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ry님...남한의 핵개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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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아시다시피 북한에는 핵무기가 있지만, 남한에는 핵이 없습니다.. 북한의 로켓은 이제 3,000키로 이상을 날아갈 수 있습니다. 조만간 미국 본토를 강타할 수 있게 됩니다... 북한의 핵을 실은 미사일이 미국 본토를 강타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북한이 한국을 공격해도 미국이 한국방어에 나서지 않을거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미국의 어떤 대통령도 자국민이 핵공격을 받을 각오를 하고서까지 남의 나라 전쟁에 개입하지는 않을 거라는 겁니다.. 미국의 핵우산을 더이상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프랑스가 핵개발에 나섰던 이유도, 만약 소련이 프랑스를 공격했을때, 미국이 소련을 공격해 줄 수 있느냐는 물음을 던졌을때, 대답이 "NO'였기 때문에 핵개발에 나섰다고 합니다.. 지금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북한이 한국을 침공했을때, 과연 미국이 핵공격의 위협을 무릅쓰면서까지 한국전에 참가해 주겠느냐는 겁니다... 물론, 미국의 핵무장력이 월등하기에 참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핵공격으로 북한을 초토화시킬 수는 있겠지만, 그 댓가로 미국민 수백만이 몰살을 당하게 된다면, 과연 미국이 그런 모험을 감행할 수 있을까요? 미국이 한국의 안보를 보장해 줄 수 없다면, 다른 어느나라가 보장을 해주겠습니까? 우리 자신 밖애는 믿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다면 한국의 핵무장은 너무도 다급하고 절대절명의 국가적 과제가 되지 않을까요? 미국은 1971년 월남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면서 월남과 맺은 조약에서 월남이 월맹의 공격을 받게 되면, 북폭을 개시하고 해, 공군력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했지만, 1975년 월남이 패망할때 이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었습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전쟁준비에만 올인해 왔습니다. 전력의 70%가 휴전선 부근에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만여문에 이르는 장사정포는 삽시간에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고 수백기의 미사일도 몇 분이면 남한 전역을 강타할 수 있다고 합니다...북한의 무시무시한 18만의 특수부대는 남한의 후방에 기습침투해 남한 전역을 완전한 혼란 상태 속에 빠뜨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의 인민들은 더이상은 못기다리겠다고 '개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남한과의 전쟁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어 가고 있는 지금...우리가 북한에 쌀만 보내주면 안전히 보장이 될 수 있을까요? 우리도 당장 핵무기를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북한의 김정일은 남한의 인구 중에서 7백만 명은 손을 보고, 천 만명은 도망가도록 내버려두고 남북 합쳐서 5천만으로 통일국가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는데, 게리님은 어디에 속할 것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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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있을꺼라 생각 되고요 말처럼 미국에 핵쏜후 남침할 경우 어차피
본토병력 지원오는데 2주 걸린다고 하죠!! 우선 한국 주둔의 미군과
유엔 연합군들 만으로도 남침은 저지 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머 물론 서울은 불바다가 되더라도 전방에서는 그리 쉽게 내려오지는 않을겁니다 또한 미국이 핵맡고 가만이 있을까요 냅다 달려올 겁니다!!
제 어설픈 생각 입니다!!
만약 증원군을 파견할 수 없다면, 미국은 북한에 대해 핵공격도 할 수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한국군과 한국 주둔 미군 만으로 북한과 전쟁을 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도 핵무기를 먼저 사용은 안하겠지만, 미군 역시 증원군을 파견할 수도 없을 것이고 핵을 사용할 수도 없는 상태에서 한반도 전쟁은 진행될 것이고, 그 승부는 막상막하가 될 수도 있을 것이고 김정일의 승리로 귀결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북한은 핵이 있기에 한국군과 미군이 비록 제공권을 장악한다고 해도 일정 수준 이상 북진하기가 힘들 것이고, 전쟁은 재휴전 내지 북한군의 승리로 결론날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요?
일단,이겨서 이라크처럼 점령해봐야 돈도안돼고, 동북아 전략거점으로서 러시아와 중국의 태평양진출을 거부하고 견제하는데는 현재 한국과 일본 그리고 잠재적으로 대만의 협조를 얻을 정도의 외교력이면 충분하니깐요.
괜실이,건드려서 러시아,중국과 국경이 맞닿은 곳에 무력을 배치해봐야 돈만들고 불필요하게 러사아와 중국과의 갈등요소만 늘리는 꼴이니깐요.
하지만,한국을 포기하지도 못합니다.
플로베르님이 70년대에 패망한 월남의 예를 들으셨는데...
패망할 당시 월남과 지금의 한국의 국제적 위상은, 비교자체가 안됄만큼 미국에 있어서 한국은 중요한 나라입니다.
한반도가 동북아에서 차지하는 지정학적 중요성,한국의 경제,산업능력등 이유를 하나,하나 든다면 끝도없지만,다른거 다놔두고 이어도님이 자유방에 언급하신 한국의 핵능력만해도 그렇습니다.원자력발전소만 20개 가까이돼고 언제든 무기급 프루토늄과 핵탄두를 수백개를 만들 수 있는 알토란같은 동맹국이 적성국으로 넘어간다는 것은 미국이나 이웃나라일본으로서는 악몽과 같은 일이 됄것이 자명하지요.
몇년전 부터,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중국에 대한 경계론이 미주와 유럽등에서 일고 있지요.그런가운데,북한을 세력권안에 두고 그곳에 대중국 견제거점을 마련하기보다는,인구나 국토면적등에서 아시아지역에서 중국에 필적할 만하고,공식적인 핵보유국이면서,인도양으로 진출하려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욕구가 강한 인도와 외교적,군사적 교류와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미국으로서는 비용도 적게 들면서 중국,러시아와의 마찰도 줄이는 효과적인 방법이겠고,미국의 국익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만약 부시같은자가 다시 미국에 재등장해서 아시아지역에서 미국의 가치를 무력으로서 관철시키자고 한다면,우선순위 면에서 북한이 아니라 버마가 됄거라고 생각합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등 돈됄만한 지하자원도 풍부해서,독재정권을 붕괴시키고 민주정부가 들어선다면 협상하기 따라서 경제적 이익도 챙길수가 있고,과거 영국의 식민지였기때문에,유럽과 아무런 인연이 없는 북한보다는 유럽인들의 관심이 많은 지역이라서,영연방국들이나,나토회원국들에게 외교적 군사적 지원과 지지를 얻어내기도 훨씬 수월하고, 인구도 팔천만명 정도라서 북한과 비할바가 아니고,더욱이 영어권이라 그곳에가서 자국기업이 사업하기도 수월합니다.
이이야기를 왜 하냐하면,정일이가 2차대전때 수준의 허접한 핵폭탄이나 실험하고,어디 떨어질지도 모르는 부정확한 미사일 한방 쏘았다고 겁먹을 필요도 없지만,정일이 독재하에서 개고생을 하는 우리동포들을 하루라도 빨리 해방시키기 위해서는 북한동포에 대한 관심도 필요하지만,유사시 한반도 통일에 영향을 끼칠만한 나라들의 이해관계가 어떻게 됄것인지에 대한 냉정한 판단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이어도님께서 글 말미에 '한반도비핵화 선언을 무효화 해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적절한 시기에 정일이가 도발을 하면,국제여론을 환기시킨 상태에서 외교적 카드로 써먹는 것도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일이는 남쪽과 여지것 맺은 협정등을 무효화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상태이기 때문에,시기야 우리가 마음데로 정할수 있는 문제고,국제무대나 6자회담에서 정일이를 싸고도는 중국이 실제로 핵무장을 우리가 하지않아도 아마 찔끔할겁니다.
한국의 핵과관련됀 실력이야,중국이 핵발전소건설을 위해 관련설비를 연간 100억 달러 가까이 수입해 가는 현실에서,우리가 가타부타 말하지 않아도,중국의 과학자나 기술자들이 더 잘알테니깐요.
어떤 경우이던 한미동맹군이 북진하면 제 2의 6.25입니다. 따라서 남도 북침을 하지 않을 것이며, 한반도 전쟁으로 얻을게 없는 미국도 찬성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작계 5029니 키 리졸브 훈련이니는 북의 질서 붕괴 뒤 중국군의 북한 진입을 견제하기 위한 뻥카입니다. 실제로 실행할 일 없습니다.
핵무기는 핵무기로만 대응이 가능합니다. 재래식 군사력을 아무리 많이 쌓아 놓아도 핵무기에 대응은 안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북이 핵보유국이 된 마당에, 남도 핵과 미사일 개발에 집중하고 다른 재래식 군사력을 감축해 버리는게 이롭습니다. 남과 북은 어짜피 서로를 파괴할 충분한 재래식 무기가 있었지요. 상호 핵무기를 가지면 공포의 균형이 그대로 유지되고, 동시에 상호를 점령할 방대한 재래식 군사력이 감축된다면 한반도에 평화가 옵니다.
그리고 마치 두개의 국가가 그렇듯이, 북에 퍼주기를 해서 상호 경제교류를 하면 남북 간의 신뢰가 구축되고 북이 서서히 개방되고 통일의 기초가 놓입니다. 경제적으로 서로 의존하는 국가들은 관계악화 시에는 잃는게 너무 많기 때문에 싸우지 않습니다. 개성공단 가지고 남도 북도 서로 패쇄를 못하는 것 보세요. 그 규모가 10배 1백배로 커지면? 남북은 사실상 거의 통일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경우 핵확산으로 인해, 미국의 동북아시아 지배력이 작살납니다. 그러니 반대하겠지요. 미국은 핵은 미국에게 맞기고, 남은 방대한 재래식을 유지하고 미제 무기를 더 많이 사달라는게 기본 방침입니다. 남은 작년에 세계에서 3번째로 무기를 많이 사 들였습니다. 이는 미국의 군산복합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이익이지요. 미국의 군산복합체는 2차대전 이후 경제적 비중은 크게 줄어들었지만, 정치적 영향력은 막강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한반도에 냉전이 계속 유지되길 바랍니다. 행동이 증명하지요.
각국은 각자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할 뿐입니다.
남의 자칭 보수파들만 예외입니다. 30년전의 냉전의식에만 사로잡혀서 미국에게만 이용당하고 도대체 뭘 하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미군은 인민군의 인질이 될 휴전선 부근의 미군 지상군을 이미 다 후방으로 철수시키고 있습니다. 전쟁이 나면 남한만 작살납니다. 멀리 태평양 건너의 미국과 달리 한국은 한반도 긴장을 감내하기 어렵습니다. 이명박이 미, 일과 같은 입장에서서 북을 압박하겠다는 것은 남한이 가장 큰 손실을 볼 일이니 어리석은 일이지요.
그동안 들어간 돈을 재래식 무기를 사들이고, 탄도미사일 개량에 쓰이는데 그것을 두고 보라는 사람 참 웃기는 군여.
2. 핵확산의 경우 동북아시아만 작살이 나는게 아니죠. 이란도, 시리아도 브라질도 다들 가지고 싶어하는 절대반지니. 합의에의해 허용이 되기 시작하면다른 국가들을 막을 수 있는 명분이 있을까여?
결국 전세계의 반대를 부릅쓰고 북한과 같은 경제봉쇄를 뚫고 핵무장을 해야 하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그것 하자고 하는 것은 망상수준이 아니라 미친넘 소리 듣자고 자청하는 거죠.
사용 못하는 병기라고 하지 마시죠. 이미 일본에 2방이나 떨어뜨려도 몇십년 지나니 원상회복을 보였으니. 지하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가치관을 가지는 국가가 가지게 되는 경우, 인명 중시 같은 여유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3. 남의 자칭 통일우호 세력인 범민련 부류의 좌파들 덕에 북한왕국의 생명력이 길어졌다는 분석은 들리지도 않는 분이군여.
북한 인민들의 인권은 생각하지 않고, 김정일,김일성 인권과 권리만 생각하면서, 민족사랑을 자청하고 같은 민족이자 같은 국가사회 소속인 사람들은 죽창으로 죽여온게 한국내 좌파들의 현실입니다.
같은 국가 사람들도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정치적인 모욕에 물리적인 공격을 가하는 사람들이 민족이라는 이유라는 말로 북한 정권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 도대체 머리속에 뭐가 들어있기에 저런 논리부제의 사상이 들어있는지 알 수가 없더군여.
한국내 좌파는 좌파가 아니죠. 이미 종북으로 핵보유를 찬성하는 미친넘들 일 뿐입니다.
한미연합사체재 하에서는 한쪽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경우 합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일어날 수가 없죠. 그래서 주한미군의 후방배치에 관한 것은 노무현의 실적이죠.
고부가가치 산업은 남에서 하고, 중국 베트남으로 이전되는 노동집약 산업은 말이 통하고 가까운 북에서 하면 남에 더 이익이지요? 북 주민들의 의식이 변화하고 먹고 살길 생기니 남과 협력에 더 매달리겠지요?
일본이 60년대에 남과 수교하면서 단 3억불 퍼주고, 남이 그 돈으로 일본의 기계, 부품, 소재를 사들이자 지금도 매년 수백억불의 상품수지 흑자를 내고 가져가고 있지요. 일본인들이 한국은 가마우지 경제라고 놀립니다.
그러나 퍼주기 운운하는 조선일보의 선동에 놀아나는 남의 저학력 노인들에게는 이걸 설명해 줘도 못 알아 듣지요.
경제도 모르고, 안보도 잘 모르고, 외교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르지요. 이것저것 다 계산해 보고 햇볕정책 하는 사람들 보러 빨갱이라 몰아 붙이지.
식량조차도, 얼마간 주면 북의 애들이 잘 먹고 학교가 공부하니 나중에 산업인력이 되고 사회적응이 가능해 남한이 지는 부담이 크게 주는거에요.
이명박의 핵심지지층인 자칭 보수파가 과연 누구라고 보세요? 여론조사보면 저학력 저소득 노인들로 나옵니다. 아무리 설명해 줘도 못 알아 들어요. 보수적인게 아니라 지적으로 덜 떨어진건데, 스스로는 인식을 못해요.
북을 어떻게 해야 한다 보세요? 전쟁을 해 치고 올라갈까요? 중국의 식민지가 되게 놔줄까요? 해답을 생각해 보셔야지요. 전혀 없지요?
햇볕정책 외에 답이 없다고 이명박도 뒤늦게 깨닳았겠지요. 남들 다 아는 걸 뒤늦게 또 뒤집고 같은 결론에 도달했겠으나, 자기가 여태 저지른게 있으니까 이제와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겠지요. 그걸 두고 원칙을 지킨다네요 ㅎㅎ
미국, 일본에게만 이용당하고 있지요. 글로벌 호구에요.
자기가 바보란 걸 자기만 몰라요.
개성공단과 같이 저부가가치 사업을 타국에 투자를 하는경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면 흑자가 나는지 알고 있는지 알고 있나여?
봉제같은 아주 기초적인 아이템이라면 아예 사업진출 당해년도 부터 회계상 흑자가 나기 시작합니다. 그외 경공업 제품들은 대부분 1~2년안에 흑자전환을 하는게 보통이죠. 덕분에 베트남, 중국의 경우 흑자가 나는 기업들이 생기고시간에 따라서 자본 잉여금이 생기자 그 숫자가 늘어나고, 질적 변화가 일어납니다.
개성공단이 시작된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죠? 94개 기업이 들어가서 회계상 흑자기업이 이제 12개정도로 알고 있죠. 문제는 그 흑자기업들도 확장을 하지못하고 있더군여.
이게 경공업 투자라고 생각하면 당신 머리가 이상한겁니다. 중공업 투자에 어울리는 텀을 가지고 더 낮은 성공 확율을 가지는 투자를 투자로 부를 수 있습니까?
2. 이렇게 기반사실도 모르고, 단지 책에나온 글만 읽고 아! 돈만주고 임금만싸면 100% 사업이 성공하는 줄 아는 샌님들은 미안하게도 현실세계에는 존재하지가 않죠. 애초에 쟁쟁한 대기업 출신들도 성공율이 얼마되지 않으니 말이죠.
그런데 그 말도 안되는 사업계획을 '계산'이라고 칭송하는 것을 울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립니다.
3. 자, 중공업 수준의 금융비용을 들이고는 경공업수준의 이익도 효율도 못내는 개성공단 사업을 100배 키우면 어떻게 될까여?
망하는 사업 100배 키우면 그 부담 어케지는 부터 따지는게 순리 입니다.
4. 저학력, 저소득, 노인분들이 많은것은 할 수가 없는 사안이죠. 다만 그안에내용을 읽지 못하는 당신과 같은 까막눈이 불쌍하다는 겁니다.
20대 보수파가 늘어나는것은 보이지도 않죠? 뭐, 논외로 치겠습니다. 어차피 사팔뜨기 일테니.
40대부터는 보수적인 경향을 지니는 것은 어철수 없는 현상에 가까운 사실입니다. 경험도 충분히 쌓이고, 지식도 많은 세대이니 말이죠.
문제는 지금 노인분들 세대에 대학도 적었고, 비율상 저학력이 되는 것이고, 노인계층에서 일자리를 유지할수 없으니 당연히 수입이 줄어들 수 밖에 없죠. 금융 소득만으로 젊은세대와 맞먹으라는 소리는 자식교육 시키지 말라는 소리하고 같죠.
지적 습득 능력은 떨어지기 시작하지만, 같잖은 지식만 가자고 입만 나불거리는 사람들 보다는 인생의 지혜가 돋보이는 처세와 판단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성공한 노인분들이죠.
5. 실 경제도 모르고, 실 외교도 모르고 오로지 자신만의 망상속에서 만들어낸유토피아 세계에서 이것저것 계산해서 나온 정책으로 남을 속이니 욕을 하는 겁니다.
기반시설 투자는 당연히 투자 회수기간이 길고, 개성공단에 초기에 투자한 회사들은 큰 돈 벌었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말이지요, 한국은 베트남과 통일을 할 생각이 없거든요, 그런데 북한은 있지요.
미리 대북 투자를 시작해야 나중에 돈이 덜 들지요ㅎㅎ
기반시설은 원래 한국정부의 몫으로 떨어진 겁니다. 이건 만은 어쩔수 없죠.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고정비'로 한번들어가면 보수, 수리외에는 필요없죠. 부담은 되지만 확정이 가능한 겁니다.
진짜 문제는 각 기업의 시설비와 운영비 문제죠. 경공업 예를 들었죠? 기반만 갖춰지면 그 즉시 돈을
미국, 일본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주고 미래 전략적인 포지션까지 악화시킨것이 바로 김대중-노무현 때의 일입니다. 덕분에 그때도 글로벌 호구요. 지금도 글로벌 호구 상태가 되죠.
그 원인을 당신만 모르는 겁니다.
면접보고 일주일치 봉급을 먼저받고 인턴을 하겠습니까?
아니면, 6개월 일하고 정규직원이 되겠습니까?
주문외우듯 얘기해서 질문하는겁니다. 어떤 대책정도는 있을것같아서
길게 말해봐야 어차피 원천적인 것에서 걸리는 문제니까여.
인턴, 정규직원 어느것을 하시겠어요.?
님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누구 찍으쎘에요?
고학력과 인생경력중 어느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세요?
남한의 의도는 북한에 경제적 도움을 통하여 통일로의 접근을 의도하고 있고 통일후가져올혼란을 최소화하자는 의미를 가지고있는곳이기도하구요.
원래 개성공단이 갖는 세부 사업 목적은 세계적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과 남, 북측 및 외국기업 유치를 통한 동북아시아 지역의 중추적 자유경제지대 건설, 무역·공업·관광·금융 및 주거 기능을 갖춘 복합적 국제자유도시 건설, 북측의 대규모 고용 창출과 입주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 남북 및 외국 간의 경제협력 증진과 공동 번영 등을 내세우고 있는건아시죠?
그렇기때문에 경제협력을 확대해나가야한다는겁니다.
하지만 이명박정부들어서 그 모든걸 파탄의 지경에 이르게 만들었단말이죠.
자 한국측에 이익이 되는 이익금을 말해보시죠. 경공업이 5년정도 지났는데 흑자기업을 꼴랑 10개 넘어가는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여?
그러면서 경제적인 이익을 논하는 것을 이념논쟁으로 이야기 합니다.
100배 늘려서 통합의 장으로 만들면 그거 한국경제가 감당할 수 있다고믿는 겁니까? 최소한 운영비와 추가 투자비 정도의 윈윈만 되도 청사진의 목적이 이루어졌다고 볼수 있죠.
현실은? 아닙니다.
애초에 현 정부상태에서 급격하게 적자를 늘려나가기에는 위험한 상황이예요.
한국은 일본이 아닙니다.
정말로 핵과 미사일 개발에 안쓰였다고 믿는겁니까?
예전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혼란스럽지 않았다. 좌파 정권 등장 이후 안보가 해이해지고 무조건 들고 일어나면 민주주의인 줄 착각하는 무뇌들이 너무 많아졌다.
교류 좋지 누가 반대하나. 문제는 김정일 독재세력과 타협해야 한다는 치명적 약점이 있는 것을... 이는 그들의 체제를 강화해 남북은 영원히 통일을 포기해야 하는 한반도 2개의 영구분단 상황을 맞이해야 한다는 것. 개정일은 체제 수호를 위해 한계점을 벗어나면서까지 개혁과 개방은 하지 않을 것임. 하더라도 완벽히 김정일 체제구축에 맞춰 진행될 것임. 즉 완전 업그레이드된다는 얘기임.
러시아 가스북한에 들어오면 경제적 이익이 되져. 근데 지금 했나여?
직원 잡혀놓고, 핵문제 해결되기전에? 만약 명박이가 그러면 당연히 비판을 할 겁니다.
북한에 이익이 됩니다.
근데 지금 당장 합의 하고서 북한에 공사를 하라고 몫돈을 쥐어 줬나여?
파이프라인 공사같은 것은 장기사업입니다. 지금 합의해서 구간을 나눠도 몇년씩 걸리죠.
지금과 같이 인질잡고, 핵날린다는 상황이라면 추가 경협은 절대 반대입니다.
현실 보고서에 핵보유를 하였다고 '명기' 한겁니다. 만약 핵보유국으로 공식'인정'을 받는다면 중국,러시아,미국이 감당할 수없는 핵도미노가 전세계적으로 벌어질것을 뻔히 아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보는겁니까?
1. 가능성 :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적습니다. 1개국과 핵전쟁하나, 다수국과 핵전쟁 하나 어차피 전자가 더 위험부담이 적거든여.
2. 그래도 일어난다면 한국도 핵보유를 하고 있는 상황이 오게 될거고, 직원이 석방이 된다면 교류가 시작이 될겁니다. 하지만 역시 주고받는 원칙하에 일어나야지 주기만 하는 교류는 불가능하다는 의견이죠.
3. 자본의 선순환을 하게되는 교류를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