며, 기본일 것이니까요.
여기 오시는 중국 동포분들 중 그래도 비교적 합리적이신 분이 바로 님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님께서 남북이 아닌 제3자적 입장과 합리적 시각에서 바라보신 그 느낌들을 보고 싶습니다.
님께서 익히 알고 계시듯 아직은 남북한 모두 노력하여 고쳐야 할 점들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소시민들인 우리들 끼리라도 노력하면 될 일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우리 민족이 단합에 인색했고 지금도 인색한 이 슬픈 현상의 극복을 위해 서로 위치하고 있는 공간에 구애됨이 없이 우리 함께 힘 모아 노력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봄은 왔어도 이상기온으로 주야간 온도차가 심한 환절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저도 처음에는 삼원님이 그래도 좀 정상적이라고 믿고 싶었는데.. 저런 투로 일관하고 사람 지치게 하는 통에 기대를 접었죠.
그런 시각을 왜 북한 김정일에게는 들이대지 않는지 참 궁금합니다.
김정일에게도 문제의 원인을 외부로 돌리지 말고 자신의 책임을 자각하라는 얘기를 좀 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중국이 한반도 통일을 지금까지 계속 막아온 것도 거론하지 않고..
중국은 물론이고 북한이나 김정일이 잘못했다는 얘기는 죽어도 안 하죠. 이러니 삼원님만 끼어들면 모든 글이 논점에서 벗어나고, 결국은 삼원님이 그렇게 하고 싶어하는 얘기. "한국만 잘못 했다." 로 나가죠.
예의를 차리는듯 보이는 것도 결국 이 얘기를 할 기회를 만드는 과정일 뿐이고..
우리는 관련국들 모두의 잘잘못에 대해 모두 다 말하지만.. 삼원님은 아닙니다. 오로지 "한국의 잘못" 이걸로 얘기 끝이지요.
북한 국적, 한국 국적이신 분을 제외한 제 3 자가 여기서 왈가왈부하는거 반길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중국 국적의 중국인이 여기서 한반도 문제에 대해 말할만한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군요.
조선족이니 한민족이라서 이 사이트에 올 자격이 있다 생각하실 수도 있겠는데 머리속은 완전히 중국인이고, 한민족과 동질성을 갖고 있다고 전혀 생각되지 않는군요.
꽤 오랜 시기동안 이 사이트에 들락거리는데.. 그렇게 관심을 가지는 이유가 무엇인지도 참 아리송할 뿐입니다. 그 정도 관심을 갖고 있다면 당연히 공부도 했어야 하는데.. 민주주의에 대해서조차 이건 뭐.. 이해 정도가 너무나 떨어지니.. 차라리 오리지날 한족이 한반도에 대해 더 잘 이해할 듯 합니다.
차라리 한족이라면 진짜 제 3 자적 입장에서 한반도에 대해 참고할만한 의견이 나올 수 있겠는데.. 북한과 김정일에 대한 외사랑과 "중국은 어떤 것도 잘못 한 것 없다." 는 애국심 때문에 다른 것에 대한 이해를 못 하는 조선족.. 참 머리 아픕니다.
한국이 보낸 물자에는 "한글" 이 적혀 있어서는 안 되고, 물자를 실은 배나 기타 교통기관들 역시 한국 국기나 한글이 적혀 있어서는 안 되고.. 등등.. 보내진 물자들은 군대로 가고 민간에 보내지는 것들도 "친애하는 김정일 장군의 선물" 로 포장되고..
어쩌다 한글이 적힌채 북에 간 물자들은 포장을 모두 교체했답니다. 한국에서 온 것이라는 것을 주민들이 알 수 없게 말입니다.
심지어 태극기가 걸린 상태로 항구에 들어갔다 해서 억류 당하고 사진 한 번 찍었다고 억류 등등.. 군사 기지로 들어간 것도 아닌데 무슨 사진 한 장 찍었다고 억류를 하나요 ?
"조공" 을 바치러 간다 해도 이렇게 대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북한의 기아 사태가 알려진 뒤 한국에서는 북한 돕기하려고 나섰섰습니다만.. 이런 것들이 알려지고 나서는 급속히 식었습니다. 한국인들은 도와주면 긴장이 완화되고 햇볕정책이 주장하는 것처럼 북한이 조금이나마 더 개방되고 그렇게 해서 앞으로 스스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을 기대했습니다.
하다 못 해 이산가족 상봉이라도 좀 잘 되고 서신 교환만이라도 되길 기대했죠.
한국인들은 원조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나 받는 북한은 원조를 받으려고 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그나마 보내주는 물자를 받는 것도 "조공을 받는 것" 정도도 아니고..
착각하지 마세요. 북한의 그런 태도 때문에 햇볕정책 신봉자는 물론이고 친북 세력들까지도 북한에 식량 보내자는 말을 꺼내기 뭣할 정도까지 갔던 겁니다.
왜 유독 "한글" 이 들어간 원조물자는 거절 당했을까요 ?
원쑤인 미제들의 글자인 영어가 적힌 것은 문제없고
역시 원쑤인 일본놈글의 글자가 적힌 것도 문제없고
수천년 한민족을 괴롭힌 중국놈들의 글자가 적힌 것도 문제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이걸 원조를 보내주는 한국인들이 이해하고 그래도 무조건 북한에 퍼줘야 한다고 모두 이구동성으로 외쳐야 했다고 생각하시는가요 ? 물론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 그렇게 했으면 "원칙" 이 있고 "기본" 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죠 ?
그리고 세계초강대국 미국과 맞짱뜨는 조선이라고 별 웃기는 헛소리를 하시는데 어디가서 그런 소리 하지 마시지요. 중국이나 남한, 러시아가 중재 안했으면 진작에 미국이 북한 쳤습니다. 맞짱?? 착각 하지마세요. 우리는 핵무기 없어도 외교정책에 대해서 미국과 대화로 협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김씨왕조는 핵무기 없으면 불가능하네요. 그리고 남한이 북한 침공 동의 했다면 남한이 어느정도의 피해를 감수 하고 미국과 물밑 협상을 벌여서 북침 무력 통일 조건으로 미국의 대북 공격에 적극적으로 협조 했다면 지금쯤 북한에 한국군 미군 주둔하고 있을겁니다. 상당히 착각하고 있는데 북한이 잘나서가 아닙니다. 핵미사일이야 크루즈미사일 수백발 날려서 발사대 먼저 날려 버리면 그만이고 장사장포는 이미 위치파악 다 되어서 먼져 조지면 됩니다. 북한군이야 최첨단 장비들 구경도 못 해 봤으니 대충 각도 계산해서 포탄 날리겠지만 남쪽 장비들은 여기서 집 창문 안으로 정확이 꽂아 넣을만한 것들입니다. 몇 개 세어나와서 63빌딩이나 아셈타워에 기스날까봐 겁나서지 북한군 겁나서 우리가 미국 말린게 아닙니다.
그리고 핵무기 갖고 굉장히 자랑스러워 하는데 철좀 드세요.. 누가봐도 깡패 짓거리지.. 남한은 핵무기 없어도 미국에 반도체, 핸드폰, 전자제품, 자동차 팔아서 미국돈 가져옵니다.
통일은 만만치가 않습니다. 북한이 주체사상 포기하고 조금이라도 민주적인 요소를 갖추어 국제사회에 개방적인 자세로 나와야 일단 기본적인 대화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래야 미국과 일본의 압박에 대한 명분이 사라지는 것이고 우리도 미국 간섭 없이 마음 놓고 북한에 투자를 할 수가 있지요. 지금 이대로 놔두면 북한 언제인가 붕괴하게 될 때 중국 영향력 아래로 들어가게 됩니다.
중국은 한반도가 친미세력이 되어서 중국 견제의 전진기지 역할이 되는 것이 신경쓰입니다. 통일 한반도가 친미국가가 되면 바로 턱 밑에 미군이 주둔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요. 한반도가 친미적 성향으로 통일이 될 것 같으면 중국이 반대하고 중국쪽으로 기운다 싶으면 미국과 일본이 반대할겁니다.
남한은 이제 경제적으로 미국, 일본, 중국이 3대 교역국이라 어느 한쪽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고 처진 잘 해야죠. 주변국들 무시하고 우리끼리 잘 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까.. 아까 말 했듯이 우리가 북한과 대화를 시작 하는것은 우리 자유지만 북한 경제적으로 도와주는 일은 미국, 일본 자극합니다. 그렇다고 미국 요구대로 하면 북한 돌아설테고 중국쪽으로 붙으면 통일은 더 힘들어지죠. 당신은 제 멋대로 살아왔나 본데 남한은 당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복잡한 사회라서 얽혀있는 이해관계 속에서 잔머리 엄청나게 굴리면서 살아야 하는 곳입니다. 국제사회도 마찬가지구요. 주체는 우리 민족이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주변 국가들의 이해관계에 대한 정리 없이는 힘듭니다. 이 말을 또 통일에 다른 나라들 끼어들게 하느니 다른 나라들에 기대니 하는 소리를 들으면 당신의 지성과 이해력과는 더 이상 대화가 불가능 합니다.
1. 한국의 자존심이 300만명의 조선인민의 목숨보다도 중요하다면...!
한국인들이 자신의 감정이 상하는것이 300만명의 목숨보다 더욱 소중하다면!
300만명의 죽음을 말하지도 마세요. 쪽 팔립니다.
지원님
당신은 꼴통선수입니다. 당신은 개조불능임.
북한주민분들은 정말 무슨 죄가 있다고 논지의 중점은 아니고 언저리로 꺼내셨지만 여기서도 몇번이나 거론되고 ㅠ현실적인 세태를 꺼내주시면서 저도 일부 배워 가는데요.동시에 남한분들도 언어 순화 조금만 더 부탁드릴게요.^^;아랫 분들 좋은 의견,다른 의견 많이 올려 주셔요^^;전 님들의견주신것 보고 배우면서 순서대로 정리해서 참고라도 하시라고 통일부에 올릴게요^^;
하기야 삼원님은 "북침해서 전쟁이라도 했어야 했는데.. 안 한 것은 한국 잘못이다." 이런 말까지 하는 사람이니.. 뭐 그랬으면 300 만까지 죽을 일이야 없었겠죠.
한국인들이 자존심 때문에 더 많은 원조를 안 했다는 그 단순함에 기가 질릴 지경이지만.. 그에 관한 얘기는 너무 길어지니 따로 글 쓰겠습니다.
김정일은 대체 왜 한국의 원조사실을 북한주민들에게 철저히 비밀로 하려 했을까요 ? 그건 "자존심" 차원이 아니라 생각하시는 모양이군요.
국가나 인민보다 정권 (김정일 자신) 안위를 더 위에 놓았다는 얘기이죠.
그런 행동을 한 김정일에 대해서도 비판을 좀 하시길 기대해봅니다.
"김정일 정권 안위를 위해 죽어간 300 만 인민.." <- 이런 식으로는 도저히 생각하실 수 없겠지요 ?
남한은 북한 주민들의 고난을 방관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에 보내준 쌀이며 소, 생필품들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보내준 것이라는 표시는 다 없애버린다죠. 한국의 복지예산이 연간 대충 4조원 약간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김대중이랑 노무현 정부가 북한에 준 돈이 추정되는 것만 4조5천억원이랍니다. 그것도 금강산 관광 사업의 대가로 준 돈만 계산한 겁니다. 북한 주민들한테 쓰라고 준건데 대체 그 돈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아~ 정신나간 햇볓정책....
고급 식량을 아니지만 적어도 영양실조는 안 되는 정도 식량을 기준으로 말합니다.
300 만명이 1 년동안 먹을 식량은 고작 1100 억원이면 됩니다. 2200 만명이 1 년 먹을 식량은 8000 억원이고요.
4조 5천억원이라는 돈이면 적어도 5 년동안 북한 인구 전체를 다 먹여살릴 식량을 살 수 있는 돈입니다.
아주 간단히 말해서 한국이 그동안 보내준 돈과 물자를 제대로 쓰기만 했어도 북한에는 굶어죽는 사람은 물론이고 영양실조 조차 단 한 명도 없어야 합니다.
한국 같은 자본주의 사회도 아니고 배급 체제가 있었으니만큼 더더욱 그렇죠.
정확하지 않다고 하는 300만명이 죽은 시기는 김영삼시기이죠. 식량원조는 300만명이 죽은 다음에 시작한것이죠.
2.한국의 입장에선 왜 원조식량을 주민들에게 주지 않았나고 생각하는것은 단지 한국인의 입장이고...
조선의 입장에서 이 문제를 보면 소위 선군정치는 국가적위기에서 아주 정확한 선택이였습니다.
한국인의 입장에선 김정일에게 모든 책임을 지여씨우고 주민들을 한국편에 서게 하여 조선을 적화통일하고 싶은 마음이 마음깊게 자리를 잡고 있겠죠. 그러니 왜 주민에게 식량을 주지 않았는가고 물어보는것이겠죠.
건데 국가적 위기시스템처리에선 외부에 적대세력에 명확하게 존재하고 또한 전쟁의 위기도 한참 감수하고 있을때, 당연이 군대를 수선적으로 하는것은 너무나 정상적인 처리방식이죠.
또한 나도 능히 보아낼수 있는 그런 한국일반인들의 잔머리수단을 조선에서 보아내지 못할리가 없고, 몇십년동안 그런게 경험해온것이 조선이죠.
명확한것은 한국은 조선의 적대세력이라는것입니다.
우에서 어느 분이 잘 말했습니다. 중국의 물건도 일본의 물건도 모두 그 나라의 문자를 사용할수 있거만 한국것은 아니 된다. 왜? 그것이 바로 한국은 조선의 적대세력이기때문입니다.
한국이 조선과 적대적인 관계가 아니였으면 대한민국이라는 글자가 무슨 상관이 되겠어요?
통일의 첫발자국은 우선 조선과 한국이 적대세력이라는 적의 관계에서 탈출해야 하는것입니다.
건데 미국,미군이 있기에 그렇게 하는덴 한계가 있습니다.
미국과 미군은 한국에 있고...
나는 너와 싸울생각이 없다?고만 일반한국인이 말해서 아무런 쓸데가 없고, 정확하지도 않고... 또한 한국이 그렇게 말만 해도 쓸모가 없고, 실제적인 환경이 그렇게 되여야 하는것입니다. 환경도 어느때던 수시로 변할수 있는데...그냥 말로 아무리 어떻다고 얘기한덜.. 그것을 당신들 한국사람이면 믿겠어요? 하필이면 김정일에게 그런 요구를 하시나요?
또한 미국의 정치를 한국에서 개변시킬수 있으세요? 개변시킬수 없으면 미국이 반도일에 참여시킬수 없도록 해야 하는것이 정상적인것이죠.
한국이 조선의 적이 되기 않겠다는것은 조선주민들에게 그것을 알리는것이 중요하지만, 김정일에게 알리는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건데, 많고 많은 한국사람들처럼 김정일을 욕하는것이 밥먹듯이 하면 되겠어요?
베트남전쟁을 돈벌이수단으로 이용하고 이라크전쟁에도 군대를 파견하는 한국에서 조선에서 원조식량을 군대에 먼저 사용하고 혹은 그것을 팔아서 다른데에 사용하는것은 능히 이해가 충분할수 있는것이 아닌가요? 님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인가요?
3. 100만톤이 부족한다, 그럼 100만톤 지원하면 굶어죽는 사람이 없다? 그것은 공산주의 사회에서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정상적인 평균분배라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자본주의 물을 먹을때로 먹은 대한민국국민들이 무엇이 착취이고 무엇이 차별이고 무엇이 이분화라는것을 모를리가 없죠.
100만톤이 모자라다는것은 계산해서 나온 수자입니다.
그리고 조선사람들이 가난하다고 개나 돼지는 아니거든요, 그냥 주는대로 먹고 그냥 목숨만 부지하면 그것이 다인줄 아세요?? 한국사람들의 생각이 너무나 단순한것이 아닌가요?
그리고 조선도 정상적인 조건이라면 얼마든지 자기혼자 먹고 살수 있어요.
왜 한국분들은 물에 빠진 개에게 그렇게 뭉둥이질 하려고 하나요?
조선 옛날엔 잘 살았어요. 지금 마니 힘들뿐이고...
우리도 나중에똑같이 복수할거다"라는 혹시 이런 마음으로 같은 민족을 이렇게 취급하세요? 언제나 늘님께.그리고 다른 남한 분들께도 쓰고 싶었던 댓글도 이 마음으로 쓴겁니다.
우리나라 거지조차도 이런 취급 않받지요?
제가 다 불쾌합니다.
한국인들은 북한 인민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고 김정일로 대표되는 북한 정권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김정일의 정권안위 (단순히 생각하면 자존심) 를 챙겨주기 위해 한국이 원조하면서도 그런 대접받아야 하나. 이런 얘기였고요.
원조물자를 받은 북한 인민이 "대한민국 만세" 뭐 이런거 외치길 기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단순합니다. 이 물자가 어디서 온 것인지만이라도 아셔서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주길 바라는 것이죠. "한국은 우리와 한민족이고 적대 대상이 아니며 인정이 있다"는 정도로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죠.
어차피 원조물자가 100% 북한 인민들에게 돌아가고 그게 한국에서 온거란거 북한 인민이 다 안다 할지라도 북한에 원조해준 만큼 생기는 여력으로 김정일은 군비 증강하고 핵 만들리라는거 뻔히 압니다. 그에 상응해서 한국도 군비 증강해야 하고.. 결국 북한에 주는 돈에 더 얹어서 한국인들은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소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 인민이 한국에서 온 원조 물자라는 것을 안다면 북한 인민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것이니 충분히 가치있다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북한을 고사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김정일 정권을 무너트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조차 식량 원조 반대 안 했습니다.
단지 식량이 제대로 돌아가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밖에 더 토다는 것도 없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 뭐..
한국민들이 느꼈을 배신감의 깊이가 어느 정도일지도 생각해주셨으면 좋겠군요. 북한 인민들이 거지처럼 한국인에게 동냥받는 광경이 연출되기를 바라는 것이 전혀 아닙니다. ( 이거 뜻을 명확히 하려다 보니 말이 너무 거칠군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탈북자분들이 한국 사회 안에서 겪는 갖가지 일들은 모두 이러한 북한 정부의 태도에 기인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김정일은 새터민에게까지 알게 모르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죠.
"원조받는 주제에.." 이런 말들이 나오는 경우가 꽤 있을텐데.. 이는 김정일을 두고 하는 말이지 북한 인민이나 새터민을 두고 하는 얘기가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라도 그런 말을 하는 한국인이 있다면 그 한국인은 북한 정부와 북한 사람을 구별하지 않고 동일시해서 나오는 현상이고요.
한국은 지배자(?)와 피지배자(?)가 서로 동질 의식을 느낀다고 할까요 ? 둘을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지 않는 편입니다. 한국 정부는 한국 국민들이 뽑은 사람들에 의해 한국 국민의 뜻을 받들고 있을 뿐이죠.
이를 북한에 대입해놓고 본다면 "김정일은 북한 인민의 뜻을 행하고 있다." 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이런 무의식(?)이 깔려서 김정일과 북한 인민을 구별하지 않는 경향도 좀 있죠.
그리고 새터민이 정부에서 지원금을 받는 것 때문에 "얻어먹는 주제에.." 뭐 이런 극언을 하는 한국인도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이는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부끄러운 일이죠. 하지만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본다면.. 한국에서 정부의 지원금으로 먹고 사는 계층들이 있습니다. 장애인이나 영세민등이죠. 이 사람들도 그런 얘기 흔하게 듣고 삽니다. "일 안 하는자 먹지도 말라." "먹고 있다면 고마운줄 알고 알아서 기어라." 뭐 이런 식이랄까요.
이건 참 어떤 사회에서든 있을 수 있는 인간의 본성인 셈이니.. 그러나 이런 말로 합리화할 수 있는 일이 전혀 아니고 부끄럽고 죄송할 뿐입니다.
한국분들이 지금처럼 그냥 김정일을 욕하는것을 밥먹듯이 하면...
한국은 조선의 개혁개방에서 소외될것입니다.
이유는 우에서 말한것과 똑 같습니다.
한국분들이 조선이 개혁개방을 해라고 그렇게도 말하면서도...
만약 개혁개방을 한다면 어찌겠는가하는것에 대해선 생각이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곤 그때가선 중국을 더욱 힘차게 욕할것이고 또 김정일이 한국을 소외했다고 더욱 울부짖을것입니다.
현재도 그렀는데..그때가서 그래지 않겠어요??
중국이 조선에 투자하여 광산을 캐는것은 한국이 그것을 자초한 일입니다.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려 하지 않고 그냥 중국을 욕하는것은 그것은 단지 울분해소이고 무책임감입니다.
무식한 것인지, 고의성이 있는 것인지 말도 안되는 주장만 늘어놓는군.
걸 보는것 같다^^ 남한분들 그냥 놔두세요. 뭔 중국인에게 그렇게 세심히 말을 섞어 주시는지. 중국인들은 지들 정치가 우수한줄 압니다. 그냥 비웃음 당하게 놔두세요.
토론을 하고 아무리 뜨겁게 달아올라 싸우는것 같아도 그건 분명히 문제해결을 목표를 하는것이 우리모두에게 잠재적으로 있는것입니다...
님들은 별다른 제안없이 정말 황당한 이야기만 해대니 원....분명한건 여러분이 뭐라고 떠들어도 소용이 없다는겁니다..
어떤 방식의 해결책이 나와도 그건 남북한 우리당사자들이 껴어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니까...
삼원님은 이 표현 아시나 모르겠네요
"안드로메다의 간극(차이)"
바로 삼원님과 일반 한국사람들의 대북관입니다.
차이가 많은 것은 알고 있으나, 삼원님께서도 좀 더 민주주의의
분위기에 대해 공부하시거나 이해하실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모든 것이 반대 없이 깔끔하게 100퍼센트 찬성 반대로 이루어지는
사회에 익숙하다면 지금의 한국이 개판 오분전으로 보이겠죠.
왜 망하지 않고 있는지 의아할 거구요.
그러나 그런 다양성과 시끄러움이 이 나라를 이제 세계 어디 내놓아도
꿀리지 않는 강국으로 만들었음을 주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타협과 대화를 통해 성장해 나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