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벗들" 사이트에서 퍼온 글입니다.
출 처 : http://www.goodfriends.or.kr/community/community4.html?sm=v&p_no=20&b_no=4624&page=1
한국생활 5년차 정도 되는 탈북자입니다.
평소에 하는 일이 바빠서 "좋은 벗들"이라는 책자를 받아서 별로 읽어보지 않고 그냥 집한구석 분리수거통에 버리군하거던요.
그런데 어제 휴일이라 조금 시간이 나서 행여나 책을 읽어보다 기분이 참 않좋더라구요.
24p 쯤에 보니까..."통일비용도 많이 든다는데 따로 살지 뭐하러 같이 사느냐" 라는 제목의 글이 있어서 흥미있을 것 같아 읽어보다가 참 실망하였습니다. 내용을 잘 전개 해가다가 뒷장 26페이지 중간 쯤에 난데없이 " 지금 남한에, 같은 조선족으로 중국국적으로 임시로 온 사람은 한달에 80만원 벌어도 고맙다고 열심히 일합니다. 근데 북한이탈주민들은 100만원 줘도 일을 안한다는 거예요. 지금 북한에서 한 달에 5만원 받고 열심히 일하지만 일단 통일이 되어 한국국민이 되면 100만원 줘도 일을 안 합니다. ...." 라는 글에서 글 쓴 사람이 대체 뭘 의도 하고 이 글을 쓴 것인지 아니면 졸면서 글을 썼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통일 비용에 대해서 글을 쓰다가 왜 탈북자와 조선족의 대비가 나오는지요? 아마 이런 글이 한국어논술시험에 나오면 분명히 F 받기 좋은 글 같습니다. 앞뒤 문맥도 맞지 않고.. 그리고 내용도 참 어이가 없네요.
첫째로, 신빙성이 너무 없는 일반화라고 생각합니다. 탈북자가 80만원 줘서 일안한다고 -> 제 주변에 80만원 받고 일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얼마전까지 80만원 받고 하루 거의 12시간 정도의 식당일을 했구요. 연세가 많으셔서 힘들어서 그만두었구요. 저도 한국에 왔을 때 초기에 100만원 받고 식당에서 써빙일을 했습니다. 한국에 돈벌러 온 조선족들 제가 많이 압니다. 그 사람들 공공연히 하는 말 백만원 받고 누가 일하겠는가고 그럽니다....공사판에서 일해도 2~3백은 넘어 받는다고 큰소리 칩니다. 지금 밖에 나가서 조선족 보면 돈얼마 받고 일하는가 물어보세요. 80만 받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있는가? 한번 데려와서 인터뷰해서 글 좀 써보세요. 지금 한국의 물가가 어떠한데 80만 받고 살 수 있는가? 아마 그렇게 벌어갖고는 고향에 돈을 벌어가기는 커녕 한국에 올때 빚진돈(조선족들 대개 한국에 돈 벌러 오기 위해서 브로커에 한국돈 1~2천만원 정도 로 수속비를 지불하고 오거던요.)도 물기 어렵다고 할걸요.
둘째로, 왜 한국인인 탈북자와 조선족을 비교하는가요? 탈북자는 한국에서 살고 한국에서 돈을 쓸 사람들입니다. 조선족은 돈을 벌어서 중국에 가서 쓸 사람들이구요. 한국과 중국의 물가가 많이 차이납니다. 같은 백만원을 갖고 한국에서 사는 것과 중국에서 사는 것이 삶의 질이 다른데 어떻게 비교할 수 있는지요? 간단히 예를 들어보면 연길에서 버스 요금이 1원~2원(한국도 100~250원 정도)이고 한국에서 버스 요금이 서울 시내 버스가 카드로 900원 현금으로는 1천원 정도 됩니다. 무려 4배나 차이가 나는데 이런 어처구니 없는 비교를 합니까
셋째로, 개성공단에서 5만원 받고 일하는 북한 사람과 탈북자를 비교하는데 그 참 어이 없네요. 북한을 모르며 함부로 글쓰지 말죠.
솔직히 북한은 무료교육, 무상치료가 실시되는 나라입니다. 그외 전기세, 물세, 집세...그런 것들 거의 무료나 같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현재 살고 있는데 제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한달에 빠져나가는 공과금만 해도 30만원정도 됩니다.(물론 차도 없습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당신들도 알겠지요. 당신들 한번 5만원 받으면서 감사하게 한국에서 살아보세요. 북한에서 5만원 받고 사는 것과 한국에서 80만원 받고 사는 사람들 삶의 질이 같다고 생각합니까?
누가 이런 아메바같은 단세포적인 생각을 갖고 글을 썼는지 모르겠는데 (저자는 편집부라고 되어있던데) 이런 탈북자 비하글이나 쓰면서 소위 "탈북자를 돕는다."고 위선적인 행동이나 하지 말고 아예 이런 단체 없애세요.
그리고 탈북자 보고 80만원 받고 감사하게 살라고 하지 말고 당신네가 80만원 받고 감사하게 살아보세요. 탈북자도 당신네 하고 똑같은 한국국적을 가진 사람입니다. 통일의 걸림돌은 "귀족화된 탈북자"나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가 아니라 바로 "차별주의적"사고 방식을 가진 당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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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남한과 대비조차 할 수 없이 낙후하여 몰락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전쟁가능성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네요.
아마 긍지에 몰린 쥐 고양이 문다.>~~
긍지에 몰린 쥐한테 고양이가 물려죽을가봐 두려워한다>~~
좌우간 이 정도로 알송달송한데~~
내가 가 본 한 공단에는 탈북자들이 일하고 있지만 조선족들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소문을 들으니 조선족들은 동남아 사람들과 어울려 그런 곳에서 일하는 탈북자들은 비웃는답니다.
월급이 초봉으로 따져 평균 80~90만원 정도이죠!
요즘은 여기 한국온지 2~3년 된 동남아 사람들도 월급이 그 정도라면 손을 홱 ~ 저어버립니다.
위의 잡지에 글 쓴 사람은 못사는 북한에서 온 탈북자들이 그냥 불법체류자들이나 받는 대접에 만족하며 잠자코 있으라는 말로 훈시한 것 같은데~~
그런 사고 방식을 가지고도 통일념불을 외우고 있군요. ㅋㅋ
이런 분단상태로는 백년가도 해결 안될 문제를 짧은 두서너줄속에 낙서질하는 센스~~
이기주의를 교묘하게 통일과 접목시켜보는 센스~~
평가글도 참 잘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방법면에서는 생각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 취지야 옳은 말이 아닌가요? 설사 남한이 경제력이 있다고 해도, 그냥 흡수통일을 해버리면, 북한의 주민들은 남한인의 노예가 되는 겁니다.
대북정책으로 북한을 개혁개방으로 유도하여 북한경제를 호전시키고 궁극에는 통일한다는 말은 탈북자들에게 태평양을 가로지는 다리를 놓겠다는 것만큼이나 허황하게 들립니다.
앞뒤 표현은 내버려두고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통일이란 말 한마디로 옳고 그름을 낼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요.
함께 쓰는 통일이라도 적화통일과 멸공통일이라는 대립적 표현이 있는 것 만큼 글 쓴이의 탈북자들에 대한 인식과 표현방식도 꼬집을만 합니다.
탈북자들의 입장에서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닙니다.
가령 미국에 가서 교포들에게 한민족의 장래문제를 애기하면서 남한에서 몇백달러 받고도 열심히 일하던 사람들이 미국에 오니 몇천달러 받고도 일 안하더라고 몇 몇 특정인들을 일반화해서 비웃으면 어떻게 될가요?
탈북자들은 게으름뱅이 바보취급을 당해도 좋다는 애기인가요?
토박이분들보다 더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핏줄만 같지 머리속은 철저히 중국인입니다,
어차피 통일후에는 북한주민은 모두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지만
조선족은 아니지요 걍 조선족들 스스로 우리중국 ,,우리는 중국인이라고 합니다
걍 중국인으로 살다 사라질운명이죠 마치 만주족들처럼 하여간 통일이후에는 국경쪽은 전기철조망에 2중3중으로 해서 국군이 지켜야 합니다 왜냐 불법체류 중국인들이 물밀듯이 몰려올려고 할겁니다
설마 전쟁? 아님 영원히 통일반대?
저희들은 똑같이 중국에 있을때에도 북한사람이라는 이유로 월급도 못받고.중국사람들이 월급이 한 10만원이라면 우리는 거기에 절반되는 돈을 받았습니다.그러니 똑같은거 아니겠나요..중국조선족이라는것을 알면 그어떤 회사에서도 받지 않으니 그냥 눈을 감고 일할뿐이고..그렇다고 우리북한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왔는데 그렇다고 노가다는 할수 없는것이 아니겠어요..
우리도 우리만의 개발이 필요하고 ,한국사회에서 좀 다른 면이 있어서 그럴뿐입니다.조선족하고 북한사람을 대비하지는 마십시오..
그런 말이 있지 않나요..남편이 자기집마누라하고 남의집 마누라를 대비하는것 이것은 사람의 신경을 자극하는것이 아닐가요??
설령 그런글이 씌여지더라도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램입니다..그럼 좋은하루 보내세요.
탈북자 엄연한 한국국적을 취득하고 한국에서 뼈묻고 살아야 할 사람인데 돈벌어 중국들어가살 중국국적의 조선족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탈북자무시하고비난 하는것입니다 왜 한국인들이 안하는것은 문제가 않되고 탈북자만 문제되는가요? 작가라는 인간의 머리속엔 탈북자가 한국인이 아니라 2등국민 아니면 중국조선족 과 같이보았기 때문에 이런글이 나온것입니다
탈북자의 권리 인권 운운하는 단체들 참 뭐하는지?
넘나 귀가 막혀 말이 다 안나가네요??
그 글은 누가 써는지 내원참 이때 까지 보던중 글이 증말 더럽넹
머 탈북자들이 통일이 되면 오만원 주던게 백만원 주면 더 일안한다구 와 이런 또라이 다 잇닝 이 시발아 이런 글 올리고 도 돈 받아 처 먹겟징
우리 사람들을 알문 어디 많이안다고 지랄인뎅 이거 말씀 좀 삼 가 햇으면 좋겟넹 당신들보다 한국 여기 본 토배기 사람들보다 어떻게 잘 살고 어떻게 빨리 일어 나는가 함 지켜 서 봐라 그런 싸이 트고 머고 보게 되면 성질 난당 다시는 여기 우리 탈북자 동지회에 들어 오지 말거랑 좋은 글 배린당
이런글을 볼때 마다 심장이 멎는거 같당 우리 사람들이 짐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잇는데 미친당 우리 탈북자 들이여!! 우리 사람들의 심장을 자아 내는 이런 자들을 중오하고 어떻게 해서나 이 한국에서 우리 탈북자들이 부자가 되서 잘살기를 진심으로 원 합니다 우리 모두 열심 히 살아 꼭 성공의 열쇄를 마숩시다 그럼 우리 모두 하이팅 미래의 부자들 8888888888888
당연히 월급이라면 차이가 잇어야징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고 그개 아새끼들은 외국인이 아니얌 그럼 글을 올린 니 한국인으로써 월급을 좀 적게 저 바라 인간 개지랄 다하고 응 데모 까지 할것이다 이거 완전 진짜 성질 난당
또라이 쇄끼들이 짐 우리 보고 외국인 치급을 하고 잇재 와 내미친당
좀 이거 다시는 여기 들어와 입놀리지 말거랑 그글을 읽어 볼수록 내 심장이 다 멎는다 얼마나 그 개아쇄끼 들한데 우리 탈북자들이 모진 고통을 받으며 살아 왓다고 그런 악지갈질 하고 잇냥 내가 말이 좀 드럽긴 하지만
내말 을 명심해 들어랑 우리 사람들을 그렇게 허수라게 보다가는 큰 코다친다 너희 들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잇는 우리 탈북자들을 그만 건들려라
그럼 난 간당 다시 한번 들어 오면 우리 탈북자 친구들이 가만 안잇을 거당
그만큼 남한에서는 대사변을 맞을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구요.
해볕정책주도자들은 막대한 통일비용에만 역점을 두고 강조하는데
북한이라는 존재 땜에 남한이 앞으로 발생할 잠정적손해액수도 통일비용에 못지 않습니다.
해볕정책을 안하면 전쟁이라도 터지는가요?
해볕정책지지자들도 인정하는 것처럼 솔직히 대북정책은 북한정권의 수명연장제로 작용하고 있죠!
즉 해볕정책으로 북한주민들은 남한의 경제회생명목의 희생양으로 되고 있습니다.
어차피 해야 할 통일은 늦추면 늦출수록 그만큼 넘어야 할 산들이 더 많아집니다.
더 이상 북한을 도와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붕괴되게 내버려두는게 상책이 아닐까요?
불안정한 구도의 대북정책도 이젠 접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 50여년에 비해 최근 10여년 동안 북한체제가 엄청난 가속도로 몰락되고 있고 붕괴는 수년 내에 이루어 질 정도로 임박했다고 보아집니다.
정부가 대북지원정책보다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더 급선무가 아닐까요?
참 어이가 없어서 너 남한인이야
조선족을 북한사람과 대비한글을 올려
내 말해줄게 한국사람 아주 너그럽고 매너있는줄 알았었는데 속은 그렇지 않더군
게다가 일하기싫어 죽어가 얼마나 게으른지 눈이 딱 감겨
사실 한국인의 듣기좋은 말은 그들과 살며 살펴보니 몸에 배인 거짓 제스쳐이더군
대학에서도 보건대 남한사람 북한사람보다 지식저장이 어느 정도 있다해도
지적능력은 떨어졌어
현재 북한에 있는 주민들도 조선족을 사람으로 보니 ?
하물며 조선족은 요만큼 주는데도 일하는데 탈북잔 이만큼 줘도 일안한다구
바람난 그대이름바람님이란 놈의 새끼야
탈북자가 조선족과 똑같이 보이냐
똑같이 보여서 이글을 올렸겠지 이 남한놈의 새끼야
세상에 이런일도 있나.
하필이면 왜서 중국조선족인데
그러면 우리탈북자들이 조선족들의 취급을 받는다는것이 아닌가.
중국 조선족들이 한달에 80만원씩 받고 일하면 고맙다고 한다는데 그거야 당연한거 아니예요
그사람들이 한달월급으로 중국에서 거의 1년버는 돈인데 왜서 안그렇겠습니까?
그러나 우린 이제는 당당한 대한민국국민입니다
절대로 조선족과 대비하지 마세요
조선족이란 말만 들어도 소름끼치니깐.
당신들이 100만원 받고도 성차지 않아 하듯이 우리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당장 돈을 벌어서 고국으로 갈수도 없고 통일되는날까지 열심히 살아서 부자된다음 고향으로 가는것이 오직 우리들의 소원일뿐.
하긴 더말해 뭘합니까?
말하지 않아도 알아들을 사람들이 알아들어야지 학생들처럼 일일이 가르칠수도 없는 일인데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 탈북자들의 마음속 심리를 알겠습니까?
우리가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으면 바라는것은 무엇인지도 모르는 인간들이 신문에 글은 잘쓰네요
아무것도 모르면 우리 탈북자들의 도움으로 글을 낼것이지 아이구 답답한 인간들아.
더이상 같은 민족으로 안봅니다 걍 중국인으로 봅니다 점점 많은사람들이
이글 올린 인간도 분명,,조선족 아님 한국거주 화교일겁니다,,
전에도 화교넘이 인터넷상에서 한국사회 이간질 하다 들통나서 망신당한적 있습니다 그런 넘들은 무조건 추방해야합니다 ,,,
그리고 "좋은 벗들"인지 하는 단체의 인간들에게 항의 할 대신 같은 탈북자가 쓴 글을 시비를 거는 수양 낮은 인간들 제발 공부하세요.
저는 그들의 사무실을 찾아 대화도 해보았던사람입니다만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왜서 이러한 가면적인 집단들이 탈북자들 위한다고 존재하고 있는지
의문을 가졌었습니다. (좋은벗들)은 자기의 근본에서 벗어나지 않을때에 탈북자들에게 신뢰를 가진 뿌리있는 나무로 미래가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해볕정책이요 뭐요 하면서 퍼준돈이 얼마인데 그돈이 과연 어디에 갔나요 북한의 경제가 발전하고 백성들이 잘사는데 쓰여졌나요?
북한의 국방력을 키워준 결과밖에는 낳은것이 없다고 보는데요
조선족들은 여기에서 벌어가지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서 살지만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주민세를 내고 사는 국민이에요 당신이 말하는 당신과 같은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고요 당신이나 80만씩 받고 감사해요 그리고 뭘몰라도 한참 모르나 보는데 조선족분들이 한달에 80만씩 받고 일하는 사람들 잇을거 같애요 글을 쓸려면 잘 알아보고 쓰세요
남북통일,동포에 대한 도움,...그런것만 알았지 정작 탈북자가 무슨 개념인지도 모르고 쓴 글인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이해하세요.. 글쓴이가 좀 아는척 할려고 글을 쓰려다 보니 탈북자가 외국인 인줄 알고 쓴것같습니다.
한달 100만원 벌이면 혼자 생활하면 딱맞는 수준인데..그리고 불체자들도 평균 150이상 받는사람 많습니다...조선족들이 80이라뇨?(현재 국내 노래방업계,일반식당과 노가다판을 싹쓸이 하는 그들이 80을 받는다고요? 5년전이라면 모를까.너무도 바닥사회의 돌아가는걸 글쓴이는 모르는군요.
100만원이라면 이땅에서 평생 살아가야하는 한국에 청년 백수들도 그정도 받고는 일 않합니다.
글쓴 사람이 그정도 받고 일한다면 인정하겠지만 입으로 먹고 사는사람들이 어찌알겠습니까..(탈북자는 남들처럼 밥않먹고,물도 않먹고,공과금도 않내는 외계인(?)으로 봤나보죠..)
그런데, 하필이면 조선족하고 비교한 자체가 웃기는 군요....(비교자체가 궤변입니다.)
어쨌든 세상 물정도 모르는 얼빠진 단체에서 도움받는 뽀글이는 복도 많구나..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이 탈북자들 국민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선족하고 비교하는것은 말이 되지안습니다..논쟁할여지가 없습니다...탈북하신분들 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조선족은 법적으로 외국인 입니다.
이건 법치국가에서 법이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옛날 군사정권때에도 전라도..경상도 지역감정 조장목적으로
저런글 마니 있어서요..신경쓰지마시고 열심히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