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무선 정신병같은 기사야???
정상인이 아니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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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들이 중국, 태국 등에서 직접 미국, 유럽으로 가든, 한국에 정착했다가 미국, 유럽으로 다시 이주하든 그건 당사자들 자유이고 하등 문제될게 없습니다. 625때 거제도포로수용소에 있던 인민군 반공포로들을 이승만박사가 임의로 풀어준 적이 있는데, 상당수가 전쟁과 가난으로 찌든 남한을 멀리하고 이민을 갔습니다. 설령 남한에 와 정착금 타먹고 다른 나라로 가도 너무 많이 그러지 않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북한동포들에게 얼마 안되는 돈 잘 살라고 선물로 줬다고 보면 되니까....특히 젊은이들 남한에서 정착금이랑 돈 좀 모아서 미국가서 공부하면 좋지요. 문제는 망명하면 안됩니다. 그건 당신을 받아준 대한민국을 욕보이는 일입니다. 망명할 정도로 대한민국이 박해한다고는 절대 보지 않습니다. 망명의 개념을 잘 모르는 모양인데, 정치적 박해가 명백히 있을 때 특히 그 적대국가들에 의해서나 허용되는 겁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정치적 박해를 가한다고 망명을 받아줄 나라가 북한, 쿠바 정도외에 없습니다. 망명신청자 거의 대부분이 미, 영 등 우방국가들에 의해 거절될 것이고, 일단 한국국적이니까 다시 강제송환될 겁니다. 그럼 도대체 나머지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한국정부입장에선 북한으로 다시 송환시킬 수도 없고.....범법처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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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정착 탈북자, 유럽에 난민신청..심사과정서 들통"
[연합뉴스 2007-04-27 11:55]
"中조선족도 탈북자 위장 난민지위 신청"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 국내에 정착한 탈북자들이 미국뿐 아니라 유럽 국가에서 난민지위를 신청했다가 한국 국적자임이 드러나 중도에 포기하는 사례도 빈번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조선족들이 노르웨이와 벨기에 등 일부 유럽국가에 북한 난민을 위장해 망명을 신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르웨이 이민당국의 리나 롬바르코 통계담당관은 27일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2006년 노르웨이당국에 북한 출신자라면서 난민지위를 신청한 사람은 모두 26명"이라며 "이중 난민지위를 부여받은 사람은 1명뿐"이라고 밝혔다.

난민 지위를 부여받지 못한 나머지 신청자들은 중국에 사는 조선족이거나 한국에 정착해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받은 탈북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아시아방송은 익명의 노르웨이 외교소식통 언급을 인용, "망명 신청자 중 대부분은 남한에 이미 정착했던 탈북자로 알고 있다"며 "이들은 허위로 난민지위를 신청한 이후 신분 관련 서류를 위조한다든가 '다른 나라에 정착한 적이 없었다'는 거짓말이 탄로나 대부분 난민지위 신청을 심사과정 중간에 포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작년 봄에는 이미 남한에 정착했던 8명의 탈북자가 노르웨이에 와 난민지위를 신청한 뒤 인솔자중 한 명이 남한의 공관에까지 가서 '여행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이들 모두가 남한 정착자 출신 탈북자임이 밝혀져 난민지위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르웨이 민간 인권단체인 라프토 인권재단의 얀 람스타드 대표는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지난해 어떤 사람들이 탈북자라며 노르웨이에 난민지위를 신청했지만 중국에 사는 조선족으로 밝혀졌던 일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벨기에 난민당국에서 북한출신 난민지위 신청자의 통역을 맡고 있는 원용서씨도 이 방송과 인터뷰에서 "중국의 조선족 등이 탈북자를 가장해 난민지위를 신청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했다"며 "일부 사람들은 심지어 북한 출신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난민지위를 신청하기 전에 북한의 국가 등을 미리 연습까지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문제는 이민이 아니라 망명이란데에 있는거같습니다, 망명이란 나라에 체제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 조국을 등진다는 강한 의지에 정치적 성격이고, 대게는 공산국가에서 민주주의로 가는경우에 쓰는말이고, 그외에는 국적은 잇지만 다른나라서 적응해 사는 재외동포들이 어쩔수없이 국적을 바꾸는것을 귀화한다 하지요, 새터민들이 이민도 아닌 망명을 또다시 한다면 이것은 대한민국에 대외신뢰에 큰 영향으로 미칠뿐더러 ,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사는 다수에 새터민들을 남한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못받게하는 계기가 되는것입니다, 진짜 어떤 대책이 필요하지않나봅니다,

제도를 바꾸어서.... 바로 한국 국적을 부여하지 말고.... 1년 정도 후에.... 미국을 가든 노르웨이를 가든 한국에 남든 하는게 좋겠네요. 선택의 폭을 넓혀 주자는거죠.. 그리고 한국 국적 취득자에 한해서 혜택을 부여하는게 지금 처럼 한국에서 박해받아서 망명 신청한다는 식보다 모양이 좋겠네요...또 외국 선택한 분들에게 돌아갈 혜택은 남는 분들께 더 돌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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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답답하군요.
물론 탈북자들의 망명 처사가 아니되였기는 하지만,,, 망명과 이민이 다른걸 누가 몰라서 그러오?

이민을 가려면 필요한 조건이 도대체 얼마인줄 당신도 알잖소.

많은 돈, 오랜 경력, 기술 자격증, 오랜 기다림, 등등의 조건이 그들에게는 하나도 성립이 안되거나 또 하나도 없는데...
그렇다고 마냥 언제까지 기다릴 형편도 못되고...
그래서 그들도 한국에 죄짓는걸 다 알면서도 할수없이 그길로 가는것이요.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할수 없이..

물론 미운 놈들이지만 궁지에 빠진자들을 그렇게 미개한들로 몰아치는 당신의 의식수준 또한 가히 짐작이...

아마 미국행을 하려고 그런 수를 쓴 모양인데 범법자에 지나지 않는다.
탈북자들의 이미지를 깍아내리니 밉기는 하다만...
사실 탈북자들이 여기 생활기반이 잡힌 원주민들처럼 마음대로 미국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
사실 남한에도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탈북자들은 그러면 안된다는 법이 있나?
카나다나 멕시코국경을 통하여 미국으로 건너가 비법체류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사람들한테 기회주의자 또는 애국심까지 거들며 어처구니 없는 감투를 씌우는 사람은 없다.
그저 단순한 불법입경체류자로 구속하여 처리하면 끝이다.
그런데 탈북자들한테만은 이상하게도 말들이 많다.
심지어 타국에서 합법적절차를 걸쳐 미국으로 가도 말이다.
미국 가 어떻게 살겠느냐/어디에 붙어산다 등등 쓰잘데 없는 걱정들은 그만 하심 좋겠다.
그들 나름대로 정착이 어려우니 궁여지책으로 그런 선택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하삼!~~
그런 기사 한 번 뜨면 때나 만난듯이 벌떼처럼 공격거리로 삼는 인간들 ㅈ ㅗ ㅅ 나 짜증난다.
나도 어떤 때는 스트레스 입바이로 받아 여기 뜨고 싶은 생각이 불같다.
그러나 그런 망명같은 분별없는 험악한 궁리는 안한다.
언론에서 떠들기만 하지 말고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재발되지 않게 대책을 촉구하는 노력을 함께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본문에 글을 미국으로 가니 안가니,망명이니 이민이니 하는 차원이 아닌것같은데요

미국으로가든 북한으로 다시가든 자유지만 가면서 한국을 인권에 문제국으로 비춰놓고 가니 문제란것같네요

윗분들처럼 망명과 이민에 차원에서 비춰보면 안될것 같아요
남한이 힘들어서 이민에 자격이 안되니 미국으로 간다? 좋다구요,,,
본질이뭐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셔요? 이민여건이 안되서 망명해서 가느것도 좋은데 ,,한인사회에 가서는 남한을 심각한 탈북자 차별국으로 소개하고 간증들 하고 다니는데 문제가 잇습니다,

이민에 여건이 안되서 망명가는분들이 하나같이 남한을 헐뜯고 가는데 뭔 이민에여건때문에 망명하는거라 이해된다는 식으로 말합니까?

남한도 미국도 성공하는 사람이 있으면 실패하고 음진 사람들도 있겟지만
문제는 삶에 무게때문에 조국에 상징성을 그렇게 헌짚신짝 버리듯하면 안되죠,,

암튼 가는건 자유지만 다시는 안볼꺼같은식으로 없는 험담까지 하면서 갈필요없잖아여.,다소에 그리고 개개인들에 차별이 마치 전체에 차별인양 떠들지 말앗음 좋겟어요, 실향민2세인 저에눈으로 보기에도 감싸줄 마음이 사라집니다,

요래님/ 일부 님에 말에 수긍을 합니다,하지만 잘못된 지적도 바로 잡고 싶네요

헐뜯고 반목하기위해 특정 사이트인 이곳에와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다소 반대에 의견도 그진실성과 관계없이 관심이겟지요, 이곳에 특수성때문에,,,,, /그리고 실향민에 자세를 말씀하신것 같은데 그부분 정정하든지 사과 하십시요, 어떤 부분에서 내가 실향민2세라는 정체성마져 흔드는지 모르겟네요, 사과 하심이,,,,,???

문제를 바로 인식햇음 좋겟네요 부모가 자식이 나쁘다고 자식을 버리겟습니까? 그런 시선으로 보면 내편에서 얘기하면 아군이요 아니면 적인가요? 그런 이분법적인 사고 위험합니다,

하지만 님에 글에서처럼 그들을 이해하려는 마음이 적엇다면 그부분 참고하고 주의하겟습니다, 하지만 님에 글처럼 일부에 잘못된 행동들이 5천만 남한사람들한테 잘못비춰져서 수많은 새터민들이 오해에 불씨가 되는것은 지적을 하고팟기에,,, 쓴소리도 할수잇다 봅니다

상대에 의견을 옹호까진 아니어도 다소에 말실력믿고 본질을 흐리지마십쇼, 암튼 님이나 저나 그들은 걱정하는 마음은 같다보고 그만합시다,
실향민에 대한 지적에 저역시 발끈한것같네요 거슬렷다면 풀자구요

이런님 / 실향민 2세라는 말은 좀 그만 하실것을 그럽니다.

미국에 가보니 실향민들도 남한에서 못살고 미국에 간 분들이 많던데요...

그들도 박정권이 이북에서 온 사람들을 차별했다고 얼마나들 욕하고 또 지금의 남한 정치를 얼마나 욕하는지 귀가 아플 정도였습니다.

당신의 부모들이 북에서 언제왔든 기간의 차이일뿐 우리와 같은 처지이면 부모님들을 생각하시여 좀 가만히 계시죠.

탈북자들도 같은 탈북자들의 이미지를 더럽히는 행동을 하고 떠나가는 몇몇 애들을 욕은 하지만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부끄러워도 참고 가만히 있으며... 어떤 측면으로는 그들의 편을 들어 줍니다.

당신은 <감싸줄 마음이 사라진다> 라고 했는데...그렇게 작은현상을 보고 마음 변하는 값싼 동정을 우리는 바라지 않습니다.

진정한 부모,형제, 진정한 친구는 자기 자식이나 친구가 어떤 잘못을 해도 욕은 할망정 영원히 내치지는 않습니다.
한마디로 <조건이있는 사랑과 우정은 필요가 없다>라는 소립니다.

당신은 그것과는 너무 거리가 멉니다.

이런님/ 미안합니다.
저 역시 그 어떤 쌓인 감정도 ,또 품고갈 다른 마음도 없습니다.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7 10:30)

가고 올 사람 오고,,,자기 개인의 자유에 맡기세요, 이방인 아닌 이방인 취급받으면서 힘들땐 떠나고 싶을때도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다가 어느날엔 이것이 아니다 싶으면 제 자리로 돌아 오고,,,,,그러니,한두명 일을 놓고 전반이 흔들리지맙시다,옹호하는사람도, 욕하는사람들도 다 자기 생각과 서로의 이해와 생각이 안 맞아서 그러는것같은데,,정착이 그리 힘들지않다는 사람은 욕하고 좀 힘들다는사람들은 지지해주고,,,그저 사는것이 그렇고 그래요....
그러니 다 제 잘난 멋에 사는데.여기에서는 누가 옳고 그르고가 없어요.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7-05-07 10:31)

누가 어디서 살든 망명을 하든 논쟁하는 자체가 웃기네요
현시대는 자유시대인데 이민이든 망명이든 자기의 권익이라생각함니다
한국인 이민자가 500만 시대인데 몆명의 탈북자들의 소행을 두고 심각할것 업다고 봄니다, 미국으로 오세요 넘 살기가 좋구요, 천국임다.