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기로 찾아온게 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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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이 이곳을 찾아온게 죄인가 왜 여기까지 와서 조국이라는 두 글자로 모멸감을 느껴야 하는가 어찌보면 님들은 우리를 이제까지 적으로 생각했다는 말이 아닌가 우리는 북한에서 살면서 남한분들을 우리의 적으로 생각해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임수경이 평양축전에 참가하러 왔을때에도 우리북한 사람들 모두가 너무나도 기뻐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너무나도 반가워 평양거리를 꽉 메을 정도로 임수경이의 손을 서로서로 잡아보겠다고 설치던 생각이 2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눈앞에 선하다 그때는 정말 통일이 당장 눈앞에 펼쳐질듯한 기분이여서 어린마음에도 얼마나 설레이던지 조국을 둘로 갈라놓은게 결코 우리들(북한사람들)의 잘못이 아니다. 근 반세기를 서로 갈라져 살아온 것만으로도 고통스러운데 조국이라는 두단어로 새터민들은 영 딴나라 사람 대하듯이 논한다면 우리는 영원히 갈라져 살아야 한다는 통일도 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닌가. 여기는 통일을 논하는 토론 광장이다. 통일을 원하는 사람들만 모여서 토론하는 방이다. 제발 통일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여기 들어와 말을 섞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 서로에게 상처만 커질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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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상처만 받았다고?
니네들이 떠돌아다니며 인간세상에 남겨놓은 슬픔-상처가 얼마인지
알기나하는지
불쌍한척하지마시요.
진짜로 불쌍한건 북한에
니네들이 지나간 머물든 자리에 있어요.
제가 쓴글은 여러 댓글들에서 우리탈북자들을 무슨 죄인인 마냥 얘기하시는 분들께 올린 글일뿐입니다. 세상에는 아직 좋은분들 많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네가 무슨 자격으로 이딴 말을 맘대로 하는 지 모르겠다.
내가 보기엔 네가 사회부적응자 같은데?
가만 뜻풀이를 해보세요. 어떤 게 좋은 의미인지 말입니다.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할 수 없다고 했으니 좋고 나쁘고를 떠나 당사자들이 맘에 안든다면 맘에 드는 용어를 찾아 사용하며 적극 홍보하길 바랍니다.
괜히 이러쿵저러쿵 불만만 토로하지 말고 말입니다.
새터민, 탈북자, 이탈주민, 우리끼리 지은 이름은 아니다,
그러니 새터민이고 탈북자고 뭐고 그런거 가지고 또 논할려고 들지 마라.
니네들이? 그럼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소, 우리들이 니네들이면 당신은 뉘신지요? 혹시 일본 오랑캐? 그럴수도 ...
통일, 조국,고향, 이런말을 우리가 입도 뻥긋 하지 말라구요?
우리가 이런말을 할 자격도 없다는 말인가?
또 북한땅에서 태여난게 우리가 지운 죄?
당신은 여기서 태여나서 잘났구먼, 그러면 그렇게 대단하신분이니 우리가 왜 이런말을 할 자격이 없는지 그이유나 한번 얘기해보시죠,
아는만큼 세상이 보인다고 했거늘, 귀여운 놈.
그리고 여기서 노통얘기가 왜 나오냐? 글쓴이는 일언반구도 없구만. 너같은 녀석들 참 한심해. 노통 없으면 심심해서 이 세상 어케 살래?
나라를 잘못선택해서 태여난 죄아닌 죄밖에 더 있는가? 그럼 바꿔놓구 생각해서 김일성이나 김정일이 북한 대통령이 아니구 남한 대통령이였더라면 당신도 그들과 똑 같다는 말이나 뭐가 다릅니까,
이북에서 태여나지 않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말같지 않은 망발을 그만드시는게 좋을듯 싶은데
참 당신의 닉명처럼 밑도긑도 없이 이런 터무니없는 글을 올리며 시간보내는 당신 참 이상한 사람이구만
나도 탈북자지만 누가 당신보고 죄인이라고 했는지, 통일에 대해 말하지말라고 했는지 그런 멘트도 없이 이런 글같지 않은 글을 올리고 ...
그리고 북한에서 남을 적으로 안배웟다는 당신 탈북자 맞는가
그런 쇠뇌교육을 받으며 자란 탈북자들이 자유를 찾아 이땅에 와서 열심히 정착하며 살고 있는데 이런글로 우리들의 이미지를 실축시키지 말고 조용히 잇기를 진심으로 빌께요
같은 탈북자라는게 참 ????? 그럼 님은 한글을 쓸줄 아시는것 보니 읽으실 줄도 아실텐데요, 참 기가 막힙니다. 북한에서 남을 적으로 배웠다구요? 몇십년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듣는 말이네요, 그럼 님은 혹시 일본인?
이나라를 둘로 갈라놓은게 당신들이 아니다??????
6.25때 그냥 북한이 땡크몰고 사람 쳐죽여가며 내려오고
낙동강에서 겨우 막아서 인천상륙작전으로 치고 올라가서
중국애들 쳐내려오고 겨우 38선 긋고 버텼는데
한국전쟁때 남한 점령해서 조국을 하나로 못만든게
한이 되셨나봐요???
지나가는 60세 이상이상 분들한테 똑같이 말해봐요
님 쳐맞아 밟혀죽습니다.
김일성이 살아있을 때 허구선날 남한 쳐내려간다고 떠들어 대던거
다 까먹은 아나봐요???
80년대 남한이 북한보다 군사력이 올라가고 한-미간 군사동맹관계가
강해지니까..
허구헌날 미국까대면서 대한민국 해방시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바뀌었지...
좋은날 웃끼는 글 다 읽어보내 그려..
왜 몇몇 이북정치인들이 일으킨 전쟁을 마치 북한백성들이 일으킨 전쟁인 마냥 얘기하시나요,
남한이나 북한이나 백성들은 전쟁의 피해자일 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 역시 좀 황망한 피해의식으로 도배된 도전자들님의 글에 큰 의구심을 느끼지만, 적어도 한국전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은 별다른 오해의 소지가 없건만, 왜 비난을 위한 비난을 하십니까.
도전자님의 말씀은 동족상잔의 비극의 책임은 남, 북의 일반 백성들보다는 각 위정자들에 있슴을 말한 것이잖아요.
푸허헐님의 말씀처럼 한국전쟁의 책임이 전적으로 북한주민들에게 있다면, 지금 왜 그들에게 인도적 차원에서의 지원을 이야기하며, 인권문제를 이야기하며, 탈북한 분들을 받아들이겠습니까.
말그대로 적인데 말입니다.
물론, 한국전쟁의 책임에서 남,북의 주민들 역시 아주 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대부분은 이념을 이용해 권력을 잡으려는 위정자들에게 이용되었다 보는 것이 옳습니다.
그래야만, 현 남북관계 및 통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최소한의 타당성이 있는 것이고요.
님들의 조국 조선인민공화국 왜 나왔소?
중국으론 왜 나갔고 중국에서 왜 한국으로 넘어오는게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당신들 떠받들여 줘야 하는 사람들이오?
당신들한테 들어가는 세금이면
건강보험에서 보험혜택 안되는 큰수술도 보험적용 받을 수 있고
학교에서 급식비 지원 못받는 애들 모두 무료급식으로 바꿀 수 있고
기초생활보호자들 생활보조비 늘려줄 수 있고
장애인들 의료기구 보조도 늘려줄 수 있고, 버려지는 아이들
육아보호 시설도 늘릴 수 있고, 어린애들 육아지원금도 늘려줄 수 있고
얼마나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고 기껏 한국와서 한국사람 나쁘다는 탓이나 하는
당신들을 위해 왜 이나라 대한민국 국민이 그걸 다 감당해야 하는거요?
보태서 한마디 하겠소만.
당신네들 북한에서 나와 한국올바엔
제발 미국이나 영국가서 행복하게들 사시오.
한국 안오면 좋겠구려...
요즘 탈북자들 순 정치운동질만 하고.. 못돼쳐먹었어. 아주
탈북자들은 중간역을 잠깐 거쳤을뿐 남한에 오는건 필수불가결한 상황 아니엿나요? 통일되면 이천만북한동포들을 미국이나 영국으로가라고 등떠미실껀가요? 다 품에 안아야 하는 한 동포입니다.
우리는 한국분들을 욕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몇몇 말도 안되는 글로 서로에게 금을 긋는 분들에게 저의 생각을 적어 올렸을 뿐입니다.
어쩌면 이리도 밉게 글을 쓰시는 지...
님이 탈북인 분들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찬성하든, 반대하든 그건 님의 개인적 판단에 따른 겁니다. 그걸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인간적으로 볼 때, 지금 그리고말야님의 가시돋힌 발언이 적절하다 생각하십니까? 탈북인 분들은 그 이유야 어찌되었건 이미 맘에 씻을 수 없는 커다란 상처를 받은 분들이고, 낯선 이 사회에서 크고 작은 생채기에 가슴 아려하며 살아갈 분들입니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마음에 대못 박는 소리를 해야겠습니까?
참 못돼고, 못났습니다.
아이피 차단하고 강퇴한다고 하던데...
나도 그짝나겠구만.... 풋
님들은 그래도 개방된 국가에서 자유를 누리며 하고싶은 일 하고싶은 말 다 해가며 살아가는데도 미국이요, 카나다요, 어디요 아무나라나 가고싶은데 다 가는데 우리라고 왜 아무곳도 못간다는 법은 없잖아요,
얼마전에 설문조사하는걸 보니 다시 태여나면 다시 한국에서 태여나고 싶은가 하는 질문에 절반이상이 외국에서 태여나고 싶다는 사람들이더군요,
다른나라로 가라구요? 가고 싶었습니다. 왜 가고싶지 않겠어요, 사람의 욕심은 다 끝이 없다는데 한국보다 더 잘사는 나라가 하도 많은데 우리라고 왜 갈 마음이 없겠나요 그래도 우리고향에서 너무도 가까운곳이기에, 다른나라에 가서 더 잘먹고 잘살고 싶었지만 내고향 내형제품이 더 멀어질가봐 여기 한국으로 오는것입니다.
정착금 우리가 받고 있는 정착금을 가지고 국민의 세금을 우리가 다 쪼아먹듯이 말씀하시는데 정착금 받고만 사는 우리들 아닙니다. 한국분들과 꼭 같이 세금을 내며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국으로 오는 또 다른 이유는 살기위해 돈을 벌어가지고 다시 돌아갈려고 해도 기다리는건 그리운 가족 부모형제보다도 남의 나라땅에서 잡힐가봐 숨을 조여가며 모진 수모 참아가며 먹고싶어도 참고 굶고 있는 부모형제들 생각하며 한 장 한 장 꼬깃 꼬깃 모아든 돈을 다 빼앗겨야하고 감옥으로 사형장으로 끌려가지않으면 안되는 현실에서 역적죄를 짓지 않은 이상 우리가 왜 그곳으로 가야하겠어요, 그 죄가 뭔지 아세요 우리가 대한민국에서 임무를 받고 들어왔을수 있다는 의심때문이죠, 우리보다 더 나쁜 죄를 지운 사람들은 떵떵거리며 잘사는데 부모형제 먹여살리겠다고 강을 건넜던 우리들은 왜 죽어야하고 감옥행을 해야 하는데요,
가족까지 두고오신 그분들 ...가족을 버리고 싶어서 버리고 나온것도 아니고 그곳에 상황이 그들을 그렇게 만든건데,...그분들은 한 동포라고 같은 핏줄이라고 이곳으로(대한민국) 선택한것인데 그분들께 또한번에 상처를 주지 말고 어짜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이라면 우리 동포 우리 가족을 어디로 내몰겠습니까?그러니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가족이라는 마음으로 그분들에 상처까지 보다듬어 주었음 합니다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05-18 00:28:23
너 정말 주둥아리질은 잘한다 그래 인간이면 제새낄 버리고싵은놈누규냐? 새터민들은 나라가 못살아서 중국에서 살다가 공안의 눈을 피하기 위해 할수 없이 새끼를 데리고 못오지만 니들은 중국에다 제 새끼 남겨놓구 찾지 않는건 뭐라고 해야 하냐?그런 너희들은 참 인간이냐? ㅉㅉㅉㅉㅉㅉㅉㅉㅉ 똥뭍은개 체묻은개 슝하냐? 나참 입이더러워져서 이만할련다 넌나이는 똥구멍으로 쳐먹었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할일없으면돈마니벌어서 새장가나가라
기분 나뻐도 좀 보세요, 아님 아예 이방으로 들어오시질 마시던지
말하자면 끝이 있나요,ㅎㅎ 한국에도 제자식 두고 바람피시는 님들도 많던데 거의 90%가,,, 그리고 자식들 버리고 집나가버리는 여성분들도 많구요,
왜 탈북자들만 나쁜사람인것 마냥 말씀하시죠?
북한김일성과 북한 일반주민들을 똑같이 혼동하시는 것 같네요.
지금 남한이명박과 일반서민들의 정책에 대한 생각 똑같습니까?....
국가권력에 의한 국가동원령이 내리면 일반백성들이야 어쩔수 없이 총들고 싸울수 밖에요.. 6.25사변은 북한김일성집단의 남침야욕에 의한 동족상잔의 비극이잖습니까.일반 북한백성들이야 어쩔수없이 총들었고요..
남한도 무수한 데모현장에서 다친 일반전경들 생각하면 금방 답 나오는것 아닙니까... 전경들이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국가에서 나가라니깐 나가서
데모 막는것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6.25당시의 남북 일반백성들 둘다 희생자들입니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
그리고 윗글 쓰신 그리고말야 라는 분 제발 개념탑재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글 옛날 탈북자들 바라보던 주사파들의 시선과 똑 같습니다.
북한 굶주림의 처참한 현실에 대해 생생히 증언하는 자리에서 절대 그럴리없다 그건 미제와 남한극우가 지어낸 거짓선전들이고 위대하신 수령님께서다스리시는 지상낙원 북한에서는 절대로 그런일이 발생할수 없다라는 외계인수준의 헛소리 들을 씨부려 대던 진짜 좌파(..???) 꼴통들의 사고와 똑같이 닮아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이 탈북자들을 떠받들어 줘야한다" 라고 탈북자들이 생각한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시츄추에이션...!! 여기 글올리시는 탈북자들중 어느분이 그런 생각을 갖고 계시던가요?... 전 아직까지 한번도 그런글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님 근거가 있으시면 한번 대 주시죠...만일 근거 못대면 저한테 욕 개끓듯이 들을겁니다.
그리고 남한사람들 탈북자들 떠받들어줄 사람도 없을뿐더러 또 탈북자들 그런 생각 가지고 계시는 분 적어도 여기 사이트에서는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슴을 감히 단언합니다.정말 개같은 소리 짖어시네요
세금관계도 그렇습니다.정말 어이가 없는 개소립니다.
그런소리 짖을바에야 차라리 이명박이한테 종소세 철회하라고 하십시오.
그돈이면 중산층 서민층한테 세금 더내라고 안해도 님의 주장 하시는 최하극빈층 최상위계층 저소득층한테 혜택 돌아갑니다.
탈북자들 한테 쓰이는 돈이 얼마나 된다고 그따위 소리하십니까.알고나 짖으십시오.또 탈북자들은 당연히 취약계층입니다.남한에 생사를 걸고 들어온 사람들 왜 나왔나고요?...이게 말이나 됩니까?..그럼 님은 왜 북한에 안갑니까?...말도 말같은 소리 하십시오..
탈북자들 왜 한국에 나오는지 한국사람들 당신말고는 다 압니다.
비꼬는것도 아니고 말씀하시는게 꼭 탈북자들 싫어하는 옛날 한총련 꼴통들 그리고 분리되기전 민노당 어느 똘추들의 얘기와 꼭 닮았습니다.
아니 정확히 생각없는 옛날 어느당의 또라이를 떠올리게 합니다.
최상위계층 > 차상위계층
한글 맞춤법이나 제대로 배우시고 글 올리세요.
님한테 감히 하나 가르쳐 드리죠 남이나 북이나 한글 맞춤법은 거의 똑같습니다. 단어와 문장구성은 조금 달라도...
한글학자 주시경선생의 수제자 둘이 있었는데 분단후 한분은 남한의 문교부 장관이 되셨고 (최현배 선생) 한분은 북한의 문교부 장관 (이름 갑자기 기억안남) 이 되셨습니다.고로 다행히 남한과 북한의 문법체계는 99% 동일합니다 하늘의 돌보심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글쓸때 좋은표현 쓰실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립니다.
님 스스로 정말 기득권층이라 생각하나요?
아니겠지..기득권층들은 이런곳에 오질않아..
마치 겉으로는 땅을 사랑하다던 강부자를 비판하면서
뒤로는 추종하며,그 노하우를 배우기위해
무한한 지지를 보내는 부류겠지?
ㅋㅋ 자신이 기득권층이래 ㅋㅋㅋ... 웃겨 ㅋ
아~~ 난 바쁜사람이라 태클은 사양할께요 그럼 ㅋ
탈북녀들 인신매매로 짱개나 좃선족에게 팔아먹고 당연히
탈북녀들이 어쩔수 없이 감금되어 살다가 더러운 짱골라로부터 벗어나는데
무슨 자식,,짱개의 자식이라면 ,, 버리는게 아니라 걍 쳐죽여버려도 괞찬다
애이 더러운 짱개 좃선족 시발넘아 왜 여기서 꺼져,,,
어디서 더러운 짱개넘들이 기웃거려
근데 어떤부분에서 여기까지와서 조국이라는 두글자로 모멸감을 느끼셨나요?
북한은 국가가 아니라 조국이 될수 없다라고해서요?
궁금하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때문에 모멸감을 느끼셨는지가...
그리고 탈북자는 아니지만 북한은 적 맞습니다.!
적도 그냥 적이 아니라 전쟁나면 싸그리 쓸어버려야할 주적입니다.
김정일정권이 적이지 북한 주민은 상관없다고요?
그 북한주민들이 김정일이를 떠받들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시나요?
3백만의 인민군과 수백만의 예비군은 북한주민이 아니라 일본사람들인가요? 이글 보고계시는 탈북자분들 본인 그리고 가족, 친척들중에 인민군 출신 없는 사람 없을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현재도 있을테고요.!
위에 어떤 분이 전경들은 시켜서 어쩔수 없지 하는것이다라고 말씀하시분이 계신데..
위에서 시켜서 수동적으로 하건 본인이 원해서 능동적으로 하건
그들의 행동과 그 결과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민족주의대통령 때문에 국가 안보의식이 많이 약해졌는데.
북한의 김정일과 북한 주민들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이란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우리 민족사에서 지워지지 않을 고통과 치욕을 안긴 민족반역자는 탈북동포들이 아니라 바로 정일이다.
고로,여기 탈북동포라는 이유만으로 부정적으로 볼려는 한국인,조선족,혹은 이곳을 염탐하러온 정일이 똘만이들에게 도덕적으로나, 논리적으로나, 기죽을 필요도 없고,화낼필요도 없다.
물론,한국에 와서도 북한에서의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하고,정신줄 놓고 돼는데로 살려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 줄 알지만,그이외에 스스로 자문해서 자기자신이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는 대분분의 탈북동포들은 전혀 신경쓸 일이 아니다.
기존의 한국사람중에 탈북동포들에게'너희들 때문에 세금이 어쩌구,장애인이 어쩌구...'하는 사람중 자신의 능력으로 충분히,혹은 만족할 만큼 벌고,자기앞에 부과됀 세금제대로 내는 사람이 드물다.
일반적으로 자기스스로 살아갈 능력이상 돼는 한국인이 세금에 신경쓸때는 년말에 세금 정산할때,미리 낸 세금중 정당한 이유로 환급받을때 정도이지,평소에는 관심조차 없다,자기 할일도 바쁜데 언제 시시콜콜,머리쥐어 짜서,절감할수 있는 세금 몇푼돼지도 않는데 그거 붙들고 앉아있겠나?
핑계거리로 장애인이나,결식아동문제를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은,그들에게 도움이 돼는 실질적인 일들을 거의 해본적이 없다.
실제,우리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데 국가에서 미처 챙기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자선단체기부,자원봉사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매꾸어 주는 사람들은...
인간으로서 참기어려운 갖은 고생을 다하고,목숨걸고 한국으로 와서,최선을 다해서 한국사회에 적응하려는 탈북동포들을 그들의 사고구조상 그런식으로 표현할 수가 없다.
다시한번 말하지만,근거도 없이 남을 비방하고,자신들이 만만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시비거리나 찾는 이들의 말에 화내거나 댓구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명박정권을 떠받들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의 논리는 북한의 김정일의 논리와 똑같습니다.
지금 북한에서 김정일정권이 이명박대통령과 남한국민을 동일하게 본다면 당신은 그논리에 동의하십니까?..
그리고 김정일 치하에서 탈출할려고 시도하는 탈북희망자들과 북한김정일을 동일시 한다 라는 그논리에 동의 하십니까?..
대한민국의 주적은 엄밀하게 말해서 김정일로 대표되는 북한정권이며 주적격파의 최종목표는 김정일정권 해체및 북한땅 수복과 아울러 궁극적으론 김정일독재체제하에서 신음하는 북한주민의 해방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대한민국에 총겨누고 대포겨누고 미사일 겨누고 있는 국가는 북한
탈북자의 탈북이유는 먹고살려고...
점점 탈북자의 이미지가 나빠지는 이유는 지금의 이름도 거창한
수많은 탈북단체들이 국가보조금 빨아먹으며 정치선동질 열씸히니까.
정치질이나 하는 탈북단체가 본연의 목적인
탈북자의 남한내 자립과 그들의 인권을 위해 일하면
하나하나 풀릴문제를
단체만든 놈들이 해야할 일을 안하고 엉뚱한 짓거리나 하니까
탈북자가 욕먹고 탈북자 이미지만 나빠지는거 아녀~
간단하네 뭐~
블럭먹이고 정치적 글은 삭제하겠다고 공지띄우고
홈페이지 자체에서 탈북자의 남한생활 정착지원을 위한 컨텐츠 늘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탈북자 이미지 개선을 위한
온.오프라인의 왕성한 활동 해봐라..
공기관, 지역단체, 기업, 시민단체에서 후원금 마구 쏟아지고
진정한 대한민국내 탈북인권단체로 인정받지..
이건 뭐~~ 췻
러브인새터민 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바뀌는 날도 올껄~~ ㅋㅋㅋㅋ
그리고 기업, 민간단체, 교회, 정부 등에서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이죠.
너무 단순한 논리인데 여기는 한국이고 위에 나라는 북한입니다. 분명히 다른 시스템과 다른 정치구조, 다른 국민들의 의식구조, 다른 생활환경, 다른 언어사용, 등의 명백히 현실적 문제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또한 현재 한국내에서 새터민의 규모가 약4만명 내외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외국인 노동자 인구와 비교해도 아주 적은 매우 소수에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제기 자체가 사회내에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발전되어 가고 있는 과정이겠죠.인구에 1%로 안되는 소수자들을 정부에서 특별히 대우해서 돈도 지원하고 여러가지 정책을 하는 것들은 어떻게 설명하실건지 의문이군요.
이명박대통령을 그 위치 올려놓은 것은 대한민국 국민이란 생각.
이런 아주 단순한 생각도 못하십니까?
이명박대통령은 대한민국국민이 선거를 통해 민주적정당성을 부여받은
국가원수 입니다
현재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이유로
그 사람이 이나라의 대통령,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국가원수라는게 부정되는게 아닙니다.!
그 대통령 국가 원수
이명박이건 김정일이건 국민의 지지가 없으면 불가능한겁니다.
설마 가능할것이라 생각하시진 않겠죠
인구 2천만인 나라가 소수의 김일성 추종세력만으로 유지되는건 불가능한겁니다
탈북자가 북한주민중에 소수입니까?다수입니까?
아직도 다수는 김정일에 충성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님의 글속에 북한은 "주적이고 적도 그냥 적이 아니라 전쟁나면 싸그리 쓸어버려야할 주적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이건 북한주민 전부에 해당된다는 얘기 아닙니까?...단지 주적이라고 해서 다죽여야 된다?..
이명박 대통령이 국민100%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습니까?...
물론 민주사회의 장점인 국민다수의 지지를 받은 정당성을 가진 대통령입니다. 하지만 국민 전부가 이명박대통령을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
지지율 상관없이 이명박대통령은 주어진 임기동안은 명백한 국가의 원수입니다.그리고 국민의 지지가 있었기에 당선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북한 김정일이도 북한주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기에 국방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또 그의 아버지 김일성과 함께 북한에서는 거의 신격인 존재로 행세하고 있습니다. 이는 세대를 이어온 북한대다수 추종자들의 든든한 지원이 있기에 가능합니다.따라서 혁명의 심장부로 표현되는 평양주민들 거의 대다수는 김정일정권의 추종자들이라고 보아야하며 또한 군부 보위부 검찰..등등 기타권력기관 합치면 거의 육칠백만 정도가 김정일을 지지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네들이 말하는 이런 핵심계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어떻게 봐야할까요? 이사람들 남한처럼 그냥그냥 살아가는 중산층 들인데
마지막 북한에서 말하는 적대계층 사람들 ,성분불량자들,월남자가족 그리고 정치범가족 수십만명...
이경우도 님말씀 처럼 모든 계층의 세력 주적으로 간주하여 싸그리 없애버려야 할까요?...
저의 견해는 님과 조금 다릅니다.
옥석은 반드시 구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님이 간과하고 계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김정일 정권의 실체를 알았을 경우 북한주민들의 김정일에 대한 지지여부에 대한 결과가 님의 판단속에서 누락 되었을수도 있다는 겁니다.
이는 몰락 전후 동구사회주의 체제의 지도자들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여부는 김정일 정권의 몰락시와 대입 반드시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져야할 사항입니다.
절대적인 충성으로 뭉쳐있을것 같지만 독재로 인한 국민들의 신격화 대상들은 몰락후 바로 용도폐기 처분 되었던 역사를 멀리 히틀러 부터 동구유럽 그리고 후세인까지 직접적으로 목격했었습니다.
따라서 지금 김정일독재 체제하에서 절대적인 추종세력으로 비쳐진다고 할지라도 그속의 정확한 내막은 모를수도 있으니 판단에 있어 신중을 기할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기 수기를 읽어보나 글을 읽어봐도 보리밥 2끼만 매일 먹을수 있다면, 고향땅 떠나오지도 않았다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흠.. 그럼 보리밥 두끼만 정일이가 주면, 아직도 정일이 밑에서 총들고 남녘땅 해방시켜야 한다고 정일이 개(안좋은소리지만 죄송합니다.)로 살아가실겁니다.
결국 우리의 궤변일지 모르지만, 보리밥 두끼만 하루에 주면 남녘땅의 젊은 군인들과 대치해야 적입니다. 그거이 현실이지요..
국제망명은 정치적 망명은 허용하나, 경제적 망명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망명이 아니라면, 난민자격을 부여받게 되는데..탈북자에 대한 난민자격이라는것이 해당국가마다 해석이 틀립니다. 그나라 고유정책에 의해 결정되는것이지요..
중요한건,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정권입니다. 그 북한정권을 유지시켜주는것은 북한 인민들이고요. 아직도 인민군 100만 괴뢰도당은 우리를 향해 총구를 겨누고 있고요. 그 100만 인민군을 유지시켜주는 동력은 당신들이었습니다.
즉, 정치적 결심이 아닌 경제적 결심으로 북을 탈북하신 분들은 솔직히 미안한 감정이 들어야 마땅합니다. 보리밥 2공기만 매일 지급되었다면 여전히 괴뢰도당을 위해서 남쪽을 향해 총을 만들거나 총을 들었을겁니다.
다만, 남쪽의 법은 한반도에 귀속되어 있는 모든 주민에 대해 동등한 국가원의 자격을 헌법에서 보장해주므로, 망명의 동기와 관계없이 법적으로 국가의 일원으로 인정해주는것입니다. 또한 정치적 특수성때문에 초기 정착비도 지원해주고요.. 그리고 기존의 남쪽 사람들보다 더 많은 사회보장제도의 자격을 줍니다. 이 돈들은 탈북자분들도 소득이 생기면, 부담해야 하는 돈입니다. 절대 공짜라고 생각하고 쓰시면 안되는것이죠.. 세금은 모두가 부담하고 모두가 잘사자고 내는 돈입니다.
남쪽에 와서 주의해야 할 말들중 하나가..
1. 김일성은 좋다..그러나 김정일은 싫다..
아직도 북한체제가 그립다는 감정으로 들립니다.
2. 배고픔만 견딜수 있었으면, 가족버리고 안떠났다..
배고프지 않으면 아직도 북한체제가 그립다는 감정으로 들립니다.
3. 거기서 태어난게 죄지 잘못한게 무엇이 있느냐..
거기서 태어난것이 죄가 아닙니다. 거기서는 왜 아무도 누구도 죽음을 무릅쓰고 불의에 항거하지 않느냐가 문제입니다. 부모 잘못만났다고 해서 부모의 가난을 짊어지고 인생을 살아라 하는것과 동일한것입니다.
그러니 이 사이트를 완전 100% 탈북자전용으로 비공개 사이트로 전환하던가 아니라면, 저위의 세가지 정도는 한번정도는 생각하시고 게시하여야 되라고 생각됩니다.
탈북자들 자체가 이미 죽음을 무릅쓰고 두만강을 넘었습니다.
-> 정권에 항거하기 위해서 두만강을 넘었나요? 물론 그분들중에는 정말로 체제에 항거하기 위해서 넘으신 분들도 계시겠죠. 많은분들의 실제적인 이유는 보다나은 윤택한 삶을 살기위해서 넘으신겁니다. 북한정권의 민주주의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북한인권에 대해 더이상 실망해서 넘으셨나요?
탈북한 자체만으로 북한이 변화된게 있습니까? 그렇게 불쌍히 여기는 동포 현재 북한주민들의 생활이 생계성 탈북으로 나아진게 있나요?
미사일쏘고 주의 나라 위협하면, 떼스는 어린아이 사탕주듯 쌀지원하고 그쌀로 또 체제유지 하겠지요...
현실적으로 당신들이 그토록 소중히 여기는 북한 주민들을 위해서, 여기서 갑을박론하는 분들은 무엇을 하실수 있습니까? 설마, 미국이나 한국이 군사력을 이용해서 북한주민을 해방시켜 주리라고 생각하는 단순한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절대로 자본주의 국가는 이익이 없으면 전쟁을 하지 않는답니다...그들을 믿나요?
탈북자들이 암만 타지에서 북한에 대해 욕설하고, 최악의 정권이라고 욕한다고 돈많은 그들이 총들고 여러분들의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서 총을 들어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기적인 생각이지요? 북한이 진정으로 변화하길 바란다면.. 여러분, 탈북자들이 주체가 되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 방법을 찾는건 한국의 국군도 아니고 미국의 아메리카 솔져도 아닙니다.
적어도 당신들이 사랑했던 소중하게 여겼던 그 가까이에 있던 여러분들이 그 대답을 찾아주지 않됩니다.
단순히 남한체제에 앉아서, 왜 우리를 이방인으로만 보느냐고 한탄과 동정만 바란다면... 그 세계의 고통을 알고있는 유일한 증인인 , 여러분들은 죄를 두고 방조하는것입니다.
한국전쟁후에 숙청당한 당신들의 지도자들였던 남로당 사람들은 지리산 꼭대기에 진을 치고, 미군과 국군를 상대로 무장투쟁을 벌였습니다. 그들 이론이 틀린든 맞든.. 그들은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신념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죽으리라고 생각치 못했을까요?
1980년 5월.. 광주도청에서는 독재자의 헬기와 탱크..그리고 특수부대원들의 총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끝내 광주도청에서 죽어갑니다..실로 개죽음이죠..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고름이 쌓이고 쌓여.. 1987년에 고름이 터집니다..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 6공화국을 만들게 되죠...
목숨걸고 항거했다는 말은 죽을것을 알고도 항거한거고요...
위에 말한 압록강의 도강은 목숨걸고 생명을 유지할려고 합겁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분들은 .. 남한사람들도, 미국도.. 중국도 아무도 해방시켜 주지 않는다는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하실수 없다면 탈북자 입장에서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입장에서 .. 대한민국이 잘되어야 하는 입장에서 정치를 논해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읽다보니 참 거북한 표현들이 있군요...
1980년 5.18광주인민봉기를 개죽음이라고 하시다뇨?
그분들의 그러한 희생들이 밑거름이 되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루어내신걸 잘 아시는 분이 이렇게
막말을 하실수 있으신겁니까?
남한태생 한분이 이런 말을 해주더군요...
대한민국에는 전라민국과 대한민국 두개나라가 있다면서요...
물론 농담이였겠지만 님의 댓글에는 숨김없이 적라라하게 표현되는군요...
우리들의 사랑하는 그분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님에게
일일히 보고해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분명한것은 세상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죠...
십년전엔 이렇게 대한민국에 와있으리라는거
상상조차도 할수 없었으니 말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대한민국이 잘되어야 하는 입장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저도 잘 알구싶거든요.
4.19 에서 희생당하신 분들이건 5.18에서 희생당하신 분들이건 최소한 그분들은 학교에서 제대로됀 민주주의가 뭔지는 배운 분들이고...중국,제3국,한국에 와있는 탈북동포들은 태어나서 부터 북에서 탈출할때까지 반복적으로 혹독하게 수령을 배반하면 역적이고,수령의 방침에 위배돼면 자기자신뿐아니라 부모,형제,자식모두가 소멸됀다는 것을 쇄뇌당하고 살아가는동안 직접 보고산 사람들입니다.
정상적인 한국인의 사고로서,심지어 우리가 그토록 증오하는 5공독재세력조차 상상도 못하는 일이 예사로 일어나는 곳에서 굶줄이고 맞아가면서 '이건 아니다'라고 깨닫고 목숨걸고 강을건너고,말도 못할 고생을 다하면서 우리옆에 와있고 우리의 좋은이웃으로 살아갈려고 노력하는 것만으로도 대견하지 않습니까?
독재자가 아무리 자기권력의 정당성을 주장한다해도,아무리 자기체제를 미화할려고 해도 탈북동포들이 우리곁에 많이 있고,또 우리곁에 올려고 사투를 하고있다는 것만으로도 그자에게 정치적 타격이 됀다는 것을 모르신단 말입니까?
대한민국청년들을 얼마만큼 훈련시켜서,얼마만큼 희생시키면 독재자에게 그만한 타격을 줄수 있을까요?
자신에게 별다른 저항도 하질않고,오히려 왠만하면 따를려고 하는 사람 수백만을 굶겨 죽이고도 눈도 깜짝하지 않는 자에게,현실적으로 북녘에 남아있는 우리동포가 얼마나 더 굶어죽고,맞아죽고,얼어죽으면서 님이 원하는 저항을 해야 한단말입니까?
참으로,말씀을 지나치게 쉽게하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탈북자가 많아진다고 해서 북한사회가 변하리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노란우산님은 너무 정치를 낭만적으로 볼려는것 같습니다. 북한사회가 이쯤되면 인간은 본능적으로라도 저항하게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철처히 폐쇄된 사회이기 때문에 바꾸지 못한다는 말씀이지요... 그러기때문에 탈북하시는분들 자체가 그 자체로 저항의 의미를 갖는다는 말씀이시고요..
ㅎㅎ... 아마도 북의 김정일 10만이 탈북한다 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겁니다. 300만이 굶어죽었는데, 지아버지 관에다 8억달러를 쓰는넘인데...깜짝하겠습니까?
인간적인것이야 애증이 있고 슬픔이 있고 감정이 있는데, 그들의 마음을 이해못하겠습니까? 하지만 ㄱ 기억이고 ㄷ 은 디긋입니다.
지금 탈북하신분들.. 그분들역시 예전에 월남하신분들과 같이 10년 15년 지나면 고향을 덮고 이쪽사회에 완전히 동화될것입니다. 아니 벌써 동화되서 추억으로만 남은 분들도 계시죠...대다수일걸이요...
저의 의견은 간단합니다.
탈북자분들이 좀 솔직해 달라는것입니다.
굶어서 왔다. 그러니 도와달라.. 도와줘서 고마웠다...
아직도 북한은 인간이 살세계가 아니다..
그러니 남한사회가 능력되면 통일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논의해달라..
능력안되면 그냥 같이 묻어 당신들 안에 나를 끼워달라..그 속에서 그냥 살아갈란다..
이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달라는거죠..
정부를 욕하고, 정부를 비판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비판하는것도 표현의 자유이기 때문에 그분들도 정당한 권리가 있죠...
하지만, 반평생이상을 북의 체제만을 신봉하고 이상으로 삼고, 했던 일렬의 기억들과 행위에 대해서는 한번의 반성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지로 생긴 결과는 자랑이 아니라 반성을 해야하는것입니다. 그런 자기 반성후에 정책논리를 펴든, 대한민국 사람들의 부조리와 비애국적인 것들을 욕하더라도 욕해야지요..
잘 쓰지도 않는글 긴 장문으로 남긴건, 비인간적인 북한 현실에 마음 아프며, 정말로 인간적인 비애를 느껴도, 여기 들어와서 토론장이나 게시판이에는 자기 반성없는 맹목적인 바램과 기존에 살고있던 사람들에 대한 질타등이 난무하면 이질감을 느껴 많은 분들이 실망하고 글을 남기고 가거든요...저도 그 한부류의 사람이고요...
늦은밤이네요... 사마천의 사기를 읽다가.. 문득 때때로 들어와 글을 읽고 갑니다..
무좀님이 말씀하신 개죽음과 목숨을걸고 항거했다는게
님이 말씀 하시 개죽음과 목숨걸고 두만강 넘었다는것돠 다른 의입니다
글고 북한?
주적 맞습니다
탈북자분
북한에서 하루 세끼 쌀밥만먹을수 있었어도
중국으로 넘어가지 않으신분이 대부분일겁니다
중국이 탈북자를 북송만 안시켰어도 한국에 오지 않았을 분들이 대부분일거고요
아닌가요?
그말은 북한 식량난이 해결되면
정치적인 이유를 제외하고는 탈북자는 엄청나게 줄것이고
북한에 살면서 조선 인민으로써 남조선에 총뿌리 계속 겨누고 있겠죠
안 그런가요?
지금 대한민국정부와 국군이 김정일이 혼자 상대하고 있나요??
진짜 그렇다면 이렇게 분단이유지될 이유도 없고 북한이 존재할수도 없죠
위에 어느분이 북한 주민이 현실을 알면 달라질것이라고 하셨는데
참~~~~~~~!!진짜 착각도 자유입니다
개정일이가 싫어서 북한이 싫어서 탈북해 대한민국에 와서 정착한 탈북자도 이렇게 조국관에 대해 견해가 일치되지 못하고 남한사람들의 생각에대하 모욕감을 느낀다고 하는데
북한 사람들에비해 경제적으로 좀 잘사는 남한을 안다고 정치적이념이 변하는게 있을까요?? (개중에는 생활수준때문에 남쪽으로 넘어오는 사람은 있겠죠)한국전쟁이 경제때문에 일어난거 아닙니다
조선족들 한국에 돈벌어서 가면서도 자신들의 조국이라는 중국사랑 변하는게 있나요?지들이 잘살면 얼마나 잘사아 하면서 욕하기 바쁘죠
착각하지 마세요.
경제적 우월성가지고 상대국의 국민의 마음까지 살수는 없습니다
그말은 김정일이를 추종하는 북한주민의 마음을 살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적은 적입니다
남한에온 탈북자는 북한주민수에 비해 소수일뿐입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형은 엄연히 국민의 선거에 의해 다수표를 얻어 당선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고 그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의 국민을 대표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갑니다
그 대통령이 국가원수이며 최고권력자이고 대한민국의 앞날을 결정합니다
그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와 국민..
이거 분리 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본이 태평양 전쟁시에 조선인들은 천황과 그 추종세력만 비난했나요?
천황과 그 추종세력만 그 만행을 저질렀나요??아실겁니다
글고 핵심세력과 그렇지 않은 일반인은 어떻게 구분하실건가요??
제 2의 한국전쟁이 발생면 북한주민이면 대다수가 총뿌리를 남쪽으로
겨눌텐데...
적은 적입니다 그것도 주적
5천년 유구한 역사에 치명적일만큼 오점을 남긴게
50년 625전쟁이였지요...
김정일이를 추종하는 세력?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인민들의 눈과 귀를 막아보려고 발버둥치지만
조금씩 비록 더딜지는 모르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게
현실이랍니다.
전쟁만큼은 일어나서도 일으켜서도 안되지요...
625때 이런 웃지못할 일들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인민군과 국군이 한마을을 서로
엇바꾸어 뺏고 뺏기고 여러차례 하였다지요...
마을사람들중 노인분이 환영인사를 나왔는데 어느편인지 잘 몰라서
태극기와 인공기 두개를 함께 들고 나왔다구요...
제가 생각하는 정치란 백성들을 잘먹이고 잘입히고 잘살도록
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말이 있지요...
원쑤의 원쑤는 나의 벗이다 라구요...
제가 지켜봤는데
낭만주의자 이상주의자로 사료됩니다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절 잘못보셨어요.
전 현실적인 낙관주의자이이지 낭만주의자가 아닙니다.평범한 월급쟁이 이기는 하지만,여기서 살아남을려면, 이상만 품고 살면 안돼고,그렇게 살기에는 이제 너무 늙기도 했고,내 앞에 놓인 일과 과제가 그렇게 녹녹한것도 아니고요.뭐든 님주위에 보여지는 것만이 다가아닙니다.더욱이 한쪽으로 미리 결론을 정해놓고 바라보면, 여기 자주 글 올리는 어떤 사람처럼 됍니다. 조금은 다양한 각도로 볼줄알아야 해요.
나이가 어떻게 돼는지 모르겠는데,여기서 직업을 찾고,일을 시작하는 젊은 한국후배들보면 자주 느끼는 것인데,대체로 의욕이 많고 열심인것은 좋은데,의욕만 앞서다 보니 일의 먼저해야됄것과 나중에 해도됄것을 구분못하고,할일 다해놓고 기다려야 할때인데도 그러질 못해서 결국 좋은 평가를 못받을 때가 허다하답니다. 똑똑한 친국들인데 자기 성질못이겨서 그러는 것을 보면,답답하고 안타까울때가 많고요.
9879님 앞에 놓인 '현실'이 얼마나 비관적인지는 제가 알지 못하지만,적어도 여기 글 적을 정도이면 중국각지에서 떠돌고 있는 탈북동포만큼은 아닐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저는 낭만주의자 아니고 현실을 바로보고 할수있는 것부터, 비록 보잘것 없는 조그만 것부터라도,지금부터라도 조금씩 해나가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제가 보기엔 오히려 무좀은싫어님이 낭만주의자인거 같습니다.그것도 현실성이 너무 결여돼서 다행이지,현실과 연결고리가 맞다으면 탈북동포들이나 우리들에게 비극적인 결말을 자져다 줄 수도 있는 위험천만한 '낭만'을 소유한...
그렇게 탈북동포가 못마땅하고,북녘에 정일이에게 동포들이 업드려 있는게 화가나면,어디 특공훈련같은거 받아서 북에서,그조건하에서 광주항쟁같은 봉기를 어떻게 하는지 님이 직접 한번 보여주세요.
'탈북동포들이 한국와서 10년,15년지나면 한국에 완전 동화됀다'? 제발 좀 전 그래 줬으면 좋겠어요.한 3년안에 그럴수 있다면,사회적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하고 같이,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차근차근,하나씩 하나씩 해나가길 바래요.분단이 탈북동포만의 책임도 아니고,통일문제가 탈북동포만이 고민할 문제인건 아니쟎아요?
가뜩이나,성질급한 북한군출신 탈북동포중에서 북에 몰래숨어들어가서 김일성,김정일 우상화시설에 폭탄투척이라도 하자는 식의 주장을 하는 이도 있어서...또,혹여나 아직 민주주의가 뭔지도 잘 모르고,체계적으로 사고할줄도 모르고, 가슴에 한과 증오와 적개심만 남아있는 탈북청년들에게 접근해서 어떻게 사단이 나질 않나 걱정하고 있는데...80년 광주를 안다는 사람이,여기다가 이딴 글이나 적어야 합니까?
탈북동포에게 좀더 솔직해지라고 주문하셨는데,더이상 어떻게 솔직해 지나요? 그분들이 지금상황에서 우리에게 뭘 숨길 수 있나요?
빈손으로 왔고,하루하루 한국사회 적응하는데도 벅차고,북에 있을때 혹은 중국과 제3국을 떠돌때 어떤상태로 어떻게 지내다가 한국오는지 다아는데,이분들이 어떤 정치적, 사회적 이해를 가지는지 님께서는 정녕 모른다 말입니까? 아니면,모른척 하는것입니까?
오히려,무좀은싫어님이 북녘동포들에게 뭘 원하는지,님에게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지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낳아준 부모가,형제가,자식이 손한번 쓰지못하고 자기눈앞에서 굶어죽었는데 세월지나면 잊혀질거라고요? 광주의 희생자유족들이 지금 가만히 자기일상을 산다고 그분들 가슴에서 머리에서 희생자가 지워졌을까요?
말이 돼는 소리를 하세요,제발.
[탈북자들이 이곳을 찾아온게 죄인가]라고 반문하셨는데, 그럼 한국국민들이 잘못입니까??
한국은 북조선사람들이 세운 국가가 아닙니다. 탈북자들은 몬가 대단한 착각을하고 살고있습니다.
현재 남한에 공헌한 건 없으면서도 부모님들 세대 무시하기만 하는 주둥이 놈들.. 대개가 노빠덩어리들이지 증오스런 것들..
남북통일에도 별로작용이없을테고 / 김정일이하루더빨리죽는것도아이고
통일되면 경축연회에 <탈북자좌석>이 있을테이고 /<한반도통일특별기여상>수여받을기고
ㅎㅎㅎ
쓰레기사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인터넷이 오물을 밷어낼수 있는 최상의 장소입니다.
쓰레기는 그냥 자연적으로 썩어빠지게 냅둬야지 같은냥 하면 안됩니다.
쓰레기들의 말 몇마디에 열받고 글올리지 맙시다.
마치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는 말 마냥....
우리가, 그러니까 남한에 갑자기 독재정부가 들어선다면 정말 벌떼처럼 일어나겠지요. 근데 한 1000년 전에 아니 하다못해 100년 전에 독재정권이 들어선다면... 아니 5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독재정권들이 들어서도 사람들은 항의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사회, 정치적으로 수많은 불합리가 행해지는대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침묵하거나 무시하거나, 오히려 그런 불합리를 조장하거 나 이용해서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부수기수지요. 근데 그런 우리의 현재를 미래인의 시점이나 인권의식이 고도로 발달한 몇몇 국가들 입장에서 보면 꽤나 답답할 겁니다. 저 나라사람들은 왜 다 뒤엎지 않고 저러고 살까? 미래인들이 현대사를 배우면서 이런 생각을 절로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무좀은 싫어님처럼 저 나라사람들은 저 상황에 만족하는건가? 그니깐 다 쓸어버려도 되겠네? 이런 생각마저 할 지도 모르지요.
아...이공계라서 그런지 잘 표현을 못하겠네..
여튼 대다수의 사람들의 그 상황에 맞추어서 살아간다고 해도 그 사람들 전부가 시대의식이 부족한 사람이다....라고는 할 수 없는 겁니다. 어떤 사람의 시대의식은 최대한 살아 남는거고, 또 다른 사람의 시대의식은 최대한 뒤엎어서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자...일 수도 있는겁니다.
그니깐 그렇게 남한의 민주의식을 기준으로 북한사람들이 다 뒤엎지 않으니깐, 북한사람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고 우리기준으로 다 쓸어도 상관없다... 라고 생각하는건 어이없는 생각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님도 세상이 요지경인데 뒤엎지 않고 있으니깐요. 어느 정권이냐를 떠나서 근 몇 십년, 몇 세기안에는 바뀌기 힘든 모순과 불합리와 차별을 당하면서도 뒤엎지 않고 계시잖아요.
저런 저질 수준의 발언을 남발하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어딜가든
저질 취급을 받을 것이며 우리나라를 위하여 어떤 보템이 되는 일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괜한 한국에 피해 주지 마시고 제발 외국으로 이민가길 간곡히 희망합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동포님들아 저런 저질 발언을 하는 남한 사람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맙시다
저런 사람은 여기서도 쓰레기 취급을 받는 사람입니다!!
이땅에 잘 오셨습니다~
(탈북 여자 친구를 사귀는 남한 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